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성씨의 개혁운동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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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모이면 사람은 훗터진다. 사람이 모이면 돈이 모인다. 이것은 일반생각과 다른 역설적인 사회운동법칙이다. - 사람이 모여야 하는데 그 리더가 문제라는 지적 옳은 말씀. 황장엽 선생님도 다 좋다고 쳐도 아쉬운 리더싶은 시민의식의 부재였다. 정부만 힘이라는 경색된 의식과 자세라고 감히 평가하고 싶다. 필요하면 천하의 악당 김부자에게 돈 갔다 바치는 정치만 힘이라고 보시다가 세월만 보내시고 ...
몇년전 총연합을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또 그 모임으로 북한관련기관에 탈북자가 응당 몇 십프로라도 주체를 만들기 위한 연합을 위해 시도해보았고 한국시민단체 대표성인사의 지지를 받아 어느 정도 형태는 갖추었었다. 그러나 결과는 역시 리더의 문제였다. 희생성과 리더싶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규약을 헌신짝처럼 차버린다. 우아래가 없고 감사를 모른다. 북한이라면 몰라도 인격과 규범이 사회단체의 생명인 이곳에서는 어림도 없다. 그런 것을 보며 더는 손대고 싶지 않았다. 아직은 때가 이르다고 본 것이다.
- 리더를 바로 세우고 뜻과 마음으로 탈북인들을 모아 북한관련기관 즉 통일관련기관과 이북오도민회 등에 30%정도는 북에서 살다온 탈북인들을 채워 주체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기득권의 저항과 철학 없는 정부정책으로 인하여 한 순간에 이루어지 않는다. 그래도 한 목소리로 끊임없이 풍산개처럼 물고 늘어지다 보면 이루어질 것이다. 돈 몇 백억보다는 북한관련시스템에 들어가야 한다. 정치투쟁의 최종목적이 정권인 것처럼- 그러면 돈이고 정착이고, 통일운동이고 뭐고 말 안해도 이루어 질 수 있다. 우리는 자격이 있다. 북한을 살아본 가장 북한을 잘 아는 이들이기에-
장 씨의 개혁운동에 마음으로 지지하고 필요하다면 행동으로 다시 나서고 싶다. *첨부의 말씀 북한민주화! 몇 년 전부터 역설하였지만 북한민주화가 아니라 북한자유화라고 해야. 박정희, 전두환 정권 쯤 되야 민주화이지 언론, 결사의 자유, 원초적인 인권이 말살 된 북한실정에서는 자유화가 첫 단계, 그 다음 민주화라고 해야 옳지 않을 가요. 무슨 일이든지 실현가능성있게 해야 공감을 얻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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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탈북자들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그들이 적성에 맞는 취업을 하게 하여 최하층계급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인권운동이고 뭐고 할 생각이 나지 않겠나요?
밤낮 개혁이요 뭐요 해보아야 뭐합니까?
정부에서 260억 준것도 전혀 찿아먹지 못하는 사람들이니..... 참 한심합니다.
- ㅎㅎㅎ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1-12 17:02:01
무척 궁금한데 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장민복이 될 생각은 하지 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