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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낙천자 "탈북자 받지말자" 황당 주장
Korea, Republic o 통일대하 0 608 2012-04-23 00:37:48
민주당 낙천자 "탈북자 받지말자" 황당 주장
민주당 보좌진 모임 대표 홍성권 "살기힘들다 다 나오면 어떻게 할래"
네티즌들 "햇볕정책으로 정권유지시키더니 못견뎌나온 사람 모른척하라?"

 

 

 

 

◇ "탈북자 받지말자"는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킨 홍성권 민주당 민동포럼 대표 트윗글 화면 캡처.

“앞으로 탈북자 받지 맙시다. 인권은 따로 생각하고.”

민주통합당 전·현직 보좌진 모임인 ‘민동포럼’에 의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됐으나 낙천한 홍성권 민동포럼 초대 회장이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탈북자의 한국 입국에 대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그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홍 회장의 트위터 화면을 캡처하고 해당 내용을 리트윗하면서 분개하고 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이거 비상식적(인) 일임. 탈북자 문제 단호히 대처해야”라거나 “인권문제 없는 사람까지 받으면 안됨”, “우리나라 살기 힘들다고 다 탈출하면 어떻게 할래요. 이거 뭐하자는 건지”라고 적었다.

이 트위터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자님들! 눈팅중이시면 ‘탈북자 받지 맙시다’ 이거 기사화 좀 해달라. 탈북자들 입국해서 너무 기분 좋은데 이거 보니까 기분이 다시 안 좋아진다”라거나 “햇볕정책으로 붕괴되던 정권에 돈, 쌀 대줘서 정권유지 시켜주더니 근데 거기서 살기 힘들어 나오는 사람은 모른 척하자니 이게 무슨 이중잣대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이날 알려진 탈북자들의 한국 입국 소식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날은 베이징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3년간 지내온 국군포로 고(故) 백종규 씨의 가족 3명 등 탈북자 5명이 지난 1일 비밀리에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것과 선양과 상하이에 장기간 억류돼 있는 탈북자 7명에 대해서도 한국행이 검토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앞서 지난 2월 8~12일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31명이 북송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단식농성을 벌였다. 뒤이어 배우 차인표, 개그우먼 박미선·송은이 씨 등이 ‘탈북자 북송반대 50인 콘서트’를 열면서 ‘탈북자 북송’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고조된 바 있다.

한편, 홍 회장은 제5대 민주당보좌진협의회 회장 출신으로 15대 대선 당시에는 김대중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의정지원단장을 맡은 바 있고, 16대 대선 때는 노무현 대선후보 선본에서 정보통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했었다.[데일리안 = 조소영 / 조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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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대하 ip1 2012-04-23 00:48:10
    북한힌권법을 국회에서 완강히 거부하는 민주당의 이유가 그렇게도 궁금했었는데.

    이게 바로 그들의 속셈인가봅니다.

    해볕정책을 추진하며 김정일정권을 살찌운 당신들의 더러운 심뽀를 이 글을 보고 알았으니, 그나마 다행인것이 그동안 궁금햇던 것이 풀려서 ,,

    탈북자북송을 온 세계가 반대하며 투쟁을 하지만 당신들만은 외면했던 이유가.이거였군,,

    19대 국회에서도 민주당의 반래로 국회에서 통과못한다면.

    당신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현 정권 심판론을 앵무새처럼 외우는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오늘은 비록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약자로써 살지만 ,

    머지않아 당신들을 심판할 날이 반드시 올것입니다.

    현 정권 심판론을 앵무새처럼 외우기보다 북한인권법도 함께 외우심이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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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23 06:09:13
    저 개새는 대가리가 어캐 생겨 쳐먹었는지??
    보좌관이란 놈이 헌법을 모를리는 없고..도대체 어디서 저런 개논리가 나오는겨?
    저 놈 논리대로라면 개정은이가 당장 두 손들고 항복하고 나와도 흡수통일 못하겠네?
    결국 막 퍼줘서 남한이 망하고 북한이 더 잘살 때나 통일이 가능하겠네..
    저러니 개정은이 똘마니 시다바리 좌빨 떨거지라하지..
    너 같은 놈 보다 탈북자들이 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 자격이 있단다.
    넌 그냥 월북해서 개일성 민족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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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3 2012-04-23 08:18:30
    종북좌파놈들도 문제지만 국민들도 문젭니다 금강산이 어떻고 남남북녀가 어떻다는둥 기자들의 글장난에 놀아난건 국민들입니다 금강산 관광, 외국주제 북한식당에 그런 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흘러들어간겁니까? 국민들도 각성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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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3 2012-04-23 08:21:51
    진정 북한주민들에겐 한푼 도움안되는 짓거리들만하고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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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별명명 ip4 2012-04-23 14:20:48
    ㅎㅎㅎ
    반박할만한 일련의 가치도 없는 생명들입니다.
    누워서 침을 뱉는 가련한 인생들입니다.
    저 탈북 1년차때 우연히 선거활동하는 민주당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였습니다.
    시장선거에 나오신 분...
    함께 가셨던 적십자사분이 새터민(노정부시절)이라고 소개하자.
    ㅎㅎㅎㅎㅎ 그분 왈...
    아??!!~~새터민요
    새터민??
    어느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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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 ip5 2012-04-23 15:40:41
    저런 미친놈이 있으니 민주당의 속셈도 짐작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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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발탄 ip6 2012-04-23 21:37:32

    - 오발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4-23 2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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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발탄 ip6 2012-04-23 21:38:57
    저게 좌빨 민주당의 실체입니다.

    저런 미친 정당을 지지하는 놈들 또한 전라도구요...

    전라도에 대한 악평은 한반도가 하나였던 조선시대부터 악명을 날렸습니다.

    탈북자를 비롯한 북한 주민들은

    악랄한 개정일 폭압정권을 두둔했던 민주당과 그 졸개들을 심판해주셔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조선왕조 실록에 기록된 전라도 평]★
    http://sillok.history.go.kr
    http://blog.naver.com/518_fuck


    '(광양의)남방은 인심이 교활하고 포악하다.'
    [1741년,영조53권,17년,2월22일,1번째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사나우며 풍속이 아름답지 못하다.'
    [1551년,명종12권,6년,8월4일,3번째기사]

    '호남 여러 고을의 패란한 풍습은 실지로 너무나 큰 변입니다.'
    [1680년,숙종10권,6년,윤8월24일,3번째기사]

    '호남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1627년,인조17권,5년,11월23일,1번째기사]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하고 쉽게 동요된다.'
    [1600년,선조126권,33년,6월15일,2번째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음란하고 간사하다.'
    [1499년,연산33권,5년,5월7일,2번째기사]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1618년,광해130권,10년,7월11일,9번째기사]

    '전라도는 완악한 기풍과 (예도를 따르지 않는)흐려진 풍속'
    [1472년,성종21권,3년,8월23일,4번째기사]

    '호남은 인심이 고약하고 선비들의 습성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1617년,광해120권,9년,10월19일,1번째기사]

    '호남은 인심이 야박하여 늘 역적을 걱정하게 된다.'
    [1613년,광해65권,5년,4월27일,6번째기사]

    '호남은 인심이 매우 교활.. 한번의 정사나 명령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 아니다.'
    [1750년,영조71권,26년,1월16일,1번째기사]

    '호남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남의 부모 무덤을 파헤치는 풍조가 있다.'
    [1556년,명종20권,11년,1월21일,3번째기사]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못해 역변이 잇따라 일어났다.'
    [1618년,광해133권,10년,10월24일,3번째기사]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1594년,선조52권,27년,6월26일,1번째기사]

    '전라도의 풍속은 본래부터 야박하고 악독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1488년,성종211권,19년,1월27일,1번째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하다.'
    [1475년,성종55권,6년,5월17일,4번째기사]

    '전라도는 속임수가 많다.'
    [1601년,선조142권,34년,10월19일,2번째기사]

    '호남의 인심은 속이고 거짓말을 한다.'
    [1744년,영조60권,20년,12월15일,2번째기사]

    '보복을 못하면 반드시 그 부모의 무덤을 파 헤쳐 통쾌하게 한다.
    팔도 중에서 전라도가 이러하여..'
    [1555년,명종18권,10년,1월4일,2번째기사]

    '서로 죽이는 것을 가볍게 여겨.. 노비가 주인을 능욕.. 다른 도에 없는 바입니다.'
    [1479년,성종100권,10년,1월24일,5번째기사]

    '전라도는 완한한 풍속이 다른 도에 비하여 더욱 심합니다.'
    [1488년,성종214권,19년,3월2일,1번째기사]

    '호남은 인심이 교활하고 속임수가 있어 허위적인 풍습과 폐단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1664년,현종8권,5년,3월19일,3번째기사]

    '호남의 풍속은 속임수가 백출하여.. 흉적이 연달아 나오니.. 국가의 근심을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1762년,영조100권,38년,7월20일,2번째기사]

    '호남의 인심은 본래 강하고 사납다고 칭해지는데.. 인심이 이와 같으니 어떤일을 성공할 수 있겠는가'
    [1595년,선조65권,28년,7월24일,1번째기사]

    '전라도는 산수가 배치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다.'
    [1440년,세종89권,22년,4월4일,2번째기사]

    '호남은 풍속이 다른 곳과 다르다.'
    [1588년,선조22권,21년,윤6월1일,2번째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나 되니 엄하게 다스리지 않으면 금제하기가 어렵다.'
    [1469년,예종5권,1년,5월2일,3번째기사]

    '호남 사람들의..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 장차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
    [1563년,명종29권,18년,11월13일,3번째기사]

    '전라도는 인심과 풍속이 다른 도와 크게 달라서.. 그 후폐가 백성들에게 미칠까 염려됩니다.'
    [1547년,명종6권,2년,10월14일,4번째기사]

    ==================

    ★아래는 이지양의 논문 <호남선비 황윤석이 본 호남차별 문제> 중 일부이다.

    이 논문은 동양한문학연구 제27집에 실린 것으로 ▶호남 선비인 황윤석◀의 <이재난고>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이재 황윤석은 10세부터 63세로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까지 53년간 거의 매일 꼼꼼하게 일기를 쓴 조선의 선비이다.

    이 일기 모음이 <이재난고>이다. 18세기 조선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중요한 사료이다.

    ▶18세기는 영정조 재위기간이었다. 영조는 1724~1776년까지, 그리고 정조는 1776~1800년까지 왕위에 있었다. 이재난고가 보여 주는 18세기의 지역감정과 전라도 차별의 모습을 정리하면 이런 것이었다.

    ▶첫째, 18세기 가장 심하게 차별받은 곳은 당연히 전라도였다.
    둘째, 당시 전라도 차별은 주로 서울이 전라도에 대해 하던 것이었다.
    셋쌔, 영정조 당시 반역향으로 찍힌 곳은 전라도였다.
    넷째, 영남인은 전국적으로 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전라도는 완전한 지리멸렬의 상태였다.
    다섯째, 전라도에 대한 서울의 평은 믿을 수 없다는 그 뒤통수 기질에 대한 것이 주류였다는 점에서 현재와 아무 것도 다르지 않다.

    1. 조선 후기 전라도 차별의 실상

    ▶황윤석은 전라도에 있을 때는 호남 차별이 뭔지 몰랐다. 그러나 한양에 출입하면서 이 점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그의 1759년 일기에 명확한 호남차별에 관한 체험이 처음 등장한다. 차별의 내용과 원인은 아래에 따로 기술한다.



    ▶호남차별에 관한 두 번째 그의 일기 기록은 5년 후인 1764년 5월 20일자의 것이다. 이 날 황윤석은 서울 선비 김원행과 만났는데, 김원행이 영호남을 비교하는 일화가 실려 있다.

    ▶김원행은 황윤석에게 박찬혁이란 선비를 칭찬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은 바탕이 돈실하니 영남 사람인 듯하다.◀ 장래에 큰 일이 있으면 그것을 해낼 듯하다. 호남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속임수가 많다고들 하는데, 나는 군과 홍생 이외는 어떤지 알지 못하겠다>

    ▶바탕이 돈실하여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곧 영남 사람이라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당시의 세평이었던 거다. 반대로 전라도는 <속임이 많다>라고 하여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믿을 수 없고 뒤통수 친다는 전라도에 대한 평판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다르지 않았다.

    이런 평가 속에서 전라도는 당시 조선에서 완전히 내버려진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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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lee ip7 2012-04-24 16:50:08
    저런 멍청한 자식들 땜에 이 나라가 발전이 안되는거야~~ 참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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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경 ip8 2012-07-18 20:52:53
    이땅이 네 땅이냐 네가 뭐길래 탈북자를 받자 말자 하냐 오래 살면 돼지 앞구루기 하는걸 본다더니 흘러 흘러 여기오니 별꼴 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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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패 ip9 2012-07-18 23:30:26
    나쁜자식. 남한의 종북 빨갱이 민주당 개쓰레기들이 선거철이니 한놈씩 망둥이 대가리를 내밀기 시작하는구나. 양아치들만 모인 대한민국 양아치당.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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