장진성님의 서해교전 스토리와 관련해 이해가 안가는 부분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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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스레이에 파편이 검은색으로 보인다? 방사선 비투과 물질은 흰색으로 나옵니다. 2. 파열탄은 유탄 발사기를 말하는 건데.. 40/20mm발칸과 m60은 직사화기고 개인화기인 k2 및 개인유탄발사기 M203은 장착되어있으나 자동유탄발사기 M4는 장착되어있지 않습니다. 3. 탱크포가 파도가 심할때 조준을 유지할수 있다구? 북한 함정의 탱크포가 한국군의 K-1 전차의 사통장치가 있는 탱크포인줄 아시나본데... 폐차된 전차의 탱크포를 이어 붙인것일뿐 역시 수동입니다. 반면 한국군은 자동사통장치가 있어 파도와 상관없이 조준을 유지할 수 있지요 수동식 전차포가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다는건 정말 말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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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청취한분 이지요.
해군에 문의하시면 잘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렌트겐의 흰색도 까만부분의 흰점을 의미할수도 있지 않습니까?
또 탱크포에 맞아 참수리호가 침몰한것 아닙니까?
그러면 탱크포가 정조준이 가능하다는 소리지요.
옥에티를 찾는것도 좋지만 상대를 인정해주면서 옥에티를 찾읍시다
그런 자세로 모단체의기자로서 직분이 어울리게는지 의문이 드네요...
저도 약간의 의심이 들어서 설마하여는데 거짖이란것이 판명이 나여네요
파도가 심할때는 조준이 힘드니 수천여발 쏘는거지요....그러면 몇 백발
맞겠지요. 조준해서 수천여발 맞았으면 형체가 남기 어렵지요
인정을 해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 길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18 16:09:26
http://imgnews.naver.com/image/052/2004/12/21/200412210339006262_b.jpg>
2. k201 유탄발사기를 썼을 수도 있을 듯함.
(2차 연평해전)
사건 기록을 들어보면 발포된 에이케이 총탄만 천발이 넘었다하고 고속정에 사람 머리만한 구멍이 수어개가 뚫렸다고 하지요. 북한 고속정보다 남한의 참수리 고속정이 성능이 더 우수하기는 하지만 갑작스런 기습에 피격당한 고속정은 완파 상태에 이르게 됬습니다. 하지만 참수리는 3대가 1개 전대를 이뤄서 움직이거든요. 북한군이 그렇게 다른 고속정을 사격하고 있을때 다른 참수리 고속정이 북한군 경비정에 무차별 사격을 가해서 북한군의 인명피해가 더 심했다고 합니다.
3. 나름 반자동 조준 또는 숙달된 기술을 뜻할 수도 있을 듯함.
전자동을 못 접해 본 어린 북한군은 수동(반자동)이 자동으로 보일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