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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Corea 0 1566 2011-08-26 14:16:58
반값등록금, 무상급식 외치는 분들이 자꾸 덴마크나 스웨덴 노르웨이 예를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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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사공 ip1 2011-08-26 14:27:17

    - 뱃사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7 1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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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ea ip2 2011-08-26 14:34:43
    youtube에 올라온 한국의 방송들에서 보면 무상의료, 무상교육하는 나라들에 대해서 취재하면서 세금을 60%낸다고 하는데, 그게 그냥 일상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가끔 부러워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 나라 생활수준에서 60%세금내고도 살아갈 수 있는 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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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사공 ip1 2011-08-26 14:43:32

    - 뱃사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7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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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g ip3 2011-08-26 16:19:59
    우리가 무상을 주장한 게 허구였어 북구5개국은 외세 침략없지 한민족의 탈 쓴 외적 김정일과 김정은 일가의 멸문지화를 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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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dfdaa78 ip4 2011-08-27 02:30:03
    중국에 살때 한국이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와보니 특히 강원도 경상도 시골동네 여행하면서 가난한농민들 다 쓰러져가는 집 북한이나 중국보다 더가난합니다 한심합니다 한국이국민소득3만불 되려면 20년이 걸린다 차라리 외국이민이 훨씬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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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심더 ip5 2011-08-27 02:49:11
    ip4님말씀 맞심더 한국 시골 형편없심도 시골뿐이겠습니꺼 전국어느도시고 변두리엔 집들이 다 쓰러진다아입니꺼 북한에비기겠십니꺼 노숙자들은 어떻고예 북한꽃제비에 비기겠십니꺼 안그래예? 내말맞지예? 한국살아보이 별거아이지예? 그런데 외국도 가보면 똑같다아입니꺼 외국이라곤 중국밖에 안살아봤지예? 내가 서방국가에도많이나가본 경험을예기하자면 서방에도 똑같더라아입니꺼 이지구상에 북한보다 더나은 파라다이스는 없겠지예 어서어서 떠나가주이소 어디로예? 북한으로예 그럼 안녕히갑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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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사공 ip1 2011-08-27 07:25:14

    - 뱃사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7 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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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가골빈놈 ip5 2011-08-27 11:27:25
    어서어서 떠나가주이소 어디로예? 북한으로예 그럼 안녕히갑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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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an ip6 2011-08-27 14:41:52
    ip4, ip5 조선족이네.
    요즘은 한국이 시골이 더 잘 사는데 시골에 가보기나 했는지?
    공단에서 노가다일이나 하다 보니 시골에 가볼 기회도 없고 차비도 아까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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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골빈놈 ip5 2011-08-27 14:58:56
    한국사람따라오긴힘들고 그나마 조선족보다 대접받는탈북자가 얼마나부러웠으면 지놈이조선족인주제에 아닌척할려고 발광을떠네 니놈이 어째던가 조선족보다 조금이나마 업그레이드 해볼려고 발악을떨어봤자 넌 조선족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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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55 ip1 2011-08-27 16:05:10

    - 5555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7 1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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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에가보면 ip7 2011-08-28 13:46:11
    시골에 가보면 세월 참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왠만한 시골 구석구석에 가도 아스팔트나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가 있어서 차로 들어가지 못하는데가 없지요. (아주 일부 오지 지역만 제외하고). 저녁에 시골 농로길을 차량으로 가면, 어느 도시의 공단을 가는것인지 시골길을 가는것인지 헛갈립니다. 왜냐구요. 비닐하우스에서 물과 전기 그리고 비료를 자동제어하는 소리가 밤에도 돌아가기 때문이지요. 모든게 자동제어로 돌아가기때문에 농사하기가 예전에 비해 아주 쉬워졌지요. 예전엔 멀칭이하는게 없어서 잡초를 일일히 손으로 뽑아주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지요. 에전엔 벼농사가 제일 힘들었는데, 요즘은 벼농사가 제일 쉬운 농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양기로 모를 내고, 제초제로 잡초를 제거하고, 콤바인으로 수확하기 때문이지요. 시장에 내다파는 가격이 안맞으면 농민들이 요즘은 기껏 농사지은거 그냥 갈아엎어버려요. 나원참.. 그리고 시골가면 젊은놈들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이지요. 그 쉬운 농사도 안짓겠다는 겁니다. 지하철 역에서 술취해 신문덮고 자빠져 자도, 시골엔 안가겠다는겁니다. 시골에선 일할 사람들이 없어서 80대 할머니 할아버지밖에 쓸 사람이 없어요. 안산공단같은데에선 사람이 없어서 동남아시아에서 말도 안통하는 것들을 수입해다가 써야할 판입니다. 한국에선 저렇게 놀고 먹어도 굶어죽는 사람이 없는것을 보면 정말 희한하지요. 50년대 60년대초반 예전엔 그렇게 뼈빠지게 일해도 보리고개에다가 영양실조에 굶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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