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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스승이 아니다 (펌)
Korea, Republic o 북극 0 323 2012-05-23 08:00:33
 

전교조는 참교육으로 위장하고 아이들에게 민중혁명교육 하는 이적집단

전교의 참교육은 미군철수교육 계급투쟁교육 사회주의 혁명교육 등 민중혁명교육

아이들 앞에 전교조라는 이름 밝히기가 부끄러워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종북집단

스승이기를 포기한 전교조

 교사는 특별한 직업이다. 근로의 대가로 보수를 받는 직업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는 선생님이고 스승이고 은사다.
1991년 제정된 '교원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에는 교사에 대한 우리 사회의 존경과 애정이 법조문에 담겨 있다. 법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교사가 사회의 존경 속에서 긍지를 갖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배려와 협조를 다해야 한다" “교사의 보수를 특별히 우대해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 있다. 또 "교사는 현행범이 아닌 한 학교장 동의 없이 학교 안에서 체포되지 않는다"는 '불체포 특권'도 들어 있다.


1965년도 초등학교 초임교사 봉급이 6200원으로 쌀 한가마 반값이었으니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8만 원 정도였다. 그러나 그 때 교사들은 우리아이들 배고픔을 면해 주는 것은 교육뿐이라는 사명감으로 정성과 사랑으로 교육을 했다. 교육덕분에 한강의 가적을 이루어냈다. 오늘의 교직환경은 배고팠던 시절과는 많이 달라졌다.

 

OECD 보고서에 나타난 한국의 15년 경력 중등교사 연봉은 5만2699달러(2009년)로 OECD 35개국 평균치 4만1701달러보다 1만1000달러 더 많다. 한국보다 연봉이 많은 나라는 세계 최고 부국인 룩셈부르크·독일·아일랜드·네덜란드·덴마크 5개국뿐이다. 각 나라의 1인당 GDP(국민평균소득) 대비 교사 급여 수준은 한국이 1.95배로 세계 1위다. 62세 정년도 보장되고 퇴직 후엔 의식주 걱정을 안 해도 될 정도의 연금이 평생 나온다.


학부모들은 경제적으로 한시름 덜게 된 선생님들이 신바람 나게 교육에 전념해주기를 기대했다. 전보다 더 열성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빗나가는 아이가 있으면 제 자식처럼 바로잡아 주기를 바랐다. 그러나 전교조가 등장하면서 학교는 왕따 폭력이 난무하고 학생들은 스승을 버리고 학원 강사를 찾아가고 있다. 교사가 되려면 고사고시라는 임용고사를 치러야 하는 교직의 인기는 높아져 가는데 스승은 교단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전교조 등장과 함께 학교는 학생폭력과 교실붕괴가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교사들은 전교조 그늘에서 무사안일에 빠져 스승을 포기하고 임금노동자로 전락해 버렸다.


지금 15년 경력의 미국 중학교 교사는 한국(618시간)보다 450시간 많은 연간 1068시간 수업을 하고 연봉으로 국민 평균소득의 0.96배인 4만4614달러를 받는다. 스승의 길을 벗어나 임금노동자로 전락한 혹독한 대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교사가 스승이기를 포기하고 폭력학교 잠자는 학교를 계속 만들어 간다면 미국처럼 교사의 보수를 국민 평균보수보다 낮출 필요가 있다.


학부모들은 세금을 내서 공교육비(약30조)로 전교조에게 의식화교육을 받고 진학교육을 위해 공교육비 2배가 넘는 사교육비를 들여 학력신장 교육을 따로 하고 있다.

 

전교조는 아이들에게 공부대신 의식화교육을 시키고, 교원평가도 거부하고, 성과급을 지급하면 다시 받아 공평하게 분배하고, 민노당에 가입 선거운동하고, 교육감선거에 불법선거자금 제공하고, 시국선언을 하는 등 교육은 외면하고 정치활동만 일삼으며 북한 앞잡이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전교조는 스승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 더 망치기 전에 교단에서 전교조부터 퇴출시켜야 한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 대표>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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