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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civil 0 535 2011-03-19 11:17:33

북한의 수준을 운운하는데....

어차피 선진국을 이끌어가고 발전시키는 것은 극소수 엘리트들입니다.

솔직히 선진국에 사는 일반 사람이 뭐 후진국에 사는 일반인보다 많이 발전하고 뭐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북한은 정치와 제도때문에 지금 발전이 억제되어 있지만, 정치만 바뀌면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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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수필] 수학올림피아드와 북한

2009-07-08

7월 14일 독일 베르멘에서 제50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가 열립니다. 북한은 지난 2년동안 이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2008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7위를 하였고, 베트남 하노이 2007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는 8위를 했었습니다. 특히 작년 49회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학생 6명을 포함한 북한 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를 얻으면서 세계 7위의 성적을 거뒀는데 최우수상을 얻은 팀은 중국이며 2위는 러시아, 3위는 미국이었습니다.

제일 처음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가 열린 곳은 1959년 루마니아였는데 20세이하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었으며 공산권이던 동유럽에서만 개최되었습니다. 그후 다른 나라들도 점차 이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특히 80년대말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진 후 많은 나라들이 이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외국어를 포함한 문과에 관심이 많았지만, 수과 물리학 전공의 과학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수학을 아주 잘 하는 같은반 친구들 중 루마니아 전체 수학 대표팀에 진출했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공산주의시대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지만 유학할 기회나, 전문 분야로 바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면서 이러한 재능 있는 수학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많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먼저 유학을 할 수 있었고 프랑스, 독일이나 미국같은 나라에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정치 경제 개방과 개혁에 의해 루마니아의 상황이 많이 좋아지면서 고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 수학자들은 루마니아의 새로운 학자나 기업인이 되었습니다.

북한의 경우를 보면 미국 뉴욕주에 있는 시라큐스대학이 2002년부터 북한 김책공업대학과의 공식적인 협력과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시라큐스대학교 교수들에 따르면 북한 연구생들이 전문 분야와 관련된 지식을 많이 알고 있지만, 기획 관리에 대해서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합니다. 즉, 북한과 같은 독재 사회에서는 위계 질서가 상당히 중요하지만, 정보통신 산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보통신 분야에 성공하려면 한 단체가 같이 일을 해야 하고, 지위가 가장 높은 사람의 의견이 무조건적 우선이 아닌, 모두의 생각과 의견을 바탕으로 그가운데 가장 영리하고, 가장 창조적인 의견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그 것이 바로 북한 연구생들이 배우고 나가아야 할 점 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요즘 핵과 미사일 개발과 실험으로 이웃 나라들을 위협하고 국제연합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는 상황속에서 학생 교환이나 미국 시라큐스 대학까지 포함하여 외국 대학들과의 협력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북한 학생들은 베트남 하노이나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으면서 세계 무대에서도 얼마든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북한학생들이 오는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한 학생들의 개인적 재능과 능력에 정치 사회 경제의 기본적 환경이 뒷받침 되어준다면 더 큰 성공을 거둘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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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 ip1 2011-03-19 11:36:21
    물론 사회는 엘리트가 끌고가지요.
    시민의식님은 소수의 엘리트가 아닌 사회 일반 대중의 의식수준을 지적한 겁니다. 외국의 관광객이 와서 소수의 엘리트를 만나고 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80년대 제가 학교다닐 때만 해도 신문에서 한국이 어디 무슨 올림피아드 나가서 순위권에 들면 신문에 대서특필 되고 했습니다. 요즘 그런 보도 거의 없지요.
    원래 아무것도 없는 사회일 수록 별것도 아닌걸 신문에 보도합니다. 사실 아무것도 없는 사회에서는 그 별것도 아닌게 뉴스거리겠지만요.

    머리좋은 걸로는 북한이나 남한이나 평균 106으로서 도시국가 제외하면 세계 최고입니다. 하지만 시민의식은 머리좋은 것 하고는 다른 것이에요. 무의식중에 나오는 질서의식, 타인에 대한 배려, 인권 존중... 이런 것들은 똑똑한 것과는 별개로 사회에서 장기간에 걸쳐 학습됩니다. 또 쉽게 바뀌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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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ip2 2011-03-19 12:14:37
    아직 IMO에 대해서 개념이 없으신 분이네요. 한국은 IMO에 1990년도(31차)에 처음으로 출전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수상한 수상자출신 학자들이 실제로 학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언론에 대서특필되는 것만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언론은 자극적이고 대중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만한 화제만 올리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과학자나 기술자들이 언론에 나오는 것 봤습니까.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오늘과 같은 IT강국, 선진국으로 끌어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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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ip2 2011-03-19 12:22:23
    무의식중에 나오는 질서의식, 타인에 대한 배려, 인권 존중... 이런 것들은 똑똑한 것과는 별개로 사회에서 장기간에 걸쳐 학습됩니다. 또 쉽게 바뀌지 않지요. ==>>
    이전에 질서의식, 타인에 대한 배려는 오히려 북한 쪽이 더 우세할 것 같네요...
    남한에 와서 느낀 것은 자본주의 개인주의 사회이다 보니 사람들이 지극히 이기적이 되었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물론 그것이 민주주의인지는 몰라도...
    오히려 북한 쪽이 정도 있고, 질서 있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더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질서를 말하면, 북한 같으면 경찰서에 가서 술마시고 행패질 하는 것은 구경조차 할 수 없죠.
    수준과 문명이 기준을 어떻게 봐야하는 지 정확한 정의와 예를 한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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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두바보 ip3 2011-03-19 11:38:22
    그런 글을 쓴 바보나..
    또 그런 바보를 깨우치느라고 수고를 하는 소위 똑똑한 놈이나 다 같아 보인다.
    쓰나미나 시민의식 같은 자들과 말을 섞을바에는 차라리 한우의 귀에다 경이나 읽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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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 ip1 2011-03-19 11:49:35
    일례로 지금의 20대 일본 청년들과 한국 청년들을 해외에서 만나보면 겉모습에서 별 차이를 못느끼지요. 오히려 한국 청년들이 더 세련되보인다는 말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70대로 가볼까요? 미국에 여행온 일본 할머니들 일단 한국 할머니들과 비교해서 복장부터가 달라요. 세련된 나들이 복장에 젊은이들 못지않게 꾸미고 다닙니다. 한국 할머니들은 수수하죠. 어떤 분들은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달리 다른 표현이 없기에) 정말 촌스러운 경우도 많습니다. (솔직히 해외여행 오면 좀 꾸미고 다니지 란 생각이 들 정도로요)
    60-70년대에 대학을 다닌 60대까지만 해도 괜찮습니다. 근데 70대가 넘어가면 일본인과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보면 구별이 가요.

    이런 차이가 왜 일어날까요?
    일본과 한국 사이에 이런 차이가 없어지는데 두 세대가 흘렀습니다.

    반대로 한국인과 중국인의 경우 미국에서 보면 20대인데도 어느 정도 구별이 됩니다. 뭔가 어색하고 촌스럽죠. 중국이 개방한지 이미 30년이 흘렀는데 한류를 따라하는 유행 최첨단의 젊은이들이 그렇습니다.

    이런 차이는 쉽게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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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ip2 2011-03-19 12:09:37
    유행이나 패션이 수준을 가름하는가요?
    제가 이전에 일본에 있을 때 어떤 쇼(한국의 VJ특공대비슷한) 프로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취재했는데, 정말 일본에서 탑 스타 연예인인데. 그 과학자에게 자기를 아느냐고 물었는데 "모른다"고 대답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이 과학자는 세상에서는 유행에는 뒤쳐지있지만, 학문에서는 최첨단에서 나가고 있는 분이죠....
    일본에 노인들과 한국의 노인들을 비교하셨는데, 저는 일본에서도 몇년 살았고 일본인교회에도 나가서사람들과도 대화 많이 나눠봤지만 한국의 노인들에 비해서 수준이 높다는 것 별로 못 느꼈습니다.
    미국에 있는 중국학생들을 예를 들었는데요. 실제로 촌스럽고 어수룩해보이는데, 졸업하고 미국현지에서 취업률을 보면 중국학생들이 한국학생들에 비해서 몇배로 더 높습니다. 촌스럽고 미국사회에 적응 할 것 같지 못한 중국학생들이 발전된 미국사회에 더 잘 적응해서 한국학생들 보다 영어도 더 유창하게 잘하고 취업도 더 잘하더라구요. 반면에 초면에는 세련되 보이던 남한 출신 학생들이 영어도 별로 늘지 않고, 수많은 지원서를 넣었지만 all reject 당하고 보따리 싸고 귀국해서 한국의 학원가에서 강사로 전전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
    외모나 패션이 결코 수준을 가름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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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식 ip4 2011-03-19 14:17:21
    제 글에 답글을 달아놨지만, 시민의식은 엘리트의 수준하고는 큰 관련이 없으며(그러나 엘리트가 사회에 특정 가치관을 주입할 수 있다면 당연히 관련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지적능력에도 큰 관련이 없습니다.

    시민의식같은건 지식으로 알고 있는것이 아니라 보통 생활하는 문화로써 일부가 아닌 대다수의 사회통념이 중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영국이나 미국 등) 오랜 관습으로 쌓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엘리트가 사회를 이끌어나가고 다수가 따르는 식이라면 인식변화가 가능하니 엘리트가 중요하긴 한데 문제는 그런 과정 자체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엘리트 또한 그 시대를 살던 사람이라 그 시대의 시대정신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북한사람들이 절대 지적으로 열등하다는 의미도 아니며 한국이 이미 선진국적 시민의식을 완성하였다는 '대담한' 주장도 아닌데 몇몇 분들이 왜 그렇게 발끈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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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식 ip4 2011-03-19 14:28:00
    물론 유럽인, 미국인, 일본인들이나 한국인도 같은 시민이고 한국인이나 중국인, 캄보디아인, 짐바브웨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은 저마다 다르고(선진국들 사이에서조차도) 분명 잘 사는 나라로부터 배워야 할 시민의식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치 선진국에서 폭탄주를 마신다고 폭탄주 문화가 우수한 술문화가 될 수 없듯이 선진국 문화중에서도 우리가 이해못할 문화는 분명 있습니다. 저는 지금 그런 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의 기초가 되는 시민사회라든가 현대민주주의라든가 경제와 사회의 딜레마라든가 이런 점을 이해할 것을 원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니들은 뭐가 잘났다고 그런소리를 하느냐고 말해봤자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여 배울 점은 배우고 인정할 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사람이 누구든간에 절대로 완벽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배우면서 발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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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ip5 2011-03-19 15:03:15
    솔직히 말해 여기 탈북자분들 보면 수준이 중국 이하거나 비슷한거 같은데요 ㅡㅡ;
    한국 사회를 얕잡아보시는데, 소수의 망나니를 보고 합리화하지 말고 전체를 좀 보세요.
    한국 의식수준이미 선진국 입성 단계구요, 학력 교육수준 질서수준 모두 북한이나 중국과는 비교자체가 안돼요. 2,30년 만에 이렇게 빠르게 발전한 원동력은 바로..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선진국을 본받으려 애썼기때문이에요.
    국산 물건이 떨어지기만 하면 부서지는 쓰레기란 사실을 인정하고
    미국이나 독일제처럼 견고한 물건을 만들기 위해 탱크주의란 신조어를 만들었죠
    그 결과 한국 가전제품 세계 NO1입니다.
    절약정신이 강하고 국산품을 애용하는 일본인들을 본받자는 캠패인 활동으로
    한국도 일본 못지않게 국산품애용에 예금률이 높은 나라가 됐어요.
    중국인이나 북한인들의 공통적 단점이 뭐냐면
    본인의 잘못을 지적하면 그걸 인정하고 고칠생각은 안하고
    "나만 그러냐? 너도 그렇다. 너나 잘하고 말해라."
    라는 답변이 대다수에요.
    그렇게 상대를 깎아 내리면 속은 좀 편해질지 모르지만
    달라지거나 발전하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우선 스스로의 부족한점을 인정하고 고쳐가려고 애쓰는것.
    합리화하거나 쓸데 없는 자존심을 내세워 배우는걸 꺼려하지 말것.
    이 두가지가 해결이 안돼면
    북한이나 중국이나 선진국 시민에 합류하긴 요원한 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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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19 15:23:29
    그건 니 생각이고, 닥치고 말 잘들어~
    미국와서 그런 소리 했다가는 화교애들이나 대만계 애들이 가운데 손가락 뽑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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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븅싄교포ip6 ip7 2011-03-19 19:06:29
    교포 븽싄아! 여기가 미국이냐?
    화교나 대만계애들한테 가운데 손가락 많이 뽑혀본 모양이지 등쉰 새끼
    나가 뒈져 뷩쉰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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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20 15:01:41
    윗놈아, 대만계나 화교애들 우리같은 시민권자한테 함부로 그러지 못해, 총맞자고 그짓하겠냐??
    너네같은 한국에서 온 불법체류자나 관광온 한국인들한테나 f 날리지~~
    미국 좀 와봐라.
    하긴 비행기표 살돈이라도 있을가?? 탈북자들에게 열등감느끼는 저질 한국인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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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8 2011-03-21 01:10:54
    너같은 미국 거지보다 웬만한 한국인 수입이 더 많지 안그러냐? 너같은 자는 구경도 못하는 백만불 들고 한국에 와도 아파트 하나 사서 겨우 먹고 살껄...불쌍한넘 그것도 열등감 표출이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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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ip8 2011-03-21 01:04:55
    왜 베트남애들은 무섭지 않니? 불쌍한넘 미국에서 살면 미국 매너좀 배워서 넷티켓좀 배워라 .그리고 요새 미국 산다는게큰 자랑은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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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ip5 2011-03-19 15:15:13
    남한 사람들은 딱히 북한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하려 하지 않는데,
    남한 사람들이 머리가 나쁘다느니 (ㅡㅡ; 남한 사람 세게 아이큐 1등이에요..북한은 한참뒤죠) 정치가 개판이니 이런 말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지 마세요.
    까놓고 이야기 해 볼까요?
    김일성이 장기집권을 공고히 할 시점이
    박정희가 장기집권을 시작한 시점과 동일해요.
    북한은 별 문제 없이 독재 사회가 되었지만
    남한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다 들고 일어났고 안기부다 공산당 축출이다 하며
    사회적으로 공포분위기가 만연해도
    매일같이 최루탄 냄새 가실날 없이 저항했어요.
    현재 남한이 가장 자랑하고 싶은건 경제력이나 다른게 아니에요.
    대통령이 국민의 심부름꾼인 나라.
    대통령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재판소에 앉힐수 있는 나라.
    대통령과 정권을 비판하고 마음대로 논할 수 있는 나라.
    이거에요.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의 실현.
    헌데 북한은 뭔가요 ㅡㅡ;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도데체 뭐하셨어요?
    하다못해 중국도 천안문사태나 자스민 시민운동 등
    총칼 안무서워하고 독재에 맞섰습니다.
    북한의 인민통제가 어쩌구 저쩌구 변명늘어 놓지 마세요.
    그 상황이 되도록 내버려둔 인민들의 책임이 더 큽니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북한 사회를 보고 있노라면, 남한이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
    북한의 개떡같은 상황까지 해결해줘야하는건지요?
    북한인민들은 남의 손으로 현 정권이 타도되길 기다리면 안돼요.
    남한의 민주투쟁 역사나 중동의 독재 퇴치 등
    변화는 스스로의 손에 피를 뭍혀야 가능한겁니다.
    북한 인민 하나 하나가 의식이 깨고 스스로 자립하려는 마음이 생겨야 하죠.
    남한이 전쟁이라도 일으켜서 북조선을 구원해야하나요?
    한민족 역사상 가장 국격을 높히고 전성기를 일구어 세계 최고 국가들이랑 어께를 나란히 하게 되었는데
    거지같은 북한공산당덕분에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될 위기에 처했네요.
    제발 북조선 출신분들은 남한한테 고마운줄이나 아시구요, 미안한줄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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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19 15:27:52
    IQ 세계 지도 봤냐? 한중일북한이 세계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는데, 북한이 한참 뒤라는 것은 어디 듣보잡이 만들어낸거냐??
    븅신아, 돈 벌어서 여행이랑 좀 다니면서 견문이라도 넓혀라.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너같은 애들 때문에 통일 된후 북한동포들 보기가 부끄럽다.
    탈북자 분들, 솔직히 이런애들은 남한내에서 정말 극소수 최하층 국가의 세금으로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는 불쌍한 잉여인생들이 탈북자분들한테 열등감느껴서 쓰는 글이니 부디 상처 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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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식 ip4 2011-03-19 15:16:17
    뭐랄까 여기계신 분들 중에서는 시민의식이라니까 단순히 준법의식이나 질서의식 정도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그건 그냥 단순한 질서수준이고 이러한 질서수준은 오히려 민주주의 체제보다 경찰국가체제인 파시스트 체제나 공산주의 체제가 더 높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파시스트 체제나 공산주의 체제가 민주주의 체제보다 우월하다고 하실 것은 아니시겠지요.

    질서는 물론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긴 하나 다른 가치관이나 관념을 희생하고서라도 절대적으로 얻어야 할 절대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독일법계의 금언 중 하나인 '참새를 잡는 데 대포를 쏴서는 안된다. 그것이 비록 유일한 방법일지라도'를 명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말하는 시민의식은 그런 단순한 질서의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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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ip5 2011-03-19 15:22:07
    누가 이런점이 안좋다 부족하다 지적하면 맞대거리 할 생각부터 하지말고,
    정말 그런 문제점이 있는가를 곰곰히 생각하고
    자기 개발의 동기로 생각하면 안돼는건가요?
    제가 중국인을 보면서 가장 짜증나는게,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안하고, 사과란게 없어요.
    잘하든 못하든 뻔뻔하게 나 잘못한거 없다고 나가죠.
    외국인들이 중국의 형편없는 시민의식을 지적하면,
    5000년 역사의 찬란한 중화문명 어쩌구 저쩌구 하며 중국인의 시민수준은
    낮지 않다고 우겨대는데,
    과거 5000년간 찬란했든 어쨌든 현재 결과가 개판이면
    수긍하고 개선을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탈북민들에 전혀 편견이 없었는데,
    여기 사이트를 알게 된후 갈수록 절망감이 듭니다.
    북조선 인민들은 한국인들과 달라도 너무 달라요.
    너무 오랫동안 갈라져있어서 말과 글만 같을뿐 생각하는 방향이나 내용이
    달라져버렸다구요.
    제가 볼땐 북한 사람들은 어느새 한글과 한국말을 쓰는
    중국인처럼 되버린거 같아요.
    글세요 이런식으로 통일이 된다면 얼마나 큰 사회문제가 야기될지 끔찍하네요.
    부디 북한 사람들이 좀더 열린 의식으로 개선의지를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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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19 15:37:37
    뭐 븅신, 나도 솔직히 중국애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미국와봐라. 대학들에 한국인 교수보다 중국인 교수들이 더 많은 것은 현실이고, 한국인은 한명도 못받은 노벨상 수상자 여러명 있고...아차 한국인 한명 노벨상수상자 있지, Nobel Nuclear Weapon Laureate 핵대중선상. 중국애들도 the fucking guy라고 알더라~~ㅋㅋㅋ
    니놈이나 의식 좀 enhance해봤으면 좋겠다.
    그 쓰는 싸가지 봐서는 시민의식이 저기 아프리카 수단이나 모잠비끄 수준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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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식 ip4 2011-03-19 15:50:09
    저도 그쪽하고 교류해봐서 아는데, 그 '미국에서 일하는 중국계 미국인 교수들'은 평소에도 미국식으로 생각하고 사고방식도 미국식이고 생활하는 방식도 미국식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국적 또한 미국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부 몰지각한 중국인들로 수준을 평가절하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중국계 미국인 교수들로 중국인 수준을 재단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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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19 16:05:38
    미국와봤냐? 븅신 ㄲㅏㅂ치기는...
    중국계교수들 연구실 회식할 때 조차도 chinese restraunt을 찾는 것 모르지??
    한국인 교수들은 한국식당 찾는 것 못봤지만.
    그리고, 선진국인 미국에 사는 내가 미국보다 후진국인 너를 시민의식높이라고 하면 좋겠냐??
    대가리는 장식이 아니란다. 생각해보라고 달아놓은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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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식 ip4 2011-03-19 16:09:32
    몇년 와봤고, 중국계 교수들도 추수감사절 보내시는건 아시는지요.

    그리고 저는 한국식당 찾았습니다.

    그리고 시민의식이 어느나라가 더 잘나고 못나고의 개념이 아니라니깐 그러시네. 차이가 있는거고 서로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는거지. 비교문화학같은거 안배우셨습니까.

    님은 선진국인 미국에 사니 나는 시민의식이 우월하다라고 말하면 좋겠냐고 말하는 것 자체가 제 말의 요지를 이해못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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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식 ip4 2011-03-19 16:13:56
    그리고 저는 제가 공부할 때 미국인 교수가 사담중 제 논문이나 논지의 단점을 얘기할 때도 그것을 굴욕이라든가 모독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반대로 제가 그 교수의 개인적 결점을 지적했을 때도 그 교수도 수긍했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뭘 그렇게 화를 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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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20 00:08:34
    사기꾼새키, 이젠 사기도 치네.
    이놈아, 논문얘기 할 정도면 대학원생 정도 되어야 하는데, 한국인들은 보통 병역문제에 걸려서 죽었다 깨도 대학원유학으로 20대에 오기는 힘들꺼야~~난(나뿐 아니라 미국인의 경우) 솔직히 22살에 졸업하고, 지금 박사 말년차인데 아직 25살이거던~~
    탈북자들한테 우월의식으로 찌질한 글이나 싸지르지 말고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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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헐 ip9 2011-03-20 07:14:57
    이건 무슨 개소리임?
    한국 교수가 왜 한국 식당을 안찾아? 장난하냐?
    너만 미국에 있냐?
    아주 말을 막 지어대내. 븅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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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20 14:56:26
    헐헐-> 븅신아, 너 불법체류로 미국에 체류하는 주제에 대학문턱에나 가봤냐??
    미국의 대학 커리큘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번 테스트 해볼가?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자면 필요한 과정이 뭐가 있는지 순차적으로 설명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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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20 14:58:22
    그리고 난 한국교수 한국식당 찾는지 관심도 없고, 우리과에는 한국교수 구경도 못했으니까~~네가 대학문턱에 가봤으면 대학마크랑 enrollment letter같은 거라도 올려봐라~~
    불법체류자놈아~~
    너같은 놈들과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쪽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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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ip8 2011-03-21 01:07:11
    븅신 미국사는게 무슨자랑이라고 ㅋㅋㅋ 너같은자가 불쌍하다 ㅋㅋ연봉 4만불은 받고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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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20 15:04:43
    노벨상 수상자 구경이나 해봤냐?
    우리 대학에도 한명 노벨상 수상자 있는데, 중국학생들과 사석에서 얘기할 때는 중국말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조 할 때도 중국식 아침체조 하고...집에서 중국식 음식 먹고...
    오죽하면 대학원생들이 피해야 할 지도교수 리스트에 인도계 교수, 중국계교수, 한국계교수...라고 하겠냐~~!!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이 그냥 짖어대면서...자기 잘못 인정할 궁리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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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식 ip4 2011-03-19 16:19:59
    아무튼 제가 글을 올려도 기분만 상하지 별로 도움이 안될 분들이실듯 싶으니 더 이상 님들과 말을 섞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북한같은 나라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살아오셨으니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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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10 2011-03-19 21:30:44
    시민의식///더러운 쓰레기새끼야...
    너는 지금 북한 사람들을 모욕한거여.

    이더러운 똥개새끼...
    온라인상이 아니고...
    우리 탈북자들 앞에서 그런 개소리 했으면 너같은 똥개는 ...
    벌써 저 세상놈인거야.

    똥개야...
    북한사람들 앞에 사죄 안하면 너새끼 뒈질줄 알라.
    더러운 똥개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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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ip5 2011-03-19 21:34:11
    처방전 저분이 설마 북한 사람들을 대표하는건 아니겠죠?
    만일 그렇다면 정말 통일 후가 걱정이네요.
    자존심 강하고 고집이 강한 대량의 북조선 사람들이
    자신들이 배우고 알던 사실 대부분이 거짓이고
    자신들이 개선되어야할 대상이란 걸 알게 되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대남한 태러집단이 되는건 아닙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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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포 ip6 2011-03-20 15:10:49
    너같은 인간들은 남한에서 최하층으로 살면서 열등감에 쩔어서 자기들 보다 못해보이는 마이너리티인 탈북자들에게 우월의식 느끼고 싶어서 여기서 찌질한 글이나 올리고 그러지~~
    제발 겸손해져라. 어글리 코리안아~~!!! 한국인 망신시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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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ip5 2011-03-19 21:36:51
    제가 볼 때 시민의식님 틀린말한거 없구요,
    어디까지나 선의에서 하는 말들입니다.
    조롱하거나 놀릴려는 의도 전혀 안보이거든요.
    헌데 그 글에 쌍욕에 죽이네 사네 하는걸로 보면 정말 걱정이네요..
    북조선 분들이 원래 저렇게 과격한건가요.
    과연 남한이랑 융합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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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는 ip11 2011-03-19 22:05:35
    남한인님,댁의 사고는 남한인,북한인 구분부터 하려 하는데
    남북한인 다 같은 인종인 것은 아시죠
    뭐가 북의인민 탓이라고 주장하는 겁니까?

    김부자 독재에 항거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공산당 독재 정권이 북조선 입니다

    인민 대중들이 이씨조선 종말과 일제 36년을 거치면서
    봉건사회의 연장이 김씨왕조라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낮은 민도 즉, 국민이 주인이라는 의식이 미처 생성 되기도 전에
    공산 독재 정권을 만든 김일성이 모든 사태의 주범입니다
    쏘련 스탈린,중공 모택동의 우상화와 더불어
    아직도 봉건 독재시대에 머물고 있는 지구상 유일한 집단
    김부자를 우상화하는 유일한 공산주의 국가인걸 세계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시점에 시민의식의 문제라는니
    항거를 못한다느니 떠드는 것은

    본질을 숨긴체 악의적인 모함이라고 보는 겁니다

    미국의 기독교인 로버트박이라는 청년,, 종교적인 사명감 하나로
    국경넘어 김정일에 항의하러갔다가
    구타에 고문에 성불구자 만들어 내보낸 거 보셨겠죠?

    댁이 함부로 탈북자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것이
    얼마나 가증스런 교란 행위인지를 알 수있답니다
    이제 공작 행위를 그만 두시죠.. 다들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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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10 2011-03-19 22:09:34
    시민의식///더러운 쓰레기새끼야...
    너는 지금 북한 사람들을 모욕한거여.

    이더러운 똥개새끼...
    온라인상이 아니고...
    우리 탈북자들 앞에서 그런 개소리 했으면 너같은 똥개는 ...
    벌써 저 세상놈인거야.

    똥개야...
    북한사람들 앞에 사죄 안하면 너새끼 뒈질줄 알라.
    더러운 똥개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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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ip5 2011-03-20 00:16:50
    죄송합니다만 제가 왜 공작원입니까?
    무슨 근거로 공작원이라고 하는건지요?
    탈북민들의 허물을 지적하면 북파공작원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계속 변명을 늘어놓으시는데요,
    박정희 김일성 정권때 북한이나 남한이나 국민들 교육수준이나
    생활수준은 피장파장이었어요.
    시민의식이란게 뭐대단한걸 요구하는게 아니잖아요?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를 요구할 의지.
    나라의 주인이 국민인 나라는걸 자각하는 힘.
    독재를 독재라고 인식할 능력.
    이게 뭐 대단한걸 요구하는건가요?
    중동의 시민들은 시민들의 교육수준과 의식수준이 빼어나서 지금 저항하나요?
    단순히 자기들의 살권리와 나라 주인될 권리를 주장하는 것 뿐입니다.
    거기에 무슨 변명이 그리 많습니까?
    변명좀 그만하세요.
    주민들 스스로 나라주인되길 포기하고
    공짜로 떠먹여주는 공산주의에 굴복하고 생각하길 포기하고
    노예되길 자처했으면 그책임이 본인에게 있음을 회피할순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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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형사 ip12 2011-03-20 01:37:45
    중동의 시민들이 민주화를 부르짖는 것은 독재국가라고 하지만 중국처럼 개혁, 개방이 된 사회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수원에서 오산가는 거리라면 증명서(경찰서에서 발급해주는 신분증 외 이 곳의 여권에 해당하는 증서)가 있어야 갈 수 있게 만든 철저히 통제된 사회입니다.

    또, 주민 5명 중 한 명은 보위부(국정원)스파이로 구성된 사회이며 김정일의 존칭어를 부르지 않으면 귀신도 모르게 체포하는 전대미문의 독재국가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통제하고 총칼로 다스려도 저 하늘의 태양을 손 바닥으로 가리려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망상,
    김부자 정권을 반대하여 피흘리며 싸운 투사들이 북한에는 많습니다.

    현재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구금되어 있는 수십만의 수감자들이 있는 한 이는 그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노예가 되길 자처한 사람은 국민들 중에 한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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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는 ip11 2011-03-20 01:07:41
    남한인님께선
    북의 독재에 신음하는 북쪽인민의
    인권개선을 위해

    남한인으로써 할수있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주시고

    남한인으로서 그간 어떤노력으로 김부자 세습정권에 항거 했는지
    혹시 말할게 있으면 알려주시죠

    한일이 없으시다면 할말도 없는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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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ip5 2011-03-20 02:26:54
    그 지경이 될때까지 방관한 북한 인민들의 책임은 전무?
    북한 인민들은 아무 책임도 잘못도 없고 오로지 공산당만 죽일놈이다 이건가요 ㅋㅋ
    그리고 북한이 무슨 남한의 식민지나 속국인가요?
    북한의 민주화와 독재타파는 북한인민들 손으로 해결해야지 남한이 간섭할바가 아니에요.
    북한은 북한 인민들의 것이어야지, 남한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북한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만에 하나 남북전쟁으로 남한에 의해 적화통일되고 남한에 의해 민주주의 정부가 세워진다면?
    북한사람들은 남한사람이 북한 요직에 들어서는걸 상관해선 안되겠네요?
    남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 통일이고 독재타파니가요.
    그때도 오만가지 변명을 늘어놓으며,
    '북한의 여건상 독재타파 운동을 할수 없었다. 허나 북한은 북한인민의 것이니 북한 요직의 지도자는 북한인이어야한다' 이럴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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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ip5 2011-03-20 02:33:53
    하하 정치범 수용소에 갖힌 사람들이 다 민주화운동가?
    진심인가요?
    술에 취해 헛소리 하다 걸려서 끌려간사람.
    남한 드라마 영화보다 끌려간사람.
    가족이 그래서 덩달아 끌려간 사람.
    남한 물건 밀수하다 걸린 사람.
    대다수가 별웃기지도 않는 죄목으로 끌려간 사람들이지 않나요.
    이 분들이 끌어오르는 자유의 열망으로 조국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숨진 투사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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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10 2011-03-20 06:36:21
    남한인 //이눔아
    너 왜 그리 등이 달아서 지랄이냐?
    북한사람들이 너들 보고 뭐를 달라드냐?

    이눔아..오히려 북한사람들은 깁정일 도와주는 퍼주기 지원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빈다.
    그런데 지금 너 왜그래?

    그리고 네가 북한을알면 얼마나 안다구 나서서 정치범 수용소문제 가지고 가르치려 들어?
    왜 미친눔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그래?

    네 말은 시민의식이란 놈을 지지한다는 거야?
    우리 너들한데 요구 하는 것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으니까 시민의식이란 똥개새끼처럼
    제발 좀 건드리지 말라.

    <너나 잘하세요 .>..라는 소리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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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는 ip11 2011-03-20 07:41:43
    '남한인'이란분의 사고가 전혀 남한인 답지 않네요
    북의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한건 없는지 답이없네요

    정치범 이란 사상범을 말하는 건데
    남한인이란 닉을 쓰면서 어떻게

    술에 취해 헛소리,남한 드라마보다,밀수범들이
    끌려 갔다고 하는 건지
    앞뒤가 않맞는 말을 하네요
    그럼 북의 정치범 수용소에는 정치범은 하나도 없네요

    그만큼 독재권력을 유지하기위한 김부자의
    인민 학대가 극에 달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남한사람의 사고인데...

    무슨 논리를 펴자는 건지 속내가 의심스럽습니다

    그야말로 자유에 대한 열망으로 탈북하여 김부자 정권의
    멸망을 위해 싸우는 탈동회에 경의를 표하진 못할 망정
    책임을 덮어씌우는 사고는 어디선 온 사고인지

    여기서 가끔 보이는 가짜 위장 탈북자
    '진보를 향한 이름'인가 뭔가하는 공작조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혹시 같은방 쓰는 동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대북전단 만들고,삐라올리고 하며 김부자 정권 궤멸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탈북자분들에게

    김부자 독재에 책임이있다는 논리를 펴는
    황당한'남한인'이 있다는 걸 남한인들이 안다면
    배꼽을 쥐고 웃을 일입니다 정말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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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13 2011-03-21 14:59:04
    시민의식님/ 이곳은 정상적인 토론은 불가능합니다. 몇몇 부류가 그런걸 인정하지않기때문이죠. 그냥 댓글에 욕설섞어가며 인신공격이나해야 알아들을래나요? ㅎㅎㅎ 그런글을 즐겨하는 부류들이 꽤나 되더군요. 저역시 이곳에서 그런 성숙한 토론문화나 발전적인 시민의식을 포기한지 오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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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을알라 ip14 2011-03-21 17:01:37
    ㅎㅎㅎ
    님아 너자신을 알라!!
    욕에 있어서 너뷰류와 분당의 이숙정부류를 따를자가 대한민국에 어디 있나?
    양심 없는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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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롱박 ip15 2011-03-23 11:52:29

    - 조롱박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23 1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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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롱박 ip15 2011-03-23 12:00:55

    - 조롱박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23 1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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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롱박 ip15 2011-03-23 12:05:53
    대표적인 몇몇 탈북자들이 토론을 거부하고서 오로지 북한식 독재적사고만을 강요하네요.
    이럴려면 뭐하러 자유로운 사고를 인정해주는 남한사람들이 만든 대한민국에 오셨을까요?
    오로지 하나의 사고만을 원한다면 북한이나 중국이 님들의 천국아닌가요?

    같은민족이란 이름아래서 불쌍한 우리동포를 알려고 이 곳에 들린지가 수년째인데 ....
    탈북자들을 알수록 그 독재적사고에 고개를 돌리게 되네요.

    전 오늘도 탈북자들에게서 우리나라사람이 아닌 중국의 조선족의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저기 보수파들의 말첢 과연 통일을 이루지말고 북은 북한대로 남은 남한대로 따로이 사는게 최선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제가 어릴때부터 꿈꾸던 통일은 이상론이 아닐까하는? 저기 중국, 일본의 바람처럼 북한을 포기하는게 최선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북한공산당와 김정일에게 충성을 다해온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서 군복무까지 마친 사람들을 너무나 쉽게 빨갱이로 모는 모습에서 ..... 참 어이없음을 느낍니다
    (독ㄹ비군을 죽이던 친일파들이 독립후에 하던짓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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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롱박 ip15 2011-03-23 12:08:30
    아 시민의식님/남한인님/ 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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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작조박살 ip16 2011-03-27 09:31:12
    조롱박,시민의식,남한인
    이 셋이 모여 공작조를 만들면 되겠군

    이젠 비겁하게 닉네임 바꾸지 말고 떳떳하게
    제대로 한번 해보지

    많은 지탄과 열폭을 보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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