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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은 머리에 뿔났다!
Korea, Republic o 옥청 1 656 2010-03-23 21:36:46
흔히들 국내의 좌빨들이 과거 우리나라의 반공교육때문에

빨갱이나 간첩들이 실제 머리에 뿔났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 역시 국내에 있는 좌빨들은 생각이 없고 머리가 나쁘다

아무리 초등학생이라도 그런생각 못가진다

- TV에서 북한 나오고 간첩잡은것도 나오고 했는데

- 설령 TV에서 북한이나 간첩을 못봤더라도 사람을 뿔이달린 도깨비라고

생각했다는게 어리석은 생각아닌가?


- 내가 반공교육을 안받아서 그럴수 있다고 둘러대겠지?

ㅋㅋㅋ

하긴 지금 북한 상황을 보고서도 좌빨행동을 하고 있으니 쯧쯧

60년전에 공산당에 현혹되어 빨갱이짓하는 사람들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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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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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3-24 02:39:09

    - 사랑과비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24 0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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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3-24 02:44:42

    - 사랑과비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24 02: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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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비판 2010-03-24 02:58:50
    맞읍니다. 북의 착취 간부들보다 더못합니다.

    60년 전에 월북해서 세계의 자랑인 지상낙원에서 온가족과 자식들의 원망을 끈임없이 들으며 끼니 걱정, 숙청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시름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모두 글을 많이 배운 지식인이 대부분이었죠.
    그들은 해방후 혼란기에 균형있는 지식과 정보를 접하지 못한 채 ....

    세뇌되고 휩쓸려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의 선택!! 한번의 잘못으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죠.

    그러나 21세기 모든 정보가 오픈되있는 오늘날 , 가보지 않고도 충분한 판단이 서는데, 한쪽 뇌를 닫지 않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남한 좌파 지식인들!!

    분명, 60년 전의 그들보다, 북태생의 공산주의자들보다, 그들의 위대하신 평야의 어버이들보다 통일후 더 단죄되야 합니다.

    새빨간 거짓과 선전 선동에는 세계 최고인 그들의 수많은 날조와 왜곡중에서 [뿔달린 북한인]론으로 30년 가까이 우려먹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않는 철면피, 후안무치함에 통분하며...
    다른 곳에 올렸던 제글을 아래 덧붙입니다.
    오늘날의 이들은 현재의 북의 빨갱이 착취세력보다 훨씬 중대한 죄를 국민에 짓고 있읍니다.

    ---------------------------------------------------------------------


    그런데 기자님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편향된 왜곡꾼들의 선전 선동이있어 참고 언급할까 합니다.
    연재마당의 처음본 남한 '아가씨' 편에서 남한에서 북한 사람들을 혐오스럽게 이마에 뿔이 나 있는 것으로 배웠다고 들었다고 하셨는 데
    진실을 밝히자면 한국에서 70년초에 국민학교를 다닌 나는 교과서 어디에도 북한 사람들이 뿔이나 있다고 쓰여 있는 걸 본적이 절대 없읍니다. 선생님의 말씀에서도....
    왜 이런 허무맹랑한 얘기들을 날조해서 왜곡하는 지 종북 수구파들의 정신을 이성을 갖고는 도저히 이해 불가능입니다.(수십년을 짜증스럽게 들어왔읍니다)

    단지 포스터 경연 대회가 1년에 한번 정도 열릴 때 검은색 악마에 뿔을 그려놓고 창같은 걸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나 늑대같은 상징화된 모습이 휴전선 철조망을 넘어오는 장면등을 김일성과 괴뢰 도당의 남침을 방심하지 말고 경각심을 갖고 경계하자는 뜻으로 미술시간에 그리곤 했지요 미술 시간에 이런 작품도 기억나는 데 위와 비슷한 모습이 창을 들고 지키고 있고 그밑에 뿔 안달린 작은 사람들의 강제 노동 하는 걸 그려 동포들의 압제받는 걸 표현하기도 했었죠.
    절대 일반 백성을 동포를 그렇게 그린 것은 꿈에도 없읍니다.

    포스터는 원래 복잡하지않게 3,4 가지의 색갈만으로 캠페인 용으로 때로는 상징적으로 그리는 거이죠.(그것도 절대 강제가 아니고 고학년 미술 작품들에 그런 유사한 그림들이 있어 미술 실기 학습시간에 여러 학생들이 머리 쓰기 싫어 흉내를 냈던거죠.) 그 것이 상징물이란 걸 정신 지체 장애자가 아니라면 어린 나이에도 누구나 알 수 있었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료도 사실도 왜곡하고 선전 선동하는 것은 어쩜 김일성과도 비슷한지..ㅉㅉ
    아니 21세기 개명 천지에서 북의 김일성, 김정일 보다 더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 자칭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자기 어렸을 적엔 저능아라서 성인이 될 때까지 북한사람들의 모습을 잘못 알고있었다고
    주장하며 날뛰고 데모하는 우리 동창이나 비슷한 또래의 대학생을 보며 우리들은 개들이 뭐에 씌웠거나 정상이 아니라고
    했었죠.

    (83년 정도인가 소련의 대한항공기 미사일 격추의 야만적 만행에는 그 열정은 사그라들고 종이 한장의 규탄 성명도 외면하는 그들의 정의를.... 우리는 정상이라고 생각할수는 도저히 없었읍니다....

    통일된후에 남한의 선동꾼들의 죄과는 더 클 겁니다. (김정일은 자기의 왕국의 수호를 위한 것이라면, 밉지만 계산적으론 납득이 되나,
    남쪽의 선동꾼들의 행위는 북한을 위해서도, 남한을 위해서도 그 자신들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이성적으론 이해불능이며,
    단지 사이비 종교의 허무 맹랑한 주장에 속아 날뛰는 신도들을 바라보는 보통 시민들의 안타까운 심정으로뱎에 표현이 불가 합니다. )

    단지 내 기억으론 북한 동포들이 잘못하면 강제 노동에 시달리고 말을 함부로하다가도 발각되면 아오지 탄광으로 가고 자유가 없고 여행도 증명서 없인 안되며 천리마 운동에 5호 담당제 등 김일성의 압제에 동포들이 시달리고 있다는 등이 대체적인 교육내용 이었읍니다
    그것도 5호 담당제라는 것이 있어 말을 함부로 하기힘들다 했지.... 북한 전역에서 예외 없이 철저히 지켜진다고 어느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을까요? ....

    수준있는 기자님까지 그리 인식하도록 참말로 남한의 선전 선동꾼들은 과연 챔피언 감이고 올림픽 금메달 감입니다.

    씁쓸하네요. ....

    십수년간 울분 하면서도 이런 계기가 되어 이 문제를 처음 적어봅니다. (문제는 방송이 진실을 지금껏 외면하는 한 , 공정한 심판을 계속 회피하는한 , 남북 문제를 진지하게 대화하기위해 북쪽의 책임있는 당국자의 참석을 요구하는 사실을 `남북이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거나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라는 보도를 하며 왜곡하는한 진실과 통일은 암담하고 요원할 겁니다.

    그런 방송 보도는 아프리카의 어떤 나라에서도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지구 한쪽 끝이라지만 60년간 벌어진 일들이 세상에 다 오픈되어 있는 데, 객관적인 시각으로 써도 신경전이라고 표현하지 않을 겁니다. 하물며 서울의 방송이 저럴 수가..........
    화성에서 방송하는 우주인들의
    표현이라면 혹 혹 혹 혹시 모르겠읍니다. )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기 막혀서 소견을 올려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바쁜 가운데도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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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2010-03-24 10:58:24
    정말 맞네요 이땅의 좌빨들이 물타기해서 북한사람이 머리에 뿔난것 실제로 믿었다는둥 떠들어댔지요 6.25전쟁도 좌빨들은 이념으로 치부해버리지요 남한에 언제 이념이 있었나요? 잘먹고 행복하게 사는게 이념인가요?..

    빨갱이들만 이념 앞세워서 사람 쳐죽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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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3-24 13:15:52
    옥청님께서 너무 글자 그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셨네요.

    위에 댓글을 다신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북한사람들 머리에 뿔났다고 교육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그런 교육을 받은 일은 없고요.
    하지만 초등학교때는 흔히 반공포스터 그리기 등을 할 때 등에는 북한사람들을 '뿔달린 도깨비'로 표현하는 일이 흔한 일이었으니, 만약 저학년이라면 북한사람들은 도깨비 같을 것이라는 상상을 할 수도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선생님께 그런 말씀을 하신 분께서는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으나, 저는 그 분의 말씀을 그만큼 '이질적'으로 느꼈다는 의미로 이해합니다. 저 역시 그런 의미로 사용한 바가 있고요.
    즉, 외모는 우리와 비슷할 지 모르겠으나 우리와는 전혀 다른 '뿔달린 도깨비'내지 '악마'와 같은 존재쯤으로 여겼다는 의미로 말입니다. 사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북한사람들이나 탈북자 분들을 우리와는 좀 다른 존재로 여기는 선입견은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사람들이 우리와 다를 바 없는 '보통'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된 시기가 그렇게 길지는 않아요. 아마도 그 가장 큰 이유는 북한에 대한 정보가 매우 제한되어 있었고 북한 분들과 접촉할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마치 과거 이양선을 타고 온 파란 눈의 서양인을 본 조선사람들의 기괴한 느낌처럼 낯선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문구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현명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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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10-03-24 17:57:44
    ㄴ 동감합니다 좌빨들은 나이를 먹었어도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밖에 안되나봐요 생각할줄 모르는 좌빨들 좌빨들은 도끼들고 선량한 사람들을 인정사정없이 아무거리낌없이 찍는 불악무식한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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