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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들이여 북(北)인권 모른척할 겁니까?" 수잔 숄티 美 디펜스포럼 대표
Korea, Republic o beauty5 1 994 2010-01-19 00:55:16
수잰 숄티 美 디펜스포럼 대표 인터뷰
"젊은이들 北실정 무관심 외국인으로서 볼때 충격
여러분들이 침묵하면 北주민들 계속 죽어가요"
북한 인권운동을 펼쳐온 수잰 숄티(Scholte) 미국 디펜스포럼 대표는 올 초 이정훈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학장으로부터 이메일 한 통을 받았다.

"한국 대학생들은 지난 10여년 동안 북한 인권에 대해 제대로 보고 듣지 못했습니다. 국내에는 탈북자들 말고는 북한 인권에 정통한 사람도, 젊은이들에게 이 문제를 가르치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드문 현실입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만 당신이 제3자 입장에서 '사실(fact)'을 알려주세요."

숄티 대표는 1996년부터 탈북자를 도운 공로로 지난해 '서울평화상'을 받은 인권운동가다. 숄티 대표는 8일 본지와 단독 인터뷰에서 "2005년 2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는 북한 실정을 너무 모른다'고 생각했다"며 "그때 경험을 떠올리고 이번 제안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당시 숄티 대표는 서강대에서 북한인권시민연합 주최로 열린 '제6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에 참석 중이었다. 한국·호주·미국·노르웨이 등 9개국 출신 인권운동가와 학자 550여명이 모인 행사였다.

"회의를 앞두고 서강대 캠퍼스에 한총련 회원 등 일부 대학생들이 반대 시위를 벌였어요. '과도한 반북(反北)은 남북 화해에 역효과'라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렸죠. 충격적(shocking)이었어요."

숄티 대표는 "이웃이 고난을 겪는데 모른 척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직접 돕지는 못해도 안쓰러워하는 게 인지상정이죠. 굶어 죽는 북한 주민들을 돕겠다는데 다른 사람도 아닌 한국 젊은이들이 반대하다니, 그만큼 그들이 북한의 실상을 모른다는 얘기죠.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세계를 알리는 것 이상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북한 실상을 알리는 게 절실하다고 느꼈어요."



▲ 연세대에서 북한의 현실을 알리는 강의에 나선 수잰 숄티 미국 디펜스포럼 대표는“굶어 죽는 북한 주민들을 돕겠다는 걸, 다른 사람도 아닌 한국 젊은이들이 반대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숄티 대표는 지난 3일 입국해 5일부터 9일까지 하루 2시간씩 연세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본지가 제작해 해외의 저명한 언론상을 휩쓴 다큐멘터리 '천국의 국경을 넘다'를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매일 탈북자 2~3명을 초청해 생생한 증언도 들려줬다.

정식으로 학점을 주는 과목이지만, 학생들에게 홍보가 안 돼 처음엔 수강생이 20명에 불과했다. 썰렁했던 강의실은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사람이 찼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청강생이 몰린 것이다.

류현재(21·연세대 1년)씨는 "아버지뻘 되는 50대 탈북자가 내 눈앞에서 입술을 부르르 떨며 '북한에서는 하루하루 연명하기도 힘들었다'고 말하는 걸 듣고 놀랐다"며 "'천국의 국경을 넘다'를 보기 전까지는 탈북 과정이 그토록 힘든 줄도 몰랐다"고 했다.

7일 오후, 정규 강의와 별도로 열린 공개 강연에는 학생 120여명이 몰렸다. 이 자리에서 숄티 대표는 "하루에도 몇백명씩 굶어 죽는 나라가 오래갈 리 없다"고 했다.

그는 지난 1일 북한 주민 11명이 고깃배를 타고 귀순한 뉴스를 알고 있었다. 북한 강제수용소가 경제사범으로 넘쳐난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서는 "극심한 식량난을 감안할 때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배급 체계가 무너졌어요. 북한 주민의 60% 이상이 블랙마켓(암시장)에서 쌀을 구하고 있죠. 제아무리 악명 높은 북한 강제수용소라도 암시장에서 거래하는 이들을 다 가두지는 못할 겁니다. 끔찍했던 일제 통치처럼, 북한 정권도 언젠가 끝날 겁니다."

숄티 대표는 "북핵 문제보다 '북한 인권'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핵무기는 북한 정권의 유일한 생명줄인데, 이를 자진해서 포기할 리 없다는 것이다. 숄티 대표는 "북한 인권 문제를 북한 안팎에서 공론화시켜야 한다"며 "머지않아 북한에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하루 수십명씩 북한 여성들이 중국 암시장에서 인신매매됩니다. 내 아내, 내 딸, 내 어머니가 그런 처지라면 참을 수 있나요? 한국인의 침묵은 북한 주민의 죽음입니다. 북한 실상을 피부로 느낀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그녀는 "북한에 방송을 쏘고, 전단을 날리고,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를 구출하는 일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숄티 대표는 탈북자 구출 프로젝트에 서울평화상 상금 20만달러(당시 환율로 2억5000만원) 대부분을 썼다.

7일 공개 강의에서 숄티 대표는 "북한 인권을 개선시키려면 한국 대학생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 대학생들은 1980년대 한국 민주화의 주역이었어요. 21세기 북한 민주화를 위해서도 한국 대학생들의 노력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작은 노력부터 시작하세요."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뭘 하면 되느냐"고 물었다. 숄티 대표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라(Do everything you can)"고 답했다.

숄티 대표는 12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그는 매년 4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해온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내년 4월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 한국 젊은이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사회주의 낙원' 북한… "그들의 지도자는 성 도착증 환자"

▲ 8일 오전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북한 인권운동을 펼쳐온 수잰 숄티 미국 디펜스포럼 대표를 만났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수전 숄티의 수상 소감이 일깨운 것
낡아 해진 허리띠·푸른 정장만 입는 숄티에게…
북 인권운동가 숄티, 서울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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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조선일보 (그림이 안 뜨니까, 문맥이 잘 안맞는 곳도 있어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09/2009100900107.html?srchCol=news&srchUrl=news2

** 2월에 온 다는 뉴스를 어디선가 보았길래, 2009.10.9.기사를 올립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 동포의 인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집시다.
정치적인, 관념적인, 이념적인 논쟁은 이제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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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9 05:16:07
    2년 째 비료 식량 지원을 거부해 주민들의 굶주림을 일부러 유도하는 이명박 정부를 성토하는 것이 순서이지요. 언제 대학생들이 주지 말라고 해서 안주나? 자칭 보수를 자처하는 저학력 노인들이 주지 말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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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오강 2010-01-19 10:00:59
    비교지원 안하고 식량지원안하는게 왜 한국정부 탓이고 이명박 정부 탓인지 의문이다.
    줘도 엉뚱한 소리 듯고 오라면 오라, 가라면 가라 똥개훈련도 하루이틀이지? 국제적 상식이나 합의에 의거한 쌍방에 노력이 지켜지지 않는데...
    어차피 안줘도 그만 주면 확실하게 줘야 된다.

    줘봤자 엉뚱한데 들어가고 실제 굶어죽는 사람에겐 혜택이 별로 없고 정권유지나 핵개발 군사력 유지에 다 들어가는데......

    참 garry 볼때마다......참...한심하다.
    북한 선전원인가?
    난 정부를 강력지지하고 절대 지원하지 말아야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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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포갈릭 2010-01-19 09:10:18
    게리 이분 참 희한하게 물타기 하시는 분이네.
    이런 글을 보고 저런 댓글이 나온다니...참 당신을 진정한 종북주의자로 임명합니다.
    혹 주요 대학 다 탈퇴하고 남은 한심한 한총련 찌끄레기일수도 있겠구려.

    당신보다 내가 더 많이 배웠을거 같은데 나도 분배의 투명성 없는 대북지원은 반대요. 당신보다 탈북자들이 북한의 실상을 훨씬 더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지.
    나도 예전엔 대북 지원 지지자였지. 하지만 이제는 분배의 투명성이 지원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오.

    나도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북한동포를 위해 좋은 일을 하려고 하오. 예전같으면 대북지원 성금 뭐 이런 식으로 냈겠지. 하지만 이젠 맘이 바뀌었소. 대북 풍선날리기나 대북방송 송출 등 진정으로 북한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일에 돈을 댈 생각이오.

    김정일이 그간 우리가 지원한 것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배분했으면 이렇게 하겠나? 이게 다 뽀글이가 자초한 일이요.
    어차피 이제 얼마 안남은 정권인게 뻔히 눈에 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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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9 11:10:45
    도대체 어디서 뭘 배우셨길래?

    식량은 결국 배고픈 사람이 먹을 것이요, 비료는 농사 짓는데에만 쓰는 것이고 약은 아픈 사람한테 쓰는 것이지, 달리 전용 될 여지가 없는 것.

    어짜피 주지도 않는 식량 분배의 투명성은 따져서 뭐하지?

    단지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조건없이 먹을 것을 주는게 종북행위라면 나는 100% 철저한 종북주의자가 맞다.

    북 주민들을 일부러 굶주리도록 유도하면서, 그 입으로 동시에 북 인권을 위한다니 굶주리는 것은 인권유린이 아니냐? 오른손으로는 살인을 하고 왼손으로는 그것을 탓하는 격. 사이코 페스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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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나무 2010-01-19 14:59:26
    요즘 청년실업때문에 한국 대학생들도 죽을맛인데 북한인권에 신경쓸 겨를이없죠 다덜 먹고살기도 바쁜데 그리고 안타깝지만 북한인권유린 상황을 안다고해서 딱히 우리가 할 수 있는일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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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종북 2010-01-19 22:20:42
    개리 이넘아 북한가서 좀살아보고 드더러운 아가리를 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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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1-20 04:26:06
    한국대학생들이 모른척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모르고 있습니다...제대로 안다면 뜨거운 피를 가지고 정의감에 불타는 한국의 대학생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전교조와 좌파들에 의해서 왜곡된 교육과 정보만을 접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어떤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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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박 2010-01-30 14:17:58
    대학생들 고만좀 괴롭히소 .. 탈북자들이 살기위해 한국 왔듯이 한국 대학생 국민들 살기위해 열심히들 달려가고있소 그만좀 괴롭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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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는 2010-01-20 20:23:38
    일부러 굶주리도록 유도하는 것은 김정일이지
    태국에서 쌀을 싸게 사다가 인도네시아에 쌀을 비싸게 수출 중계무역을 하는 것은 김정일이다. 타이포스트에 난 기사내용이다.
    태국정부가 굶주리는 북한이라고 특별히 싸게 주니까 이것을 인도네시아에 갖다 팔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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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는 2010-01-20 20:24:52
    비료에는 폭탄많드는 성분이 무지 낳이 들어있어 탄약이나 포탄만드는 공장으로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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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는 2010-01-20 20:27:10
    지원을 해 줄수록 더욱힘을 내어서 북한주민들을 탄압한다. 김대중이같은 악당은 김정일이가 무슨짓 하는지 알면서도 김정일이를 지원해준 악마의 공범이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세 역적놈이 연합하여 북한 동포들을 죽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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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는 2010-01-20 20:29:12

    - 산구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0 20: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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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는 2010-01-20 20:32:22
    남한 언론인의 70-80%는 호남출신 친북좌익꼴통들이다.
    호남에서는 어릴때 부터 언론과 국회와 법조계와 종교계의 진출해서 남한을 김정일 세상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암묵적인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왔었다. 김대중이라는 김일성 김정일의 졸개와 목표를 같이 하는 자들이다.
    이런 남한 언론인들이 김정일이 미화에 온갖 열정을 쏟고 있고, 북한 인권실상이 드러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들어나지 않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2만명의 탈북자 증인들의 증언도 10년이 넘는 세월도 국민들에게는 꼭꼭숨겨진 일일뿐 북한에 대해서 아는것이 하나도 없다.
    안다면 미화된 조작된 북한만 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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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포갈릭 2010-01-21 14:55:16
    게리도 문제지만 당신도 만만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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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는아 2010-01-21 16:45:31
    이쉐리 완전 또라이 쉐리네. 망국적인 지역주의와 머릿속은 보수또라이단체에 세뇌되어진 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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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10-01-20 22:37:40
    지금도 두만강을 건너는 탈북자들의 등 뒤에서, 총을 쏘는 집단이 김정일입니다.
    <북한인권법>은 통과되어야 합니다.

    탈북자들을 지원해야합니다.
    이들이 자유 평화 통일을 이루는 세력이며,,
    한국내의 친 김정일 세력은 이 시대의 역적들임을 깨달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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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2010-01-21 00:01:38
    뭘 어쩌란 말이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라고? 그러니까 뭘 해야 하냐고.

    북에서 많은 이들이 굶어 죽으니 지원해야 한다는 건지,
    아니면 이제 곧 무너질 것이니 조금 더 숨통을 조이자는 건지,
    여기서 인권선언하면 북한 애들이 눈이나 꿈쩍할 것 같은가?
    아님 지금까지 굶어죽던 주민들이 먹고 살 길이 생긴다는 건가?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소린지 불분명하기 그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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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10-01-21 06:06:51
    게리/얼렁 엉아한테 무조건 전 재산 송금하고.

    그래서/초딩이니? 뭔 뜻인지 이해가 안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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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2010-01-21 14:16:57
    응. 이해가 안돼.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길위. 네가 한번 말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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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평화 2010-01-22 00:04:22

    - 한반도평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2 0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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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화 2010-01-22 00:06:05
    우리가 할 수있는길은 식량지원,비료지원등 경제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는것뿐입니다

    김정일독재정권을 몰아붙여서 정권붕괴를 유도한다는건 우리 남한보고 죽으라는 소리나 마찮가지입니다 북한이랑 남한이랑 같이 자폭해서 죽으라는거지요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햇습니다 만약 북한이 너죽고나죽자는 식으로 무력도발을 해올경우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할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북한독재정권이 무너져도 문제입니다 수백만 수천만의 대량난민들이 남한에 몰려올건데 감당이 댄다고 생각하십니까?? 수도권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대버릴거고 도시기능이 마비될겁니다 아이티처럼 댄다는거지요

    그리고 한반도상황이 혼란한상황에 빠지면 대한민국경제도 결코 무사하지 못할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북한에게 식량지원을해주고 경제협력과 의약품지원등밖에 할 수 밖에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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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2010-01-23 04:34:14
    지난 시절 김정일을 통큰지도자니 현명한 지도자니 하는 정권이 이런 개소리로 국민을 현혹해서 멍청한 이들은 이걸 금과옥조로 알고 떠들고 있어..
    개정일이 독재도 보통독재야?
    당신들은 학교에서 자유나 인권같은 것이 다른 것과 비교해서 이익이 있으면 지켜야 되는것으로 배웠나?
    그럴 용기가 없으면 독재가 조공받듯이 받아서 백성은 모른척하고 군이나 자기똘만이들에게 충성맹세용으로 전용되서 백성은 더 쪼이고 괴롭히는 도구가 되는걸 엉뚱하게 평화라는 헛소리로 포장하던 그런 세력이라도 되지는 말아야 할 것 아닌가?
    김대중이 미국으로 망명가서 독재정부에는 지원을 하지 말아야한다던 인권이나 자유는 김정일의 독재는 몇백배 심하니 효용이 없어진건가 아니면 김대중의 정신이 썩은 것인가?
    그리고 님같은 사람이 하는 헛소리보다 효용성있는 북한의 급격한 변화나 사태발생에 대한 최소한의 준비와 시나리오 정도는 정부도 갖고 있을테니 애들처럼 한총련이나 의식화된 인간들이 읊는 소리는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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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박 2010-01-30 14:20:41
    식량지원 경제지원 하면 포사격하는데? 그포 500발 안쐈어도 그 인근지역 주민들 쌀밥에 고기국 먹겠다 .. 말이되는 소리를해라.. 의약품 같은건 지원해줘도 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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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화 2010-01-23 22:38:04
    ㅉㅉㅉ//지난 노무현정권은 북한정권붕괴에 대해서 이런생각을 갖고있었죠 북한정권 무너지면 큰일난다 붕괴와중에 전쟁일어날수있다 수백만수천만의 대량난민이 남한에몰려올것이다 그러면 대한민국경제가 무너진다 이거엿죠

    고 노무현전대통령도 미국가서 애기한게 이거엿습니다"북한정권무너지면 한국국민들에게 큰 재앙이될것이다" "북한정권을 붕괴대도록 극한상황까지 몰아가지않는다면 전쟁일으키지 않을것이다"이거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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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 2010-01-24 01:39:55
    한마디 하자면 햇볕정책 말이죠~ 그거요! 김대중씨는 당연히 할수밖에 없어요! 나라도 대통령이면 그정책을 했겠죠. 왜 그런줄 아세요? 한나라당 정권이 대북정책에 뭐 통일을 이루었습니까? 김정일이가 기가 죽었습니까?
    그러니 정권이 바뀌었으니 대북정책이 바뀐거 아닙니까?
    그러니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도 햇볕정책 탓할것도 없어요.
    내말이 맞잖아요. 자기들도 못하면서 넘탓하는거 문제가 있잖아요.
    대북정책은 말이지요. 보수 진보를 떠나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설기구를
    만들어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그곳에서 나온 정책을 피는게 제일 효과적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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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경2 2010-01-24 01:48:29
    그동안의 정책은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 참고를 한다는 얘기죠. 남쪽의 정책이 국사력의 강화와 국민들의 안보의식 강화. 게릴라전의 대비 강화 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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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2010-01-25 16:53:31
    햇볕 정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북한으로 가는 자금이 어디로 쓰이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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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박 2010-01-30 14:22:23
    북한 탈북자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민들 코가 석자요 .. 이런대 시간낭비들 하지마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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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구국 2010-03-08 18:33:02
    청년실업이라?? 웃기는 소리군요 세상에는 1만이 넘는 직업이있습니다.
    실제로 노력도 않고 공부도 안 하고 니트족으로 사는 청년들이 많구요.
    독일은 마에스트로(장인) 을 존경하며 계속 후계자가 넘처흘러 직업걱정이 없습니다. 마에스트로(장인)공방이 있습니다 .
    왜???? 한국의 마에스트로(장인)의 후계자로 일을 하러 들어가지않습니까? !!!이러니 전통문화가 소멸되는겁니다. 돈이 최고입니까? 아닙니다. 명예(자긍심)입니다. 지금 청년들이 샐러리맨(봉급많은 직업)을 하기 위해 목숨을 내거니까 구멍이 없는겁니다. 눈을 돌려보세요 세상에는 별의 별직업이 많습니다. 내가 만드는 일인창업도 있습니다(국가에서 지원받습니다)
    요지는 이겁니다. 샐러리맨 말고도 음식점 말고도 돈을 위한 대형마트 말고도 대기업 말고도 많습니다. 눈을 돌려 보면 조금은 봉금이 적더라도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직업이많아요. 직업은 이미 있는걸 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이 창조하는 겁니다. 직업을 창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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