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머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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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갑자기 옵니다. 2011년 1월 이집트의 무바라크가 사형선고를 받고, 리비아의 카다피가 민중의 손에 처참하게 처형될 것을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2012년 1월 북한은 고요합니다. 그러나 2013년 1월, '작년 이맘때는 통일이 이렇게 빨리 올줄 몰랐지' 라고 말할 것입니다.
작금의 북한의 형세는 물이 불어나 둑이 넘치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조그만 구멍만 생겨도 둑이 무너지게 되는 위태위태한 상황입니다.
김정은은 야심이 많아 아버지의 권력을 이어받으려 하지만 그 야심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것입니다. 야심을 드러낼 때와 몸을 낮출 때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부터가 정권을 유지할 수 없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안위도 돌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어찌 국가를 움켜쥐겠습니까.
김정남은 시대의 변화를 알고 몸을 낮추었기에 일신과 가족의 안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도 선대의 죄업을 등에 지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그래도 그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입니다.
이제 통일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통일의 시기에 무엇이 기회가 될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업가는 사업의 기회를 고민해 보시고, 학생들은 장차 통일 한국에서 내 꿈을 어떻게 펼칠까를 고민해 보십시오. 다가오는 통일이 주는 엄청난 기회를 살리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복이지만 국가적으로도 이익이고 애국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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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북한의 정권이 위태해졌단 말입니다.
비록 지금 정은이 정권을 유지하려고 발악을 해대지만 오히렬 불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입니다.
내일 아침에?
바보들아 꿈깨라.
무바라크?
가다피?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바보들아 꿈깨라.
10년 ?
20년 ?
그때에 가서나 생각해 보자.
꿈개고 니들 밥이나 열심히 벌어 먹으라.
니들이 북한이라는 나라를 얼마나 알어?
시리아 만큼?
리비아 만큼?
독일처럼?
ㅋㅋㅋ 더 배우라.
정일이가 죽을 때 누가 정일이가 죽을 거라 생각을 했었나요?
뜻밖에도 죽으니까 죽었구나 한거지 ....
어쩌면 1년후에 정은이가 꺼꾸러질지 누가 알겠어요.
물론 좋죠.
그러나 정확한 타산에 기초한 희망과 애들의 고무풍선같이 붕붕 뜨기만 하는 상상과는 구별을 해야죠.
물론 님 말처럼 1년후에...아니 그전에라도 정은이가 잘못될수도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정은이가 잘못되면 통일이 된다고 보는 그자체가 어리석다는 겁니다.
며칠전만해도 정일이만 죽으면 북한은 붕괴되고 내란이 일어 난다고 보던 사람들이 이제는 또 정은이 땜시 통일이 안된다고 보는 그 초딩다운 생각 좀 버리라는거죠.
그 자체가 아직 님들은 북한을 잘 모른다는 징표죠.
ㅋㅋㅋ 정은이 죽으믄 통일이 된다구요??
천만에...
두고보면 압니다,. 얼마 남지 않았어요.
단 통일은 희망으로 또는 바람으로 봐야겠죠…….
정일이나 정은이가 죽으면 통일 된다?이것도 사실 어불성설인 거같구요 그렇다고 전혀 희망이 없지는 않는다고 봐지네요 한 반도가 통일 되는데 는 여러 가지 걸림돌이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중국이 아닌가요?
자고로 중국은 우리민족이 통일되는 걸 절대로 바라지도 또 통일이 되도록 가만두지 않을 거라는 건 너무나도 자명한 일입니다
6.25때도 소위 "항미원조보가위국"기치를 들고 한반도로 쳐들어와 결국은 통일을 이루지 못하게 훼방한 자들입니다
십 수 년 전에 동북공정이란 걸 만들고 고구려역사는 지들의 역사라는 날조도 서슴없이 하는 파렴치한 이들이죠. 만약에 북한이 무너지는 순간에 가만히 앉아서 불구경이나 할 인간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지금 중국변방대 즉 중공군이 북중 국경에 진을 치고 있는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이미순간에 북한으로 쳐들어갈 만단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득을 챙길 수 있을까요?..
섣부른 발언이나 행동은 삼가야 되는 때입니다
그리고 중국까지 가세하여 북한의 안정을 위한다는 비명하에 국경을 빈틈없이 차단하면서 북한의 변화를 바라는 한국과 미국에 경계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김정은 정권은 탈북자 발견 즉시 현장에서 사살하라"는 충격적인 명령으로 중국과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 김정일 사망후 탈북자 6명이 국경을 넘다가 희생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무자비한 김정은의 살상은 김정일 정권때는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북한 인민들의 미래는 암울하고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김정일 죽음으로 북한 사회의 혼란을 예상하고 인민들의 저항을 기대하며 곧 김정은 정권도 붕괴되고 통일이 될 것이라"고 장미빛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현재 북한의 실상은 인민들의 저항은 커녕, 젊은 김정은에게 앞다투어 충성맹세를 하고 고개를 쪼아리면서 감동에 울부짓는 장면을 화면을 통하여 보게 될 때 북한정권의 붕괴를 기대하고 덜떠있던 우리들을 부끄럽게 하고 머쓱하게 만드는 군요,
그런데도 위와 같이 중동의 시민혁명까지 동원하여 비교하면서 곧 북한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태가 발생될 것이라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천만에 말씀 중동은 북한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독재국가"라고 다 똑 같은 국가인 줄 압니까? 중동은 여행의 자유와 나름으로 시장경제를 허용하고 통신의 자유가 있어서 외부세계와 교감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북한은 외부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어 있고. 휴대폰도 외부와 교신도 할 수 없어요. 아무튼 북한의 미래는 암울할 뿐입니다. 희망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오히려 북한의 변화를 기대하기 보다 중국의 붕괴를 기대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중국의 소수민족의 저항으로 중국의 붕괴를 바라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수많은 독재자들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고민을 했어도 다 무너져 갔습니다.
그래요. 북한의 변화는 북한 민중들로부터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권력을 가지고 있는 북한 지도부로부터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는 엘리트 집단에 의해 물꼬가 트이고 여기에 민중의 힘이 가세하여 통일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독재정권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지만, 물려받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의 김정은처럼 무대뽀로 밀어붙여서는 오래 끌고 갈 수가 없습니다.
- 아랍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1-09 02:00:44
62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에 의해 알라신을 숭배하는 이슬람교의 탄생은 그 후 세계3대 종교로서 그리스도교와 불교와 더불어 1000의 역사를 기록하며 13억이라는 거대한 신자들을 거느렸습니다. 물론 1258년 몽고에 의해 압바스국이 멸망하고 새로운 트르크족의 오스만에 의해 아랍인들은 이슬람세계의 무게중심을 빼앗기게 되지만 1차대전의 결과와 무스타파케말이라는 터키공화국의 영웅에 의해 다시 1923년 이후 오스만제국의 붕괴로 트르크 족으로부터 자기들의 행사권을 가질 수가 있었죠.
서구 열강들, 영국과 프랑스의 모순되는 약속에 이어 강대국으로 군림한 미국에 의해 아랍세계는 오늘 날, 22개의 나라로 사분 오열되었어도 글로벌시대에 맞게 그들은 석유라는 가장 비싼 세계경제의 공통자원을 주 무기로 이슬람문화와 자국민생활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독재로 알라신을 믿는 무슬림신자들을 다스린다는 것은 게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은 어리 석은 짓이었습니다. 즉 독재자의 결말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으로 다가 온 결과였죠.
북한의 우둔한 김일성일가가 저들의 향락을 위해 북한주민들을 무슬림신자들처럼 주체사사의 신봉자로 세뇌시키려 했습니다. 허나 그들의 발악은 오늘까지 길어서 반백년입니다. 알라신을 믿는 이슬람역사와는 아직 그 거리가 멉니다.
1000년을 이어 온 수니파와 시아파로 구성된 무슬림신자들은 북한과 같은 유명무이의 폐쇄사회를 숭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믿는 교리가 주체사상과는 전혀 상반되기 때문이죠.
현재 주체사상이라는 이상한 성서로는 폐쇄된 사회에서 단 한 명의 성직자들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북의 정권에서 김일성일가를 받드는 인간들은 순수 주체사상 신봉자들인가? 아닙니다.
그들은 철두철미 자기들의 향락과 안락을 위해 천만 군민을 희생시키는 살인마들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발악할 수록 자기 무덤으로 가는 길을 재촉하는 결과만 초래할 것입니다.
그들의 무덤으로 가는 상행선에 바로 북한 민중이 서있습니다. 북한정권의 엘리트가 아니라 그들에게 착취받고 픽박받는 인민대중이 서 있다는 소립니다. 따라서 대북정책의 향후 방향은 그 대중을 쟁취하는가 못하는가 하는데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책에나 그려져있는 고소한소리는 너같은 말공부쟁이들이나 하는 수작이고...
현실을 체험한 <고발자>님의 글을 가슴에 새겨라.
공산독재가 무언지 보지도 ,,뜯지도...만져보지도... 못한 애숭이가 어디서 주어들을 소리는 있어가지고.... ㅋㅋㅋㅋ 개를 차라리 웃겨라...
알것냐?
인민대중쟁취?
머저라 이세상에서 북한공산정권만큼 인민대중을 쟁취한 그어는 계급도 --- 우두머리도 없다는걸 먼저 알어라.
주제도 모르는 강아지가....앙앙거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