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신문에 `토종들풀 종자은행` 이야기가 실렸다.고려대 강병화 교수가 17년간 혼자
전국을 돌아다니며 채집한야생들풀 1백과 4439종의 씨앗을
모아 세웠다는 이야기다.한 사람이 장한 뜻을세워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잡초들의 씨앗을 받으려
청춘을 다 바쳤다는 것은그것 만으로도 고맙고 자랑스러운 일이다.하지만 나는 그보다 기사의 끝에 실린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밀밭에 벼가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죠.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오호라..!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된다.이 얼마나 의미심장한 말이냐..사람도 한 가지다.
제가 꼭 필요한곳, 있어야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뻗고 뭉게면 잡초가 된다.
도망꾼 주제에...부끄럽지 않어?
네델란드까지 도망쳐 가서 숨어살기 힘드냐?
너는 남한에서 친구 사기치고...
같이 살던 제 네편네 통장까지 몰래 까 가지고 도주한 놈이...남을 보고 뭐라 하냐?
역시 스레기는 꽃을 보고도 미치고..
좋은글을 보고도 경끼를 일으킨다니까.
너에겐 남의 돈 사기칠 생각 밖에 없잖어.
너 아내가 언젠가는 너를 잡아 찢어 발긴다고 이를 갈고 있드라.
너 도주할때 엘리베이터 카메라 피하느라구 그 높은데서 짐들고 걸어 내려 갔다며???ㅋㅋㅋㅋㅋ
ㅋㅋㅋ야반도주꾼..
개부랄총창 같은 늙은송장아.
퀴퀴한냄새나는개새끼야.
네놈이 빨리 뒤지는길이 북한망하는길이야.
당신같은 잡놈이 이 사회에선 공공의 적이다.
인민들 보기를 개발싸개로 보던 인간이
여기도 그런 줄 아냐?
나잇살 쳐먹었다고 대우해 줬더니 점입가경이다.
다른 탈북인들께 도움되고자 하는 생각은 전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