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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문제 떠들어야 산다.
Korea, Republic o 이민복 0 700 2012-02-27 11:23:44

아래글과 도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만 보지말아주세요.

저의 경험입니다.

모스크바 망명시절,

남한정부는 북한당국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탈북자를 받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

수 많은 탈북자 방황, 체포북송위기...

궁여지책으로 교회다니면서 알게된 조선일보, 월간조선 기자들과 인터뷰

이것이 특종으로 전세계에 탈북자문제 이슈화

유엔을 통해 입국하는 길 열렸고(UNHCR)

저는 1번으로 등록하였구요.

남한정부도 이를 인정하고 받아 들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북한도 숨어있는 탈북자는 잡아가도 소리가 안나 무방하엿는데

떠들고 다닌 우리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없어.

물론 중국에서는 사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왕 드러난 바에는 떠드는 것이 더 살 길.

세계적 법조계의 명언

<권리위에 자는 자는 보호를 받을 수 없다>

탈북자는 분명 망명자, 정치및경제 난민입니다.

중국도 이점을 강조하면 어쩔 수없을 때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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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하군 ip1 2012-02-27 12:41:36
    탈북자들이 中공안에 탈북자 팔아넘겨
    한사람당 35만 ~ 50만원씩 3년간 中공안에 정보넘겨



    ▲ 지난 3년간 탈북자들의 정보를 중국 공안에 팔아 넘기다 붙잡힌 A씨가 작성한 자필 진술서에 ‘사람들을 안 물어먹겠습니다(팔아 넘기지 않겠습니다)’고 씌어져 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제공



    일부 탈북자들이 최근 몇 년간 북한 접경지대에서 중국 공안(경찰)의 돈을 받고 다른 탈북자들의 신원과 정보를 건네주는 ‘스파이’로 고용돼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대표는 27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탈북 주요 루트로 알려진 중국 옌지(延吉), 창춘(長春), 선양(瀋陽) 등 국경지대에서 일부 탈북자들이 중국 공안들에 고용돼 탈북자들을 색출하는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대표는 “스파이들은 탈북자 한 사람당 2000~3000위안(35만~50만원)을 받으며 활동 정도에 따라 중국 안전국 소속 공안들로부터 아파트와 식량까지 제공받는다”고 밝혔다.

    도 대표는 지난해 12월 중국 안전국에 협력하다가 탈북자들에게 적발됐던 탈북 스파이 A(40)씨로부터 받은 진술서를 증거로 내보였다. A씨는 이 진술서에서 ‘안전국에 일러바치였다. 사람들을 안 물어먹겠습니다(팔아넘기지 않겠습니다)’는 표현이 나온다. A씨는 3년간 스파이 노릇을 해오다 탈북자들에게 붙잡혀 집단구타를 당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도 대표는 “지난해 한국행 탈북을 도왔던 탈북자들 가운데 11개 조(1개 조는 10명의 탈북자로 구성)가 시간차를 두고 중국 공안에 잡혀 북송됐는데, 이 중 북송이 안 된 사람이 조당 한 명씩 있었다”면서 “북송이 안 되는 사람은 십중팔구 스파이”라고 전했다.

    피랍탈북인권연대에 따르면 탈북자 스파이들은 국경지대에 숨어 있는 각각의 탈북자들이 탈북을 돕는 브로커나 한국인 선교사들과 접선해 보통 10~15명의 조를 구성, 한국행을 모색할 때 자신도 한국행을 희망하는 탈북자인 것처럼 속여 조에 가담한 뒤 중국 공안에 탈북자들의 위치와 신원을 팔아넘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랍탈북인권연대 한 관계자는 “현재 두만강 상류지역에 위치한 숭선 세관 지역에는 중국어와 한국말로 ‘월경 탈북자들을 신고합시다’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볼 수 있다”면서 “탈북자들이 국경선을 넘기가 정말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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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야 ip2 2012-02-28 08:44:34
    아무리 트위터라고 해도 말이 안되는 소릴 하는 것은 아니지...
    신분보장이 되지 않는 탈북자를 고용하는 중국법관들 존재자체가 그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소리야... 알겠냐?

    중국헌법에는 탈북자들을 비법월경자로 규정하고 있는데 그 헌법을 준수하는 법관들이 파악에도 없는 탈북자들을 돈으로 매수한다는 것은 바위를 보고 흙이라고 우겨대는 미치광이라고 봐야 하나, 아님 철없는 바보로 보아야 하나...

    지구촌에 비인간적인데도 있지만 비법적인 활동으로 국가를 보호하는 잘못된 정부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단 하나밖에 없지. 어디냐고? 바로 네가 살던 북한이라는 나라밖에 없다.

    돈으로 매수할 능력조차 없는 국가가 전과자들을 이용해 소위 총성심유발로 그들의 과거를 덮어준답시고 국가전복기도와 반역자색출에 고용하는 북한처럼 중국이 그 정도로 허약한 국가는 아니라는 것이다.

    중국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밑에 탈북자 함정수사를 펼친 자들은 같은 탈북자가 아니라 북한에서 직접적으로 파견된 합법적 성원들이다. 알겠냐? 어떻게 그 정권에서 노예의 운명 속에 십자성을 우러르며 삶과 죽음의 계선을 넘나들던 탈북자들을 너의 자위적 해석으로 아무렇게나 해석하는지 본자는 이해하기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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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nyKim ip3 2012-02-27 16:17:43
    그 A씨가 누구죠? 정말 한심한 놈이네요. 사람의 생명을 고작 300~500불에 팔아먹다니. iPhone한개 값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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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드세요 ip4 2012-02-28 07:37:09
    이민복님, 책임감 없이 떠드는것 사람을 죽이는것 입니다.
    언제 보아도 일을 하는 사람들은 조용하고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입으로 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의 이름과 나이, 출생지 혹은 거주지를 공개적으로 언론에 기사화 하여야 하나요?
    나의 부모형제가 아니기에 그들은 북으로 가서 죽든, 말든 아무런 량심의 가책도 없나요?
    떠드는것도 그들의 운명을 보며 떠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신상자료를 공개하지 않고도 할수 있는 일, 왜 꼭 신상자료를 올려야 하나요?
    신빙성 때문에,,,,,,, 그 문제라면 앞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일을 하지 않는 건달들이 흔히 쓰는 수법 이지요.
    한국의 모모한 단체들.... 자기들의 인기를 올리기 위하여 인권의 탈을 쓰고 탈북자들을 미끼로 언론플레이 그만 합시다.
    당신들 보다 말없이 더 많은 탈북자들을 돕고 한국으로 입국시키는 브로커들이 진정한 애국자들 입니다.
    말로 살아가는 자들, 전형적인 사기꾼 체질의 사람들의 말장난에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들이 확인 사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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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방 ip4 2012-02-28 07:52:03
    에 올린 글을 보니 무엇을 말한다고 하면서 자기를 내세우는 경향이 넘 뚜렷하게 보입니다.
    특히 임영선에 대하여 주변의 탈북자들의 원성이 넘 높은것 같던데 그에 대하여 왜 한말씀 없으시죠.
    가족을 잃고, 돈을 잃은 선량한 탈북자들의 아픔은 없고,,
    어찌되여 그들의 아픔은 없고 꼭 엉뚱한 부분을 그렇게 떠드나요?
    타인의 아픔은 곧 나의 행복이며 생존과정이라 보시는 견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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