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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제 통일과 북한의 개방.
Korea, Republic o Garry1 0 691 2010-07-03 01:35:33
아랫분이 남북의 차이가 너무나 커서 통일은 어렵고 유럽연합 같이 되는게 좋겠다 하셨는데, 그게 바로 남의 연합제 통일방안입니다.

6.25를 종결시켜서 남북을 휴전상태에서 평화체제로 바꾸고 2국가 2체제의 연합국가로 통일 하자는 겁니다. 이는 외교와 국방도 남북이 달리 하니 현재와 크게 달라질게 없어 남북이 합의만 하면 내년에라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평화체제를 만드려면 미국의 동의가 필수적입니다만.

6.15에서 김정일도 이것이 현실성이 있다고 인정해 '남과 북의 1단계 통일방안이 서로 유사하다'고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북은 원래 한반도 위에 두개의 국가를 인정할 수가 없다고 1국가 2체체제인 연방제로 통일하자는 입장이였던 만큼 이 연합제를 자신들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라 이름만 고집했습니다.

이런 6.15 합의로 인해서 김정일은 자신들의 체제가 장래에 남에게 흡수통일 당하지 않으리라 안심할 수 있었고, 이에 안심하고 남의 지원도 받고 개성공단 설치 등으로 개방에 본격적으로 나서려고 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햇볕정책이 실패했다고 한 이명박은 '하루 세끼 밥 못 먹으면 사회주의 포기해야하는 것 아니냐'라고 합니다. 일견 맞는 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정치의 목적은 주민들을 잘 살게 하는 것이어야 하니까요. 그러나 다시 말해서 모든 체제는 그 자체의 생존이 지고의 가치입니다. 그건 양보할 수가 없는 것이죠. 북이 주민들의 생존보다 체제의 안전을 더 중시하는 것 처럼 극단적인 행동을 쉽게 하는 것은, 실제로 그들이 체제 붕괴의 위기감을 가져 왔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북을 붕괴시킬테니 개방하라는 말은 극단적인 모순인 것이죠. 반대로 체제의 생존을 보장해 줄테니 안심하고 개방하라고 말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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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3 02:53:30
    그냥 적화통일 하자고 그러지 먼 횡수를 장황하게 늘어 놓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어줍잖은 통일 환상에 빠지고 정일이 집단의 말장난에 세뇌되다 보면 꿈의 통일이 현실로 다가올 것 처럼 착각하게 되는 것.

    6.15 적화선언을 즉각 실천하고 고려연방제(적화통일) 실시해 한반도내 주한미군 전면 철수시키고 국가보안법 완전폐지할까? 이게 누구 좋은일 시키는건지 알고나 떠드냐? 외세를 이 땅에서 몰아내고 '우리민족끼리' 잘 먹고 잘살자는 정일이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ㄱㅐ리는 이미 노력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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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7-03 07:52:38
    울 행복이가 역시 독해력이 없네. 6.15에서 합의한 것은 연방제가 아니라 연합제 통일이라고 위에 적혀있지? 북이 남의 통일 방안에 동의한 것이다.

    김정일도 자신들과 적대적 관계가 해소되면 미군의 역할과 지위가 변경된다면 주둔에 찬성한다고 그랬다. 여태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것은, '우리 인민을 달래기 위한 것이니 이해바랍니다'라 그랬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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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3 08:41:20
    ㄱㅐ리의 침팬지 지능으론 연합제니 연방제니 용어 좀 바꾸고 다른 말로 대충 섞어 놓으면 또 그럴듯해 보이는 것. 결과적으로 6.15건 10.4건 쟤들이 주구장창 이행하라고 요구하는건 다 목적이 있기 때문인거고 좋은 뜻에서 통일을 하자는게 아닌거란다 꼴통아. 9.19 비핵화 선언은 도데체 왜 합의 해놓고 이행 안하는데?

    외세를 이 땅에서 몰아내고 '우리민족끼리' 잘 살자는 것도 ㄱㅐ리류의 찌질이들에겐 한 없이 좋은 말 처럼 들릴 뿐. 실상은 한반도내 주한미군 전면 철수가 목적인게야. 어차피 선언이니 합의니 해서 북이 지킨게 뭐 있기나 하냐? 허구헌날 일방적으로 남한측 잘못이라며 파기해 왔을 뿐이다.

    울 ㄱㅐ리는 자신의 우상 대중이한테 환장한 슨상족이다 보니 6.15에 집착하고 앉았는데 다 쓸데 없는 반역짓거리일 뿐이다. 자유민주주의로 통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딴걸로 인해 어설프게 코나 꿰일 짓을 뭐하러 우리가 해야하겠냐. 걍 적화통일 하자 그래. 독해 문법 어휘 모두가 개차반이면서 어줍잖게 븅달이 짓 하지 말고.

    인민을 달래기 위해 反美놀음 한거란 정일이의 말을 믿는다는것 부터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거늘 그걸 또 인용하고 앉았는 니 정신상태가 궁금할 뿐이다. 내부 단속을 위해 반미를 했던 것이면 남한내 친북단체들의 최대 강령이 왜 '반미'인 것이며 여전히 북이 반미몰이를 위한 대남 공작에 혈안이 돼있는데? 뒈중이 정일이 같은 사기꾼 그 이상의 암적 존재들 헛소리를 믿는 나머지 그걸 또 그대로 따라 앵무새 처럼 따라서 떠들고 있으니 환장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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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7-03 09:15:25
    울 행복이한테는 유럽연합과 미합중국이 같은 형태의 나라겠지? 그게 그거로 보이니까. 연합과 연방은 다른거란다. 연방은 연방 대통령이 1명이고 국방과 외교를 같이하나 연합은 그런거 따로 해도 된다. 보다 현실적인 거지.

    연합제를 통한 평화통일 방안이 싫다면 다른 대안이 있어야되는데, 희한하게도 아무도 여태 제시한 적이 없다.

    우리 극우파들이 가정하는 흡수통일은 반드시 전쟁인 것이고. 북을 중국에 넘겨주고 영구분단 해봐야 자유가 생기면 탈북자들이 넘쳐나 흡수통일 수준의 부담을 여전히 지게 된다. 땅만 남의 땅이 되고 부담만 지는 지구 상 최악의 바보 짓인거지.

    그런거 다 생각해 보고 연합제가 나온거란다. 백치나 다름없던 이명박이만 뒤늦게 학습 중인 거지. 물론 그의 학습 끝나기 전에 임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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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3 10:44:33
    ㄱㅐ리의 망상은 연방제던 연합제던 간에 통일에 환장을 한 나머지 북조선식이든 뭐든 간에 오로지 통일 부터 하고 보잔 것이다.

    통일에 대한 방안이 없다고 생각 하고 앉았으니 정일이가 주장하는 방식을 따르자는 것인데 자유민주주의 통일은 왜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보다 더 보편적이고 이상적인 방식을 놔두고 먼 개소릴 지껄이냐고.

    좌빨 슨상족들과 달리 우파들이 주장하는 통일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이지 전쟁해서 북한 먹자는게 아니다. 서독이 전쟁해서 동독 먹었냐? 개소리로 자꾸 왜곡이나 하고 앉았으니깐 말이 안통하지.

    우선적으로 북한을 개혁과 개방으로 이끌어 내고 민주화를 시켜야 통일이고 나발이고 간에 대화가 가능한 상태가 된다. 퍼주기론 안된다는게 무려 10년 실험을 통해 증명이 됐는데도 도요다 슨상님 방식으로 해야한다고 우기면 뭐가 되냐. 오히려 김씨정권을 더욱 공고히 해주고 인민만 고통받게 될 뿐이란다.

    글구 상고나온 뒈중이나 잡대나온 너따위가 맹박이 머리나쁘다고 하면 누가 믿겠냐 ㅋㅋ 보험영업 좀 잘 해서 CEO 라도 되고 난 담에 그딴 소리하면 모를까 지 일도 제대로 못하는데다 침팬지 지능 수준인 주제에 누구 뭐라 할 일이 못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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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7-03 11:57:22
    북 주민들을 굶겨 죽이면 개혁 개방이 되고 민주화 되는겨? 어떻게? 앞서 90년대에는 왜 3백만이 굶어 죽고 병신이 되었도 안되었을까?

    되긴 뭐가 되. 니들만 또 살인마 되고 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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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3 15:33:11
    인민들 굶겨 죽이면서 정일이 퍼주고 독재 강화 해주면 더더욱 니가 망상하는 통일은 요원한 일이다. 인민을 돕는게 아니라 정일이를 돕자는 개소리를 하고 있으니 니가 정신나간 놈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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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님아 2010-07-03 16:23:54
    그건 아니자나...
    김대중 대통령이 돈을 쓰건 뭐했건 남북한 관계에 시작을 한건 사실이고 나중에 통일이 되던 통합이 되던간에 그때 김대중 대통령이 그렇게 않했으면 힘들었어. 통일을 적화로 하건 뭐로 하건 일단 시작을 했다는것에 김대중전 대통령은 인정을 받아야한다. 돈을 ㅤㅆㅓㅅ다는게 아쉽지만 그것또한 그당시 최선의 방법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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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7-03 09:38:30
    그리고 북에게 있어서 주한미군 철수가 그들의 진정한 목표가 아닌 것은 당연하다.

    몇년 전에 미군은 휴전선 부근의 미군들을 철수해 후방으로 배치시켰다. 북은 이를 두고 좋아하기는 커녕 격렬하게 반발했다. 전쟁이 나면 주한 미군이 희생이 되어야 미국이 전쟁 발발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고 북을 공격을 안하는 것인데 그럴 '인질들'이 사라져 버렸으니 미국이 진짜 폭격을 준비 하는게 아닌지 불안했던 것이다.

    지금은 전쟁 기술의 발달로 인해 미군은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자국민 희생에 대한 부담없이 동해에 항공모함 띄워놓고 평양을 얼마든지 일방적으로 폭격할 수가 있다.

    그러니 북으로써는 미군이 철수 되어봐야 아무 것도 해결을 못한다. 궁극적으로 미국과 적대 관계가 해소가 되야 그들의 안보상의 문제해결되고 개방해 경제를 살려 주민들로 먹여 살린다. 북은 핵을 가지고 미국과 협상을 해서 그것을 얻고자 20년간 노력해 온 것이다.

    뭐 울 행복이야 머리가 화석화가 되어 내 말을 이해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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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3 10:49:55
    남조선 적화 통일을 위해선 최우선적으로 미제를 몰아내야하는 것이라고 북에서도 가르칠 정도인데 무슨 횡수인지 이해가 안간다. 궁극적인 목표는 적화통일이지. 그것을 위해 미군철수가 선결조건인게고.

    곡물 대신 콩을 먹자질 않나 곡물로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에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무식 논리의 창조자 ㄱㅐ리는 에버랜드가서 침팬지들이나 만나 대화 하도록. 재수 좋으면 침팬지가 보험하나 들어 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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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7-03 11:59:32
    미군철수가 왜 북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지 이유를 잘 설명해 줘도 못 알아듣네? 이유도 못대고 그럴리 없다고 주문만 외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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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3 15:37:01
    ㅋㅋ 환장하겠다. 미군 철수가 아무 의미 없는데 허구헌날 미제국주의 놈들을 쓸어 버려야 한다고 가르치고 애들 교과서에서 까지 가르치냐? 멍청한 니 생각과 정일이 입장은 그래서 다른게야. 동무래 대변을 하갔으면 좀 똑바루 하라우. 보험상담도 그딴식으로 하면 고객이나 회사 양쪽에게서 욕 바가지로 처먹을껀데 안타깝기 그지 없구나. 둔재라 그런건 이해 한다만 이름은 왜 거꾸로 지은게야 ㅋ 곡물대신 콩 먹고 과일 대신 딸기 먹어야 한다는 우리의 ㄱㅐ리도 슨상처럼 노베루상 받아야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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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7-04 15:39:49
    아무리 설명을 해줘봐야 못 알아 듣는 바보는 있다. 거기다가 인간성도 개 같으면 똥 같아 보여 피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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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4 17:50:34
    괜히 열폭하지 말고 형님이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면 알아 쳐먹을 생각을 해야지 징징대는건 무식한 놈의 바른 자세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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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글중 2010-07-03 12:55:13
    본문글에 적화통일이란 말이 없는데 적화통일 운운하는 사람은 뭐지?
    반미라는 글자역시 본문글에 없으니 논외 대상이고
    국보법철폐역시 본문글엔 쓰여져있지않으니 논외대상
    주한민군 철수역시 본문글엔없으니 논외대상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서 대한민국이 할수있는 해법에 대한 제시는?
    햇볕정책 10년이라하지만 실질적으로 남북한 대화시작한건 임기후반이었으니 불과 몇년되지않았으니 북한이 전면적인 개방을할거란 믿음은 우물에서 숭늉찾기
    북한은 이미 10.4선언 이후로 더 많은 개방을 하기로했지만 그것 또한 이명바기가 들어서서 개방을 막아버린 결과이니 명바기 탓이 클수밖에없는거아닌가?

    결론은 본문글과 상관없는 토론, 그리고 인신공격뿐이군.
    역시 게리님의 논리에 정확히 반박하는 사람은 없군.
    하긴 게리님의 글이 맞으니 반박할 근거나 자료가 없을수밖에...
    그러니 인신공격이나 할수밖에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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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께 2010-07-03 16:05:43
    하나 물어 봅시다. 북한의 경우 체제의 생존이 중요합니까(김정일체제?독재체제?완조체제?) 주민의 생존이 중요합니까? 어느 것이 더 중요한 지 논리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두번째 김정일이 주장하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통일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찬성한다면 어떻게해야 하는 지 잘 설명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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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7-03 19:55:27
    남한의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종말의 위험에 처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공항에 달려가 비행기 타고 자식도 미국 국적자이겠다 미국으로 도망가서 미리 사둔 집에 잘 살면 된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이고, 전쟁을 해서라도 체제를 지켜야 하지요.

    즉 북이 주민 생존은 안중에도 없고 체제 생존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은 실제로 그들이 체제 붕괴의 위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체제가 안정된다면, 반대로 주민 생활에 더 신경을 쓰고 개방도 하는 겁니다.

    김정일은 남의 연합제를 두고 낮은 단계의 연방제라고 이름만 고집한 것입니다. 연방제 통일은 남북이 통일을 하겠다면 나올 수가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며, 여태 그 누구로 부터도 다른 어떤 대안이 제시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연합제 통일을 하려면 남북기본합의서와 그 실천방안인 6.15가 존중되야 합니다. 그리고 남북평화체제에 미국이 동의해야 하죠. 미국이 평화체제에 동의하고 북미 수교를 하면 6.25가 종결되는 만큼 군축 얘기가 나올 것이며, 자연히 남북은 1단계 통일방안인 남북연합단계에 도달하는 겁니다.

    남은 헌법을 개정해서 영토규정을 폐지해야 하고, 북은 남에 대대적으로 개방을 해야하죠. 그럼 향후 한 40년 동안 북한에 기반시설을 깔아주고 그 위에 남한 기업들이 들어가 공장 짓고 북 경제를 빨리 발전시켜서 남북의 경제적 격차를 줄여가는데 매진해야 합니다.

    그 다음 우리가 아닌 우리의 후대가 완전한 1국가 통일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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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4 06:58:00
    김정일 폭압정치 체제가 안정되면 주민들에게 더 신경쓰고 개방도 하게된다는 ㄱㅐ리의 공상을 위해 우리는 계속 퍼줘서 체제안정은 물론 3대 세습도 열심히 도와야 한다. 김정일 정권 유지를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대형 포털, 3대 메이저 신문사 및 개인 블로그에 이르기 까지 수 많은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 다니며 도배를 하고 있는 ㄱㅐ리에게는 곧 공민증이 수여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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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7-04 15:41:05
    반론은 없네?

    명박이 뒤나 닥으며 만세 부르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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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4 17:52:03
    반론을 아무리 해줘도 침팬지 지능인데 니가 무슨 이해를 하겠냐? 탈북자들이 아무리 북한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해줘도 니가 생각하는 북한 현실이 진짜라고 우기고 앉았으니 병신 소리나 듣는게지. 그래 자, 맹박인 나쁜놈이고 슨상은 만세다. 죠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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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께 2010-07-05 09:55:05
    생존방법과 연방제 찬반에 대해 물었는데 누가 김정일 의견을 물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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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7-04 13:35:34
    게리님 말이 다 틀리다고 하지는 않겠으나, 다음과 같은 중대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먼저 남한이 북한 집권자들과 대화하고 교류할 수 있으나, 북한체제를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햇볕론자들이 김대중 대통령을 너무 우상화해서 그 기조를 비판과 수정없이 교조적으로 받드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북대화 초기에 동서독 예를 답습해 남북 서로 체제를 인정하자고 선언했지만, 립서비스에 불과한 것입니다. 자유가 찾아왔을 때, 북한주민이 진실로 선택할 체제가 어떤 것인지 정해진 바가 없으며, 따라서 현 북한체제는 불안정하고 한시적 체제이며 정권일 따름입니다. 그들과 대화하고 심지어 통일을 논의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을 지지하거나 그들의 정권을 공고하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 여기 탈북자들이 거품을 물며 반박하는 것이 그런 맥락 아닙니까? 그만큼 죄많은 정권이란 말입니다. 이게 이해가 전혀 안되삼?
    둘째, 남한이 진짜 굶주리는 북한 하층 주민들에게 식량 100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 윗대가리들 거까지 300이상 줘야 하는 현실입니다. 친형제도 장기간 손 벌려대면 싫어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60년전 갈라지고 원수가 되어 지낸 북한동포를 돕자는 것만도 대단한 일인데, 이런 심히 방약무인한 처사를 용납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돈 없습니다. 여기 곳간 그렇게까지 넉넉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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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7-04 13:52:47
    분단된지 65년이 지났고 625전쟁이 종전된지 57년이 지났습니다. 60년이 얼마나 긴 세월입니까? 미국 헐리우드애들이 70년대 초반까지 2차대전 영화를 수없이 만들었는데, 70년대 중반부터는 끊겼어요. 더이상 사람들이 2차대전을 기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찌도 일본군국주의자들도 사라졌고, 평화로운 새로운 독일과 일본상품들이 세계시장에 범람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북한이 식량부족으로 굶어죽는다는데, 고령자들이 먼저 죽어나가지 않겠습니까? 북한인구구성에서 고령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을 겁니다. 즉, 북한 인구 대다수는 조국분단이나 625전쟁에 대해 별로 연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북한정권이 체제유지를 위해 이를 자꾸 가르치니까 그나마 아는 거지, 솔직히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 일에 무슨 직접적 연대감을 갖겠어요? 여기 남한 젊은세대나 북한사람들이나 거의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북한사람들도 바보들 빼고는 일단 남한이 성공한 부자고 자신들이 아주 형편없다는 것을 정도의 차이지 알고 있을 겁니다. 김일성, 김정일 체제라는 것은 북한 기득권자들의 이익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점점 전락하는 것입니다. 대다수 북한주민들도 어떤 처우가 자신들에게 돌아오느냐에 관심있는 것일거고....
    이전처럼 수령님 품속에서 오로지 조국통일의 그날만을 기다리던 시절과 우리의 소원은 꿈에도 통일이던 시대는 북과 남에서 이제 한 물 가고 있습니다. 통일은 보다 현실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극우와 극좌 바보들이나 지난세월 뽕짝에 계속 목매다는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시오.

    그런데 북한동포들이 이런 식으로 계속 피동적이고 수동적이면, 게리님 말처럼 연방제 또는 분단지속이 앞으로 통일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피차 먹고살고, 갈 길 가는 가운데 통일을 점진적으로 모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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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7-04 14:06:03
    중국이 어떤 체제를 유지하든, 일본이 어떤 체제를 유지하든, 별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어떤 체제를 갖느냐는 자유대한에게 매우 치명적입니다. 아무리 니 안보고 살겠다 해도, 탈북자 들어오려고 아우성이지, 필요없이 도발하지...같은 말, 같은 문화 가진 동족이라는게 연결고리를 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동족으로서 양심이 있지...북한주민들이 자유로운 가운데 진짜 선택할 체제가 자유대한 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인지, 중국식 체제인지, 아예 자유대한 정다운 품에 앵기려는 건지 그대 맘속은 알수가 없어요. 그러나 현재의 김일성, 김정일 체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현 북한정권을 돕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북한주민의 자유의지에 의한 대표자들이 아니다 이거죠.
    그래서 북한과 대화하고 교류할 때에는 북한정권에게 자유와 개혁개방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요구하고 이를 받아들이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원칙을 확고히 지키도록 해야 하지, 저들의 우리식대로 하면 절대 안됩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자유와 민주주의란 인류가 피와 땀으로 지켜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피와 땀이 배어있습니다. 원칙에 어긋나는 것은 단호히 No라고 해야 합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아래에서 위로 흐릅니까? 국가사회 정의로 보나, 국력으로 보나, 인구와 문화로 보나, 자유대한의 의지를 저들에게 받아들이도록 해야지, 저들 하자는대로 하면 됩니까? 그건 관용이 아니라 항복이고 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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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7-04 14:09:23
    대화고 나발이고 그런 거 하기 전에 전부 창고로 끌고가서 빳다부터 다부지게 치고, 길들인 다음 뭘 하든지말든지 해야지...조선사람 조선사람이 잘 알고 다룰 줄 압니다. 지네들 소굴에서 하든 버르장머리 갖고 여기가 어딘줄 알고.....괘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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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7-04 14:38:08
    게리님 주장처럼 남한에 400만 탈북자를 받을 땅도 없지만, 북한 상층부들이 통일되면 잘먹고 잘 배운 지들이 게속 기득권을 차지한다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다시피 사실상 남한 선진국입니다. 앞날은 오직 유망할 뿐입니다. 평화롭고 질서 있습니다. 통일되어 사상으로 계층으로 지역으로 갈라져 이라크짝 날 일 있습니까? 그런 통일 하자는 남한 사람들 없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따라서 자유대한 입장에서는 지식, 출신, 학력, 경력보다도. 얼마나 자유대한의 이념에 충실하고 충성하느냐가 등용의 더 큰 잣대여야 합니다. 여기 남한에도 대학 나와 취직 못하는 유능한 백수가 100만 이상 쌓여 있습니다. 사람은 충분합니다. 아무리 북에서 잘 배웠어도 사상이 그러면, 실업자로 지내시든가, 중국으로 가시든가, 아주 지독하면 현 북한체제에서의 수감자와 그 가족들에 의해 운영되는 강제노동수용소에 모셔져 가서 취업하는 수도 있어요. 대신 못먹어 작고 짜부러지고, 못 배웠어도 새로운 시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체제가 좋다. 여기에 뼈를 묻겠다 하시는 분들은 회사에, 공장에, 공공기관에, 정부에 막 채용되어야 하는 겁니다. 흡수통일의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새 날이 오는 거지요. 다들 태극기 흔들고 오시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런데 흡수통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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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7-04 15:42:16
    님의 얘기는 하도 두서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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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04 17:49:32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말만 도배질 하려는 ㄱㅐ리의 본성이 또 나오는군하 ㅋ 탈북자들이 결정적인 지적을 하면 거짓말 한다고 얼버무리려는 ㄱㅐ리의 비열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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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7-04 15:58:33
    게리님은 아직도 바보 이렇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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