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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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이트에서 베트남계 미국대딩들이

South Vietnam이 전쟁에 이겼다면 지금의 한국보다 더 잘살 수 있었다란...

뇌내망상을 하며... 서로 흥분하며..토론하고 있었다...

이건 마치 막장 고종 통치아래에 있는

조선이 자연적으로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란 주장과 동일하다고 본다.

역사책 한 권 안읽고, 블로깅이나 하면서 민족파쇼에 쩔어있는

대다수 한국 좢고딩,대딩들이은 반대하겠지만.

21세기 초까지..같은 민족을 노예로 삼고..사고팔던 전근대적인 노예제..여자를 성노예를 삼던 관기제를 운영하며,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 스트럭쳐인 길은 커녕 화폐제도,상수도 시스템 조차 갖추지 못한

조선이 근대화?  (참고로 이 모든 것은 2000년 전 로마가 이미 달성...OTL)

반면 일본은 이미 쌀 생산량은 500년 전 부터 조선의 쌀생산량을 몇 갑절로 뛰어넘었고,

상업시스템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었고, 제한된 통로를 통해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고 난학을 통해 서양문물을 배우고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건그렇고...다들 기억하려나? 내가 두  달 전에도  지적했듯이, 젊은 한국롬들은 책 한 권 읽지도 않고

대신 블로깅,아고라짓만 해서...지들이 선동당하는지..아닌지도 모른 체에서 뇌없는 좀비마냥 떠든다고.

애네들 한테 물어보면,

한국민 자체가 위대해서, 공무원이 위대해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라고 생각들 하던데..(꼭 누구처럼)

한국민이 위대해서 5000년 동안 중국 속국에 여자들 조공하며 살아왔고,

(참고로 동북아 근처에 위치한 거진 모든 민족이(몽골,거란,여진,일본) 중국을 점령하고

동북아 패권을 잡은 적이 있는데 자랑스런 예맥족만 그런 적이 없었다.)

공무원이 위대해서???

일제36년 지나고도 여전히 개막장이었는데,

당시 한국 공무원,관리들을 겪은 미국관리들,미군이 ...미국 돌아가면서...이런 나라가 훗날 발전한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떠난 인물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승만 정권~장면정권 공무원들 보면 부정부패 쩔었지.

그럼 전형적인 후진국 국민들,공무원이 어떻게 이렇게 발전했냐면...

50년 동안 이어진 교육때문이지.

그럼 결론에 들어가서, 그럼 남베트남과 남한과 어떤 차이가 있어서 차이가 벌어졌냐?

일단 이승만~박정희 정권 당시 공산주의자들을 싸그리 토벌했다.

물론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들도 많았지만, 국가자체로 보면 괜한 국가혼란, 이념다툼이 일어나지 않았지.

미군이 남베트남을 떠나면서 미군이 쓰던 물자,무기 죄다 물려주고 갔었고 10년 동안  군인들,장교들 훈련 시켜주고

갔었다.  당시 남베트남 공군력이 세계 3위...육군력 역시 세계 수위권에 근접한 사실을 아는지?? 

당시 남베트남인들은 감히 이렇게 강한 우리를 북베트남이 넘볼 수 있냐고 생각했었다. 

남베트남인들 보면 우리끼리,민족끼리란 민좆주의에 휘둘려

승려, 민주팔이 좢대딩들 우루루 몰려와서 통일하자며 반정부 시위만 했었다. 게다가 남베트남 자체에

있는 간첩들도 많아서 혼란을 부추겼고.

둘째로 경제발달에 뜻이 있고 결국 목표를 달성한 지도자를 만난건 행운이지.

남베트남 대통령 디엠 자체가 엘리트 공무원 출신인데...완전 무능과 부정부패의 전형을 보여주었고,

디엠 삼형제가 완전 부정부패 개막장이었지. 박정희가 없었도 이 정도는 살았을 거라 주장하는 애들이 있는데

60년대 초반 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죄다 한국보다 잘 살았다.

박정희가 일본이 성공한 방식을 그대로 카피해왔는데 이게 말 그대로 대박을 침.

당시 세계 경제학자들 죄다 기초생필품 조차 만들지 못하고 죄다 수입하는 전쟁폐허국 한국에게

일단 이런 것들이나 만들고 수입액을 줄이라고 했었는데....박정희는 이런 학자들 말들

무시하고 일본처럼  중화학중시, 수출주도 경제체제로 바로 갔었지.

일본따라 철강,선박,자동차,반도체,화학제품에 정부주도 아래 집중투자를 했고 이게 대박을 친 것이고

지금도 이 걸로 먹고 살고 있는건 니들도 잘 알 거다.

당시 박정희가 돈을 빌려다 고속도로를 건설한다고 했는데....김대중 슨상님께서

농민들을 위한 농지인데..아깝게 왜 길을 만드냐? 한국이 고속도로를 만들어서 뭐하냐고 길에

누우셨지...박정희는 훗날 4차선인지 6차선인지도 좁을테니 여분의 땅을 많이 남겨두라고 했었고.

보다시피 지도자의 차이가 국운을 결정한다.

비록 박정희가 쿠데타를 했지만, 인권문제에 한해서는 여러 오점을 남겼지만, 훗날 차지철 같은

놈팽이에 휘둘려 스스로 비극을 초래했지만...박정희의 공은 인정해야만 한다.

꼭 이런 글 쓰면....이글루스 블로깅 질 하면서..아고라 여행하면서 얼핏 본

70년대 박정희 정권 당시 국가 빚,외채 들먹거리는 애들 있는데...

니들도 잘 아는 하바드대 만큐가 가장 공정하게 써야 할 대딩들 교과서에서 이런 글을 남겼다.

"빚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옛날의 한국처럼 돈을 빌려다 인프라스트럭쳐를

건설하고, 생산력을 증대하는데 사용하는 것과..현재의 미국처럼 비싼 소비재를 위해

돈을 빌리는건 큰 차이가 있다."

세미나나 수업을 들어보면, 좌/우 가리지않고 유명 교수들이 죄다 한국 경제발전을 찬양하던데....

젊은 한국롬들만 친일 박정희 탓하지.

반면 박정희가 무너트린 장면이 자체가...현민주당의 뿌리인 한민당이 

아주 골수친일인 것도 모르고.(못믿겠으면 책 읽으셈) 

장면 정권 당시 고리대금업자들이 판을 쳐서 농민들 등쳐먹어서 농민들 죄다 못살겠다고 하고,

 학생들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민주주의다 뭐다에 들떠서 다들 대모질에....남북통일부터 하고보자

라고....반정부 시위하고 있었다. (남베트남과 엇비슷함)

내가 보기에, 명바기가 부족한 점들도 있지만 잘하는 것 같은데....무작정 반대만 짖는 애들..

특히 금강산 놀러간 민간인이 죽던말던, 천안함,연평도가 공격받던,말던 북한을 돕자며

우리끼리,민족끼리 외치는 민주팔이 애들보면 

70년대 남베트남인들이 오버랩된다.

파이날로 바쁜데 시간을 너무 낭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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