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 1136 / 얼띠기 놈, `표현자유`의 말들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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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1136 김일성 지도력과 북한인민들의 유교적 봉건의식(15) 표현자유 2010/11/11 얼띠기 놈, `표현자유`의 말들을 보자 ------------------------------------------------------------------- 표현자유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10-11-12 17:08:32 김일성이 사기꾼이었다고 하는 건, 논란의 여지가 많은 문제입니다 --------------------------------------- 표현자유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10-11-12 17:28:22 남한은 김일성에 대해서 사기꾼이니, 마적단이니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김일성이 동북지방에서 항일운동을 하는 동안 박정희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는 일본육사를 나와 일왕의 신하가 되어 있었지 않습니까? 이승만 집권 이후 남한에서는 줄곧 친일파들이 반공을 내세우며 권력을 누려왔습니다..흐지부지 중단된 반민특위 이후, 단 한번도 친일파에 대한 역사적인 단죄가 내려진 적이 없습니다.. 민족의 정통성에 있어서만은 남한은 할 말이 없는 형편입니다.. 김일성이 많은 반대파를 숙청했다고 하지만, 남한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이승만 시절 얼마나 많은 애국지사들이 암살을 당했습니까?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김구 선생이지요...신익희 선생과 조병옥 박사도 암살당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독립군의 대대장 출신이었던 장준하 선생도 박정희에 의해 암살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박정희 시절, 얼마나 많은 엉터리 간첩단 사건들이 조작되었습니까? ------------------------------------------------------------------------ 표현자유말 내용. (본글 내용에) -"북한에 아사자가 대량으로 나오면서 김일성 주위를 다시 보게 되"라고 말함. 즉 북한에 대량 아사자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 표현자유 놈은 아직도 김일성 주위에 살 인간이라는 것. 표현자유 말 내용. (본글 내용에)"김일성은 훌륭한 지도자 였다"는 뜻으로 말함. 또 "남한은 김일성에 대해서 사기꾼이니, 마적단이니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김일성이 사기꾼이었다고 하는 건, 논란의 여지가 많은 문제입니다 " 표현자유놈은 즉 아직도 김일성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저런 인간인. 그러니 이 놈이 말하자는 것은? 김일성은 실존적인 반일 투쟁가였고 정치가 훌륭하고 잘 살았는데 김정일로 와서 나빠져서 이제야 북정권을 탓하게 되었다는 말인데 그러면 김일성이 통치라면 지금도 누구도 북정권을 탓할 이유가 없다는 것인가? 사실 오늘의 북을 만든 토대는 김일성이 일구어 놓은 것. 이 결과를 김정일 탓으로만 돌리려면? 김정일이 김일성과는 아주 다른 새 틀을(국가 경영의 틀) 만들어왔다는 증거를 대봐라? 다른게 뭐가 있겠나? 김일성이 만들어 놓은 틀로 게속 경영해온 거 아닌가? - 김일성 경영이 한때(60년대) 잘살은 것은 공산주위 경제 초기에는 어디나 나올 결과라는 것을 짐작 못하나? 즉 무노임에 강제 무한정동원이니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고 그러니 부가 쌓일수 밖엔. 그러나 이게 오래 못간다는 인간 특성의 결론 상식은 너 없냐?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인간은 오래 하면 지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 생상성은 떨어져 가고 나중에는 생산량수는 적어져 갈거라는 상식은 너 없냐? 표현자유 같은 이런 얼띠기 바보놈이 세상에 다 있나? ------------------------------ 그리고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을 졸업하고 나와 만주군 장교 생활은 한것은 고작 1년도 못 된다. 1년만에 협력했으면 얼마나 했겠는가? 일본에 실제적인 협력 성과가 없다면? "박정희가 일본에 협력"을 말하면 안되지 않은가? 그저 남에게 들은데로 `일본군 박정희` 하니 박정희가 무지 일본에 협력한걸로 아는 것이지. 고작 1년인데 말이다. 너 이사실은 조사해본적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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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의 진실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보자면, 남조선을 미제의 식민지로 알고 있는 불쌍한 북한인민과 님이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일제에 1년간 협력한 것은 협력한 것이 아닙니까? 박정희의 세째 형 박상희는 동아일보 지국장을 운영하면서 민족운동을 펼치던 애국자였습니다..형의 친구들이 박정희에게 박상희의 동생이 어떻게 일왕의 신하가 될 생각을 다 하느냐고 꾸짖었습니다..
박정희는 신경에 있는 만주군관학교에 입교했다가 우수한 성적으로 일본육사에 편입하여 일본육사를 졸업했습니다..만주군관에 입교할 때는 충성의 혈서까지 썼던 사람입니다..
김일성은 공산주의자로서는 뛰어난 대중적인 지도력을 가진 사람입니다..여러가지 팩트를 기반으로 내린 저의 판단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독재국가 아닙니다..민주국가입니다..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저마다의 판단과 표현을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제가 누리는 자유가 못마땅하십니까? 저의 자유를 짓밟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님은 대한민국에 거주하실 자격이 없습니다...님의 성향에 맞는 나라는 북한이지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김일성이가 어떤 은혜를 베풀었건 김일성 시대에 평화롭게 살은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천추에 용서 못할 과오는 꼭 집고 넘어 가야 한다고 보아 집니다. 그는 노동자 농민들에게 배려를 베풀고 너그러이 한다는 가면을 쓰고 반대파들을 숙청하는 것애 단 한점의 양심의 가책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박정희는 실제로 정부를 위협하는 세력과 그 가능성 혐의가 있는 사람들을 제거하여 위험을 세웠다면 중국의 문화 대혁명과 북한의 종파숙청은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그들은 아무런 죄없는 사람들을 어린에들을 포함하여 가족까지 죽이고 통제구역에 몰고가 영영 해볕을 보지 못하도록 싹을 잘라버리고 정책을 60년 계승하게 세습했기 때문에 반대파들을 뿌리까지 숙청되었습니다.
만약 신분이 나빠도 살아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지난날 과거가 어둡지만 어버이 수령님께서 용서해주셔서 살고있다는 선전용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빼내고 이용하기 위해 선택된 사람들이고 살려주었지만 자식들은 영원히 희망이 없이 발전하지 못하는 신분제도를 만들고 학대하였습니다
이 죄는 어떠헥 평가 하겠습니까.
탈북자들은 북한남한에서 두제도를 다 겪어 보고 있고 남한의 과거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체험하고 배우고 있는 만큼 표현의 자유님이 여기 한국에 앉아서 북한을 가보지 못하고 생각하는 것 보담은 견해를 가지는데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관찰자님이 좀 심한 방법이지만 아주 잘 집고 넘어간다고 동감합니다.
포현의 자유님은 북한 문제에 대해서 탈북자들과 아는체 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만세 만세
사회주의 혁명 만세!!!
표현자유님이 우리나라를 사회주의 혁명으로 이끌어주세요.!!!
김일성 사회주의 수령 만세!!
표현자유님 만세!!
쉼터에서 플로베르(표현자유) 가 쓴 글을 일어들 보세요!!
사회주의 혁명 만세!!!!!!
사회주의가 어떤 것인지 아십니까?
예를 들면 지금 호주의 집권당이 어느 당인지 아십니까?
노당당입니다...사회주의 정당입니다..지금 호주의 복지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아십니까?
호주의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월 2백만원 수준입니다..한국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북유럽 나라들 아시지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랜드...
이 나라들의 복지수준은 한국사람들이 상상도 못할 정도입니다..1인당 국민소득도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일반 노동자들이 그림같은 집에서 생활합니다..여름의 한달 간의 유급 휴가는 1960년대부터 시작됐습니다..여름 휴가 이외에도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 전화 한 통 만으로도 2주간의 유급휴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의 집권당이 그동안 사회주의 정당들이었습니다..
스웨덴의 사회민주당은 훌륭한 복지정책으로 70년 장기집권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북한은 사회주의가 아니고 봉건 왕조국가라고 하는 것은,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프랑스에서는 아이 둘 만 있어도 매월 170만원의 수당이 나옵니다..
여름의 한 달 동안의 유급 휴가도 있습니다..대학까지 모든 등록금이 무료입니다..
우리나라는 공무원들에게만 안정된 연금이 보장되어 있습니다만, 프랑스는 전국민에게 안정된 연금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복지는 북유럽 국가에 비하면, 매우 후진적인 것입니다..이런 복지정책도 프랑스 사회당이 집권했을때 확립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프랑스 못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너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살인적인 빈부격차와 하루에 자살자가 40명이 넘습니다...
재벌 위주의 경제체제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살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도 사회적인 안전망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사회주의이건 자본주의이건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어느 이념이든 국민들을 살릴 수 있고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이념이 있다면 저는 지지하겠습니다..
사회주의라고 하면, 소련과 북한의 정치체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북한에서는 북유럽이나 서유럽의 사회주의는 수정주의라고 비난하지요..
그렇지만 수정된 사회주의가 오히려 진정한 사회주의입니다..
정통이라고 자부하는 북한의 사회주의는 사기이고 가짜입니다..
마르크스의 이론을 이어받은 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 이후 유럽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은 선거를 통한 평화적인 방법에 의해서 사회주의를 실현할 것 을 천명했습니다..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 스웨덴 모델입니다..
우리나라는 반공국가였기 때문에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전혀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그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북유럽 국가와 같은 사회주의 정당이 뿌리도 내리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북유럽같은 사회주의 정당이 집권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나라 재벌들에게는 죽음과도 같은 것이 될 것입니다..
재벌들이 사회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북유럽식의 사회민주당이 뿌리를 내리기가 쉽지 않은 것이지요..
국민들의 사회주의에 대한 오해도 이런 기반에서 생격난 것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정신적 불구입니다...일방적인 반공교육의 폐해이지요..
이제부터라도 자유롭고 개방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개방과 개혁은 북한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극좌들아
그런 나라들 자원 부국이고 핵무기있고 안보 걱정없고
한국처럼 5천년 원수같은 비정의의 깡패같은 국ㄱ가인 중국이 있나?
기술로서 평생 따라가야하는 일본이 있나?
푸틴의 러시아가 숨통을 조이고 있나?
푱현자유 너는 해방전후 세상을 잘 모를고 날뛰던 좌파들보다 너가
더 똒똑하달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이런 정보 천지에 더 무식한 사람이고 더 해악적인 사람이다.
당신은 45년에 청년일것 같으면 일성의 품으로 자전거타고 달려갈 인간으로 밖에 안보임
노란우산이 나타나 한가락 해야 정신 좀차리지
처방전도 없고 아무도 없으니 니 세상이구나..ㅋㅋㅋㅋ
너도 참 어찌보면 불쌍한 종자다.
나이가 들어가면 운동권 때는 이제 벗고 나이가 들어가면 이젠 사랑을 배워야하지 않겠어?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재벌들이 다 해처먹는다는 거 알아?
국민들은 못살아서 자살자가 하루 40명씩 나오는데 재벌들은 돈이 남아 돌아서 전세계에 공장 짓고 난리들이지..
김정일이가 자기 금고에 있는 몇 억 달러만 풀어도 북한주민들 굶주리지 않고 살 수 있다고 하는 데...그건 남한도 마찬가지지..
우리나라 재벌들, 호주 정도만 소득분배 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들 호주처럼 최저임금 200만원대 올라설 수 있다는 건 모르지?
사회주의라고 하면 소름돋는 반공주의 정신불구자들...
당신들이 얼마나 정신적 불구냐 하면,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몇몇 나라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회주의 정당이 집권당이거나 제1야당이야...당신같은 우물 안 개구리가 뭘 안다고 지껄이는거야?
사회주의라고 하면 김일성 김정일 밖에 모르지?
아는게 없으면 나서지나 말던가..
풍부한 산림들이 있어도 목재로 가공개발할 시기가 안되었다.
호주도 가스.철광석.석탄등의 천연자원 부국이다.
우리나라와 입장이 전혀 다르다.
우리나라도 유럽식 사회주의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하지요. 지금이 웃대가리들 살기는 편하니까요.
문제는 국민들 의식이 깨어있어야 합니다. 선진국들인 서유럽이나 북유럽들의 정
치인들이 잘해서 발전했나요? 절대 아닙니다.
국민들 의식이 깨여있엇기에 정치인들이 부정부패를 저지를수 없도록 제도화 했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국민들 의식이 깨여나야 합니다.
남한에 와보니 직장이나 대학교들에서 바른소리하는 직원이나 학생을 찾아보기가
정말 힘듭니다. 한마디로 노예근성이 꽉 차 있다이거지요. 잘못된걸 뻔히
알면서도 후과가 두려워 말을 못하는것이지요.
서유럽이나 북유럽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잘못되였다하면 벌서 국민들이 바른소
리 합니다. 바른소리 하는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하는사람들에 비해서 비
교도 되지 못할정도로 많다 이겁니다.
이렇게 국민의식이 깨여있어 선진국이 된겁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국민들 의식이 선진국만큼 되려면 멀고 멀었습니다.
북한은 더말할것도 못되고...
북한에서 국민의식이 깨여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여기에 온 사람들일것입니
다. 물론 소수 몽매한 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는 판사 한 명이 출장을 갔다가 처가집에서 일박을 하고 출장비를 반납을 안했다고 해서 모가지가 짤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어느 정도냐하면, 예전 노무현 시절, 하루동안에 뇌물을 세번이나 받아 처 먹다가 총리실 감사팀에 의해 적발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뇌물공무원은 받은 돈을 돌려주고 처벌을 면제받고 하던 일 계속 하게 됐다고 하더군요...그날 저는 얼마나 분노에 치를 떨었는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정부 예산 한번 보십시요...녹색성장 산업이다 미래산업이다 해서 몇십 조씩 투자를 합니다..그게 전부 어디로 들어가겠습니까?
그게 다 재벌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공무원 호주머니로 들어가지 않게습니까?
재벌들이 어느 정도의 재산,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지 아는 국민들이 거의 없을 겁니다..지하경제 규모가 전체 경제의 30%를 차지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재벌들이 지금까지 상속세와 소득세를 제대로 냈다면 저렇게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예전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세계에 진출하면 국민들이 기뻐했습니다..국력이 성장하고 그 혜택이 국민들한테 돌아올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기대하는 국민들이 별로 없을 겁니다..
재벌들이 싼 임금을 찾아 해외로 공장을 옮겨버리는 바람에 국내산업은 공동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걸 가리켜 죽 쒀서 개줬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호주가 복지수준이 우리나라 보다 월등하게 높지만, 호주에도 우리나라 재벌들만한 다국적기업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국민들은 죽을 지경인데 재벌들만 잘나가면 뭐하겠습니까?
우리나라에도 유럽식의 깨끗한 사회민주 정당이 들어서야 합니다..
문제는 국민들의 의식입니다...반공교육 때문에 사회주의라고 하면 몸에 소름부터 돋는 국민들입니다..
개혁 개방을 못해서 굶주리고 있는 북한인민들이나 유럽식의 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정당이 없어서 재벌들의 노예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불쌍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엔 다 잘 알아서 그런가 했지
자유스런 나라라 질문도 제맘대로 할 수 있겠는데 습관인지 버릇인지
남의 눈치만 슬슬 보면서 몰라도 지가 책을 찾아보고 알아내고 다른 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알아 보는지 .... 담임한데 물어두 안 보는것이
??
대한민국의 무지가 거기서 생기는 것 같아
교수도 박사도 그렇게 많은 나라가 상대적으로 무식쟁이가 더 많은 것은
아마도
표현/ 또 쫀심 상해하지 말길 바라네
절대로 북한에 비유해서 말한건 아니니까.
북한은 밀 할것 없지만.
그래도 북한교사들은 모르는것을 부끄러워하지말고 질문하라고
그래야 발전한다고 말하지
몰라 지금 어떤지는. 자본주의가 워낙 지들밖에 모르는 것이니까.
남한드라마나 자본주의 시장을 보고 못된 것만 먼저 배워서 요즘은 이기주의가 가득할거여. 좋던것도 나빠 졌겠지만 그저 그렇다는 거네
외국학생들은 한국학생들에 대해 놀라워합니다..
자기들이 보기에 한국학생들은 마치 머리 뚜껑을 열어놓고 삽으로 지식을 퍼 담는다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한국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한국의 엘리트들입니다..
그들은 지금 한국에 없습니다..
중, 고등학교때 이미 외국에 나가서 공부합니다..
국내에서도 대원외고나 과학고, 과학영재고에 가면 한국의 엘리트들이 있습니다...이 아이들은 서울대학도 우습게 생각합니다..
주로 하바드대나 예일대를 목표로 삼고 공부하죠...
그러므로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학생들을 평가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언제나 엘리트들입니다..그 엘리트들을 보고 그 사회를 평가해야 합니다..
80년대 한국의 민주화 대투쟁을 이끌었던 사람들도 결국은 한국의 엘리트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자살한 사람들을 보십시요...서울대학생들이 가장 많을 겁니다..
당시 학생운동권에서 서울대학생들은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시위를 주동하는 학생들은 여지없이 경찰들이 달려들어 감옥에 끌고 갔습니다..그런데 서울대에는 시위를 주동할 후보자가 500명이나 대기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군사정권이 어떻게 안무너질 수가 있었겠습니까?
어느 사회이든지 그 사회의 엘리트들을 보기 전에는 그 사회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그때 북한에서 들리는 말들은 자본주의는 물론 나쁘다 사회주의는 안된다 인류가 나아갈길은 스웨리웨식 (스웨덴) 3의세계이다라고요
물론 북한은 80년대부터 사회주의가 아니엿습니다
70년대까지는 확실히 사회주의를 지향햇고 무상치료 무료교육 도 일정한수준에서는 실행하엿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노동력을 99% 착취해가는 북한사회에서 이정도는 응당한것이지만 그래도 그때는 살만은 햇엇지요
그럼 한국은 한국이고 일본은 왜 아직 스웨덴식 3의세계로 못가고 잇을가요 노무현 김대중 십년간의 좌파정부는 왜 혁명을 못햇을가요 사회혁명을 말이지요 한국은 그리 못한다는걸 절감햇기 때문이 아닐가요
스웨덴 사회주의는 스웨덴 사민당 한스 당수의 독창적인 정책이었습니다..물론 그 바탕에는 엥겔스로부터 마르크스의 이론적 유산을 지명받은 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가 밑받침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한스 수상은 선거를 통한 평화적인 사회주의를 추구했습니다..
처음에는 힘이 부족하여 농민당과 연정을 했습니다..그런데 사민당의 복지정책이 워낙 좋으니까...나중에는 70년 동안 장기집권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닌의 유언적 논문을 알게 된 고르바초프가 '레닌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면서 새로운 사회주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그것은 민주사회주의였지요...지금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와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북한에서도 70년대까지는 회주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80년대부터 사회주의가 아니었다는 것은, 김정일이란 사람이 사회주의고 자본주의고 그런 이념에 대해서는 전혀 무식장이이고, 그저 권력을 유지해야 되겟다는 단순한 이기주의자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하면 김일성은 분명한 이념을 지닌 공산주의자가 맞습니다..그리고 사회주의 혁명을 위하여 인민들을 이끌고 갈 수 있는 탁월한 지도력을 지닌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일본은 유럽의 시민혁명과는 다른 무사계급에 의한 명치유신을 경험했습니다..
무사계급이자 지식계급이었던 사무라이들이 막부권력을 뒤엎고 유럽문명을 받아들임으로써 일본의 근대화를 이룩했습니다..
그런데 그 명치유신은 유럽식의 자유와 평등의 혁명은 아니어었습니다..
천황을 떠받들고 이웃나라를 점령하는 사무라이식 혁명이었죠...
따라서 일본은 피라미드식 계급사회를 평등한 시민사회로 전환시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면에서 보자면 일본은 한국보다 더 후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만큼 자유스럽지 못하지만, 한국보다 더 질서잡힌 사회임에는 분명합니다...
스웬덴식의 사회주의는 좀더 평등한 분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등한 분배가 국민들의 소비를 극대화시킵니다..소비의 극대화는 공장이 보다 원할하게 돌아가게 합니다...이것이 스웨덴 사회주의의 비결입니다..
한국과 같은 자본주의 국가는 불평등한 분배 때문에 돈이 한 곳으로 집중이 되어 버립니다..그러니 소비가 살아나지 못합니다..소비가 살아나지 못하니, 공장이 돌아갈 수가 없지요..
수출이 멈춘다면 한국경제는 끝입니다..
그러니 FTA에 그렇게 목을 매는 겁니다..외국에서는 한국도 국내수요를 키우라고 하는데, 재벌들이 모든 돈을 움켜쥐고 있는데 어떻게 국내수요가 살아나겠습니까?
한국에도 사회민주주의 정권이 들어서서 재벌들의 목을 조르면서 평등한 분배를 이룩해 낸다면, 불황이나 공황에 대한 걱정없이 전국민이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정당이 없어서 재벌들의 노예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불쌍하
긴 마찬가지입니다..." 표현자유 님의 글입니다.
이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우리나라가 서유럽이나 북유럽, 호주나 뉴질렌드 같은 선진국이며 최고의 복지국
가가 되려면 국민계몽운동부터 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알아야 그런 사회를 지향하는 정당이 생겨도 지지를 할수 있는것 아니겠
습니까?
우리도 언젠가는 뜻을 모으고 의지를 모아서 유럽식의 사회주의 정당을 만들어 볼 것을 제안합니다...
너에게 위에다 공개질문 1 2 3 4 질문 했다.
내 1 2 3 4 질문에 성실히 답할 의무가 너에겐 있다.네가 주장을 하였으므로.
여기에서
1. 내가 질문한 범위내에서 벗어나지 말것/그건 도망가는 방법이 되므로이다.
2. 내 요구 질문 1 2 3 4를 끝마친 다음에
너의 시점에서의 글 페이스에 참여하여 공방을 벌여주겠다.
저는 북한에서 왔기에 힘이 없습니다. 단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
회는 유럽식 사회주의밖에 없다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표현자유님은 에너지가 엄청강한것 같은데 그래도 그에너지를 아끼십시오.
몽매한 사람들에게 일일히 대꾸할 필요가 전혀없다고 생각합니다.
의학공부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에너지가 많다고 하여 아무데나 낭비하다가
는 건강이 심각히 훼손될수 있습니다. 표현자유님이 그것도 일정하게 깨여있는 사
람들에게 주장하여 동조할수 있게 해야지 아주 몽매한 사람들은 뭣때문에 대상합
니까? 그런자들은 무시하시고 건강을 잘 돌보세요. 큰 뜻을 이루려면 건강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외로 몽매한 분들이 좀 있습니다.
너무 답답하니까....사람들의 관심을 한번 불러일으켜보고 싶은 것 뿐입니다..
저도 가급적이면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상대하지 않으려 애씁니다...저의 닉네임으로 자꾸 질문을 해대니까, 어쩔 수 없이 대답을 하긴 했는데, 괜한 에너지 낭비인 것 같아서 앞으로는 더 자제할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시하고 상대를 안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군요..
좋은 충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북유럽의 나라들이 사회민주주의하기 전에는 유럽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들이였다는 거 아시나요?
북유럽의 나라들이 사회민주주의 하면서 왜 나라가 부유해졌는지 아세요?
소득을 평등하게 분배를 하니까..국민들의 총소비가 계속 늘어나는 겁니다..
소비가 계속 늘어나니까 경제가 불황을 모르고 계속 성장하는 것이지요..
반면에 자본주의는 어떻습니까? 불평등한 분배 때문에 돈이 자꾸 한 곳으로 몰리지 않습니까? 돈이 돈을 버니까...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지요..전체적인 소비는 자꾸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불황을 겪게 되고 때로는 대공황을 겪기도 하는 겁니다..
이번 국제금융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각국이 어떻게 했습니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자동차 사면 보조금 주고 심지어는 국민들에게 소비하라고 돈을 나누어 주기까지 했죠?
그렇지만 경제가 회복이 되면 또 어떻게 됩니까? 또 한 곳으로 집중이 됩니다...서민경제는 나아질 수가 없지요...
미국이 1929년 대공황을 맞이햇을때도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케인즈의 수정자본주의 이론으로 극복했지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여 경제를 살리는 것이죠..
그래서 뉴딜정책이 나온거죠...국가에서 일부러 대규모 공사를 시작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소비를 촉진시켜서 결국 경제가 다시 돌아가게 만드는 방법이었죠?
그렇지만, 아무리 경제가 발전해도 빈부격차는 갈수록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또다시 돈이 한 곳으로 몰리고 또다시 공황이 찾아오는 겁니다..
그렇지만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는 지금까지 그런 공황이 한번도 없이 안정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그래서 세계 최고수준의 1인당 국민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이구요...자원부국이라구요?
핀랜드나 아이슬랜드에 무슨 자원이 있습니까?
핀랜드의 노키아가 어떻게 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는지 아세요? 그게 자원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까?
사회민주주의 제도가 좋다고 해서 무작정 도입했다가는 실패를 겪기도 합니다..영국과 프랑스에서 그런 경험을 했죠...이념적으로만 접근했기 때문입니다..경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치적인 구호로 접근했기 때문입니다...그렇지만 그 덕분에 오늘날 영국과 프랑스의 복지수준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재벌위주의 경제구조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돈이 재벌들한테 몰리고 재벌들은 싼 임금을 쫒아서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고 국내산업은 공동화되고 있습니다..
경제가 회복되어도 서민경제가 나아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