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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과정 지켜보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orea, Republic o 오호라 0 385 2012-04-28 00:50:50

모든 부부가 다 그런 것은 아니나 첫째 출산할 때만큼은 ‘출산하는 과정’을 남편이 지켜보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한다고 하는데요.(병원마다 다르다고는 하나, 대부분 간호사가 아기 낳을 때만큼은 나가 달라며 남편을 퇴출시킨다고 하네요. 아무리 남편이 간호사 출신이라고 해도 아내의 출산하는 과정을 지켜볼 만큼 용감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남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 후유증을 심하게 받고 나면 둘째를 가질 용기가 전혀 안 난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것도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더군요. 남편이 출산 과정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여성의 경우는 ‘내가 그렇게 힘들게 아파서 낳는데 그게 그렇게 보기 징그럽나? 관계 때문에 출산 과정을 보는 것을 피한다는 것은 무책임하다.’라고 말했고

한 여성의 경우 ‘아니다. 남편에게 그런 추한 모습까지 보여주는 것은 싫다. 나라면 남편을 내보낼 것이다.(의외로 ‘나였어도 남편에게 나가라고 내보낼 것이다.’라고 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가 그렇게 고통스럽고 괴로워하는 동안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남편에게 보여주기 싫다고 강조하더군요.)

오히려 찬성하는 분들은 남편이 아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울면서 날 끌어안아주며 ‘정말 고생했어.’라고 감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일단 저같아도 솔직히 끝까지 지켜볼 용기는 안 날 것 같습니다.(우연히 한번 낙태 사진을 보고 너무 심하게 충격 받아서 특유의 빨간색과 흰색으로 어우러진 잔상이 오래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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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두사내야 ip1 2012-04-28 01:07:39
    민충아 ...너하고 싶은대로 하믄 되는거여.

    그런거 여기서 물어보지 말구 네 장모 노친네 한데 가서 물어봐라.

    사내 새끼가 거시기 달구 노는 꼴 하구는ㅉㅉㅉㅉㅉ
    ㅋㅋㅋㅋ
    뭐 이런게 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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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스코리아 ip2 2012-04-28 17:00:32
    야 이 한심한 놈아 너같이 초면에 반말 찍찍 해대는 너같은 조선족 때문에 여기가 개판인 거야 알아? ㅋㅋㅋ 알면 얼른 꺼져라 조선족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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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무적 ip3 2012-04-28 23:06:59
    ㅎㅎㅎㅎㅎㅎ

    가지가지핫시는군,,


    남의 여자의 맘까지 오지랍넓게 알려고 하지말구 니 네펜네가 좋으면 해달란대로 함 되자나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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