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마다 2시에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 7시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촛불시위가 있습니다.
오는 3월2일이 특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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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여기 중국 대사관에 중국 외교부장(외무장관)이 대사관에 옵니다. 여기에서 저는 인터넷이 안 돼 외부와 연락이 제한돼 있습니다. 3월 2일, 아침부터 이 거리가 꽉 차도록 사람들을 채워 주세요. 그래야 중국 외교부장관에 메시지가 갑니다”
"탈북자들의 생명이 걸린 강제 북송 문제를 외면하고 침묵하는 것은 결국 범죄의 공범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중국이 (탈북자 북송을) 그만두든지, 내가 끝나든지 결론은 둘 중 하나일 것"이라고도 했다.
(8일째인가? 단식시위중인 박선영 위원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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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일기]
28일 오후2시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간절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체포된 재중탈북자들의 퍼포먼스도 있었고 탈북여성들의 구성진 노래도 있었습니다.
저녁7시 촛불기도회도 어제보다 더 많은 분들이 모여 불쌍한 동포들의 석방염원을 올려드렸습니다. 오늘은 자유 기도시간뿐만 아니라 자유 스피치시간도 가졌습니다. 국회 북한이탈주민강제송환반대결의안 본회의 통과, 박선영의원 초자연적 행진 감사!!
... [광고] 오후2시 참석시 각자 기발한 피켓 준비함 좋을 듯.
오후7시 직장인들 방문하기 좋아요. 청년들이 마니마니 와서 인도하면 좋을 듯.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정치성이나 종교성 조심. 국민들의 긍휼과 사랑에 호소.
3월2일(금) 중국 외교부장관 서울 방문, 금욜 2시 시위 총동원 요망.
전날인 3월1일 7시 촛불도 총력. 중국 장관이 대사관에서 직접 내다보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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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우리가 단합하지 않으면 이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힘을 모아 소리냅시다. 중국대사관 앞으로 모입시다.
외통부는 눈치만 보면서 회피합니다. 문제는 외통인것인데 ..
촛불하면 좌빨들의 대명사인데요.
또 종교단체를 끼고해야만 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 인식은 그게 아닌데요.
첫단추부터 잘못끼워지고 있습니다.
너무들 느슨하게 사고하십니다.
전국민의 마음을 사고 읍소해야 하는데 방향을 잘못 짚으셨습니다.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신다면
이렇게 안이하게 하실 수 없을 겁니다.
촛불? 난 싫어.
종교? 그것도 싫어.
수고하시는건 알지만
그럴수록 대중과는 거리가 생길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