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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지금 이런 소문이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1021 2010-10-18 19:35:42
광범위하게 퍼지고잇다고합니다
한2 년전부터 도간도간 나오던 이소문은 지금 급격히 퍼져 도시와 농어촌은 물론 학교와 군대에까지 술렁거리고 잇다고 합니다

" 탈북자 이만명되면 유엔평화유지군이 주둔한대"

그나라를 이탈하는 정치적 탈출자들이 이만명이 넘으면 유엔이 개입하여 그나라의 정치체계를 바로잡아 준다는 소문이다

유비통신이 (유언비어통신) 유일한 정보통인 북한의 체계상 주민들은 이소문을 사실로 믿고잇다는것이다

진정 국제사회가 21세기 하나뿐인 노예제국을 붕괴시킬 힘이 없단말인가
이다지도 정의의 인간들이 없단말인가

학수고대하며 소문에 의지하여 희망을가져보는 이천삼백만의 간절한 소망을 한국인이 유엔사무총장을 하고잇는 지금에 이루어낼수는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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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12345 2010-10-18 21:05:28
    지어낸 작품인것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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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에서 2010-10-19 01:36:16
    알을 쪼아줘도 안에서 내통을 안 하면 아무 소용이 없죠. 북괴가 이렇게 된 것은 북한 인민들의 큰 과오지요. 일러바치는 간사한 자들을 내버려두고 맹목적 충성을 한 결과죠. 맨날 만세나 부르고... 스스로 일어나야지 외부에서 도와주지요. 외부에 힘이 없어서 북괴를 내버려두는 건 아닙니다. 가능성이 보여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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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습니다 2010-10-19 08:04:35
    줄탁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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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놈 2010-10-19 17:18:01
    말그대로 간절한 소망이 안타깝네요..

    철저한 주체사상 틀에서 .변화를 도모하는 간절함의 선동적인 유언비어네요..


    "모두가 하나가되어 일어서자 !!" 이런뜻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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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2010-10-19 19:22:48
    지어낸 작품이 아닙니다 아마 다른 루트의 통신원들을 통해 확인해보면 같은 말들이 금방 전해져올것입니다

    자체의 폭력 또는 비폭력 투쟁으론 독재사회를 무너뜨리기 어려운 북한주민들의 간절한 념원에서 만들어진 여론이 확산되고잇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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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 2010-10-20 08:54:48
    지어낸 작품이 아닙니다
    저도 북한에 있을땐 국제사회에 많은 기대를 하게되더군요
    그리고 수군수군. 서로가 아는척 하며 한국에 기대를 많이 걸었죠
    그런데 정작 이렇게 와 보니 실망
    한국에서 북한 쿠테타 민주봉기 안든다고 뭐라 하는 거나
    북한에서 한국과 세상에 뭔일 일어나 주길 기대하는 거나
    다 ... 참 안타 까운 일이긴 합니다
    글고 반기문 장관 ㅜㅠㅜㅠㅜ ㅜ좀 캅캅 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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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2010-10-20 09:51:39
    북괴 임수경 방문 때처럼 거들먹거리느라 외부세계에 건재함을 보이려 무리하게 쏟아붇는 바람에 지금 엄청난 고비에 놓여 있다고 한다. 그래서 빠져나가려 유화제스처를 취하는 것인데, 여기에 또 넘어가려는 남한의 등신들이 많은 것 같다. 지금이 기회다. 더욱 바짝 조여야 한다. 좌빨들 말 들으면 안 된다. 개정일과 그 똘만이들의 목줄을 더욱 쪼여라~~~ 절대 빨갱이들 말은 들으면 안 된다. 북괴가 살아나는 기회를 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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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칸 2010-10-25 08:55:08
    참 안타까운 북한주민들 입니다
    분명 잘못되어있는 것은 아는데 저항할 힘과 의지 조차 상실한체 그날그날
    연명하는...
    세상은 누군가의 힘으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북한은 스스로 망하지 않으면 절대로 외부의 충격에 의해 망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만약 제2의 한국전이 발생한다면 그건 전세계 경제에 재앙입니다
    한국과 일본 두나라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이건 정말로 전세계 경제에 핵폭탄을 투하하는 것과 같습니다
    더군다나 북한이 핵을 보유하게 된 이시점에서는 국제사회의 개입은 물건너 갔습니다
    북한인민들이여 미안하지만 북조선 악당은 당신들의 힘으로 제거해 주십시요 우리에게 어떠한 도움도 바라지 마십시요
    우리에게 바란다는 것은 공멸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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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기 2010-10-25 09:24:26
    그렇군요. 북한국민이 제힘으로 일어서 길 바라는 것은 이조가 500년 갔듯이 한 5백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후유ㅠㅜ... 할수 없죠 무슨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뭐들 한다고 하긴 하는데 탈북자 동지회나 단체들이나 이 나라나 다 지들 잘살자고 지들 출세를 위해서 세월 보내구요.
    황장엽선생님을 묻고 고생한 사람들이 헤져가는데 멀리서 보자니
    어떤 사람이
    "고생들 하셨습니다. 묘지 지킴이가 얘길하기를 앞으로 일이 다 잘 들 되실거라고 하시더군요. 모두 여기 모인님들은 다 출세들 하실겁니다." 하고 인사말을 하는 걸 들으면서 참 허탈했죠.
    출세를 하는 것이 잘 되는것 맞죠? 그런데 황선생과 북한해방.황선생의 주변 그리고 스토리. ㅠㅜ 그것과 출세 같은 것이 한줄에 설수 있는지. 비슷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ㅠㅜ.....

    그러니 부칸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북한에서 올땐 희망이 있었는데 ....출세할 사람은 출세땜에 바쁘라고 하고 요
    우린 다 알아서 각자 자기 살기도 바쁘니 그냥 갈수 밖에요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북한 주민도 지들 알아서들 하라고 내 버리고
    그냥 가야 할가바요 ....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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