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좌파는 존재합니다.(김이웅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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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님이 쓴 글에서 님은 친북좌파는 존재 안 한다고 했는데 그런 잉간들이 있습니다. 그럼 어디가면 볼수있나.. 예를들면, 자신들 스스로 진보좌파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가는 정치토론방이란 곳에가서 에 가보세요 김정일 찬양, 자본주의 타파, 북한의 사회주의 선전에 열올리는 잉간들 있습니다. 물론 서프라이즈에오는 사람들 전부가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이름이 .. 국제방에서 라는 닉네임을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거기가면 서로 맞장구 쳐주고, 웃기지도 않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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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통일 이루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6개월, 남조선 대통령이 6개월 번갈아가며 통일공화국의 대통령을 수행한다"면서 지프차 타고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가끔씩보면 한국사람의 발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글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북한 평양에 가서 이명박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한다고 지프차타고 다녀 보라지!
왜냐하면 세상에는 별의 별 놈들이 다 있거든요.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 중에 진짜 친일파 놈들 없을까요? 분명히 있을 겁니다. 미치거나 나쁜 놈들은 어디나 있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모든 보수주의자가 친일파일까요? 아닐 겁니다. 마찬가지로 좌파를 표방하는 이들 중에 빨갱이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좌파나 진보세력 모두가 빨갱이라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
우리 이런 백해무익한 얘기로 상대를 흠집내려 들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그래야 대화라는 게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차피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가야 해요. 그렇다면 좀 안 맞더라도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구요.
예전에 샌드백과 꽤나 토론했던 것 같던데, 안 보여서 서운했었다. 괘리만 설쳐대니 통 수준이 낮아서 말이야, 진정한 하나도 있긴 한데 이건 정신상태가 글러서 안 되고 샌드맨이 있어야 그나마 균형잡힌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니 글을 보게 돼서 무척 반갑다 ㅎㅎ
역시 진보가 되려면 샌드맨 정도는 돼야. 그런데 샌드는 스스로 보수쪽에 가깝다고 하니 원~~~
아무튼 샌드야 자주 와~ 많이 바쁜가 보지???
다시 돌아온 건 아닙니다. 만약 본격적으로 다시 돌아올 생각이었다면 괜히 제 닉네임을 숨기며 할 이유는 없지요. 요샛 말로 간보고 있습니다. 다시 참여할까, 말까... 아직은 미정입니다. 사실 이런 일이 실생활에 꽤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아... 그리고 전 제가 보수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약간 착각을 하신 모양입니다. 정확히 말해 중도적이나 굳이 따지자면 우파에 오히려 가깝다고 한 적은 있습니다. 진보는 그와는 또다른 개념이니 병립한다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봅니다.
그럼 다음에 말 섞을 때는 말이 좀 더 길어지시길 바랍니다.
난 널 알지. 아무튼 생업에 지장일 있을텐데 괘리는 모아둔 돈이 많은가보구나. 가끔 들리렴. 나도 자주는 못 와~~ 아무튼 제일 멋진 녀석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