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분에게, 도올 김용옥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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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분에게 도올 김용옥에 대해서,
먼저, 저도 남한태생입니다. 북한인권에 관심을 가지다가 보니 그렇게 표현합니다. 나 처럼 도올 선생에게서 많이 배운 사람도 없을 것 같다. 큰 절이라도 하고 싶었어니까... 그러나, 그이의 정치적인 견해에 대해서는, 나는 완전히 반대이다.
도올은 노무현의 당선에 큰 역활을 했다. 또한 도올이 노무현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도올에게 열광하고 있다.
이 글을 보는 분을 위해서, 편이상 간략하게 말하겠다. 도올의 철학적인 논리는 노자사상에 입각해서, 한마디로 말해서, "지는게 이기는 것이다!"라는 말이다. 즉 김정일을 무조건적으로 도와 주면, 결국에는 우리가 이기고 통일도 되고 좋은 세상이 온다는 말이다.
지는게, 이기는 것! 이라는 말이다. 어떻습니까? 가정에서 부부사이도 그렇고, 대인 친구사이도 그렇고,, 그럴 듯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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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착각은, 김정일 정권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러다보니,, 김정일 정권에게 항거해서 죽은 수많은 북한사람과, 북 정치범수용소나, 탈북자나, 천안함 연평도에 죽은 남한사람들에게도,, 관심이 없다. 즉, 김정일 정권이 북한 주민을 굶겨서 300만을 굶겨 죽이든지, 중국 국경에서 탈북자가 총 맞아 죽던지, 천안함에서 국군이 죽어도..그런 것은 사소한 일이고,,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김정일 정권에게 많이 많이 지원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것은 북한주민에게는 큰 고통이다.)
아.. 갑자기, 스티브 잡스가 한말이 생각난다. "이 세상에는, 이 세상을 바꾸어 버리겠다는 어떤 미친 놈들이 있다. 또한 그런 놈들 때문에 이세상은 바뀌고 진보하며 발전한다."
안중근에게 죽은 이토오 히로부미나,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도, 자기들 나름대로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했다. 멀지 않은 세월에, 자유와 해방을 맛을 본 탈북자들에 의해서, 2,300만의 수많은 북한주민도 자유와 해방이 될 것이다.
도올 선생님의 자기 혁신을 요구한다. 도올선생님의 말에서, 군자는 고정되어진 것이 아니고 변해가는 것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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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은 북한에 가서 한주일만 살아보면 제정신이 돌아 올텐데...
도올의 병을 고쳐주실 의사는 김정일 즉 공산당 밖에 없는데...
기회주의자들이지 뭐~
처음에는 자기도 징그럽고 무서웠겠지
근데 어느날 우연히 그게 기회가 되고
돈이 된다는것을 우연히 알게된거지
가만보니 뭐 대단한 문제도 없는것 같고
주위를 둘러보니 마치 너도나도 다 그러드리말이야
(사실은 그냥 그렇게 보이는것처럼
바람을 잡은것뿐인데 말이야)
아~차~~ 하고
눈치를 챘을땐
이미 늣었지 무~어~~~
이미 코 끼고 발목 잡인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눈치를 봐야하는
서커스 피노키오 신세지 무~어~~
정신 차리쉬
혁신은 무신
쥐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