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도부에 동조한 그들.

통일되면 종북주의자들은 어떤 취급을 받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이 들은 한일합방당시 대일본 제국에 동조해서 떵떵 거리면 살던

친일파가 받는 것 같은 취급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친일파는 "당시 시대 상황상 어쩔수 없었다" 라는 논리로 그나마 옹호되는 구석이 있는 반면

종북주의자들은

그럴 구석이 있을까요? 

어쩔수 없는 상황도 아니었고, 외부적인 강제성도 없습니다.

KAL기 테러도, 천안함, 연평도 등 사건도 없던 사실로 치부하며 자기 정부만 비난하던 그들.

이 들이 훗날에도 평가 받을 구석이 있을까요?

북 지도부의 지령을 받고, 지도부와 심정적으로 동조하는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나중에 평가될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권등)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한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