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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 정치권 핵심부까지 대남전략의 텃밭으로 삼다!
Asia/Pacific Regi 다운스테 0 349 2011-08-02 15:06:21

간첩들의 지하당이 또 적발되었다. 반국가단체 간첩단 적발은 1994년 <구국전위> 사건 이후 17년만이다. 특히 이번 사건은 민주당 출신 임채정 전 국회의장의 정무비서관이 적발되는 등 남한 정치권의 핵심부까지 대남전략의 텃밭으로 삼으려 한 북한의 모습이 드러나 그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런 공안당국의 수사를 지지하지는 못할망정 비난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민주당과 민노당이라는 우리나라 정당들이다. 그들은 ‘공안탄압’이라는 시답지 않은 말로 이번 사건을 흐지부지 넘기려 하고 있다.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에서 보듯 민주당과 민노당은 그간 북한의 도발행태에 대해 포용정책으로 일관해 왔다. 뻔히 북한의 소행임을 알면서도 정부에게만 화살을 겨냥했으며, 국익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만을 고수해 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방구 낀 놈이 성낸다고 했던가? 그들은 이번 사건으로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까 봐 미리 선수 치는 것이 확실하다.

국가보안법 확대만이 이번 사건을 명백히 밝힐 수 있다. 정부가 국가보안법을 하루속히 확대해 야당의 무책임하고 선동적인 발언에 맞서 사회 안정을 가져오길 바란다.

 

http://news.donga.com/3/all/20110730/3919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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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ip1 2011-08-02 21:25:46
    좌빨들이 그렇게도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고 지랄발광들을 하고 있는 거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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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e ip2 2011-08-03 01:40:11
    새터민쉼터에 이런 글 올리면 집단테러 당할 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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