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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 김정일 정권을 살렸다는 뚜렸한 증거.
Korea, Republic o 관찰자 0 525 2010-10-31 18:32:49
김대중이 김정일 정권을 살렸다는 뚜렸한 증거.


1990 ~ 2006 사이--대규모 아사자 속출 중. 북한정권 코너에 몰리고 있어.

2006--"내가 김정남을 북한에서 직접 만났던 시기는 고난의 행군이 절정으로 육박하던 1996년 8월경이었다. "

2007--김대중이 남한의 대통령 되.

2007년을 기점으로 김정일 정권이 잘 풀리기 시작한다.


이것 보다 더 뚜렸한 증거가 있을까?




참고 장진성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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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정남을 북한에서 직접 만났던 시기는 고난의 행군이 절정으로 육박하던 1996년 8월경이었다. "


http://www.nkd.or.kr/community/read.html?s=5003&no=2098&page=1

"내가 김정남을 북한에서 직접 만났던 시기는 고난의 행군이 절정으로 육박하던 1996년 8월경이었다. "

그때는 북한 정권이 체제의 마지막 자존심인 배급제 중단선언을 공식화하고, 더욱이 기관 자체로 식량을 해결하도록 지시한터라 시장이 기하급수로 늘어날 때였다. 북한의 1경제라고 할 수 있는 국가계획경제는 물론 군수산업 제2경제마저 붕괴되자 시장 확대는 더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돼 버렸다.

그러자 그동안 충성의 외화벌이 명복으로 외국에서만 이익을 찾던 권력기관들과 자본 세력이 자국 내로 시선을 돌리며 북한은 과거에는 절대로 볼 수 없었던 달러 우상주의가 일반 주민들에게까지 범람하게 됐다. 비록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수입과 소비의 균형에 맞게 시장가격이란 것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자 이를 주도하려는 세력도 등장했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이른바 3경제로 자칭하던 28인으로 구성된 사회주의 자본가들이었다. 장성택 형 장성우(수도방어사령부 사령관) 딸인 장미영, 오극렬의 아들 오세욱, 북한골프협회 회장 딸 정순영, 리을설(호위사령관) 국가원수의 맏사위 박철, 당조직부 군사담당 제1부부장 리용철의 맏딸 리영란. 북한 마약판매총책인 당 대외연락부 평양류경회사 사장 손건하의 아내 리해순,

어느 날 리병서가 뚱뚱한 남자를 동행하고 들어왔다.
우리가 그를 불쾌하게 생각했던 것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이건 제3경제가 아니라 완전 1경제구만”하는 큰 목청의 방자함 때문이었다. 그러나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라는 것을 알았을 땐 모두가 허리가 숙여졌다. 김정남은 자신 있게 말했다.

“아버지가 나라 사정이 이 꼴이니 날보고 국가경제를 좀 추켜 세워보라고 했어요, 난 중국식 개혁개방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여기에 온 것도 당신들이 그 주역을 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예요, 나는 우선 광명성총회사를 만들려고 해요, 그것은 자본주의식으로 말하면 대기업 그룹이예요, 당신들이 새끼 회사로 광명성총회사에 들어오면 가능하다고 봐요, 광명성총회사(북한에서 광명성이란 후계자를 의미)로부터 시작해서 당신들의 회사가 또 다른 그룹으로 퍼지면 그게 경제개혁이 아니겠어요.”


-장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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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0-31 18:51:52
    이 이후는 잘 알려진 봐야 같이
    1. 언론에서 말하는 공식적인 7조원--공식적 지원. 이것은 비료지원/금강산 관광/개성공단 등 공개적인 지원을 말하는 것임.

    2. 비공개 금품 전달 약 4조원 된다고..--박지원이가 진두 지휘하고 안기부가 관리. 현대의 정몽헌을 통하여 사업 관련으로 위장하여 전달. 미국의 손충무가 주장하고 잇는.

    2번이 빠졌다는 것.

    이 차이를 알아야 하는데
    1번은 전액 전부가 김정일 정권으로 가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2번은 전액이 고스란히 직접으로 김정일에게 갔다는 사실.
    2번은 남한에서 아직 누구도 거론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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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2010-10-31 20:27:09
    잘 모르시나 본데, 북에 대한 대량의 식량지원은 90년대 중반부터 남한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도 다 매년 수십만통 이상씩 대량으로 지원한 것입니다. 오히려 남한은 김영삼 시기에 95년도에 15만톤 쌀 준거 외에는 별로 준게 없었지요. 이는 북이 주민들의 참상을 공개하고 지원을 국제적으로 호소한 결과이며 94년 제네바 합의로 미국과 관계개선이 이뤄져 국제적 지원을 받을 수가 있는 환경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단지 식량이 부족했으면 북체제가 망했을거란건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내부 질서가 혼란스러워도 주민봉기, 쿠데타, 외침 등이 결정적으로 나야 하지만 북은 당시나 지금이나 그럴 개연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그냥 주민들만 더 개죽음 당하고 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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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10-31 21:37:00
    식량 부족해서 체제가 망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그 보다 훨씬 전단계인 경제가 어려워지는 정도에도 체제가 붕괴된다. 동유럽 사회주의 체제 연달아 붕괴 되는거 못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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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성님 2010-10-31 23:52:3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1-16 0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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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 2010-11-01 04:11:43
    박정희 독재??? 개똥과 설사를 구분할 줄 아는지... 철없는 똥개가 뭘 알고 독재라고 떠드는지... 당시 모택똥은 어땠는지 알고나 있냐??? 모딱똥에 비해선 성인군자 수준이었다.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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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유 2010-11-01 00:44:03
    공감합니다.
    좋은 글 잘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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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2010-11-01 01:46:24
    아니 북한 동포를 위해서 지원한게 뭔 죄여?
    어이없는 현실여. 한국놈들 북한처럼 못살고 북한이 잘살면 지원도 안하고
    한국놈들 조롱 하건네? 그러면서 무슨 민족을 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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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1-01 01:49:38
    어이 위의 `장진성님` / 김대중이 공개적인 7조원 말고 , 비공개적으로 비밀로 보낸 4조원 보낸건 어떻게 생각하나?
    바로 7조원도 그렇지만(이것도 결과적으로 이적이 됐기에=핵폭탄), 비밀로 보내 4조원이 큰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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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1-01 01:51:52
    어이상실도 좌파군.
    좌파놈들 여기에 와서 우파인척 위장하면서 열심히 재 탈북민 공작을 해대는군. 이래서 탈북민들에게 사실을 한국내 정치 상황을 알려 줘야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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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1-01 02:03:01
    개리 조선일보의 거짖말/

    "90년 중반부터 남한 분 아니라 미국,중국,일본 등 외국에서 쌀을 많이 주었다"의 거짖말.

    <사실>
    그래서 90초 ~ 90년후반 사이에 북한민들이 대량으로 굶어 죽었나?

    물론 이때 까지는 외국들이 먼저 였고(당시 이때 까지는 남한은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주저하고 있었고)
    그러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서 한해에 100만톤 이상을 주기 시작한다

    - 북한군 전체가 먹는 량은 1년에 100만톤이라고 한다
    - 외국이 주는 양은 아주 적고 제한적이다. 외국은 전국민 구호가 아니고 아사자만 구할 요량으로 보내는 인도주위적 성격의 원조이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의 구호는 전국민 구호용이다. 그래서 100만톤씩 보낸 것이다.

    이 차이를 저 개리는 모르는.

    너 개리, 외국 전체가 일년에 100만톤식의 양을 보냈다는 증거 가져와 봐라!

    외국이 보낸 것은 커기리 비스켓 정도로 아저 작은 양이다.
    그럼 이걸로 북한민이 아사에서 구해졌다는 논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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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2010-11-01 02:12:21
    그러면 전쟁해. 무슨 탁상공론만 뭐가 좌파고 우파냐?
    그래서 북한이 달라지대? 저런꼴통들은 힘으로 제압해야되.
    우파님. 그런 용기나 가지고 행세하고 민주주의는 모든말을 듣고
    거기서 합의점을 찾는거야. 무식한 양반아. 니머리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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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1-01 02:38:58
    무식한건 너 개리다.

    너 60이 넘은 늙은 전라도 놈이잖아? ㅎㅎ

    늙은 놈이 뭐 공부나 제대로 했겠냐? ㅎㅎ


    "그러면 전쟁해" ????

    답변: 그럼 전쟁을 피하기 위해 끊임 없이 김정일에게 쌀을 주면 뭔가 해결이 된다고 보냐?
    그렇게 북한 정권을 키워주면 전쟁은 영원히 없어지게 되냐?


    [너에게 요구 질문 1] 전쟁을 막으려면 적이 크는걸 막아야 되는게 해법 아닌가?
    군량미+현금을 주는 것은 뚜렸한 적을 키워 줌 아닌가?

    너 개리에게 위에 대한 논리적인 반론을 정식으로 요구한다! 도망가면 넌 사람 새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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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1-01 02:40:08
    위놈 개리인 어이상실에게/

    무식한건 너 개리다.

    너 60이 넘은 늙은 전라도 놈이잖아? ㅎㅎ

    늙은 놈이 뭐 공부나 제대로 했겠냐? ㅎㅎ


    "그러면 전쟁해" ????

    답변: 그럼 전쟁을 피하기 위해 끊임 없이 김정일에게 쌀을 주면 뭔가 해결이 된다고 보냐?
    그렇게 북한 정권을 키워주면 전쟁은 영원히 없어지게 되냐?


    [너에게 요구 질문 1] 전쟁을 막으려면 적이 크는걸 막아야 되는게 해법 아닌가?
    군량미+현금을 주는 것은 뚜렸한 적을 키워 줌 아닌가?

    너 개리에게 위에 대한 논리적인 반론을 정식으로 요구한다! 도망가면 넌 사람 새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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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놈아 2010-11-01 03:06:27
    그러면 전라도 사람이 니네들 북한놈들하고 척을 지내길 바라냐?
    무식한 우파놈아. 무식이 하기야 제일 좋은거지.
    경상도 사람이 너 돈주대?
    무식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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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1-01 03:21:43
    `위에놈아`에게 /틀렸음. 옳은 --> `위의놈아` <--여기에서 못배운 60대가 들어 나는.젊은사람들은 `의` `에` 구별을 잘 아는 ㅎㅎ

    "그러면 전라도 사람이 니네들 북한놈들하고 척을 지내길 바라냐?"
    이놈아 나는 남한인 이다. ㅎㅎ 내 글 어디에서 북한인 냄새가 나더냐? ㅎㅎ

    "무식"? 나는 30대 남이다.ㅎㅎ
    너 60이 훨씬 넘은 늙어 빠져서 뼈골이 퍄인 늙은 놈이잖아? ㅎㅎ

    너 나를 고소해 봐라!
    너를 경찰서에서 만나사 네 늙어 빠져서 패인 네 몰골 좀 보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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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1-01 03:24:08
    거듭 말하지만
    좌파놈들은 절대 고소 못함!

    고소하면 경찰서에 자기의 신문 나이가 들어나고 기록에 영원히 남기 때문임!

    여기에 더해 그간의 행적이 고대로 들어 날수 있는. 내가 되 고소하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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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1-01 03:24:57
    위글 수정 오타/ 신문=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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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2010-11-01 04:03:44
    민주란 것도 모르는 님들 잘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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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음 2010-11-01 04:14:53
    괘리 슨상교도 구제불능.. 사이비 종교도임. 돼지 교주의 똥이라면 설사라도 마심. 개조리 같은 소리하는 인간들 거의 99%는 군대 안 갔다 온 놈들 확실함. 등신 개조이리~~ 민쥐당만 숭배함. 선거 때도 거의 북괴 수준인 유일한 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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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2010-11-01 04:36:06
    조선족보다 수준 낮은 민주란 말도 모르는 사람들 신성한 한국에 많이옴. 이걸 답이 없어요.우파도 아닌 것들이 우파 행세하고 좌파로 몰고
    꼴갑떨질 말길 바램, 군인은 우리의는 대한민국 헌법 수호를 다 한 사람임.무식하면 가많히 있으면 중간은 따라감. 나라를 위한 희생 정신이 없으면 말을 말길 바램. 우파는 지금도 나는 뭔말인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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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덤벼바 2010-11-01 10:41:38
    북한에도 집회시위을하는 사람들이있나요?
    김정일정권을 상대로 목숨을 걸고 덤비는 사람이있나요 ?
    중국 천안문사태을 보면 대단하든데 아직 북한은 그런뉴스나 소문을 듣질못했는데 북한도 그런일이 있을까요 ?
    중국에 모택동정권때 천안문사태 당시 시위하던 사람들 탱크에 깔려죽고 총에맞아죽으면서도 항쟁을 위해 싸우는 장면들 대단하던대 왜 북한은 그런알을 볼수가 없는가요?
    북한사람들은 tv에보면 김일성만세.김정일만세 이런것만 나오든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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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라도 2010-11-01 11:36:07
    천안문 사태는 등소평 때 있었지. 모딱똥 때는 북괴와 거의 똑같았음. 매일 만세부르고...

    북괴에선 절대 저항 꿈도 못꿈니다. 어려서부터 세뇌당해 스스로 노예로 인정하게 돼버렸습니다. 굶어죽어도 무너지지 않는 체제가 돼 버린 거죠.

    김정일 만세만 부르는 것 맞습니다. 그러다 중공 정도 나와보면 속고 살아온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만세 삼창 하면서 살고 있죠. 그러나 외부 소식이 들어가면서 반발심을 가진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겉으로 절대 표현 못합니다. 따라서 시위나 저항은 꿈도 못꾼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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