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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61주년을 맞이하여
Korea, Republic o 권정름 0 480 2011-06-26 19:58:40
6.25, 61주년을 맞이하여

 글쓴이 : 지만원
 

                                         6.25, 61주년을 맞이하여

1945년 8월, 우리는 미국의 원자탄 덕분으로 해방이 되었습니다. 해방된 지 6개월 만인 1946년 2월, 소련은 34세의 김일성을 내세워 북조선 임시정부를 세웠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인 1948년 2월 8일, 소련제 무기로 장비한 5만 조선인민군이 창설되었습니다. 평양 역전 대광장에서 열린 창군식에서, 36세에 불과한 애송이 김일성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조선민족의 해방자이며 은인인 쏘련 군대와 쏘련 인민과 그의 위대한 령도자 스탈린 대원수 만세, 만세!” 

소련이 한반도 적화의 야욕을 가지고 박차를 가하고 있을 때, 그때 미군정은 어떻게 했습니까? 경찰 인력이 부족하다며 치안용으로 겨우 국방경비대라는 것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민병대였습니다. 경찰에 비하면 오합지졸이었습니다. 3거리마다 나서서 지나가는 청년들을 회유하여 내무반으로 데려왔습니다. 이렇게 데려온 청년들은 훈련이 고되다며 탈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심했던 순간에 전쟁이 난 것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은 18만 명의 병력과 609문의 야포, 1,000여문의 박격포를 쏟아 부으면서 272대의 탱크를 몰고 파죽지세로 남침을 감행했습니다. 이 때 우리군의 병력은 고작 9만 명이었습니다. 남침 3일 후인 6월 28일, 오전 11시 30분, 중앙청에 인공기가 올라갔습니다. 언제들 준비를 했는지 서울에서는 인공기를 흔드는 시민들이 수도 없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한국군을 누가 지휘했는지 아십니까? 아십니까? 간첩이 지휘했습니다! 병력과 군수물자가 한강 이북에 있는데도 공병감 최창식 대령이 하나밖에 없는 한강교를 서둘러 폭파했습니다. 다리 위를 걸어가던 서울시민들이 그대로 강으로 3천궁여처럼 떨어져 내렸습니다. 아비규환이었습니다. 우리 병사들은 도강을 위해 군화를 벗어 버렸습니다. 모든 장비를 버리고 맨발로 소총 한 자루만 가지고 헤엄을 쳤습니다.

많은 병사들이 괴뢰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한강 남쪽 둑에 모인 병사가 겨우 2만 2천명이었습니다. 그러면 새 색시를 집에 남겨두고 싸우러 나왔던 7만여 꽃다운 나이들은, 다 어디로 간 것입니까?
한강교를 조기 폭파한 것은 간첩들의 짓이었습니다. 간첩이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명령은 누가 내렸습니까? 공병감에게 교량폭파를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육군 참모총장 채병덕뿐이었습니다. 채병덕은 남침조기 경보를 모두 무시했습니다. 하루 전에 50%의 장병들을 휴가 보냈습니다. 6.25사변 며칠 전에 부대를 재배치하여 지형을 낯설게 했고, 지휘관들을 모두 바꾸었습니다. 6.25 하루 전날에는 모든 지휘관들을 서울로 불러 양주를 먹이고 춤을 추게 하여 곤드레 만드레 지휘체계를 전면 미비시켰습니다. 간첩들은 그들의 음모를 은폐하기위해 공병감 최창식을 비밀리에 없애 버렸습니다. 

여러분, 살이 떨리시지요? 열렬한 반공주의자 이승만이 4차례에 걸쳐 군에 스며든 빨갱이들을 청소하듯 잡아냈는데도 군에는 이렇듯 간첩들이 많이 숨어있었던 것입니다.


군대는 있었지만 병사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철부지 청년들이 대거 훈련소로 징집되었습니다. 소총 몇 번 쏘아보고, 간단한 제식훈련을 마치자마자 포화 속 전쟁터로 내몰렸습니다. 이들의 공포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23만 명이 산화했습니다. 오늘날의 이 나라는, 이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전쟁 발발 5일 만인 6월 30일, 미군이 참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승만을 신뢰한 맥아더의 조기 결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날 밤부터 미군 2개 사단이 참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 일본에서 미군을 싣고 날아온 수송기가 내릴 곳을 찾지 못해 여러 시간을 하늘에서 빙 빙 돌았습니다. 미군 병사들이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습니까? 

한국 땅을 밟은 미군 병사들, 17-18세의 어린 나이들이었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디 붙어 있는지,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도 구경해 보지 못한 채,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한국 전선에 투입되었던 이들 어린 청년들의 심정을 한번 헤아려 보십시오. 얼마나 공포에 떨었겠습니까?
 
7월1일 부산에 도착한 16,000명의 미24사단은 7월 22일까지 오산, 옥천 전투를 거치는 동안 8,000여명을 잃었습니다. 사단장인 딘 소장은 중상을 입은 부하에게 물을 떠다주려다 절벽에 떨어져 36일간 민간인 집에 숨어있다가 한국인의 밀고로 포로가 됐습니다. 미25사단은 7월 10-15일 사이에 부산항에 상륙하자마자 의성, 상주를 잇는 충청, 경북 지역에서 북한군의 주공을 맞아 싸우다가 작전 6일만에 3천여명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7월 18일 영일만에 상륙한 미1기병사단은 바로 그 영동지역에서 북한군 주력을 저지하기 위한 치열한 방어전을 폈습니다. 충북 남단 지역을 나란히 방어하고 있던 25사단과 1기병사단은 피란민 때문에 골치를 않았습니다. 임신부가 소형무전기를 숨기고 접근해와 북한군 관측장교 역할을 해주었고, 미군 보급차량이 갑자기 피난민들로부터 총격을 받기도 했고, 피난민이 묻어놓은 지뢰에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북한군은 미군을 공격하는데 피난민을 총알받이로 이용했고, 지뢰제거용으로 이용했습니다.

이와 같이 치열했던 전투에서 미군 장병 34,000명이 산화했고, 10만여 명이 중경상을 당했습니다. 다른 15개 참전국들에서도 많은 사상자가 났습니다. 이들의 희생으로 오늘 우리나라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갚아야 합니다. 은혜를 모르면 인간이 아닙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 특유의 능력으로 미국의 힘을 빌려 북의 침략으로부터 이 나라를 구해냈습니다. 당시 세계 지도자들 중에서 학력과 능력이 가장 우수한 사람은 이승만이었고, 이승만이 이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초라한 거지의 나라였습니다.

이어서 영웅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습니다. 박정희가 처음 등장했던 1960년대초, 런던 타임스지는 박정희를 비하했습니다. "한국에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바라느니 쓰레기 무덤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바라는 게 낫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최악의 거지 나라를 10대 경제 대국으로 키워 놓았습니다, 수백만 산업 전사들이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고 뼈가 녹아내리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33만 파월 장병들이 월남에 파견되어 공산주의와 싸워 아시아 공산화를 막았습니다. 이에 더해 대한의 건아들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세계적 전쟁 평론가들은 월남전을 한국군에게 맡겼더라면 미군은 이겼을 것이라며 한국군을 극찬했습니다. 이로부터 한국에 대한 세계의 인식이 극적으로 달라졌습니다, 박정희와 그 전사들이 똘똘 뭉쳐 대한민국의 명예를 세계만방에 떨친 것입니다.


이에 더해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장병 5천여 명이 산화했습니다. 10만의 장병들이 고엽제로 인해 고통에 시달립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바로 이런 희생위에서 탄생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공짜가 있던가요? 공짜는 절대로 없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선배들은 이 귀중한 나라를 이렇게 지키고, 이렇게 이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어느 정치인 하나 이 나라를 귀중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없었습니다. 부모가 이룩한 업적을 귀하게 생각하는 자식이 없는 것입니다. 모두가, 부모가 벌은 돈 탕진하는 후레자식. 사육된 인간들인 것입니다. 이런 인간들이 대통령을 하고 국회의원을 합니다. 이런 인간들이 분탕질 치라고, 우리가 그리고 우리 선배가 피 흘리고 땀을 흘렸습니까? 아닙니다. 절대 그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 나라에는 분탕질 치고 있는 인간들, 도둑질하는 인간들, 남의 것을 거저 빼앗으려는 불한당들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보다 더 해로운 인간들이 있습니다. 바로 빨갱이들이라는 변종인간들인 것입니다. 이 빨갱이들은 도둑놈들보다 몇 배 더 무섭습니다. 

원통하게도는  이렇게 세운 이 나라는 빨갱이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국가 사회의 상위 요직들, 사회의 저변 인프라들을 다 빨갱이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정권이 국가기관과 국민을 총 동원하여 빨갱이들을 잡았습니다. 그런데도 전두환은 빨갱이들에 의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빨갱이 잡는 대통령이 없습니다. 국가기관도 국민들도 이제는 빨갱이가 다 사라지고 없다고 앵무새처럼 말들 합니다. 미쳤습니다. 환장들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분위기마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빨갱이 선전을 하고 빨갱이 짓을 하는 연예인들은 언론에서 승승장구하고 어쩌다 한나라당 정몽준의 초청을 받아 축구장에 나갔던 호랑나비 김흥국은 MBC에서 퇴출되었습니다. 한나라당이 민주당의 흉내를 내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 패한다는 확신들을 가지고 민주당 흉내 내기에 바쁩니다.


이미 다 이시는 바와 같이 전교조-박원순-문성근이 수십만인지 수백만인지 모를 빨갱이들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는 철없는 한나라당이 완패 당할 모양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선은 하나마나입니다. 그들은 기선을 잡기 위해 인공기를 흔들고 인민공화국 만세를 소리 높여 외칠 것입니다.


이 기막힌 세월에 이른바 우익이라는 사람들이 통일을 하자고 외치며 애국자인척 합니다. 그들에게 통일 방안이라도 있던가요? 비전은 있던가요? 통일을 가슴으로 합니까, 머리로 합니까? 적화통일이 코앞에 와 있는 지금 통일을 하자고 외치다니요. 이런 어설프고 감상적인 통일론자들이 바로 애국하려다가 매국을 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대로 몇 개월 더 가면? 이 나라는 6.25직전처럼 80%가 좌익이 됩니다. 분위기가 쏠리면 우익은 무서워서 말도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냥 몇 개월 기다려 보시겠습니까?


두 사람이 싸웁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비해 싸우는 실력이 더 높습니다. 못 싸우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리를 두고 기선을 제압당한 채 피동적으로 싸우면 직사하게 얻어터집니다. 바짝 달려들어 밀착해서 엉겨 붙어야 상대방이 기술을 쓰지 못합니다. 그렇게라도 하기 싫으면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6.25 때 우리 선배들이 싸운 모습을 상기해 보십시오. 그들이 비겁하게 숨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있겠습니까? 그들은 수류탄 하나 들고 탱크를 상대로 싸웠습니다. 그들 때문에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기선을 제압당한 채 엉거주춤 적당히 싸웠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처럼 죽기 살기로 싸웠습니다.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이렇게 위태로운 계절을 책임지고 있는 정치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도대체 정치인들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국가를 가꾸라고 존재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리사욕을 채우라고 존재하는 것입니까?


대통령은 왜 하려고 저 난리들입니까?  “내가 대통령을 하고 내려왔을 때 가장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 말이라도 이렇게 해본 대통령 후보가 있었습니까?


땅에 깔린 도덕을 지붕 위에 올려 세우고, 시궁창에 버려진 정의를 깨끗이 세탁하여 대문 앞에 걸고, 무질서와 폭력과 세도를 쇠방망이로 때려눕히고, 기준과 원칙이 호령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원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우리의 이 소원을 들어 줍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미쳤습니다. 돈 버는 데 미치고 향락에 미쳤고, 빨갱이 흉내 내느라 미쳤습니다.


국민을 계몽하는 정치인, 국민이 무얼 잘 못 생각하고 있는지를 설복하는 정치인이 진정한 정치인입니다. 그런데! 그런 정치인 한번 구경해 본 적 있습니까? 이승만과 박정희는 국민을 설복했습니다. 하지만 전두환은 설복 과정 없이 그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박력 있게 밀고 나갔습니다. 여기까지는 다 좋습니다. 그 후의 대통령들, 지금 이후의 대통령 감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한마디로 썩은 도둑놈들입니다. 빨갱이이거나 빨갱이들을 번식시킨 숙주들입니다.    


썩은 인간들, 빨갱이들처럼 국가를 파괴하는 인간들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이런 잡인들이 나라를 점령하면 1800년 초의 독일처럼 이웃 국가에 점령당합니다. 이런 썩은 나라를 누가 다시 살렸습니까? 다 이시다시피 피히테가 살렸습니다. 그가 나타났고, 그의 설복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기에 독일이 역으로  프랑스를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가 너무 썩어 있습니다. 그러나 썩어 있다고 낙심하지 맙시다. 포기도 하지 맙시다. 우리 모두가 박차고 일어나 피히테가 됩시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빨갱이들이 아무리 병력을 모은다 해도 그들은 거짓말로 모읍니다. 우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승패가 갈라집니다. 그러나 싸워야 이깁니다.


서부 영화들을 보십시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그러나 정의라고 해서 저절로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온 힘을 다해 싸워야 승리합니다. 싸우지 않는 자에게 누가 거저 승리를 안겨주겠습니까? 지금 나서지 않으면 지금 싸우지 않으면 우리는 국가를 가진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싸웁시다. 전략상, 처지 상, 숨어서 이름을 내지 않고 레지스땅스처럼 지하에서 싸울 사람은 그렇게 싸우시고, 지상에서 싸워도 될 용사들은 지상에서 싸우십시오. 하지만 시간은 매우 촉박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 글을 많이 날려 주십시오. 요사이는 메일이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한 사람이 몇 백 명에게 메일을 날리고, 또 그 받은 사람이 몇 백 명에게 메일을 날리고... 마치 박테리아 번식하듯이 번져 나갑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1.6.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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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정름 ip1 2011-06-26 20:00:09
    지 만원 박사님이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을 창설하여 발기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발기인 자격은
    명예주식 100주(백만원)이상 입금한 사람이며 주식은 1주당 만원입니다.
    100만원이 부담이간다면 전사로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전사는 명예주식 1주(만원)이상 입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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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정름 ip1 2011-06-26 20:09:28
    대한민국 대청소에 탈북님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 시스템클럽을 클릭해서 들어오셔서 공지사항을 참조하세요.
    시스템틀럽을 즐겨찾기에 올려놓고 매일 클릭해서 들어오시면 많은 글들을
    읽을수 있습니다. 시스템틀럽에는 애국의 지침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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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2 2011-06-26 20:30:03
    그니께 워쩌라는거유? 이명박씨가 사대강에 귀한 나랏 돈을 쏟아 부어도 입 닥치고 가만 있으라는규?
    현 정권이 땅굴을 무시하고 있어도 같이 외면하고 잠이나 자라는규?
    국세로 짓고, 국가에서 운영하고 엄청난 이익을 보고 있고, 세계 최고의 공항이라고 칭송이 자자한 인천공항을 외국자본에 판다는 소문이 있던데, 근데그걸 살려고 하는 회사가 외국 자본이고 한국 지사장인가 하는 사람이 이 명밖씨의 조카라네요? 그래도 가만히 있으라고요?
    그리고 다음에 한나라당이나 찍으라는규? 그래야 빨갱이 소리 안 듣는다고요?
    지금의 북한 주민들처럼?
    그럼 이 명박 집권 초에 검증 안된 미국산 쇠고기를 대량 들여 오기로 해서 온 국민이 난리를 죽이고 서울 시가는 촛불로 덮였었는데, 그 젊은이들이 죄다 빨갱이라는거였구먼요.
    우리 조카, 이쁜 조카, 지금은 보험사에서 언더라이터로 근무하는 갸가 아빠 가게에서 짜장 배달하다가 서울 가서 촛불들고 시위한 갸도 빨갱이였군요?
    정부의 실책에 저항하고 더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선진한국으로 일구어 나가자고 외치면 다 빨갱이유?
    아주 북한의 김 정일이를 대통령에 앉히슈.
    그럼 아주 좋으시겄네요.
    아니, 지 만원씨나 조용한 어둠의 나라 북한에서 살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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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3 2011-06-26 21:56:08
    인천공항 매각은 곧 민영화를 하겠다는 것이고 이는 국가적으로 큰 이득이자 결국 국민의 이득입니다. 나랏돈 엄청나게 쏟아 부으며 그 많은 인원들 높은 연봉 줄 필요 없기도 하고 민영화가 되면 민간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공항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국가가 모든 사업을 독점하고 통제하려 드는것은 사회주의나 국가주도의 계획경제에나 어울리는 것이지 자유시장경제 체제에 역행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수도 민영화 하면 수돗물 값 14만원 된다고 좌익들이 날뛰었지만 저 미개한 짱깨들 조차 수도 민영화를 실시했습니다. 일본은 우정 민영화도 실시했는데 일본내 좌익들 주장과 달리 우표값은 전혀 오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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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길 ip4 2011-06-26 21:13:08
    Park5286님/
    당신이야말로 "21세기 태양의 나라" 북한행티켓 받을 영광의 사람입니다.
    당신 글의 바램이 뭔지? 또박또박 설명좀 해주세요~
    지만원씨 호소와 염려가 틀린곳이 있는가요??
    당신이 아무리 억지꼼수를 써도
    지만원 그분은 애국이고
    이곳에서 뒤다리잡아당기는 당신은 매국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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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park5286 ip5 2011-06-26 22:24:23
    이 사람 알고보니 얼간이 미친건달이로군
    4대강가 강물 구경이나 가 봤나? - 맨날 천날 방구석에 박혀 빨갱이 타령이나 하고 사니 밖같세상알 수나 있나?
    맑은 강물 살리고 깨끗한 상수원 만들려고 강바닥 정리 하자는데 반대 할 이유가 뭔가?
    없는 땅굴로 혹세무민하는 말세론자 안보사기꾼들의 속내를, 당신도 사이비종교 신도인가? - 남한전역이 땅굴 천지라는데, 30년간 땅굴 단 한개라도 발견된게 있나?

    인천공항 허위선동질은 정치판 에나 떠돌던 트집일진대, 우째 여기에 까지?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려 죽는다더니, 우째 2년동안 먹어도 소고기 먹고 미친사람 한 사람도 없네? - 없어서 못 먹는다.

    헛소리도 한 두가지 해야지... 요새는 빨갱이들도 그런식으로 무식한 선동질 안 한다네.
    미처도 더럽게 미쳤네,
    먹혀 들어갈 소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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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2 2011-06-26 23:20:32
    서울 북부의 외곽순환도로, 민자로 건설하였지요. 톨게이트 지나는 구간구간마다 요금소가 있는데 요금은 성질나게 비싸지요. 전국 고속도로 거의 모든 구간이 국가 주도로 건설하였고, 현재도 고속도로 관리는 고속도로 관리공단에서 하지만 국가에서 운영하다시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민자고속도로보다 훨씬 싸지요.
    그런데 휴게소는 민영화라서 식비나 연료 등은 외곽보다 비싸지요.
    공항도 외국은 많은 곳이 민영화 되어 비행기 이착륙비나 차량 주차비 등 공항의 모든 비용이 인천공항보다 훨씬 비싸고 하여 비행기들의 기착을 부담스럽게 하고, 그래서 인천 공항이 인기가 좋고 만족스러워하고 공항의 모든 이용이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저렴하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널리 인식되었지요. 공항 수익률도 세계최고이고요. 그런데 소문에 들으니 민영화 한다지요? 그 민영화의 자본은 외국의 공항운영과는 거리가 먼 맥쿼리그룹인데 매각 0순위라더군요. 그리고 한국 지사장은 이 명박씨의 조카이고요. 49%를 이 자본 등에 팔려고 한다는 것 같군요. 그 외국 자본이 인수하면 공항의 시설발전과 국위선양에 관심을 둘까요, 이익금 회수에 더 혈안이 될까요. 지금도 엄청난 이익을 거두고 있는 국가 사회기반시설인 세계의 허브공항을 굳이 매각할려고 하는 그 속셈은 사대강에 쏟아 부을려고 하고 있다고 말들이 많고요. 이를 현실화 할려고 시도할 적에 엄청난 저항을 받게 될 것입니다. 쇠고기 파동, 사대강 운하 파동 때처럼... 그럼 그 저항 세력들이 빨갱이인가요?
    아니면 그 위정자들의 탐욕적 야망으로 나라를 전횡하여 국가의 운명을 좌초하게 할려는 자들이 정녕 빨갱이인가요.
    참, 몇 명의 답글은 읽다 말았어요. 저질단어들이 떠 오를 때마다 저는 눈을 돌려 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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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리의변소 ip6 2011-06-27 00:51:15
    개리의 화장실 park5286 이놈은 순전히 개리가 애완용 강아지로 기르는 종자이여요.
    개리가 하자는대로 하는 애완용이야요. 인간이 제구실못하고 남의 강아지 노릇이나 하는 이런게 무슨 한생을 바로 살겠어요... 이런놈한데도 무슨 인간의 존엄과 자존심같은 것이 있을가요? 이런쓰레기에게도 가족이 있으라요? 이런 쓰레기에게도 미래가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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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7 2011-06-27 16:31:51
    세계 1위 인천공항을 민영화한다? 인천공항 민영화을 왜 고집하는지 이유가 여기있군요.
    한마디로 국가재산을 팔아서 개인의 이익을 취하겠다는 도둑넘의 심보라고 말할수밖에...

    인천공항 민영화로 MB가족은 무엇하려고?

    http://impeter.tistory.com/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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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7 2011-06-27 16:45:50
    그리고 자유주의경제니 신자유주의니 떠들어대는 현정부는 자유주의시장경제조차도 뭔지 모르는 무능한정부. 한마디로 생양치 정부라는거....인위적인 환률정책,대기업위주의 재벌정책,기득권층만을 위한 세금 정책,언론을 통한 우민화정책 권력을 통한 압박과 밥그릇뺏기위한 치졸한정책들뿐....거기에 놀아나는 한심한 일부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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