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레에 기사나면 역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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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풍선기사가 한겨레신문에 났다. 기자가 사진찍으로 직접오겟다는 것을 오해소지가 있으니 오지 말라고 하였다. 인터뷰도 전화상으로 하고 직접하겠다는 것도 만류하였다.
친북 편향성이 있어 우려했는데 기사는 나의 의사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특히 마지막 부분 즉 더욱 적극적으로 뿌리되 대량인명피해 불러올 필요이상 행동자제의사도 반영. - 한겨레에 기사 나왔다고 가명쓰고 육두문자 쓰는 자들도 있다. 나의 이름으로 조선일보에도 동시 기사가 나왔는데도.
탈북자가 이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 정말 김정일 나라수준의 탈북자로 화석화되어선 앞날이 어둡다. 김정일나라가 자기 외에 개방을 못한다. 그 꼴이 지금 꼴인 것이다. 이땅에 와서 까지 옳은 것은 누가 말해도 옳다고 보는 사고방식이 없다면 최초의 여성탈북박사의 말 <김정일 싫어하면서 김정일 처럼 논다>를 증명하는 꼴이 된다. - 10여년전 자유북한인협회를 뭇고 입국탈북자를 조사란 폐쇄안에서 가혹행위(80%조사 될 정도)와 인텨뷰 와 외국여행도 승인없인 못 하게 하는 등 인권유린행위를 중지시키는 운동을 할때 가장 적극적으로 옹호한 것이 한겨례였다. (물론 조선일보도 사설까지 내면서 탈북자 인권을 옹호하였지만)
지금 맘대로 말 할 수있고 단체도 뭇고 외국나갈 수있는 것이 이런 투쟁속에서 얻어진 것이다. 그 자유를 누리면서 한겨레가 옳은 소리해도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말도 행동도 마음대로 못하던 지난 세상으로 돌아 가야 한다. - 하루빨리 <김정일식 탈북자>의 때를 벗어나야 한다. 사실과 옳은 것을 놓고 누구든 인정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한겨레가 북한을 근거없이 두둔한다면 비판해야 한다. 한계레가 옳은 소리한다면 칭찬해야 한다. 조선일보가 그렇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 통일후 북한고향에 가서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실과 정당성에 기준하에 편향이 없은 모습이어야 개방된 민주사회에서 살다온 시민자격을 갖춘 지도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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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부 탈북자분들을 보면 모든 것을 획일화시켜서 보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겨레는 무조건 나쁘고, 조선은 무조건 좋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완벽한 민족의 영웅이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잘한 것 하나 없는 민족의 역적이고.
민주당은 무조건 악이고, 한나라당은 무조건 선이고.
이런 식으로는 국민 통합을 이루어낼 수가 없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공감을 못합니다.
김정일 우상화나 다를게 뭔가요?
제가 이 게시판에서 보고 느낀 편협성이 일부 탈북자 분들의 견해이길 바랍니다.
그 창간을 축하하고 많은 사람들이 격려와 공감을 하였다
지금은 한겨레 독자 수가 줄어 노무현 시절엔 문화부의 적극 자금 지원을 받으며
발행부수를 늘리려고 각종 사이비 단체가 지원 사격을하고
발버둥을 쳐도 늘기는 커녕 계속 쪼그라들고 있다
자유시장 경쟁이란 기본도 모르던 좌파 정부의 한심한 꼬락서니를
국민이 똑똑히 기억하고있는데.. 거기에다 2004년 남북한 합의를 거들며
상호 비방을 중지.. 운운하는 것을 정상적인 경우로 포장하지말라
이제 한겨레는 갈곳없는 좌파들이 모인곳으로 알고 있으니
더이상 한겨레신문 예기는
꺼내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하다
김대중에게 속은 수많은 과거의 민주인사,재야 인사들이 지하에서 분노한다
그런식으로 자꾸 본인이 한일을 해명하면 할수록 당신의 순수한 의도가 정치꾼 같은 냄새만 풍겨 보기에 안좋다.
평생을 풍선팔아 먹고 사는데, 통일되면 나 어떡해?
그래서 나는 통일반대. 절대 반대한다.
풍생풍사. 나는 풍선비닐장수.
그래서 골수좌빨/개대중교/개일성교/개무현교 신도들로서 틈만 나면 조중동을 갈아 마시지 못해 지랄들 하는 것이다.
거기다 탈북자가 등을 부빈다는 것은 한걸레의 본질을 아직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좌빨들의 주 무기는 기만/선동으로 탈북자를 이용해 쳐 먹자는 수작에 불과하다.
"대량인명피해 불러올 필요이상 행동자제의사도 반영"
이 따위 무소신한 물타기 발언이 바로 좌빨들의 특허품이란 말이다.
어느새 당신도 그 놈들로 부터 서서히 빨간물이 드고 있다는 반증이다..정신차리소.
당신의 그풍선이 현재 남북한의 국면에 크게 영향력을 미치는것 처럼 과장하는게 나쁘다는거요.
오늘아침 MBN 뉴스에서 자주국방 네트워크 대표의 인터뷰를 못봤소?
그분 말씀이 대북풍선이 택할수 있는 여러 선전물중에서 제일 강도가 약하다는 것이였소.
당신의 대북 풍선을 비난 하는게 아니라 당신의 그태도를 비난 하는거요.
봉사를 할려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되는데 그것을 뛰어넘어 당신의 주가 상승 신분상을 꾀하는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요.
조용히 몰래 풍선을 날리자는 사람이 여기저기 사이트마다 돌면서 당신의 삐라 내용을 올려놓는 것은 조용히 몰래 하는것이요?
조용히 몰래 진행하자는 사람이 여기저기 사이트마다 돌면서 당신의 인터뷰 내용을 자랑스럽게 올리는 것은 당신이 주장하는 비밀입니까?
좋은일 하는 사람은 티를 내는것이 아니요 특히 이곳 남한사람의 정서는 좋은일 하면서 자신을 드러내놓고 선전하는 사람을 경멸하는 기풍이 있다오.
당신에게 수고한다 열심히 하라는 격려성 말이나 발언은 당신에게 좀더 겸손하라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는 말로 끝냅니다.
점점 인간 말세로 가시네요.
이제야 본심이 점점 드러 나시는군요.
그입에는 육두문자라는 소리가 틀에 박혔어요?
사자성어 하나 쓰니까 자기가 매우 유식해 보이는 모양이야요?
언론을 타고 동업자 죽이기 하구서는 아직도 할 소리 있어요?
하기사 민복씨가 양심이란게 언제 있어 봤어요?
여러 사이트에 삐라 내용을 올려놓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사람들이 알아야 그걸 보고 자금을 대지요.
이민복 선생님이 조용히 삐라를 날리자는 것이 북에 더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위치와 풍향일 때 보내자는 것이지 홍보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이민복 선생님 뿐만 아니라 박상학 선생님, 그 외 대북방송을 하시는 많은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모두 생업을 내던지고 북한동포의 해방을 위해 자신의 삶 전체를 바치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을 비난하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이 생업을 포기하고 북한동포의 해방을 위해 언제가 될지 모를 통일의 그날까지 직장경력과 재산의 축적을 포기하고 헌신할 수 있나요?
김정일의 제일 암살 타겟이 될 것이 분명함에도 자신의 이름 석자를 당당하게 내놓고 북한동포 해방운동을 할 수 있나요?
(이민복 선생님 정도 되면 아마도 만주지역, 특히 북한 국경지역에 가셨다간 보위부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납치하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적은 김정일인데 이렇게 싸우는 것이 너무 보기 안좋아 몇 자 올렸습니다.
속보이는 짓이지요.
본인이 아무리 변명해도 이상하게 들리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그렇게 까지 조용히 하고 인명을 중시 하는 분이 무었때문에 인터넷의 이사이트 저사이트에 다니면 자신의 인터브 내용을 자랑스럽게 기사를 올려 놓는 것일까요?
남한의 민주화투사가 되려는건가.......
남한의 좌파가 없었으면 ... 남한이 천국이 되어 있을 것 같나요? .
물론 우파도 그 역할을 해왔습니다.
- 민주사회 :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며 모두에게 최선을 찾아가는 과정 -
모든 사물에 견해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다른 생각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가 바로 민주주의의 정수입니다. 우리나라는 좌파만 있었으면 아프리카 후진국처럼 되었을 겁니다. 우파만 있었으면 지금의 북한처럼 되었을 겁니다. 모두가 소중한 이웃입니다.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입니다. 사안마다 지지정당이 다릅니다.
이상 유일하게 대북정책만 노무현과 달랐던 무현이형님을 존경하는 서울토박이였습니다.
건방진 말투는 죄송합니다.
참 어느 국민이 이렇게 생각하나요?
맘대로 보시네요.
좋은 일은 홍보해야 합니다. 그래야 퍼져나가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좋은 일을 감추면서 하나요?
한국의 기부맨이 비밀로 하나요?
옛날 한국도 그런 생각들을 가졌지만 지금은 가급적 좋은 일을 알려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나쁜 일을 알리는 것보다 좋은 일을 널리 알리는 것이 사회적으로도 학습효과가 큽니다.
직접 실천한 사람으로 나는 알고 있다.비닐풍선을 연구해서 북한주민들에게 진실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이다.이민복님의 글을 읽어보면 조금도 잘못된 부분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민주화가 실현되기 까지에는 현 보수라 불리우는 사람들도 동참하여 이루어 진것이다.
어느것이 진정한 보수로 될수 있고 어느것이 진정한 진보라 하겠는가.
보수라 불리우는 진영이던 진보라 불리우는 진영에서건 옳은 소리를 할적엔 인정해 주는것이 진보이다.
이민복선생 .열심히 하세요.
언제나 진보의 우군이 응원합다.
본인이 자길 좀 알긴 안다는 말인가. 아님 제 주제를 모른다는 소린가. 아리송하네.
사돈 남말하고 있네...
이해하기 힘든데요
한가지, 이민복님에게 의아한 것은 풍선날리기에 조심하자는 것이다. 왜 조심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논리가 아주 미약한데다 이제까지 이민복님이 주창했던 풍선날리기 의견과 다른 부분이 많아 좀 더 관찰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