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상 가장 잔인하고 악독한 살인자는 전두환입니다.
2차 세계대전시기 히틀러는 아무리 많이 죽여도 자기 민족을 죽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1980년 5월 전두환괴뢰도당은 자기 민족을 그것도 마약을 투약한 괴뢰공수부대를 동원해 무자비하게 짐승도 낯을 붉힐 만행을 감행하였다.
1980년 5월의 광주의 거리에는 총칼에 찢기워 나동개친 임신부와 태아가 있었으며 괴뢰공수부대의 만행에 갈갈히 찢어진 남조선평화적시민들의 시체로 차마 눈을 뜨고 볼수없는 짐승도 낯을 붉힐 광경이 펼쳐졌다.
그러나 아직도 그 광주학살의 살인마는 살아남아서 있지도 않는 그 무슨 북의 위협론을 펼치면서 우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가로막고있는것이다.
이자들은 비록 나이가 6-70이되였어도 제 버릇 개를 못준다고 온몸에 야수의 피,살인의 피로 가득차 어떻게 하면 살인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한초바삐 이런 살인마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올려 화형에 처하고 민족자주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무렴 수백만을 총칼에 찔려 죽게한 개일성과 수백만을 굶겨 죽인 개정일 보다 더 할까. 전장군은 느덜이 일으킨 광주폭동을 적절히 진압한 남조선의 영웅이지. 광주에서 임신부에게 총 쏴 젖가슴 도려내거나 길 가는 여성 뒤에서 총 쏴죽여 목 자르고 음부 훼손한건 대학생으로 위장한 느덜 인민군 특수부대였거늘 뭔 횡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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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말 평소엔 믿지도 않으면서 이럴땐 조갑제 팔고 싶으세요? 조갑제가 뭐라하던 내가 그렇게 생각해야할 이유가 뭡니까? 개인을 신격화하거나 우상숭배하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조갑제도 인간인지라 오류가 많습니다. 특히 광주폭동에 대한 발언이나 '진충보국멸사봉공' 혈서에 대한 것이 그것이죠. 갑제옹더러 그 혈서 나한테 제발 좀 가져와보라 그러세요. 광주폭동당시 인민군 수개 대대가 투입됐다는건 탈북자들이 이미 증언을 했고 그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기 삼촌이 광주폭동때 투입됐었다는 탈북소년도 있습니다. 애들이 거짓말 합니까? 심지어 광주폭동에 투입됐던 당사자가 탈북해 지금 모 공기업에 근무하고있습니다. 민주팔이 좌빨들에 의해 왜곡되고 조작된 역사를 바로잡는데 탈북자들이 결정적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광주에서의 저 만행? 당연히 폭도들과 인민군이 한 짓이죠. 우리의 군인과 경찰이 도심 한복판에서 임신부의 배를 가른다? 힘 없는 여성을 등 뒤에서 총쏴 죽이고 옷을 발가 벗겨 목 자르고 음부를 훼손한 후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에 버려둔다? 80년대 우리의 군인과 경찰이?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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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신군부는 광주폭동이 불순세력에 의해 선동됐다고 선전하면서 불순세력들을 잡아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지만, 결국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북한인민군 수개 대대가 투입됐는데 그 흔적도 못 밝혀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광주사태나 부마사태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부마사태는 박정희가 김영삼을 국회에서 제명시키자 부산 마산 시민들이 들고 일어난 일이고, 광주사태는 신군부가 김대중을 검거하자 분노한 광주시민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입니다.
광주사태가 부마사태에 비해 잔혹했던 것은 광주사태 진압에 무리하게 과격한 공수부대가 투입됐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해병대나 공수부대의 잔혹성은 이미 월남에서도 충분히 입증된 바가 있습니다. 문제는 베트콩이 아니라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그러한 잔혹행위들이 저질러 졌다는 겁니다. 군사독재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지금 중동의 시리아에서 일어나는 민간인 학살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었던 사건입니다. 군사독재의 본질이 그토록 잔혹하기 때문에 수많은 국민들과 대학생들이 그토록 오랜 세월 민주화를 위해서 투쟁하고 노력했던 것이 아닙니까? 군사독재가 좋았다면 왜 민주화 투쟁을 했겠습니까?
자꾸 엉뚱한 얘기 하지 마시고 대답을 좀 하세요. 조갑제도 인간인지라 오류가 있는 것이고 광주폭동에 대해 개인이 전부를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이럴때만 조갑제 팔아봐야 표현님에게 도움되질 않습니다. 조갑제 말을 믿는다면 박정희 혈서 좀 가져와 보시라니까요? 좌빨들이 말하는 대부분이 이렇듯 개소리와 거짓의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상당수의 탈북자들이 광주폭동때 인민군이 투입됐다는 소린 왜 하겠습니까? 경상도 출신이라 전라도 사람 빨갱이 만들려고 그러겠습니까? 이들은 사실을 말할 뿐입니다. 자기 부대에서 누가 선발돼 내려갔는지 이름까지 정확히 대고 있습니다. 아무리 숨기고 거짓으로 뒤덮으려해도 너무나 구체적이거늘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로 진실이 뒤덮여지겠습니까? http://jul.im/VB2
이쯤되면 KAL 폭파 사건도 조작이고 김현희는 가짜이며 일본인이라고 주장하실 기세군요. 김현희가 일본인이면 김현희의 가족들이 모두 한밤중에 요덕 수용소로 울부짖으며 끌려왔고 얼마 후 용평수용소로 이감됐다는 사실을 수용소 출신 탈북자들이 증언한것은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이 내용은 강철환씨와 함께 탈북한 안혁씨의 책 '요덕스토리'에도 상세히 나옵니다. 심지어 김현희의 동창생이 탈북에 성공해 지금 한국땅에 와 있습니다.
교전중에 여성들이 총알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게다가 등 뒤에서 총을 맞은 것도 웃기지만 굳이 옷을 발가 벗기고 목을 자르고 음부를 훼손한다? 군대 안갔다오셨습니까? 이렇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80년대의 우리 군경이 그것도 도심에서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다 이런건 누군가 사람들을 자극하고 선동할 목적으로 만들어낸것이라 봐야죠.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 모조리 죽이러 오고 있다는 식의 악의적인 소문들 모두 마찬가집니다. 결국 그잘난 '민주화' 따위의 실체란게 사실은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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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광주의 실체는 아무도 모릅니다.
북한에서 왔다는 주장은 오로지 탈북자의 주장뿐인데 그 주장도 믿을수가 없어서 대부분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00명의 북한군이 내려 왔다는 실체도 없고 침입루트고 없고 또 실제 광주가 진압되기전에도 보안사 요원이 광주에서 시민을로 가장하고 불온분자 색출할려고 상당수가 활동을 했었고 진압후에도 많은수의 특전사 요원이 사복으로 갈아입고 오랫동안 민심동향과 불온분자 색출을 위해 노력했읍니다.
물론 몇몇 고첩이 활동했는지는 몰라도 실제로 광주가 포위된 상황에서 누구도 광주로 침투할수도 없었고 또 그당시 전국적 계엄아래 있었기 때문에 몇십명 단위의 이동조차 어려운 상태였읍니다.
비록 국민이 군부정권을 싫어했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신고정신들이 투철해서 그정도의 북한군이 남한지역을 이동하여 광주로 침투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읍니다.
실체도 없고 침입 루트 조차 없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그렇게 어설픈 거짓말을 한다면 바로 들통이 납니다. 군 출신 탈북자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탈북자들중에 여성이나 청소년들 조차도 북에 있을때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침입루트는 간첩들의 경우 제주도를 많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제주에 해군기지 건설하는게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바꿔 말하면 북조선과 남조선 좌익들 입장에선 유용한 칩입루트가 막히게 되니 제주 해군기지는 결사 반대해야할 일이죠.
수년전에 어느 탈북자분이 남한의 제주도는 정말 쉽게 인민군이 잠수함 타고 들락날락 할 수 있다는 소릴 하길래 코웃음을 친 적이 있습니다만 지난 천안함 폭침때 해군에서 잠수함 탐지 확률이 10% 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실토하는걸 보고 다시 생각하게됐습니다.
광주폭동때 들어온 인민군들은 20m 크기의 한국산 고깃배를 타고 들어왔다 합니다. 갑판 밑에 숨어서 여러 번에 걸쳐 나뉘여 들어왔답니다.
아무거나 갖다 붙이다? 북한 잠수정이 수도 없이 들락거린다고 내가 말 안했습니까? 쉽게 말해 오랜동안 인민군에게 안전한 개구멍이 돼왔단 말입니다. 상관이 분명히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중,일은 가만히 있는데 이 땅의 좌익들이 엉뚱하게도 자연 훼손이니 구럼바위 지켜야 한다느니 핑계 대며 눈에 불을 켜고 죽기살기로 발광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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햏복님/
제주도에 북한잠수정이 수도없이 들랑거린다고 말씀하셨읍니까?
북한이 그런 능력이 있다고 봅니까?
그럼 그렇게 북한잠수정이 들랑거리는곳에 해군기지를 만들어야 하나요?
서해에는 특히 조류때문에 탐지가 쉽지도 않고 천안함 역시 고정밀 탐지설비가 없다고 해도 천안함후방에 있는 구축함이 탐지를 못한다고 생각 합니까? 우리나라 잠수함의 소나로 북한 잠수정 탐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니겠지요.
솔직히 북한 잠수정 평택항 까지도 못옵니다. 잠수함이 아니고 잠수정이잖아요.
북한군 전력 그렇게 쎈것 아닙니다....우리 정부가 그냥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시키기위해 과포장 하는것 뿐입니다.
바로 윗글의 잠수정은 잠수함으로 정정하겠습니다. 그 위엔 제대로 잠수함이라 썼는데 다음글에서 잠수정으로 오타를 냈군요. 인민군이 잠수함으로 제주 앞바다를 쉽게 들락거린다는것 역시 군 출신 탈북자에게 들은 얘깁니다. 물론 저도 당시엔 믿지 않았던 내용입니다만 이젠 생각은 바꿨습니다. 2005-12-13 일에 바로 이곳 채팅방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귀기울여 들으려는 태도를 가지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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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어디냐. 문체를 보니 평안도 냄새가 나는걸? 소속은 225? 어쨌건 역사의 진실을 바로잡고 싶거든 무슨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느니 개정일 따위가 축지법을 쓴다느니 하는식의 거짓말 부터 좀 그만하라고 전해라. 지금 때가 어느땐데 아직도 그렇게 유치한 사기를 치고 있냐고. 아울러 먹고 살아보겠다고 그런 살인마 미치광이 김씨일가에게 들러 붙어 역적질해야하는 처지야 십분 이해 간다만은 그런 행위도 독일 통일에서 보듯 결국은 죗값을 치렀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민족과 역사 앞에 죄를 짓고 진실과 양심에 反하는 짓임을 스스로 깨닫게 될 날이 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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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조갑제씨도 인간이라 오류가 있다면, 행복님 역시 인간이기에 오류일 수가 있죠.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오직 신만이 안다는 식이 되지 않겠습니까?
행복님은 광주사태에 대해 직접 취재 못하셨죠? 조갑제씨는 직접 취재하신 분입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누구 말이 맞겠습니까?
탈북자들이 증언을 한다고 하는데, 확실한 증거를 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까?
다들 누구한테 들었다는 식의 이야기 아닙니까? 만약 확실한 증거가 있었다면 한국의 보수 우익들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김현희 이야기가 왜 튀어나옵니까? 제가 언제 김현희를 부정한 적이 있습니까?
제가 누구보다 김정일을 증오하는 사람이라는 건 행복님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박정희와 전두환 역시 김정일 못지않은 망나니 독재자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만 서로 의견이 다를 뿐입니다.
그런데 독재자는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다 같은 독재자이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잔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두환이가 광주에서 시민들을 학살한 것이나 지금 시리아에서 아사드가 시민들을 학살하고 있는 것이나 다를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사드의 보안군이 더 잔인하고 한국의 공수부대가 덜 잔인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독재권력 자체가 본질적으로 민간인들을 학살하지 않고는 권력을 빼앗거나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잔혹한 민간인 학살들인 것입니다.
꼭 뭘 가봐야지만 압니까? 유럽 근처도 못 가봤으면서 유럽 대륙을 샅샅이 가본 나한테도 유럽을 더 잘아는듯 주장한게 표현님 아니던가요? 그리고 당시 기자들은 취재가 매우 제한적이었던건 아십니까?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조갑제 보다 광주에 살았던 사람들 말이 가장 정확한 것이고 그들의 구술만으로 역사를 새로 쓰면 됩니다. 헌데 광주사람들이 인민군 온 것을 알았을까요? 몰랐죠.
"탈북자들이 증언을 한다고 하는데, 확실한 증거를 대는 사람들이 있었냐"고 하시는데 수 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이 교차일치하면 이게 증거이지 무슨 소릴 하십니까? 전거리 교화소나 정치범 수용소 역시 그럼 증거가 없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인권유린 역시 증거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괴뢰군 각급 부대엔 인민군이 투입됐음을 알 수 있는 광주폭동에 관련된 각종 공문이 있다는데 이걸 훔쳐오면 인정하시겠습니까? 훔쳐와도 아마 인정치 않으실겁니다.
총기를 탈취하고 교도소를 습격하며 심지어 방송국에 불을 지르는 행위등은 이미 80년대 당시의 대딩류 데모, 시위를 한참 넘어섭니다. 배후 없이 그저 오합지졸 대딩들이 이렇게 군경과 조직적으로 교전을 벌인다는게 말 안되는 얘기죠.
김현희의 실체와 증언은 그럼 인정하시나요? 그럼 탈북 여성의 증언은 인정하는데 왜 다수의 탈북 남성 증언은 인정치 못하시는지 그게 더 이상합니다. 그리고 학살이라 하시는데 광주폭동 최초의 사망자는 폭도들이 죽인 우리 군인이었습니다. 마이크 들고 차에 올라가 폭력 시위를 중단해달라는 정훈장교 역시 폭도들이 쏜 총에 맞아 즉사했던것과 다수의 군인들이 총에 맞아 죽은것은 학살의 범주에 들지 않습니까? 전두환 혼자 광주 사람들 싫어서 이유불문하고 그냥 냅다 기관총 갈기라 했답니까. 그리고 '독재'란 말도 남용하시는데 혹시 전두환이 '독재'를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노태우도 독재했냔말입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는 김정일, 김일성에 버금가는 독재자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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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광주에서 방송국 방화는 시민들이 죽어나가는데 언론과 방송국에서 입을 닫고 있고 보도를 내지 않는데에 분노를 표출한것이고 국민을 보호해야할 군인들이 시민을 살해하기 때문에 자위책으로 파출소에있는 예비군 무기고를 털어서 무장한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광주에서 시민들손에 죽은 군인은 6명이고 나머지 30여명은 아군끼리 오인사격에 의해서 죽은것 입니다.
그리고 전두환이 독재를 안했다고 하는데 그럼 전두환이 민주정치를 했다고 보시는지요..
그건 폭도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생각이구요. 군경이 무고한 시민을 닥치는 대로 살해합니까? 군경의 투입은 폭동을 진압하는 것이지 살육이 목적이 아니란걸 잊으신듯합니다. 방송국에 불을 지른건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고 시민들을 안심시키기위한 내용이 방송되는것을 극도로 꺼린 폭도들의 소행일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평화적으로 대화하자고 차량에 올라가 호소하는 정훈장교의 머리를 총으로 쏴 즉사시킬 이유가 없는것이죠.
80년대든 현재든 폭력으로 변질되는 데모는 늘 양상이 같습니다. 그 어떤 집회나 시위에서 군경이 먼저 폭력을 쓰던가요. 최루탄 조차도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피해가 심하기 때문에 시위가 격화돼야만 썼다는거 모르십니까? 전두환은 집권 과정이 문제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허나 광주폭동을 효과적으로 진압하고 아울러 경제를 발전시켰으며 자신이 약속한대로 권력을 민간에 이양했습니다. 노태우가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에 당선됐고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란건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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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노태우가 아니라 전두환을 말하는겁니다.
전두환이 독재를 안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6.10항쟁은 무엇으로 설명 하실겁니까.
님의 접근법이라면 6.10항쟁역시 반정부 음모로 보아야 합니까?
세계 어디에도(일부후진국제외)시위를 막는데 군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습니다.
그것은 군이란 본래 살상을 목적으로 육성 되었기 때문에 비록 시위가 진압이 된다 해도 그 부작용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군을 시위진압에 사용한걸 정당하다고 볼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훈 장교가 5월 어느날에 죽었읍니까?
또한 교도소를 습격했다는데 그것도 불분명한 사실입니다.
광주교도소는 호남고속도로 나들목에 위치해 있었고 다른 방향으로(화순)가는 교로의 교차지점에 있었기때문에 그곳에 있던 군인들이 도로상에 지나가는 버스에 총격을 가하여 무고한 시민들만 희생 되었을 뿐입니다.
또한 당시 광주교도소장 과 교도소 간수들의 증언으로 교더는 습격당하지 않았읍니다.
6.10 이야 인민군이 투입됐다는 증언이 없는 만큼 빨갱이들과 놀아난 폭동의 범주에서는 빼줘야겠죠. 그리고 무슨 집회나 시위 일어나면 모두 독재라 할 수 있습니까? 노무현의 노조탄압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독재를 주장하겠지만 이는 개인적 판단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야 노무현은 독재 레벨 정도가 아닌 이 나라의 역사적 재앙쯤으로 봅니다만)
굳이 시위 진압에 군이냐 경이냐는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선진국들이 어떻게 시위진압 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할 만큼 강력하게 진압합니다. 인질과 대치하는 경우 그자리에서 경찰이 총 쏴 죽이는거 뉴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시위가 아니라 적과 손을 잡고 무장을 한 채 폭동을 일으키는데 비무장 경찰만 투입해야한다는건 국가를 그냥 헌납하라는 얘기나 같습니다. 정훈장교건은 지금 제가 가진 자료에 보니 직책 또는 계급이 다른것 같네요. 확인 후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교도소 습격건은 3공수 여단이 광주교도소로 출동한 기록이 검찰 심문 조서에 나옵니다. 아무 일도 없는 곳에 3공수가 갈 리 없고 실제로 폭도들이 교도소에 접근했으나 소기의 목적 달성에는 실패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실패냐 성공이냐가 아니라 이런짓을 했다는게 문제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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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건은 처음부터 생각을 해야 됩니다. 당시 대한민국 부분 계엄이었읍니다. 부분계엄은 계엄법상 국가원수가 권한을 갖고 있읍니다 그런데 5.18일 전두환이가 느닷없이 전국계엄으로 확대합니다 그것은 곧 계엄사령관이 모든 권한을 한손에 틀어쥐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것이 5,18의 발단입니다. 계엄령해제.
3공수 얘기가 나왔는데 교도소는 3공수가 31산단으로 부터 임무와 병력교체 한것입니다. 교도소가 위험해서 3공수가 간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광주시민이 처음부터 총칼들고 데모한것처럼 말하는데 당시는 무장도 안했고 데모도 없었읍니다. 군인이 전면으로 나설 필요가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만원씨가 헛소리 하는데 온라인상으로 질문하시면 금방 뻥이 들어 납니다. <광주에 북한군이 왔다는데 어떻게 활동했고 북한군끼리 어떻게 서로 식별했냐고>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 물어봐도 대답을 못할겁니다.
솔직히 지만원씨가 육군 장성 출신이면서 작전의 1.2.도 모르는데 나도 경악하고 있읍니다.
지금 뭐 발단이니 이런걸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이 광주폭동이란게 순수한 시민들의 자의적 목소리였는지 아니면 6.10과 달리 인민군이 배후에서 조종한 국가전복 기도였는지가 중요한것이죠. 인민군과 놀아났다면 그 자체로 '민주화'란 용어 따위는 쓸 수 없습니다. 간첩이 시국대회에 참가해 으쌰으쌰 한번 했다고 민주투사 될 수 없듯 말이죠. 그리고 어떻게 활동하고 상호 식별을 어떻게 했는지가 도데체 뭐가 어렵습니까. 수십명씩 조를 나눠 수십번에 걸쳐 남한에 투입됐고 상호인식은 번호를 부르며 소통했다합니다. 이를테면 4는 훈련소 번호, 6은 어느 계급, 9는 타격조... 이런식으로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상대에게 번호를 말하면 출신과 계급, 임무까지 한번에 알 수 있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꾸 지만원 타령하실게 없는게 이 주장은 탈북자들의 주장이란걸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의 주장은 남한출신 지만원의 그것 보다 훨씬 더 구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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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군중속에서 서로 번호를 불렀다고요?
그런 작전이 어디 있읍니까. 군대 다녀오ㅅ셨는지 모르지만 황량한 산속에서 아무도 없고 적 과 아군이 총격정 하는 상황에서도 낙오자가 생기는데 군중속으로 잠입해서 서로 번호를 불렀다고요?
내가 속한 팀은 서로 얼굴을 안다고쳐도 그럼 다른팀들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너는 멏번이냐 어디훈련소냐 하고 물어봅니까?
이것을 자신들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광주에 왔다고 뻥까는거 아닙니까
행복님/
제가 묻잖읍니까.
동해에서 300명오고 600명서해에서 오고 그들은 같은 부대가 아니잖읍니까.
또 같은 부대도 한꺼번에 온게 아니라 시간차로 왔는데 어떻게 경계망을 뚫고(같은방향은아닐텐데) 잠입했으며 뚫고 광주에 잠입했다고 해도 혼란한 광주에서 어떻게 접선 했냐는 말입니다.
행복님, 참으로 한심한 분이군요.
시민폭동이란 게 격분한 시민들에 의해 순간적으로 발발하는 건데 외부 세력이 대규모 군사력을 파견한다는 것 자체가 가능하겠습니까?
수 개 대대를 적진의 한 가운데로 파견한다는 게 하루 이틀 사이에 가능한 일입니까?
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 하십시요.
증거가 있으면 대 보십시요.
증언이라는 것도 직접 목격했거나 직접 참가했거나 하는 증언이 값어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증언을 뒷받침할 수 있는 확실한 알리바이나 물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의 이야기를 들었다거나 어떤 문서를 보았다는 증언은 증언으로서의 값어치가 없습니다. 자기 이야기의 내용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확실한 증거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문이나 유언비어가 많다고 해서 그것이 증거로서의 값어치를 지닙니까?
광주사태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행복님도 잘 알고 계시죠?
광주사태가 일어나기 전날 이미 신군부는 김대중을 검거했고, 전국적으로도 수많은 민주인사와 대학생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선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지역의 대학생들은 보안대와 경찰들이 들이 닥치자 전부 도망가기 바빴지요.
그런데 광주 지역만 유독 시위에 나섰던 겁니다.
5월18일날 새벽에 전남대에 이미 공수 부대가 들어와 저항하는 대학생들을 빨가 벗긴채 벌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김대중 체포 소식에 격분한 대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시위대열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이들에 대한 공수부대의 잔인한 진압이 시작되면서 광주사태가 벌어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김대중 체포 소문이 광주 시내에 퍼졌고 시위대열을 뒤쫓는 공수부대원들이 대학생들을 끝까지 추적해 시민들의 집안까지 들어가 샅샅이 수색하여 잔인하게 두들겨 패고 만신창이가 된 대학생들을 개처럼 끌고가는 장면이 시민들의 눈에 의해서 곳곳에서 목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시민들이 시위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하면서 시위대열들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고, MBC 방송국이 불타고 택시 기사들이 대규모로 시위에 동참하면서 전남 도청을 중심으로 공수부대와 시위대 간의 본격적인 대치전이 벌이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갈수록 시위 대열의 숫자가 불어나고 버스를 몰고 도청으로 돌진하는 시위사태가 발생하자 이에 당황한 공수부대가 발포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광주의 비극이 시작됐던 것입니다. 공수부대의 발포가 시작되자 곳곳에서 시민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기 시작했고, 이에 격분한 시민들이 경찰서를 습격하여 무장하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시민군을 조직하면서 공수부대와 시민군 간에 총격전이 시작됐으며 시민군에게 밀린 공수부대가 결국에는 도청을 포기하면서 철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광주 학살과 동시에 신군부에 의한 권력 찬탈이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전두환과 노태우를 비롯한 신군부는 광주사태 발발과 동시에 국보위를 구성하여 국회를 해산하고 내각과 모든 행정기관을 장악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규하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리를 넘겨받고, 수많은 정치인들에 대한 정치활동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언론인들과 반정부 지식인들과 교수들에 대한 강제해직이 일어나고 수많은 언론사들이 강제 폐쇄당하고 전국 모든 대학에 공수부대와 경찰들이 파견되어 교내 캠퍼스를 장악하고 시내 곳곳에 완전무장한 공수부대원들이 골목 골목마다 배치되고 그야말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얼어붙을 듯한 공포의 군사독재시대가 개막되었던 것입니다.
광주사태의 본질은 신군부가 선거를 통하지 않고 정권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광주 시민들의 민주화 성전이었으며 공수부대에 의한 가혹한 진압과정에서의 잔인한 민간인 대량 학살사건인 것입니다. 이것을 뒤집을 수 있는 증거가 있으면 대보시기 바랍니다.
자꾸 논지를 흐리지 마시길 바라고 특히 광주폭동 관련 글 참조해 짜깁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슨 영화 '화려한 휴가' 감상문이라도 쓰신듯 불필요하게 장황한 내용이군요. 증언을 증언으로서의 값어치가 없다 하시는데 어떻게 증언해야 가치를 인정받습니까? 많은 사람이 동일한 증언을 하면 그것으로 이미 증언의 가치는 완성된것이죠. 북한판 카이스트인 '리과대' 출신들이 국내에 6~7명 정도 되는데 이들이 리과대의 입학절차나 학제, 학교생활에 대해 언론에 나와 증언하면 그걸 증거 대라 하실겁니까? 증거 대라 하는 그 정신상태가 오히려 문제인것이죠.
국내외에 정치범 수용소 경험자가 10여명 정도 됩니다만 이들의 증언을 통해 정치범 수용소가 전세계에 알려졌듯 이들의 증언이 동일하다면 실체는 확인된것으로 보면 됩니다. 황장엽선생이 최고인민회의 의장이었는지 증명서 떼어와야 인정해줍니까? 김정일의 가정교사를 했던걸 누가 봤습니까? 위에도 언급했던 요덕 리스트란 책에 보면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실상이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수용소에서 하루에 강냉이를 얼마나 지급하는지 도데체 누가 봤습니까? 수용소를 경험한 사람들에 의해 알려집니다. 헌데 이걸 증거대라는 미친놈이 있었습니까? 심지어 수감된 수백명의 사람들 이름, 나이, 출신지, 수감 사유, 사망사유, 가족관계등이 상세하게 나옵니다.
탈북자들의 증언이 일부 거짓이거나 과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증언이 교차일치한다면 의심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거짓말을 해야 할 이유도 없거니와 많은 사람이 꼭같은 거짓말을 한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 '레일(Rail)' 을 '레루'로 발음한다고 다수의 탈북자가 증언하면 레일의 문화어는 레루가 맞는겁니다. 이걸 더 구체적으로 증거를 대야하냔말입니다. 북에서 특수부대 요원은 최소 13년 복무를 해야 될 수 있는 것인데 탈북한 특수부대 요원 수십명의 증언이 교차일치하는데 이걸 안믿겠다? 그냥 믿기 싫다고 하시는게 편할듯합니다.
결국 인민군이 투입 됐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중요한데 자생적인 시위쯤이라면야 어거지로 '민주화' 따위 감투를 씌워줄 수 있겠으나 인민군과 놀아나 살육을 일삼고 반란을 도모했다면 이는 폭동이란 말 조차 붙여 줄 가치가 없는 반역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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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탈북자의 증언이 교차한다는데 어떤점이 교차하는 알고 싶읍니다.
실제 탈북자의 증언이란게 서해로600명 동해로300명이 넘어 왔다는 것 말만 있지 실체가 없읍니다.
탈북자중에 그때 당시 넘어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역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대답도 못하고 있읍니다.
즉 그들이 광주에 투입됐다면 투입루트 탈출루트 또 당시 광주에서 활동내용 활동방법 각각다른 제대끼리 어떻게 접선하고 어떻게 연락하고 어떻게 서로 식별했는지도 모르고 대답도 못합니다.
그냥 오로지 배타고 왔다 뿐입니다.
비밀도 아니고 그런 엄청난 정보가 있는데도 그들이 우물쭈물 대답을 못하는 원인이 무어라고 생각합니까?
그건 그들이 오지도않고 광주 투입됐다고 거짓말 하는 겁니다.
증언이 교차하는게 뭐 한두가집니까? 교차일치 하지 않는 걸 가져오는게 더 쉬울겁니다. 정치범 수용소는 물론이거니와 수기 내용들 조차도 많이 읽다 보면 그게 그겁니다. 기존의 수기와 정 반대의 내용이 나오는걸 보신 적 있습니까? 오지도 않고 거짓말하는거라 생각하십니까? 도데체 왜 그래야하는 것이며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그런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우물쭈물 대답 못한게 아니라 이거이님이 지금 제대로 모르고 있다보니 그걸 우물쭈물한다고 생각하는 것일 뿐 상세한 내용이 이미 책으로 출간돼있습니다. 근데 진짜 웃긴게 투입, 복귀 루트니 이런거 말한다고 믿기나 하겠습니까? 지금 정신이 오로지 탈북자들의 거짓말이란 생각에 뒤덮여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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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그렇게 잘아신다니 그런일이 또 일어나면 안되겠기에 한가지만 묻겠읍니다.
북한 특작부대제대가 남한옷으로 갈아 입고 왔고 즉시간차 투입인데 그들은 서로 어떻게 식별했나요.
대답을 기다리겠읍니다.
당시 광주는 무정부가 아니었읍니다. 도지사도 있었고 시장도 있었고 정보형사, 보안사요원, 중정요원이 활동하고 있었읍니다. 님처럼 유언비어 근거지 간첩을 색출할려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보안사 요원들이 시민군으로 위장해서 도청에도 있었읍니다.
팀이 우선 몇개 안됩니다. 타격대 4개조에 남한 전문가 수십명정도. 얼굴 처음봐도 한번만 보면 압니다. 그러니까 나중엔 남조선 대학생들 말 안들으면 원산 폭격 시켜놓고 머리에 총 겨누고 겁주고 그랬던것 아닙니까. 얼굴 몰라 행동통일 못하고 오인사격한다면 우리 군경끼리도 그럴 확률은 같습니다. 이상한 생각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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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광주에 당시 무장시민 수천명인줄 아셨나 봅니다.
자 지금 말씀 드릴께요.
당시에 무장한 광주 시민이 천명도 안됐읍니다.
그럼 900명의 북한 특작부대가 넘어 왔다는데 그럼 당시 광주 무장한 시민군을 전부 북한의 특작부대로 보아야 겠네요.
이것이 그네들이 주장하는 헛점이라는 겁니다.
이사람들 광주에 가보지도 않고 광주에 무장시민이 수천명인줄알고 거기 몇백명 끼워넣어도 모르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북한정권을 미워하는 마음은 서로가 같겠지만 그런 낭설에 휘둘리지는 맙시다.
행복님은 지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대규모 병력을 투입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정말로 어린애 같으시네요.
그런 식으로 병력을 운영하는 군대가 이 세상 천지에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그 정도 대규모 병력이 투입됐는데도 전혀 탐지도 되지 않고 전혀 흔적도 안남겼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당시 광주시민들 역시 반공정신이 투철한 상태였습니다.
만약에 북한인민군이 투입이 됐다면 광주시민들이 제일 먼저 신고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 어떻게 북한인민군을 수 개 대대나 투입한단 말입니까?
거 말 되는 소리 좀 하십시요.
그럼 신군부가 국보위를 설치해서 정권을 장악하고 정치인들 활동금지 시키고 언론인, 교수들을 강제해직시키고 대학 캠퍼스에 공수부대와 경찰들을 상주시킨 것도 전부 사실이 아닙니까? 신군부가 총칼로 권력을 찬탈한 것도 사실이 아니냐구요?
군부가 총칼로 권력을 찬탈하면 당연히 국민적인 저항이 생겨나지 않습니까?
그게 광주사태로 나타난 겁니다. 그래서 광주사태가 일어난 후 다른 지역의 대학생들이 얼마나 죄스러워하고 가슴 아파했는지 아십니까?
행복님은 군부의 권력찬탈에 저항한 광주시민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총칼로 권력을 찬탈한 신군부가 잘한 겁니까?
그건 내 증언이라기 보단 특수부대 출신의 탈북자들 증언이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수십명씩 한국산 고깃배 갑판 밑에 숨어서 수십차례에 걸쳐 내려왔답니다. 이게 왜 불가능합니까? 자꾸 딴소리 하지 마시고 논지에 좀 집중하세요. 반공정신? 인민군은 얼굴에 붉은 칠이라도 했답니까? 대학생으로 위장하고 죄다 머리 기르고 왔답니다. 북한 말을 통해 신분이 탄로 날 수 있으니 인민군 상호간에도 대화를 최소화 했고 심지어 호칭도 이름 아닌 번호로 불렀답니다. 그래서 무기고 탈취해 군인들 죽인건 잘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평화적 시위와 집회가 그때는 보장이 안됐었습니까? 평화적 시위에는 무력 충돌이 생길 일도 없고 심지어 최루탄 조차 쏘지 않았다는거 모르고 이런 횡수를 늘어 놓으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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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그시대를 안살아 봤나봅니다.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예비군 무기고 관리가 허술했읍니다. 그냥 간단하게 지서나 파출소 옆에 블럭으로 지은 허름한 건물에 함석으로 된 문을 달고 그안에 진열해 놓았읍니다. 물론 광주사건이후로 관리가 엄격해지고 무기고도 옮겼지만요. 그걸 방위혼자(당시엔파출소방위가있었음) 관리를 했읍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시골에선 방위혼자 무기수입을 하기엔 벅차니까 동네 꼬마들 놀러오면 꼬질대 주고 총기수입하라고 시키고 다하고 나면 군용 라면을 끓여주고 그랬읍니다. 본인도 그때 군용라면 멏번 얻어 먹었지만요.
당시 무기고 습격했던 사람들 무장시민군 거의 검거됐었읍니다 후에 교도소에 간사람도 있었고 훈방된사람도 있었고 처벌은 다받았읍니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어리숙하지 않읍니다. 당시 광주시내엔 정보형사.정보부원, 보안사요원이 깔렸었다고요. 또 시민군속에도 보안사 요원이 위장하고 잠입해 있었다고요. 우리나라 정보형사,정보부원,보안사요원 그사람들 그렇게 허술하지 않읍니다.
시민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웬900명의 특작부대를 거론하십니까.
물론 몇명의 고첩이 활동했는 확실히는 몰라도 오히려 정보요원들이 혈안이 돼서 그런자들을 잡을려고 했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왜 이상한 소릴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북 잠수정이 300명을 한번에 실어 나르는거랑 미 잠수정이 20번에 걸쳐 300명 실어 나르는게 어떻게 같습니까? 게다가 실어 나르는 과정을 들킨다는게 아니라 300명이 한번에 도착해 일제히 상륙한다면 들킬 확률이 높다는 애깁니다. 소규모로 수십번에 걸쳐 투입되는건 가능성이 당연히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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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진짜로 한국 고깃배로 내려왔다면, 구체적인 증언이 나와야지요. 어디에서 내렸고, 어디로 이동했으며 어떻게 전투를 했고, 식량과 군수물자는 어떻게 조달했으며 남한 세력들과는 어떻게 접촉했으며 그 당사자가 누구였는지...이런 구체적인 증언들이 나왔습니까?
이런 구체적인 증언과 증거들이 나왔는데도 조갑제씨가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보수 우익들도 모른 체 하고 있단 말입니까?
얼마나 증언들이 시원찮고 말도 안되면 보수 우익들조차 무시하겠습니까?
그리고 신군부가 총칼로 권력을 찬탈한 건 잘한 겁니까?
왜 대답을 안하십니까?
동시에 질문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요. 이걸 내가 침투했던 인민군 당사자라면야 더 소상히 말할 수 있겠지만 우선 어디에서 출발했는지는 황해도란 것은 분명하고 세부 위치는 장산곶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탑승한 인민군들 조차 북한 지역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이유는 잘 아시듯 북한은 이동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고 자기 고향에서 배가 출발한게 아닌이상 차를 타고 새로운 지역에 간 것인지라 정확한 세부 지명은 잘 모를 수 있죠. 출발 후 배가 닿은 곳은 남한인지라 더더욱 알지 못합니다. 분명한건 바위가 많은 곳이었다는군요. 그리고 지금 뭐 거의 상황일지 수준의 동선을 날더러 말하라고 하면 무리죠. 그렇게까지 자세한 내용은 직접 방문후 면담하시면 됩니다. 주소 가르쳐 드릴까요? 그리고 왠 신군부 총칼드립? 이런식으로 자꾸 논지를 확장해나가면 어쩌자는겁니까? 좌빨질은 잘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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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북한의 어디에서 출발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죠. 정작 중요한 건, 한국의 어디로 침투해 들어왔는가이며, 어디로 이동했는가 한국말을 사용했는가? 한국 사람들과 이야기 나눈 적이 있는가? 어디서 어떻게 전투했는가? 식사는 어떻게 해결했는가? 잠은 어디서 잤는가? 이런 구체적인 증언이 당연히 나와야 하지 않나요?
본인들이 직접 내려왔다면서 이런 구체적인 증언들은 빼놓고 북한의 출발지만 이야기 한다면, 그런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그리고 본인들이 직접 내려왔다면, 지금이라도 현장 답사를 가봤을 거 아닙니까? 그런 구체적인 증언들이 나와야 믿어주지 않겠습니까?
그런 구체적인 증거들이 없으니 보수 우익들도 시원찮다고 무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보수 우익들도 안 믿는 이야기를 저희들 더러 믿으시라는 겁니까?
그리고 광주사태는 신군부가 총칼로 국민을 위협하여 정권을 찬탈하는 과정에서
생긴 사건인데 거기에 대한 가치 판단도 없이 광주시민들부터 욕하면 되겠습니까?
광주시민들이 북한인민군들 하고 합작이라도 했단 말입니까?
어차피 쥐뿔도 모르는 상태에선 출발지도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침투하는 인민군이 해당 지명을 꼭 알아야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또한 잠을 어디서 자고 밥을 어떻게 해결했는지가 안나와서 못믿는다면 그게 나오면 믿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을껄요. 광주폭동 당시 폭도들이 기업체 식당에 들어가 대낮에도 밥 내놓으라고 큰소리 뻥뻥쳤다는건 잘 모르셨나보네요. 침투시엔 생쌀을 물에 불려 식사로 해결했답니다. 그리고 보수우익들이 안믿는다는 소린 뭘 근거로 하는겁니까? 조갑제가 이땅의 보수우익 전체를 대표합니까 아니면 보수우익이 조갑제의 의견과 100% 동일하기라도 합니까? 인민군과 놀아난 폭도들에 의해 자작극 연출을 위해 총 맞고 또는 군경의 오인 사격에 의해 총 맞는등 결과적으로 광주시민들은 개죽음을 당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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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정보라느건 입수도 중요하지만 분석이 더 중요합니다.
만일 그들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보분석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토론하는 내용보다 더세밀한 질문을 할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보당국도 실력이 대단합니다. 분석능력도 뛰어나고요.
그런데 일부 탈북자가 주장하는건 쓰레기 취급받고 있어요.
그것은 일부 탈북자한테도 책임이 있읍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는 성실한 탈북자도 많지만 몸값올리고 반대급부 노리면서 과대포장하고 소설까지 쓰는 탈북자도 있읍니다.
이런 탈북자 때문에 대다수 선량한 탈북자들이 도맷금으로 넘어가고 있지요.
일부 탈북자 주장이 쓰레기 취급 받는다? 어떤건지 좀 가져와 보세요. 아울러 반대급부 노리고 과대포장해가며 소설 쓰는 탈북 사기꾼이 기자회견까지 한다면 이름을 좀 대보세요. 이런건 거짓말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겁니다. 탈북자는 지역감정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영혼이며 오히려 이런 진실을 밝히려 하면 좌익들에게 공격만 받을 확률이 큽니다. 돈이 되길 합니까 뭐가 됩니까. 김현희 주장은 어떻게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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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김현희가 지령받았다고 확신하며 왜 지금까지 그년을 살려 주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탈북자중에 과대포장 안하는 사람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그리고 지역 감정도 들먹일 이유가 없읍니다. 아닌것은 아니것이고요 광주에 무장시민군이 고작 몇ㅂ백명이었는데 어떻게 특작부대가 900명이나 됩니까? 이것 자체가 실제 넘어왔다는 놈(?)이 광주의 진상을 모른다는 반증 아닌가요. 그자들은 아마 광주가 몇천명 몇만명 무장시민군 있다는 계산하에 900명을 슬그머니 끼워넣으면 말이 먹힐줄 알았지만 그것자체로도 거짓이 들통난겁니다.
우선 900 이란 숫자를 언급한 적이 전혀 없는데 혼자서 자꾸 반복하시는군요. 직접 침투했다가 살아 돌아간 후 다시 탈북해 한국땅에 온 탈북자의 증언으론 400 정도를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 단체는 600 정도로 추산하는걸로 기억하구요. 이게 왜 편차가 심하냐면 김현희 부터도 그랬지만 같은 공작원의 실명을 모르게 했듯 광주에 침투한 인민군들끼리도 개인정보를 알지 못하게 하는등 미리 교육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잡혀 발설을 하게 돼도 아는게 적을수록 발설할 것도 적기 때문이죠. 따라서 900 이란 숫자를 맹신한 나머지 스스로 모순에 빠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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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빠진게 아니라 탈자단체에서 빠졌겠지요..
서해로 어선 타고 600명 침투하고 동해에선 잠수정으로 300명이 광주로 오고.
그리고 몇백명이 왔다면 공작원도 아닙니다. 특작부대죠.
공작원들은 몇백명단위의 작전교육도 받지 않읍니다. 1팀에 2-4명 작전교육 을 받지요. 그리고 그들은 몇백명 아니 몇십명단위의 침투를 안합니다. 특수전에 인원이 많으면 발각이 빨리되고 이동 집합 행동통일 이런게 늦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작부대도 작전의 은밀성 때문에 몇백명단위가 움직이지도 않읍니다. 몇백명이 움직이면 이건 그냥 정규군이지 특작부대의 작전개념이 아닙니다. 이런 상식밖의 이야기를 믿으라는 겁니까? 모두가 헛점투성이요 하나도 맞지 않는 말이입니다.
당연한 얘길 하시면서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군요. 수백명이 동시에 움직이고 북으로 도망갈때도 함께 도망갔답니까? 누가 그러던가요? 증언을 보면 주로 조 단위로 행동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조를 합치고 분리하기를 반복했고 북으로 도망갈때도 조단위로 가다가 약속된 지점에서 합류했다고 합니다. 자꾸 뭘 상상해낸 다음 그걸 기준으로 순환논증에 빠지시는데 그런식이 되면 강철환도 수용소 출신이란걸 증명 못합니다. 내가 원하는걸 증명해야만 인정해주겠다고 하는게 웃긴 소리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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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보죠. 우선 인민군들은 자신이 최전방에 나서려고 온게 아니고 학생과 시민을 선동하며 총알받이로 쓰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성과를 올리고 궁극적으론 아노미상태를 만들고 싶어했겠죠. 따라서 전원이 현장에 있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야 당연히 시위대는 무조건 늘 900명 이상이어야 겠지만 그렇지 않았죠. 그런식으로 의혹 제기하면 끝이 없단겁니다. 이걸 증명해 내는데만 100년이 걸릴 수도 있죠.
하지만 총상에 의한 사망자 중 70% 이상이 시민군이 소유한 카빈소총 등에 의해 사망했다는 사실같은거야 말로 상식을 뛰어넘는 일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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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선동하는데 몇백명이 필요하다고 봅니까?
흥분해있는 군중에게 몇명만 불을 지펴도 활활 타오르는겁니다.
그리고 근거를 잦고 말씀을 하세요.
더이상 토론도 하고 싶지 않지만 총상환자 70%이상이 M2카빈에 의 죽었다는 검시보고서가 어디 있읍니까.
검시보고서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선동하고 폭동을 일으키는데 인원이야 많을 수록 좋죠. 적어야 좋겠습니까. 총상 사망자가 70%란 것은 당시 안기부 발표 데이터라합니다. 흥분해 있는 군중에게 불을 지핀다 하더라도 체계적인 조직이나 배후가 없으면 금방 불이 꺼지게 마련입니다. 허나 탄탄한 배후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광우병 난동때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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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정말 웃기네요...
구체적인 증거를 내 놓아도 안믿을 거 같아서 못 내놓겠다?...구체적인 증거가 있어도 믿기 어려운 일인데 구체적인 증거가 없으면 더 믿기 힘든게 아니라 아예 궁금하지 조차 않죠...
행복님처럼 이런 이야기 하면 정신병자라고 하지 누가 진지하게 들어주겠습니까?
조갑제씨가 보수의 대표가 아니면 행복님이 보수의 대표입니까?
조선, 중앙, 동아 가 보수의 대변지 아닌가요? 그런데서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다룬 적 있습니까?
증거를 들이밀어도 못 믿을 상황인데, 증거도 없이 믿으라? 요즘 상태가 매우 안좋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 날더러 증거를 내놓으란 겁니까? 차라리 어느 해안에 상륙해서 어느 차량을 타고 무슨색깔 사복을 입고 광주에 잠입후 첫 식사 메뉴는 무엇이었는지를 대답하라고 하시죠. 어차피 이래도 증거 아니라고 할게 뻔합니다만. 수 많은 증언자가 있는데 증거가 없다? 원하는 증거가 뭡니까? 1개만 말을 해보세요. 그리고 증거가 행여 나오면 접시물에 코 박고 붕어하시겠다고 맹세하시기바랍니다. 최대한 아는것이면 알려드립죠. 더 자세한 내용은 자유북한군인연합을 방문하셔도 됩니다만 어차피 지금 태도가 그지경이니 그럴 일은 더더욱 없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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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이 말씀하시는 북한 특수부대가 고작 자유북한군인연합 이었습니까?
정말 웃기네요...
그곳 탈북자분들이 증언하는 거 저도 몇 번 봤습니다.
정말 웃기더군요...그 사람들 이야기 중에 확실하게 내세울 증거가 어디 있던가요?
시간이 가면서 요즘은 이야기에 점점 더 살이 붙었나 보네요...고깃배 이야기도 나오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처음부터 내 이럴 줄 알았습니다.
어련하시겠습니까? 퐁피두 센트레님!
어느 특수부대를 말하십니까? 남조선에 침투한 특수부대? 자유북한 군인 연합에도 특수부대 출신들이 있고 그 외에도 있습니다만 광주폭동 당시 실제 투입된 탈북자는 그 단체가 아닙니다. 어차피 표현님 머리통으로야 뭔들 믿겠습니까? 정치범 수용소의 존재가 확실한 증거 있던가요? 전거리 교화소의 존재에 대한 확실한 증거 좀 가져와 보세요. 황장엽 선생이 김일성 종합대 총장이었다는 확실한 증거, 공문을 가져와 보세요. 도데체 다수의 탈북자들 증언을 왜 못믿겠다는겁니까? 믿기 싫은것인거죠. 우리 무식한 표현님은 단어 숙제 내준지가 언젠데 전혀 읽지도 못하고 뜻도 모르고 계시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 잘난 불어 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인데도 아직도 검색의 바다를 찾아 헤메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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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께서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시군요...
제가 행복님한테 유럽에 가보지 않았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퐁피두 센타를 퐁피두 센트레로 읽었다는 건 유럽에 가봤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제가 웃는 것은 아는 체 하시려는 행복님의 태도입니다.
유럽에 가서 퐁피두 센터를 직접 봤다는 걸 현지 분위기를 내세워서 자랑하고 싶으신 마음에 퐁피두 센트레 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 안갔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런 천박한 자세가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겁니다.
보아하니 불어를 모르시는 것 같은데, 왜 불어를 아시는 척 하시느냐 이겁니다.
문제는 혹시 영어도 제대로 모르고 계신 것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이렇게 무식하신 분이 그토록 아는 체를 하시니 너무 웃기다는 겁니다.
무식하고 모르시면 가만히 계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유럽에서도 살았다고 하는 거짓말은 왜 하시느냐는 겁니다.
제가 어디에 사셨는지 안 물어볼 줄 아셨죠?
저는 유럽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가 본 사람들보다 더 훤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불어를 전공했고,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깊이 공부를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거짓말 하는 건지 아닌지 대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 사셨는지
물어봤던 겁니다.
그런데 님은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말씀을 안하셨죠.
그래서 저는 속으로 짐작했습니다. 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걸 지금은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무식한 게 잘못은 아닙니다. 문제는 무식하면서도 아는 체를 하는 겁니다.
그건 지나치면 사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죠. 갑자기 말을 바꾸시면 안됩니다. 가본적도 없는 사람이라고 분명히 표현님이 말한걸 그새 까먹으셨나보네요. 다시 확인하시기바랍니다. 그래서 내가 좀점까진 가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만 이젠 가본 적은 있는데 몇 군데 슬쩍 가본정도라고 말바꾸느냐고 지적했었거든요. 그리고 안가본자의 컴플렉스랄까 그런게 병적인 수준이신것 같은데 퐁피두 센터를 언급하는걸 자랑질이라고 생각했다는 그 마인드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집니다. 진짜 자랑할것 나오면 기절하실껀데요. 그렇게 유치한 생각은 접으시기바랍니다. 무슨 촌놈이 외국 첨 가본것도 아니고 어린 애들도 아닌데 그러겠습니까?
아직도 이상한 소릴 하시는데 내가 거짓말을 한게 없습니다. 애시당초 유럽대륙 전역을 다 가봤다는 소리도 하질 않았죠. 왜일까요? 그게 나중에 더 큰 실체를 밝히고 엿 좀 먹이는 제 스킬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불어따위 전공하고 테레비나 보고서 유럽을 다 가보고 살았던 사람보다 더 잘 안다? 차라리 수기 몇 개 읽었으니 수십년 북에서 산 탈북자들 보다 북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우기시죠. 소가 웃을 일입니다. 그렇게 훤히 알고 있는 분이 북유럽에서 영어로 의사 소통 가능한 고교생이 몇%나 되는지도 모르십니까? 이런건 3일만 갔다와도 알 수 있는 것이고 테레비나 책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것인데 이렇게 기초적인것 조차 모르면서 무슨 유럽타령을 하겠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두환이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이래 유럽에 가본 사람이 수도 없이 많아진 지금 유럽 가지고 사기칠 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유럽 문턱도 못가본 사람이 유럽에 대해 아는체 한다는것이야 말로 시건방진 행동이자 사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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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한글을 제대로 모르시나 봅니다. 그러니 불어 보다 더 많이 쓰는 언어인데도 전혀 감 조차 못잡으시겠지만.... '전두환이 허가해준 이래' 와 '전두환때' 와는 좀 다르죠. 전두환이 해외여행을 허가해준 것은 맞지만 시행은 퇴임 후 1년 뒤입니다. 아울러 해외여행 자율화가 실시된 이후 얼마간은 의무적으로 소양교육이란게 있었던건 기억납니다만. 세상을 속고만 사셨나봅니다. 뭘 알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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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님이 <전두환이가 해외여행자유화를 허가해서> 이게 무슨 시혜입니까? 허가 해주고 말고 국민이면 해외여행 당연히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과거에 단수여권으로 외국에 다닐때 가장 부러웠던게 뭔지 아십니까?
아프리카 후진국애들도 해외여행 갈려면 단수/복수 여권이란게 없었는데 우리나라만 있는게 짜증나면서도 그 아프리카 애들이 엄청 부러웠읍니다.
내가 솔직히 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비자받을때 느낀심정은 아프리카 애들도 자기나라 시민권을 누리고 사는구나 였읍니다.
님이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해서 해본 말이고 여행 가지고는 입씨름을 하지 않겠읍니다.
소양교육 받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해외에서 만나는 북한사람은 거의가 보위부출신이고 납치를 조심하라고요.
그런데 딱 북한사람들과 마주친적이 있었읍니다.
공교롭게도 식당에서 그것도 옆자리...
그사람들은 선원들 같았는데 이쪽은 2명 저쪽은 10여명 그데 그쪽도 우리를 경계 하더군요...ㅋ
아마 그대 그사람들도 남한사람은 중앙정보부 요원이라고 교육 받았을 겁니다.
근데 특이하게 10여명이 구두를 신었는데 똑같은 신발을 신었더군요.
아마도 여행 자율화 초기인듯 싶군요. 자율화 이후 한국인이 해외에 쏟아져 나오자 북한은 해외에 나간 학생, 근로자들을 대거 소환했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은 체코 프라하 공대등 동유럽에 많았는데 어느 순간 씨가 말랐죠. 나중엔 평양식당들도 이름만 그렇지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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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정말 무식하시군요.
유럽 여행 며칠 가봤다고 유럽에 대해 아는 척 하는 게 정말 우스운 거죠..
직접 가서 본다고 한들 얼마나 제대로 보겠습니까? 언어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문화도 모르면서 고작 사진 몇 장 찍은 걸로 유럽을 안다고 말하는 게 우스울 뿐이죠...
제가 공부하고 싶었던 것은 프랑스의 사상이었고 문학이었습니다.
그런 건 책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지 며칠 여행 간다고 해서 배울 수 있는 건 아니죠..
프랑스 며칠 여행했다고 해서 사트르트를 알겠습니까, 미셀 푸코를 알겠습니까? 데리다를 알겠습니까? 들뢰즈나 라깡을 알겠습니까?
저는 이미 온갖 자료를 통해서 프랑스 문화의 진수를 충분히 감상했기 때문에 굳이 다리품 팔아가며 몇시간 씩 기다리며 고생할 필요를 못 느꼈을 뿐입니다.
행복님이 말씀하시는 태도를 보면 님이 얼마나 무식하신 분인지 대번에 드러납니다.
차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명소 몇 군데 구경한 것 가지고 프랑스와 유럽을 이야기 하시려는 겁니까?
르와르 강에는 가보셨습니까? 발자크의 골짜기의 백합에 나오는 금잔을 엎어놓은 아름다운 성관들은 구경 해 보셨습니까?
파리에서 르 아브르까지 배 타고 세느강을 여행 한번 해 보셨습니까?
고작 쁘띠 빨레,그랑 빨레, 튈르리 궁, 라탱 가, 퐁 뇌프, 미라보 다리 구경 해 보고 프랑스를 구경했다고 말씀 하시면 안됩니다.
퐁텐느블로 성 안에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실내 장식은 구경해 보셨습니까?
움 가에서 한때 빵처럼 많이 팔렸다는 미셀 푸코의 '말과 사물'은 한번 읽어보셨습니까?
센타도 제대로 못 읽어서 센트레로 읽으시는 분한테 이런 걸 묻는 것 자체가 대단한 실례가 되겠죠?
며칠 간게 아닌데 또 소설 쓰시네요. 뭐 의심병 환자 수준이시니 어련하시겠습니까만은 우선 프랑스에 거주했다 하더라도 열거하신 곳은 다 안가본 사람이 수두룩할겁니다. 이민가서 먹고살기 바빠 그런 사람도 있겠고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유학생이라 할지라도 실제론 다 못가봅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합천 해인사, 안동 하회마을, 산정호수 등등 이름 있는 곳을 모두 가봤을거라 생각하십니까? 물론 그 중의 몇 군데는 가봤을테니 표현님 처럼 이름만 달달 외우고 망상에 빠져있는것 보단 좀 낫겠죠.
詩에서는 세느강 아래엔 우리의 사랑이 흐른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악취나는 똥물만이 흐르고 있을 뿐이죠. 열거한 곳들 모두 가보면 대단할것 같죠? 대단하긴 개뿔 ㅋㅋ 수 없이 환상이 깨지는 경험을 해보셔야 좀 정신 차리실텐데 아쉽군요. 가장 많은 여행자가 실망스럽다고 평가하는 곳이 바로 프랑스란건 알고 그런소리 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어쨌건 이정도의 외국병 환자가 어떻게 한번도 안가봤는지 그게 신기한 노릇입니다. 형편이 어려워 그런거라면야 이해합니다만. 허나 불어 단어 하나 모른다고 유럽에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는 어디가서 제발 하지 마세요. 바보 소리 듣습니다. 일본어 하나 모른다고 아시아 사람 아니란 소리나 마찬가지니까요.
행복님,
제가 얘기한 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도 대부분 못가보셨습니까?
세느 강이 깨끗하지 않다는 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미라보 다리도 매우 실망스럽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파리에서 대서양 연안에 있는 항구인 르 아브르까지 배를 타고 가다 보면 강의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아름다운 저택들에 대한 것입니다.
배에서 보면 저택의 발코니에서 식시하는 모습들이 다 보이죠. 너무나도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관입니다.
그것이 바로 프랑스 여행의 백미이지만, 그걸 제대로 알고 있는 한국인들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언어도 모르시고 철학이나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도 모르시고 심지어는 명소에도 몇 군데 제대로 못가보시고...그러시고도 유럽에 대해서 아는 체를 하시려고 하니까 '센트레'라는 실수를 하시는 겁니다.
그 유명한 데리다나라깡이나 미셀 푸코 책도 한 권 안 읽어 보셨습니까?
롤랑 바르트나 질 들뢰즈의 책도 한번 안 읽어보셨습니까?
이 분은 자신이 불어 전공이라고 오로지 불어와 불란서 얘기로만 몰고가기에 올인중이시군요. 설마 프랑스의 명소를 표현님만 알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습니까? 어디가 좋은지는 가본 사람이 더 잘 알지 표현님 처럼 문턱도 못가보고 귀동냥만 해선 제대로 모릅니다. 특히 어느 어느 곳이 좋은지는 하버드대생들이 쓴 유명한 책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참조합니다. 세부 지도와 지역 물가는 물론 특정 지역에 가면 꼭 봐야할 숨겨진 명소등을 소개하는가 하면 어느 호텔이 가격대비 더 나은지 등등 아주 상세한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에 많이들 보죠. 그리고 프랑스를 가더라도 그것이 여행이냐 관광이냐에 따라 코스가 달라집니다. 최고급 호텔에서 묵으며 리무진 타고 시내 돌고 유람선 타며 최고급 식사를 할 수도 있고 트렘 타고 걸어 다니며 소시민들과 대화하며 친구 되는 방법도 있죠. 분명한건 후자가 훨씬 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다는겁니다.
달랑 불어 하나 아는체 하려다 불어 보다 훨씬 더 많이 쓰이는 언어 물으니 여지껏 묵묵부답이신데 창피하지 않으신가요? 너무 어렵다면 다른 단어로 교체해드릴까요? 얼마든지 그리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물론 늘 그랬듯 '검색'으론 해결 불가능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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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님..죄송합니다...
행복님이란 사람과는 예전에도 많은 대화를 해 봤습니다.
전에는 매우 점잖고 아는 것도 많으신 분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계속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감정적인 대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에 여행 며칠 가봤다고 해서 유럽에 대해서 잘 안다는 게 말이 됩니까?
너무나 어이가 없군요...
이거이님...오늘 덕분에 많은 걸 배웠습니다.
특히 80년 광주에서의 구체적인 상황들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신군부가 총칼로 권력을 찬탈하고 있었을때, 오직 광주만이 외롭게 저항했기에, 저로서는.
많은 죄책감과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한국 민주주의의 성지로서의 광주가 있었기에 잔악한 군사독재를 무너뜨리고 오늘날의 민주국가를 수립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이쿠 인물나셨네요. 탈북자들이 거짓말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른바 민주팔이들이 정말 뻥이 심하죠. 예전에 상사가 자신이 광주 폭동 참가했던 내용을 날더러 쓰라 하더군요. 쫄다구인지라 나름 말도 안되는 소설을 써서 갖다 바치니 좋아하했습니다. 헌데 군화발로 머리를 수차례 맞았다는 내용을 군화발로 500여대 맞았다고 고치랍니다 ㅋㅋ 아무리 보상금에 눈이 멀고 폭동을 미화하려 든다지만 이런 미친놈이 다 있을 수가 ㅋ 군화발로 5대만 맞아도 대가리가 터질것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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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를 살려둔 것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이었는지는 이거이님만 봐도 증명이 됩니다. 당사자인 김현희 마저 죽었다면 누가 진실을 말합니까? 살아 있는데도 지난 정권에서 가짜로 몰려 갖은 핍박을 받았는데 말이죠. 최근엔 손기정이 좌익들에 의해 친일파로 몰리고 있습니다. 살아 있을땐 말 없더니 죽으니 친일 몰이가 시작되고 죽은자는 반론할 기회마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정부는 매우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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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왜 그렇게 이해력이 떨어지십니까?
김현희에 대해서 언제 죽이자고 했습니까?
이거이님께서 김현희에게 종신형으로 죄값을 치루게 했더라면 의혹이 생기지 않앗을 거라고 하셔서 제가 그 말씀이 일리있다고 공감을 표한 겁니다.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였는데 전혀 죄값을 치루게 하지 않으니까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겨나는 거 아닙니까?
행복님/
가정하에 얘기를 하지 맙시다.
행복님 말씀은 후에 의혹이 제기될까봐 김현희를 살려준것 같은 뉘앙스가 풍기는데
이중간첩 이수근사건을 아시죠?
이수근은 이중간첩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누가 이수근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 합니까?
그냥 간첩이니까 죽였지 하고 다들 생각하지요.
김현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피해자들이 눈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그여자는 TV에나와서 사과 한다고 떠들면서 정작 피해자들은 찾아가서 머리한번 안조아리고 고개 뻣뻣이들고 웃기는 얘기입니다.
제 선배한분도 중동에 수금하러 갔다가 그때 희생됐읍니다.
그 선배가족들 김현희 얘기만 나오면 찢여죽여도 시원찮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거꾸로 생각하고 있으신데 훗날을 위해, 이를 상기하기 위해 김현희를 살려뒀다는건 당시 정부의 입장인것이고 제 의견은 결과적으로 김현희 마저 죽였다면 KAL기 폭파사건 역시 좌익들에 의해 조작된 사건으로 둔갑됐을거란 얘깁니다. 또한 유족에게는 수도 없이 사과하고 용서 받은걸로 압니다. 근래 김현희가 나와서 하는 말이 뭐던가요? 자신이 KAL기 폭파범이 아니라던가요? 북조선 공작원이 아니라고 하냔 말입니다. KAL기 폭파범은 자신이 맞다는 말을 해야하하고 이를 증언하는 웃지못할 상황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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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부가 후일을 생각해서 김현희를 살려줬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정책적으로 그당시 정부가 그런 생각까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범인이 맞는데 후일을 생각해야 할 이유도 없었고요.
어쨌든 김현희를 사형 안시켰으면 지금까지 감옥에 있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종신형으로 감옥에 있었어도 후일에 조사는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걸 내 생각이라 착각하셨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김현희를 왜 살려두느냐에 대한 의문이 많았고 그래서 그런 이유를 정부측에서 내놓은겁니다. 무죄라서 살려뒀거나 증거 불충분으로 살려둔게 아니란 말입니다. 제가 볼땐 종신형으로 감옥에서 썩는것 보다 지금처럼 활동하면서 북한의 대남공작 실체를 수십년동안 알리는게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교도소에서 출판, 방송 활동은 사실상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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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달랑 불어 하나가 아니죠..저는 불어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영어가 더 편합니다.
한 나라의 언어를 아는 게 그렇게 쉬운 건 아니죠..
님이 유럽에 대해서 아는 게 고작 여행 안내서 보고 이야기 하는 수준이었습니까?
정말 어이가 없군요...
영어 불어보다 더 많이 쓰이는 언어가 뭡니까? 중국어나 에스페란토 어 이야기 하시는 겁니까? 그게 유럽에서 통용이 되나요?
아이구 영어가 더 편하세요? 그래서 나보다 슬랭을 더 많이 아실까요? 숙제 추가로 내드릴 의사가 얼마든지 있지만 밀린 숙제도 못하는 지경인데 여기서 더하면 너무 가혹하단 생각이 드네요. 여행 가이드 책자는 어차피 참고자료일 뿐입니다. 왜냐? 가고 싶은 곳이 저마다 틀린데다 거기에 나오는 곳을 모두 가려면 5년이 걸려도 다 못갈겁니다. 영어 불어 보다 더 많이 쓰는 언어가 뭔지 조차 모르면서 무슨 언어 타령이신가요. 검색은 셀프라고 늘 말해왔으니 중국어가 유럽에서 통용되냐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 하지 마시고 직접 찾아 보세요. 숙제도 힌트 줘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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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못찾으셨나 보네요. 이런건 상식인데 꼭 검색을 해야합니까? 검색까지 동원해도 못찾는다면 심각한 수준임을 스스로 입증하신거라 봐야겠군요. 그리고 나보다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치 마시라니까요? 원어민 수준의 대화가 확실히 되십니까? 듣기 말고 말하기 기준으로 말이죠.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 혹시 200여년전에 나온 다윈의 진화론은 읽으셨습니까? 읽어도 이해나 될란가 모르겠습니다만은.... 자신의 분야가 다양하듯 각자에게 유명한 책의 기준은 다른겁니다. 1 오옴과 1 오옴을 직렬로 연결하면 2 오옴이란걸 초딩도 알죠? 그럼 여기서 전기적 특성이 2 오옴짜리 1개와 어떻게 다를까요? 괜한 검색하실건 없습니다. 늘 그렇듯 검색엔 안나오는거니까. 결국 자꾸 자기 전공인 불어드립에 집착하진 마세요. 자기 분야가 서로들 다 다른것이니까. 그럴수록 군색해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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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공고생들이 다윈의 진화론씩이나 읽나 보네요. 고교생은 제목만 알 뿐이죠. 또한 전기적 특성에 관한 것 역시 석사 레벨의 물성공학정도는 공부해야 답할 수 있는 수준의 물음입니다. 공고생은 절대로 답할 수가 없는 내용이죠. 아무리 불어 외엔 아는거 없어 무식하다 할지라도 단순히 1오옴, 2오옴만 나왔으니 공고레벨이라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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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죠. 단순히 퐁피두라 말하면 사람 이름이 될 수도 있고 명소란 의미가 제대로 전달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펠탑을 그럼 에펠이라고만 말하면 의미가 제대로 전달 됩니까? 반복하지만 표현님이 일본어 제대로 모르듯 배우지 않은 수 많은 언어들을 알지 못한다고 창피할 일도 아니고 그걸 아는체하는것이라 생각하는건 억지에 불과합니다. 열등감의 발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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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님..센터는 미국식 영어로는 center 이고, 영국식 영어로는 centre 이지요..그런데 불어에서는 centre 라고 쓰고 쌍트르 라고 읽습니다...
그런데 행복님께서 프랑스에 갔다는 걸 자랑하시면서 퐁피두 센트레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행복님은 centre 를 발음나는 대로 읽으신 것 같습니다. 물론 사소한 실수이지요..
문제는 행복님께서 말씀하시는 유럽에 관한 이야기가 제가 알고 있고, 공부한 내용과 달랐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프랑스나 유럽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시면서 아는 체를 하시는 거 아니냐고 따지게 되었고, 그 증거로 센트레를 얘기하게 된 것입니다.
모르면서 아는체 한게 단 하나도 없는데 무슨 황당한 소릴 ㅋ 지금 보면 표현님은 유럽 문턱에 가보지도 못하고 테레비등으로만 정보를 접하다 보니 기형적 선입견을 갖고 있습니다. 가보시고 나면 얼마나 스스로 무지했고 엉뚱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가를 절실히 깨닫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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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광주에 대해서도 행복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전혀 사실 적인 근거가 없는 이야기 아닙니까?
북한인민군의 수 개 대대 약 900 명의 인원이 광주에 들어갔다면, 최소한 광주에는 무장한 광주시민과 합쳐서 무장 병력이 도합 수 천명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거이님 말씀에 의하면 실제 광주 시민들 중에 무장한 사람들 다 합쳐도 천 명이 안됐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럼 앞 뒤가 안맞는 이야기가 되는 거지요...
북한 인민군들만 모여서 광주 폭동을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시 광주에는 경찰들과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쫙 깔려 있었는데, 북한군 수 개 대대가 들어가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도 적발이 안됐다는 게 말이 되는 이야기 입니까?
아무리 봐도 무슨 병적인 집착이 있으신듯. 제가 내드린 숙제는 하셨나요? 초성은 커녕 중성, 종성도 발음 못하시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그런 소리 창피해서라도 못할텐데요. 제가 말한 단어 초성만이라도 제발 좀 맞춰 보세요. 그거라도 맞추시면 인심 후하게 써서 모두 맞은걸로 인정해드립죠. 하지만? 절대로 못맞추실겁니다. 쉽게 맞출 수 있는거면 문제 내지도 않았을것이고 검색도 안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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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궁하시면 엉뚱한 이야기 꺼내시는군요...퐁피두 센트레가 모르면서 아는 체 한 게 아닙니까? 센트레 뿐아 이니더군요...광주나 유럽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중에 제대로 알고 있는 게 하나도 없으시더군요...님이 알고 있는 지식은 센트레 처럼 님만이 알고 있는 지식입니다. 신문과도 안맞고 TV와도 안맞고 그곳에 사는 사람과도 안맞고..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죠? 그건 바로 님이 모르면서 아는 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내드린 숙제는 테레비에 안나오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전혀 감을 못잡고 딴소리로 일관하시고 있으니 측은한 마음 가득할 뿐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표현님 보다는 훨씬 더 많이 압니다. TV와 안맞고 신문과 안맞는게 뭔지 구체적으로 적시를 하세요. 팩트는 하나인데 두가지 팩트가 존재한다면 그건 누가 거짓을 말했거나 아니면 팩트를 분간 못하는 수준이하의 저능아가 판단해서 그런 것이니 얘길 해보세요. 테레비 들먹이며 이게 사실이라고 우기는 내용이 참 어처구니 없었는데 낱낱이, 야금야금 논파해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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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이로군요. 테레비로 본 세상이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얼마나 편협한 정보제공의 창구였는지는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확인하시면 제 말이 이해되실겁니다. 테레비 가지고는 북한 현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듯 그 전까지는 제대로 이해한다는게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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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만 유럽에 갔다온 건 아니죠?
제 주변에도 유럽에 갔거나 살다온 사람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 한테서도 저는 충분히 이야기 들었습니다. 님한테까지 이야기 듣고 싶진 않군요.
그리고 그 사람들 이야기 하고 님 이야기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이야기 하는 수준 자체가 다릅니다.
행복님이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사회구조는 고사하고 겉모습 조차도 제대로 못보고 오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님의 이야기는 더이상 듣고 싶지 않은 겁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듣고 싶어 할 지 모르니 그런 사람들한테나 이야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듣기 싫으면 우선 본인 부터가 유럽에 대해 아는체를 삼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유럽에 대해 개뿔도 모르는 사람히 단순하고 단편적 지식 가지고 유럽을 설명하려 드니 유럽에 살았던 사람은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할 따름이거든요.
주변에 유럽 갔다온 사람 그리 많으시면 "불어 단어 하나 모르니 유럽에 살던 사람이 아니다" 라는 표현님의 주장에 동의 하는 사람 하나라도 있는지 확인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언컨데 그런 엉터리 주장에 동의 하는 사람 절대로 없을것이며 곧바루 웃음부터 터뜨릴겁니다. 결국 표현님은 지금 어처구니 없는 수준의 인식을 하고 있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단 얘깁니다. 이왕 물으시는 김에 북유럽 고교생을 기준으로 몇%나 영어 소통이 가능한지도 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도데체 유럽에 아는 사람 그리 많다면서 왜 물어 보지도 못하고 이 대답도 못합니까? 혹시 아는 사람 하나도 없으면서 사기치는겁니까? 그깟 전화비 1분이면 될껀데 몇 푼 된다고 못하십니까? 답을 못하면 표현님의 주장은 <아는체 + 허세 + 거짓말> 3종세트라고 결론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테레비 따위론 절대 알 수 없지만 살아 본 사람은 아주 쉬운, 0.1초만에 답이 나오는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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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그 자체로구만요. 우선 그 질문을 표현님이 나한테 한 것이다? 어디에 그런 질문을 했는지 가져와 보세요. 그 질문은 내가 한 것이지 표현님이 나한테한게 아닙니다. 저 위에도 재차 내가 질문했거늘 지금 술주정하십니까? 내 댓글이 고스란히 남아 있거늘 무슨 이런 황당한 소리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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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순서대로 하죠. 우선 어디에 그런 질문을 했었는지 지금 당장 링크를 제시하든 캡쳐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이 질문은 내가 한 것이지 질문을 받은게 절대로 아닙니다. 표현님은 그 질문에 꽁무니 내리고 딴소리로 일관했다는걸 잊으셨나 본데 이쯤되면 거의 치매 수준인겁니다. 링크 또는 캡쳐 가져오세요. 그러면 인정해드립니다. 하지만 불가능할겁니다. 이 질문은 내가 수차례에 걸쳐 표현님께 질문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이죠. 유치하게시리 '알로까시용' 이따위 표현 안 쓸수 없습니까? 순간 먼소린가 했더만 Allocation 이로구만요. 불어 배우지 않았다고 여러차례 말했거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질문을 불어 단어로 언급한다는건 아는체의 극단적 단면을 보여주는거라 생각지 않으십니까? 제발 유치한 짓은 그만 좀 하시죠. 아울러 Allocation 관련 답변은 그 어떤 것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 개인 신상과 관련된 것에는 어떤 답변도 하지 않는다는것 역시 망각하신듯 하네요. 다시 말해 내 차가 뭐였는지 또는 내가 집세를 얼마 냈는지 따위는 물어도 대답치 않는단 얘깁니다. 왜 내가 어디에 살았는지를 안 밝힐까요? 구태여 힌트를 주지 않기 위함인겁니다. 밝힌다 하더라도 좀 뜸을 들인다음 결정적 순간이다 싶을 때 밝혀도 늦지 않는다 생각하기 때문이죠. 또 이걸 가지고 구라네 뭐네 하며 헛소리는 마시길 바랍니다. 거짓말과 응대치 않는것에는 큰 차이가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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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까씨용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 사이 사전을 찾아보셨습니까? 유럽에서 살다 온 사람들은 알로까씨용을 입에 달고 있던데요...이건 신상과 관련이 없는 건데 왜 말을 못하십니까? 어디서 살았는지도 이야기 못하시고 어느 정도의 알로까씨용을 받았는지도 이야기 안하시겠다...그래도 유럽에 살았으니 믿어달라...그 이야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제 그만 하시죠....이마 자러가겠습니다.
알로까씨용을 유럽 살던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산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Centre 를 쌍트흐라고 읽으면 죄다 알아듣는다고 우기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질 않습니다. 특히나 북유럽의 경우 독일어의 영향은 강한 반면 불어 따위는 제대로 먹히질 않는다는걸 잘 모르니 그런 소릴 하시는게죠. 궁금한게 있으면 일반적인걸 물으시면 최대한 답변해드립니다. 누차 말하지만 믿기 싫으면 믿지 마시라니까요. 누가 믿어달라고 구걸이라도 한답니까? 어차피 개뿔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해를 구한다는게 어려운 일이니까요. 주무시면서 숙제에 대한 생각은 한번쯤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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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시고요 숙제는 내일 중으로 제출 받았으면 합니다. allocation 은 이미 확인했습니다만 개인 신상과 연관되는 부분 탓에 굳이 드릴 얘기가 없네요. 아울러 가급적 어쭙잖게 모든걸 일부러 불어로 표현하려는 버릇은 삼가 바라오며 표현님이 가능한 검색은 최소한 저도 가능하니 불필요한 걱정은 삼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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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제가 제시한 링크에 나와 있거늘 못찾으셨나 봅니다. 유치하게 시리 간단한 용어 조차 불어로 말해 혼돈을 주려는 의도야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어째 상대를 잘못 고르신것 같아 유감이네요. 잔머리와 편법으로 상대를 이길 수 있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세상은 정면돌파해야 한다는게 사기꾼들에겐 슬픈 일이죠. 부디 꿈속에선 사기치지 않으시길 기도해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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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듣는게 전부이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시는군요. 기본적으로 이런식의 저질 프랑스 발음은 북유럽이나 동유럽 출신들은 못 알아들을 확률이 큽니다. 독일가서 뮌헨을 뮌쉔, 뮤니크라고도 발음하면 독일인 들은 알아 들을 확률이 높지만 타국에서 뮌헨을 이런식으로 발음하면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다는건 모르셨죠? 이러니 안가본 놈이 이긴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제발 창피한 줄을 좀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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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사건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8명의 희생자들의 마지막 운명의 순간 그들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 그 당시 사형현장에 참가한 목사동무의 생생한 증언을 보면서 나는 인혁당사건은 철저히 조작된 대 정치사기극이며 권력을 이용한 학살행위였다는것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8명의 희생자들이 정말로 빨갱이였다면 그들의 마지막 최후는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였을것이다.
그러나 사형현장을 목격한 목사동무는 그 8명들중 일부는 담배를 피우고 싶다라 했고 또 일부는 체념에 빠져 있었고 오직 한분 "이수병"선생만이 먼 후날에 진실이 밝혀질거라고 말씀했다고 했다.
조선공산주의자들, 특히 1960년대 조선공산주의자들은 철저히 김일성주의로 무장되였으며 그들은 비록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대도 자기의 신념을 굳게 믿고 혁명의 승리를 굳게 확신한 불요불굴의 투사들이였다.
꺽이면 꺽일지언정 굽히지않는 혁명적정신으로 무장한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 행동했는가는 조선혁명박물관에 가면 생생히 기록되여있다.
" ... 지금 나에게는 두 눈이 없다.
그러나 나에게는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혁명 만세!"
이것은 일제군경에 체포되여 두 눈을 잃은 항일혁명투사 최희숙동지가 자신을 항해 총구를 겨눈 일제침략자들에게 웨친 신념의 웨침,투쟁의 웨침,승리의 웨침이다.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한 조선공산주의자들은 항일혁명투사들의 투쟁정신을 이어받아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비관하지않고 혁명의 승리를 굳게 믿으며 수령의 노래, 승리의
노래를 부르면서 웃으면서 죽음을 맞받아 나아간다.
김지만동무!
허구헌날 거짓말만 자꾸 하지말고 진실을 전하세요.
그 길이 바로 지난 세월 조국과 민족앞에 지운 동무의 죄를 조금이라도 씻는 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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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죽이자! 귀밀썽 개쓰레기일가!
쫓아버리자! 북한의 파렴치한 가짜공산주의 살인악귀들과 그후손들
1. 쓰딸린(전쏘베트 사회주의공화국연맹 최고지도자)
2. 모택동(전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3. 김일성 (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주석)
4. 김정일 (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5. 히틀러 (전 독일 총통)
6. 네로( 고대 로마황제)
7.도죠 (전 일본제국 수상)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살인방법과 수단 ,잔인성에 있어서 공산주의자들만큼 악독한 살인자들은 없습니다
2차 세계대전시기 히틀러는 아무리 많이 죽여도 자기 민족을 죽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1980년 5월 전두환괴뢰도당은 자기 민족을 그것도 마약을 투약한 괴뢰공수부대를 동원해 무자비하게 짐승도 낯을 붉힐 만행을 감행하였다.
1980년 5월의 광주의 거리에는 총칼에 찢기워 나동개친 임신부와 태아가 있었으며 괴뢰공수부대의 만행에 갈갈히 찢어진 남조선평화적시민들의 시체로 차마 눈을 뜨고 볼수없는 짐승도 낯을 붉힐 광경이 펼쳐졌다.
그러나 아직도 그 광주학살의 살인마는 살아남아서 있지도 않는 그 무슨 북의 위협론을 펼치면서 우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가로막고있는것이다.
이자들은 비록 나이가 6-70이되였어도 제 버릇 개를 못준다고 온몸에 야수의 피,살인의 피로 가득차 어떻게 하면 살인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한초바삐 이런 살인마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올려 화형에 처하고 민족자주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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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의 저 만행? 당연히 폭도들과 인민군이 한 짓이죠. 우리의 군인과 경찰이 도심 한복판에서 임신부의 배를 가른다? 힘 없는 여성을 등 뒤에서 총쏴 죽이고 옷을 발가 벗겨 목 자르고 음부를 훼손한 후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에 버려둔다? 80년대 우리의 군인과 경찰이?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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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가 부마사태에 비해 잔혹했던 것은 광주사태 진압에 무리하게 과격한 공수부대가 투입됐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해병대나 공수부대의 잔혹성은 이미 월남에서도 충분히 입증된 바가 있습니다. 문제는 베트콩이 아니라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그러한 잔혹행위들이 저질러 졌다는 겁니다. 군사독재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지금 중동의 시리아에서 일어나는 민간인 학살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었던 사건입니다. 군사독재의 본질이 그토록 잔혹하기 때문에 수많은 국민들과 대학생들이 그토록 오랜 세월 민주화를 위해서 투쟁하고 노력했던 것이 아닙니까? 군사독재가 좋았다면 왜 민주화 투쟁을 했겠습니까?
상당수의 탈북자들이 광주폭동때 인민군이 투입됐다는 소린 왜 하겠습니까? 경상도 출신이라 전라도 사람 빨갱이 만들려고 그러겠습니까? 이들은 사실을 말할 뿐입니다. 자기 부대에서 누가 선발돼 내려갔는지 이름까지 정확히 대고 있습니다. 아무리 숨기고 거짓으로 뒤덮으려해도 너무나 구체적이거늘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로 진실이 뒤덮여지겠습니까?
http://jul.im/VB2
이쯤되면 KAL 폭파 사건도 조작이고 김현희는 가짜이며 일본인이라고 주장하실 기세군요. 김현희가 일본인이면 김현희의 가족들이 모두 한밤중에 요덕 수용소로 울부짖으며 끌려왔고 얼마 후 용평수용소로 이감됐다는 사실을 수용소 출신 탈북자들이 증언한것은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이 내용은 강철환씨와 함께 탈북한 안혁씨의 책 '요덕스토리'에도 상세히 나옵니다. 심지어 김현희의 동창생이 탈북에 성공해 지금 한국땅에 와 있습니다.
교전중에 여성들이 총알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게다가 등 뒤에서 총을 맞은 것도 웃기지만 굳이 옷을 발가 벗기고 목을 자르고 음부를 훼손한다? 군대 안갔다오셨습니까? 이렇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80년대의 우리 군경이 그것도 도심에서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다 이런건 누군가 사람들을 자극하고 선동할 목적으로 만들어낸것이라 봐야죠.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 모조리 죽이러 오고 있다는 식의 악의적인 소문들 모두 마찬가집니다. 결국 그잘난 '민주화' 따위의 실체란게 사실은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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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실체는 아무도 모릅니다.
북한에서 왔다는 주장은 오로지 탈북자의 주장뿐인데 그 주장도 믿을수가 없어서 대부분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00명의 북한군이 내려 왔다는 실체도 없고 침입루트고 없고 또 실제 광주가 진압되기전에도 보안사 요원이 광주에서 시민을로 가장하고 불온분자 색출할려고 상당수가 활동을 했었고 진압후에도 많은수의 특전사 요원이 사복으로 갈아입고 오랫동안 민심동향과 불온분자 색출을 위해 노력했읍니다.
물론 몇몇 고첩이 활동했는지는 몰라도 실제로 광주가 포위된 상황에서 누구도 광주로 침투할수도 없었고 또 그당시 전국적 계엄아래 있었기 때문에 몇십명 단위의 이동조차 어려운 상태였읍니다.
비록 국민이 군부정권을 싫어했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신고정신들이 투철해서 그정도의 북한군이 남한지역을 이동하여 광주로 침투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읍니다.
수년전에 어느 탈북자분이 남한의 제주도는 정말 쉽게 인민군이 잠수함 타고 들락날락 할 수 있다는 소릴 하길래 코웃음을 친 적이 있습니다만 지난 천안함 폭침때 해군에서 잠수함 탐지 확률이 10% 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실토하는걸 보고 다시 생각하게됐습니다.
광주폭동때 들어온 인민군들은 20m 크기의 한국산 고깃배를 타고 들어왔다 합니다. 갑판 밑에 숨어서 여러 번에 걸쳐 나뉘여 들어왔답니다.
http://jul.im/V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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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가 북과 간첩때문이라고 말씀하셨나요?
그냥 아무것이나 갔다 붙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주해군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전략적인 안목에서 설치할려고 하는겁니다.
그건 북한하고는 크게 관계가 없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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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북한잠수정이 수도없이 들랑거린다고 말씀하셨읍니까?
북한이 그런 능력이 있다고 봅니까?
그럼 그렇게 북한잠수정이 들랑거리는곳에 해군기지를 만들어야 하나요?
서해에는 특히 조류때문에 탐지가 쉽지도 않고 천안함 역시 고정밀 탐지설비가 없다고 해도 천안함후방에 있는 구축함이 탐지를 못한다고 생각 합니까? 우리나라 잠수함의 소나로 북한 잠수정 탐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니겠지요.
솔직히 북한 잠수정 평택항 까지도 못옵니다. 잠수함이 아니고 잠수정이잖아요.
북한군 전력 그렇게 쎈것 아닙니다....우리 정부가 그냥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시키기위해 과포장 하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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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애들도 여기 기웃기웃 거리는거 보니
북조선에는 그나마 이런데가 없나 보구나
놀러 왔으면 남조선 다른데도 맘놓고 구경하고 소감이나 한번 올려 놔보라우.
위안부 80%가 창녀라고 말했던 사람이기도 하죠.. 그런 사람이 쿠데타와 유신 독재를 정당화하고 있으니 역사가 대충 죽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친일파=쿠데타=유신독재..ㅋㅋ
참고로 광주사건 당시 전두환군부독재집단은 여성공수부대원들에게 수녀의 옷을 입히고 적십자표시를 들고 소위 시위대를 간호한다면서 시위대에 침투하여 평화적이며 무고한 시민들을 총과 칼로 무자비하게 살해하였습니다.
동무가 아무리 괴뢰군사독재자들을 비호한다고 해도 전두환괴뢰역도가 저지른 만행은 우리 조국의 역사의 한페지에 가슴 아픈 추억으로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며 앞으로는 너같은 쓰레기들이 남아있을 자리는 영원히 없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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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씨도 인간이라 오류가 있다면, 행복님 역시 인간이기에 오류일 수가 있죠.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오직 신만이 안다는 식이 되지 않겠습니까?
행복님은 광주사태에 대해 직접 취재 못하셨죠? 조갑제씨는 직접 취재하신 분입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누구 말이 맞겠습니까?
탈북자들이 증언을 한다고 하는데, 확실한 증거를 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까?
다들 누구한테 들었다는 식의 이야기 아닙니까? 만약 확실한 증거가 있었다면 한국의 보수 우익들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김현희 이야기가 왜 튀어나옵니까? 제가 언제 김현희를 부정한 적이 있습니까?
제가 누구보다 김정일을 증오하는 사람이라는 건 행복님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박정희와 전두환 역시 김정일 못지않은 망나니 독재자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만 서로 의견이 다를 뿐입니다.
그런데 독재자는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다 같은 독재자이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잔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두환이가 광주에서 시민들을 학살한 것이나 지금 시리아에서 아사드가 시민들을 학살하고 있는 것이나 다를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사드의 보안군이 더 잔인하고 한국의 공수부대가 덜 잔인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독재권력 자체가 본질적으로 민간인들을 학살하지 않고는 권력을 빼앗거나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잔혹한 민간인 학살들인 것입니다.
"탈북자들이 증언을 한다고 하는데, 확실한 증거를 대는 사람들이 있었냐"고 하시는데 수 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이 교차일치하면 이게 증거이지 무슨 소릴 하십니까? 전거리 교화소나 정치범 수용소 역시 그럼 증거가 없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인권유린 역시 증거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괴뢰군 각급 부대엔 인민군이 투입됐음을 알 수 있는 광주폭동에 관련된 각종 공문이 있다는데 이걸 훔쳐오면 인정하시겠습니까? 훔쳐와도 아마 인정치 않으실겁니다.
총기를 탈취하고 교도소를 습격하며 심지어 방송국에 불을 지르는 행위등은 이미 80년대 당시의 대딩류 데모, 시위를 한참 넘어섭니다. 배후 없이 그저 오합지졸 대딩들이 이렇게 군경과 조직적으로 교전을 벌인다는게 말 안되는 얘기죠.
김현희의 실체와 증언은 그럼 인정하시나요? 그럼 탈북 여성의 증언은 인정하는데 왜 다수의 탈북 남성 증언은 인정치 못하시는지 그게 더 이상합니다. 그리고 학살이라 하시는데 광주폭동 최초의 사망자는 폭도들이 죽인 우리 군인이었습니다. 마이크 들고 차에 올라가 폭력 시위를 중단해달라는 정훈장교 역시 폭도들이 쏜 총에 맞아 즉사했던것과 다수의 군인들이 총에 맞아 죽은것은 학살의 범주에 들지 않습니까? 전두환 혼자 광주 사람들 싫어서 이유불문하고 그냥 냅다 기관총 갈기라 했답니까. 그리고 '독재'란 말도 남용하시는데 혹시 전두환이 '독재'를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노태우도 독재했냔말입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는 김정일, 김일성에 버금가는 독재자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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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방송국 방화는 시민들이 죽어나가는데 언론과 방송국에서 입을 닫고 있고 보도를 내지 않는데에 분노를 표출한것이고 국민을 보호해야할 군인들이 시민을 살해하기 때문에 자위책으로 파출소에있는 예비군 무기고를 털어서 무장한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광주에서 시민들손에 죽은 군인은 6명이고 나머지 30여명은 아군끼리 오인사격에 의해서 죽은것 입니다.
그리고 전두환이 독재를 안했다고 하는데 그럼 전두환이 민주정치를 했다고 보시는지요..
80년대든 현재든 폭력으로 변질되는 데모는 늘 양상이 같습니다. 그 어떤 집회나 시위에서 군경이 먼저 폭력을 쓰던가요. 최루탄 조차도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피해가 심하기 때문에 시위가 격화돼야만 썼다는거 모르십니까? 전두환은 집권 과정이 문제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허나 광주폭동을 효과적으로 진압하고 아울러 경제를 발전시켰으며 자신이 약속한대로 권력을 민간에 이양했습니다. 노태우가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에 당선됐고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란건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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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가 아니라 전두환을 말하는겁니다.
전두환이 독재를 안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6.10항쟁은 무엇으로 설명 하실겁니까.
님의 접근법이라면 6.10항쟁역시 반정부 음모로 보아야 합니까?
세계 어디에도(일부후진국제외)시위를 막는데 군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습니다.
그것은 군이란 본래 살상을 목적으로 육성 되었기 때문에 비록 시위가 진압이 된다 해도 그 부작용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군을 시위진압에 사용한걸 정당하다고 볼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훈 장교가 5월 어느날에 죽었읍니까?
또한 교도소를 습격했다는데 그것도 불분명한 사실입니다.
광주교도소는 호남고속도로 나들목에 위치해 있었고 다른 방향으로(화순)가는 교로의 교차지점에 있었기때문에 그곳에 있던 군인들이 도로상에 지나가는 버스에 총격을 가하여 무고한 시민들만 희생 되었을 뿐입니다.
또한 당시 광주교도소장 과 교도소 간수들의 증언으로 교더는 습격당하지 않았읍니다.
굳이 시위 진압에 군이냐 경이냐는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선진국들이 어떻게 시위진압 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할 만큼 강력하게 진압합니다. 인질과 대치하는 경우 그자리에서 경찰이 총 쏴 죽이는거 뉴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시위가 아니라 적과 손을 잡고 무장을 한 채 폭동을 일으키는데 비무장 경찰만 투입해야한다는건 국가를 그냥 헌납하라는 얘기나 같습니다. 정훈장교건은 지금 제가 가진 자료에 보니 직책 또는 계급이 다른것 같네요. 확인 후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교도소 습격건은 3공수 여단이 광주교도소로 출동한 기록이 검찰 심문 조서에 나옵니다. 아무 일도 없는 곳에 3공수가 갈 리 없고 실제로 폭도들이 교도소에 접근했으나 소기의 목적 달성에는 실패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실패냐 성공이냐가 아니라 이런짓을 했다는게 문제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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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군을 구별해서 말씀드리는건데 대답이 엉뚱한데로 흐릅니다.
광주건은 처음부터 생각을 해야 됩니다. 당시 대한민국 부분 계엄이었읍니다. 부분계엄은 계엄법상 국가원수가 권한을 갖고 있읍니다 그런데 5.18일 전두환이가 느닷없이 전국계엄으로 확대합니다 그것은 곧 계엄사령관이 모든 권한을 한손에 틀어쥐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것이 5,18의 발단입니다. 계엄령해제.
3공수 얘기가 나왔는데 교도소는 3공수가 31산단으로 부터 임무와 병력교체 한것입니다. 교도소가 위험해서 3공수가 간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광주시민이 처음부터 총칼들고 데모한것처럼 말하는데 당시는 무장도 안했고 데모도 없었읍니다. 군인이 전면으로 나설 필요가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만원씨가 헛소리 하는데 온라인상으로 질문하시면 금방 뻥이 들어 납니다. <광주에 북한군이 왔다는데 어떻게 활동했고 북한군끼리 어떻게 서로 식별했냐고>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 물어봐도 대답을 못할겁니다.
솔직히 지만원씨가 육군 장성 출신이면서 작전의 1.2.도 모르는데 나도 경악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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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속에서 서로 번호를 불렀다고요?
그런 작전이 어디 있읍니까. 군대 다녀오ㅅ셨는지 모르지만 황량한 산속에서 아무도 없고 적 과 아군이 총격정 하는 상황에서도 낙오자가 생기는데 군중속으로 잠입해서 서로 번호를 불렀다고요?
내가 속한 팀은 서로 얼굴을 안다고쳐도 그럼 다른팀들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너는 멏번이냐 어디훈련소냐 하고 물어봅니까?
이것을 자신들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광주에 왔다고 뻥까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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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묻잖읍니까.
동해에서 300명오고 600명서해에서 오고 그들은 같은 부대가 아니잖읍니까.
또 같은 부대도 한꺼번에 온게 아니라 시간차로 왔는데 어떻게 경계망을 뚫고(같은방향은아닐텐데) 잠입했으며 뚫고 광주에 잠입했다고 해도 혼란한 광주에서 어떻게 접선 했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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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폭동이란 게 격분한 시민들에 의해 순간적으로 발발하는 건데 외부 세력이 대규모 군사력을 파견한다는 것 자체가 가능하겠습니까?
수 개 대대를 적진의 한 가운데로 파견한다는 게 하루 이틀 사이에 가능한 일입니까?
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 하십시요.
증거가 있으면 대 보십시요.
증언이라는 것도 직접 목격했거나 직접 참가했거나 하는 증언이 값어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증언을 뒷받침할 수 있는 확실한 알리바이나 물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의 이야기를 들었다거나 어떤 문서를 보았다는 증언은 증언으로서의 값어치가 없습니다. 자기 이야기의 내용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확실한 증거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문이나 유언비어가 많다고 해서 그것이 증거로서의 값어치를 지닙니까?
광주사태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행복님도 잘 알고 계시죠?
광주사태가 일어나기 전날 이미 신군부는 김대중을 검거했고, 전국적으로도 수많은 민주인사와 대학생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선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지역의 대학생들은 보안대와 경찰들이 들이 닥치자 전부 도망가기 바빴지요.
그런데 광주 지역만 유독 시위에 나섰던 겁니다.
5월18일날 새벽에 전남대에 이미 공수 부대가 들어와 저항하는 대학생들을 빨가 벗긴채 벌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김대중 체포 소식에 격분한 대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시위대열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이들에 대한 공수부대의 잔인한 진압이 시작되면서 광주사태가 벌어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김대중 체포 소문이 광주 시내에 퍼졌고 시위대열을 뒤쫓는 공수부대원들이 대학생들을 끝까지 추적해 시민들의 집안까지 들어가 샅샅이 수색하여 잔인하게 두들겨 패고 만신창이가 된 대학생들을 개처럼 끌고가는 장면이 시민들의 눈에 의해서 곳곳에서 목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시민들이 시위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하면서 시위대열들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고, MBC 방송국이 불타고 택시 기사들이 대규모로 시위에 동참하면서 전남 도청을 중심으로 공수부대와 시위대 간의 본격적인 대치전이 벌이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갈수록 시위 대열의 숫자가 불어나고 버스를 몰고 도청으로 돌진하는 시위사태가 발생하자 이에 당황한 공수부대가 발포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광주의 비극이 시작됐던 것입니다. 공수부대의 발포가 시작되자 곳곳에서 시민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기 시작했고, 이에 격분한 시민들이 경찰서를 습격하여 무장하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시민군을 조직하면서 공수부대와 시민군 간에 총격전이 시작됐으며 시민군에게 밀린 공수부대가 결국에는 도청을 포기하면서 철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광주 학살과 동시에 신군부에 의한 권력 찬탈이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전두환과 노태우를 비롯한 신군부는 광주사태 발발과 동시에 국보위를 구성하여 국회를 해산하고 내각과 모든 행정기관을 장악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규하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리를 넘겨받고, 수많은 정치인들에 대한 정치활동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언론인들과 반정부 지식인들과 교수들에 대한 강제해직이 일어나고 수많은 언론사들이 강제 폐쇄당하고 전국 모든 대학에 공수부대와 경찰들이 파견되어 교내 캠퍼스를 장악하고 시내 곳곳에 완전무장한 공수부대원들이 골목 골목마다 배치되고 그야말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얼어붙을 듯한 공포의 군사독재시대가 개막되었던 것입니다.
광주사태의 본질은 신군부가 선거를 통하지 않고 정권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광주 시민들의 민주화 성전이었으며 공수부대에 의한 가혹한 진압과정에서의 잔인한 민간인 대량 학살사건인 것입니다. 이것을 뒤집을 수 있는 증거가 있으면 대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외에 정치범 수용소 경험자가 10여명 정도 됩니다만 이들의 증언을 통해 정치범 수용소가 전세계에 알려졌듯 이들의 증언이 동일하다면 실체는 확인된것으로 보면 됩니다. 황장엽선생이 최고인민회의 의장이었는지 증명서 떼어와야 인정해줍니까? 김정일의 가정교사를 했던걸 누가 봤습니까? 위에도 언급했던 요덕 리스트란 책에 보면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실상이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수용소에서 하루에 강냉이를 얼마나 지급하는지 도데체 누가 봤습니까? 수용소를 경험한 사람들에 의해 알려집니다. 헌데 이걸 증거대라는 미친놈이 있었습니까? 심지어 수감된 수백명의 사람들 이름, 나이, 출신지, 수감 사유, 사망사유, 가족관계등이 상세하게 나옵니다.
탈북자들의 증언이 일부 거짓이거나 과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증언이 교차일치한다면 의심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거짓말을 해야 할 이유도 없거니와 많은 사람이 꼭같은 거짓말을 한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 '레일(Rail)' 을 '레루'로 발음한다고 다수의 탈북자가 증언하면 레일의 문화어는 레루가 맞는겁니다. 이걸 더 구체적으로 증거를 대야하냔말입니다. 북에서 특수부대 요원은 최소 13년 복무를 해야 될 수 있는 것인데 탈북한 특수부대 요원 수십명의 증언이 교차일치하는데 이걸 안믿겠다? 그냥 믿기 싫다고 하시는게 편할듯합니다.
결국 인민군이 투입 됐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중요한데 자생적인 시위쯤이라면야 어거지로 '민주화' 따위 감투를 씌워줄 수 있겠으나 인민군과 놀아나 살육을 일삼고 반란을 도모했다면 이는 폭동이란 말 조차 붙여 줄 가치가 없는 반역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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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의 증언이 교차한다는데 어떤점이 교차하는 알고 싶읍니다.
실제 탈북자의 증언이란게 서해로600명 동해로300명이 넘어 왔다는 것 말만 있지 실체가 없읍니다.
탈북자중에 그때 당시 넘어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역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대답도 못하고 있읍니다.
즉 그들이 광주에 투입됐다면 투입루트 탈출루트 또 당시 광주에서 활동내용 활동방법 각각다른 제대끼리 어떻게 접선하고 어떻게 연락하고 어떻게 서로 식별했는지도 모르고 대답도 못합니다.
그냥 오로지 배타고 왔다 뿐입니다.
비밀도 아니고 그런 엄청난 정보가 있는데도 그들이 우물쭈물 대답을 못하는 원인이 무어라고 생각합니까?
그건 그들이 오지도않고 광주 투입됐다고 거짓말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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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아신다니 그런일이 또 일어나면 안되겠기에 한가지만 묻겠읍니다.
북한 특작부대제대가 남한옷으로 갈아 입고 왔고 즉시간차 투입인데 그들은 서로 어떻게 식별했나요.
대답을 기다리겠읍니다.
당시 광주는 무정부가 아니었읍니다. 도지사도 있었고 시장도 있었고 정보형사, 보안사요원, 중정요원이 활동하고 있었읍니다. 님처럼 유언비어 근거지 간첩을 색출할려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보안사 요원들이 시민군으로 위장해서 도청에도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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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건 다른팀을 말하는겁니다. 같은팀은 서로 얼굴을 아니까 그렇다쳐도 다른팀은 어떻게 알아봅니까. 서로 모르면 협조와 지원도 할수 없고 행동통일도 못하고 심지어는 서로 오인사격도 할수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식별했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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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당시 무장시민 수천명인줄 아셨나 봅니다.
자 지금 말씀 드릴께요.
당시에 무장한 광주 시민이 천명도 안됐읍니다.
그럼 900명의 북한 특작부대가 넘어 왔다는데 그럼 당시 광주 무장한 시민군을 전부 북한의 특작부대로 보아야 겠네요.
이것이 그네들이 주장하는 헛점이라는 겁니다.
이사람들 광주에 가보지도 않고 광주에 무장시민이 수천명인줄알고 거기 몇백명 끼워넣어도 모르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북한정권을 미워하는 마음은 서로가 같겠지만 그런 낭설에 휘둘리지는 맙시다.
˙
답변이 엉뚱한데로 흐릅니다
님의 말씀데로 하면 광주에 900명 북한 특작부대가 있었다면 광주시민은 한사람도 무장을 안했다는 얘기가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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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북한 농민들의 한달 수입이 얼마나 됩니까?
북한안내원: 망설이지 않고 월100유로입니다.
이게 북한의 실정이야 눈하나 깜짝않고 거짓말하는 북한을 믿으라고?
그렇게 갑작스럽게 대규모 병력을 투입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정말로 어린애 같으시네요.
그런 식으로 병력을 운영하는 군대가 이 세상 천지에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그 정도 대규모 병력이 투입됐는데도 전혀 탐지도 되지 않고 전혀 흔적도 안남겼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당시 광주시민들 역시 반공정신이 투철한 상태였습니다.
만약에 북한인민군이 투입이 됐다면 광주시민들이 제일 먼저 신고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 어떻게 북한인민군을 수 개 대대나 투입한단 말입니까?
거 말 되는 소리 좀 하십시요.
그럼 신군부가 국보위를 설치해서 정권을 장악하고 정치인들 활동금지 시키고 언론인, 교수들을 강제해직시키고 대학 캠퍼스에 공수부대와 경찰들을 상주시킨 것도 전부 사실이 아닙니까? 신군부가 총칼로 권력을 찬탈한 것도 사실이 아니냐구요?
군부가 총칼로 권력을 찬탈하면 당연히 국민적인 저항이 생겨나지 않습니까?
그게 광주사태로 나타난 겁니다. 그래서 광주사태가 일어난 후 다른 지역의 대학생들이 얼마나 죄스러워하고 가슴 아파했는지 아십니까?
행복님은 군부의 권력찬탈에 저항한 광주시민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총칼로 권력을 찬탈한 신군부가 잘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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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무기고를 말씀하시는데 당시 무기고 탈취당한 경찰지서장 증언도 있읍니다. 북한군이 무기 탈취했다고 하는 주장은 무리입니다. 그리고 화순탄광 무기고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시대를 안살아 봤나봅니다.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예비군 무기고 관리가 허술했읍니다. 그냥 간단하게 지서나 파출소 옆에 블럭으로 지은 허름한 건물에 함석으로 된 문을 달고 그안에 진열해 놓았읍니다. 물론 광주사건이후로 관리가 엄격해지고 무기고도 옮겼지만요. 그걸 방위혼자(당시엔파출소방위가있었음) 관리를 했읍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시골에선 방위혼자 무기수입을 하기엔 벅차니까 동네 꼬마들 놀러오면 꼬질대 주고 총기수입하라고 시키고 다하고 나면 군용 라면을 끓여주고 그랬읍니다. 본인도 그때 군용라면 멏번 얻어 먹었지만요.
˙
시민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웬900명의 특작부대를 거론하십니까.
물론 몇명의 고첩이 활동했는 확실히는 몰라도 오히려 정보요원들이 혈안이 돼서 그런자들을 잡을려고 했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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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듣는 애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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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죠?
당시 미7함대가 남쪽의 혼란을 틈타 북에서 도발할까봐 우리 영해에 진출했는데 북한잠수정이 최대 20번을 들랑거려야 300명을 실어 나르는데 그것도 탐지 못했다니요.
사실이 아닌것은 얘기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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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한국 고깃배로 내려왔다면, 구체적인 증언이 나와야지요. 어디에서 내렸고, 어디로 이동했으며 어떻게 전투를 했고, 식량과 군수물자는 어떻게 조달했으며 남한 세력들과는 어떻게 접촉했으며 그 당사자가 누구였는지...이런 구체적인 증언들이 나왔습니까?
이런 구체적인 증언과 증거들이 나왔는데도 조갑제씨가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보수 우익들도 모른 체 하고 있단 말입니까?
얼마나 증언들이 시원찮고 말도 안되면 보수 우익들조차 무시하겠습니까?
그리고 신군부가 총칼로 권력을 찬탈한 건 잘한 겁니까?
왜 대답을 안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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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과대평가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1.21사태때 김신조 부대가 군인도 아닌 종로경찰서 경찰들과 총격전다운 총격전도 못해보고 뿔뿔히 도망가기에 바빴다는걸 아십니까? 대오도 대열도 없이 사방으로 나살기에 바빠서 흩어져서 도망가다 일망타진 된 북한의 특수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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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직접 내려왔다면서 이런 구체적인 증언들은 빼놓고 북한의 출발지만 이야기 한다면, 그런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그리고 본인들이 직접 내려왔다면, 지금이라도 현장 답사를 가봤을 거 아닙니까? 그런 구체적인 증언들이 나와야 믿어주지 않겠습니까?
그런 구체적인 증거들이 없으니 보수 우익들도 시원찮다고 무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보수 우익들도 안 믿는 이야기를 저희들 더러 믿으시라는 겁니까?
그리고 광주사태는 신군부가 총칼로 국민을 위협하여 정권을 찬탈하는 과정에서
생긴 사건인데 거기에 대한 가치 판단도 없이 광주시민들부터 욕하면 되겠습니까?
광주시민들이 북한인민군들 하고 합작이라도 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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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느건 입수도 중요하지만 분석이 더 중요합니다.
만일 그들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보분석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토론하는 내용보다 더세밀한 질문을 할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보당국도 실력이 대단합니다. 분석능력도 뛰어나고요.
그런데 일부 탈북자가 주장하는건 쓰레기 취급받고 있어요.
그것은 일부 탈북자한테도 책임이 있읍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는 성실한 탈북자도 많지만 몸값올리고 반대급부 노리면서 과대포장하고 소설까지 쓰는 탈북자도 있읍니다.
이런 탈북자 때문에 대다수 선량한 탈북자들이 도맷금으로 넘어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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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로 어선 타고 600명 침투하고 동해에선 잠수정으로 300명이 광주로 오고.
그리고 몇백명이 왔다면 공작원도 아닙니다. 특작부대죠.
공작원들은 몇백명단위의 작전교육도 받지 않읍니다. 1팀에 2-4명 작전교육 을 받지요. 그리고 그들은 몇백명 아니 몇십명단위의 침투를 안합니다. 특수전에 인원이 많으면 발각이 빨리되고 이동 집합 행동통일 이런게 늦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작부대도 작전의 은밀성 때문에 몇백명단위가 움직이지도 않읍니다. 몇백명이 움직이면 이건 그냥 정규군이지 특작부대의 작전개념이 아닙니다. 이런 상식밖의 이야기를 믿으라는 겁니까? 모두가 헛점투성이요 하나도 맞지 않는 말이입니다.
광주에 유언퍼트릴려면 그냥 몇명만 보내면 되는걸.
˙
뭘 증명하라고 아닙니다.
광주에 당시 무장시민군이 몇백명이었는데 님말대로 400명 단체말로는900명이 광주에 왔으면 광주에는 무장한 시민군이 없었다는데도 반문하십니까.
산술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올텐데..
광주 시민군은 어디에 있지요?
숫자상으로 보면 총든사람 전부가 북한군이라는 얘기가 성립이 되잖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하지만 총상에 의한 사망자 중 70% 이상이 시민군이 소유한 카빈소총 등에 의해 사망했다는 사실같은거야 말로 상식을 뛰어넘는 일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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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하는데 몇백명이 필요하다고 봅니까?
흥분해있는 군중에게 몇명만 불을 지펴도 활활 타오르는겁니다.
그리고 근거를 잦고 말씀을 하세요.
더이상 토론도 하고 싶지 않지만 총상환자 70%이상이 M2카빈에 의 죽었다는 검시보고서가 어디 있읍니까.
검시보고서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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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증거를 내 놓아도 안믿을 거 같아서 못 내놓겠다?...구체적인 증거가 있어도 믿기 어려운 일인데 구체적인 증거가 없으면 더 믿기 힘든게 아니라 아예 궁금하지 조차 않죠...
행복님처럼 이런 이야기 하면 정신병자라고 하지 누가 진지하게 들어주겠습니까?
조갑제씨가 보수의 대표가 아니면 행복님이 보수의 대표입니까?
조선, 중앙, 동아 가 보수의 대변지 아닌가요? 그런데서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다룬 적 있습니까?
증거를 들이밀어도 못 믿을 상황인데, 증거도 없이 믿으라? 요즘 상태가 매우 안좋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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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네요...
그곳 탈북자분들이 증언하는 거 저도 몇 번 봤습니다.
정말 웃기더군요...그 사람들 이야기 중에 확실하게 내세울 증거가 어디 있던가요?
시간이 가면서 요즘은 이야기에 점점 더 살이 붙었나 보네요...고깃배 이야기도 나오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처음부터 내 이럴 줄 알았습니다.
어련하시겠습니까? 퐁피두 센트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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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행복님한테 유럽에 가보지 않았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퐁피두 센타를 퐁피두 센트레로 읽었다는 건 유럽에 가봤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제가 웃는 것은 아는 체 하시려는 행복님의 태도입니다.
유럽에 가서 퐁피두 센터를 직접 봤다는 걸 현지 분위기를 내세워서 자랑하고 싶으신 마음에 퐁피두 센트레 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 안갔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런 천박한 자세가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겁니다.
보아하니 불어를 모르시는 것 같은데, 왜 불어를 아시는 척 하시느냐 이겁니다.
문제는 혹시 영어도 제대로 모르고 계신 것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이렇게 무식하신 분이 그토록 아는 체를 하시니 너무 웃기다는 겁니다.
무식하고 모르시면 가만히 계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유럽에서도 살았다고 하는 거짓말은 왜 하시느냐는 겁니다.
제가 어디에 사셨는지 안 물어볼 줄 아셨죠?
저는 유럽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가 본 사람들보다 더 훤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불어를 전공했고,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깊이 공부를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거짓말 하는 건지 아닌지 대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 사셨는지
물어봤던 겁니다.
그런데 님은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말씀을 안하셨죠.
그래서 저는 속으로 짐작했습니다. 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걸 지금은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무식한 게 잘못은 아닙니다. 문제는 무식하면서도 아는 체를 하는 겁니다.
그건 지나치면 사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이상한 소릴 하시는데 내가 거짓말을 한게 없습니다. 애시당초 유럽대륙 전역을 다 가봤다는 소리도 하질 않았죠. 왜일까요? 그게 나중에 더 큰 실체를 밝히고 엿 좀 먹이는 제 스킬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불어따위 전공하고 테레비나 보고서 유럽을 다 가보고 살았던 사람보다 더 잘 안다? 차라리 수기 몇 개 읽었으니 수십년 북에서 산 탈북자들 보다 북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우기시죠. 소가 웃을 일입니다. 그렇게 훤히 알고 있는 분이 북유럽에서 영어로 의사 소통 가능한 고교생이 몇%나 되는지도 모르십니까? 이런건 3일만 갔다와도 알 수 있는 것이고 테레비나 책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것인데 이렇게 기초적인것 조차 모르면서 무슨 유럽타령을 하겠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두환이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이래 유럽에 가본 사람이 수도 없이 많아진 지금 유럽 가지고 사기칠 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유럽 문턱도 못가본 사람이 유럽에 대해 아는체 한다는것이야 말로 시건방진 행동이자 사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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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가 해외여행 자유롭게 할수있도록 허가해줬다고 했읍니까?
그럼 묻겠읍니다.
님은 해외여행 많이 다니신것 같은데 전두환때 무슨 여권을 가지고 나가셨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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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전두환이가 해외여행자유화를 허가해서> 이게 무슨 시혜입니까? 허가 해주고 말고 국민이면 해외여행 당연히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과거에 단수여권으로 외국에 다닐때 가장 부러웠던게 뭔지 아십니까?
아프리카 후진국애들도 해외여행 갈려면 단수/복수 여권이란게 없었는데 우리나라만 있는게 짜증나면서도 그 아프리카 애들이 엄청 부러웠읍니다.
내가 솔직히 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비자받을때 느낀심정은 아프리카 애들도 자기나라 시민권을 누리고 사는구나 였읍니다.
님이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해서 해본 말이고 여행 가지고는 입씨름을 하지 않겠읍니다.
단수/복수 여권으로 분리된건 불편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울것 같은데요. 그게 힘들면 소양교육은 어떻게 받으셨습니까. 또한 노비자 협정 체결이 되지 않은 나라는 일일이 대사관 가서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게 얼마나 귀찮은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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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만나는 북한사람은 거의가 보위부출신이고 납치를 조심하라고요.
그런데 딱 북한사람들과 마주친적이 있었읍니다.
공교롭게도 식당에서 그것도 옆자리...
그사람들은 선원들 같았는데 이쪽은 2명 저쪽은 10여명 그데 그쪽도 우리를 경계 하더군요...ㅋ
아마 그대 그사람들도 남한사람은 중앙정보부 요원이라고 교육 받았을 겁니다.
근데 특이하게 10여명이 구두를 신었는데 똑같은 신발을 신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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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아프리카 사람하고 줄서서 영사관에서 비자를 받을때면 그사람들이 부러웠죠.
그때 만난 북한사람들.. 우리는 그사람들을 동물원 원숭이 보듯이 하고 그쪽도 우리를 동물원 원숭이 대하듯이 하고 ㅋㅋ
어쨋든 우리보다 그쪽이 바짝 더긴장하고 있읍디다.
유럽 여행 며칠 가봤다고 유럽에 대해 아는 척 하는 게 정말 우스운 거죠..
직접 가서 본다고 한들 얼마나 제대로 보겠습니까? 언어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문화도 모르면서 고작 사진 몇 장 찍은 걸로 유럽을 안다고 말하는 게 우스울 뿐이죠...
제가 공부하고 싶었던 것은 프랑스의 사상이었고 문학이었습니다.
그런 건 책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지 며칠 여행 간다고 해서 배울 수 있는 건 아니죠..
프랑스 며칠 여행했다고 해서 사트르트를 알겠습니까, 미셀 푸코를 알겠습니까? 데리다를 알겠습니까? 들뢰즈나 라깡을 알겠습니까?
저는 이미 온갖 자료를 통해서 프랑스 문화의 진수를 충분히 감상했기 때문에 굳이 다리품 팔아가며 몇시간 씩 기다리며 고생할 필요를 못 느꼈을 뿐입니다.
행복님이 말씀하시는 태도를 보면 님이 얼마나 무식하신 분인지 대번에 드러납니다.
차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명소 몇 군데 구경한 것 가지고 프랑스와 유럽을 이야기 하시려는 겁니까?
르와르 강에는 가보셨습니까? 발자크의 골짜기의 백합에 나오는 금잔을 엎어놓은 아름다운 성관들은 구경 해 보셨습니까?
파리에서 르 아브르까지 배 타고 세느강을 여행 한번 해 보셨습니까?
고작 쁘띠 빨레,그랑 빨레, 튈르리 궁, 라탱 가, 퐁 뇌프, 미라보 다리 구경 해 보고 프랑스를 구경했다고 말씀 하시면 안됩니다.
퐁텐느블로 성 안에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실내 장식은 구경해 보셨습니까?
움 가에서 한때 빵처럼 많이 팔렸다는 미셀 푸코의 '말과 사물'은 한번 읽어보셨습니까?
센타도 제대로 못 읽어서 센트레로 읽으시는 분한테 이런 걸 묻는 것 자체가 대단한 실례가 되겠죠?
詩에서는 세느강 아래엔 우리의 사랑이 흐른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악취나는 똥물만이 흐르고 있을 뿐이죠. 열거한 곳들 모두 가보면 대단할것 같죠? 대단하긴 개뿔 ㅋㅋ 수 없이 환상이 깨지는 경험을 해보셔야 좀 정신 차리실텐데 아쉽군요. 가장 많은 여행자가 실망스럽다고 평가하는 곳이 바로 프랑스란건 알고 그런소리 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어쨌건 이정도의 외국병 환자가 어떻게 한번도 안가봤는지 그게 신기한 노릇입니다. 형편이 어려워 그런거라면야 이해합니다만. 허나 불어 단어 하나 모른다고 유럽에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는 어디가서 제발 하지 마세요. 바보 소리 듣습니다. 일본어 하나 모른다고 아시아 사람 아니란 소리나 마찬가지니까요.
p.s 단어숙제는 언제 하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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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얘기한 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도 대부분 못가보셨습니까?
세느 강이 깨끗하지 않다는 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미라보 다리도 매우 실망스럽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파리에서 대서양 연안에 있는 항구인 르 아브르까지 배를 타고 가다 보면 강의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아름다운 저택들에 대한 것입니다.
배에서 보면 저택의 발코니에서 식시하는 모습들이 다 보이죠. 너무나도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관입니다.
그것이 바로 프랑스 여행의 백미이지만, 그걸 제대로 알고 있는 한국인들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언어도 모르시고 철학이나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도 모르시고 심지어는 명소에도 몇 군데 제대로 못가보시고...그러시고도 유럽에 대해서 아는 체를 하시려고 하니까 '센트레'라는 실수를 하시는 겁니다.
그 유명한 데리다나라깡이나 미셀 푸코 책도 한 권 안 읽어 보셨습니까?
롤랑 바르트나 질 들뢰즈의 책도 한번 안 읽어보셨습니까?
달랑 불어 하나 아는체 하려다 불어 보다 훨씬 더 많이 쓰이는 언어 물으니 여지껏 묵묵부답이신데 창피하지 않으신가요? 너무 어렵다면 다른 단어로 교체해드릴까요? 얼마든지 그리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물론 늘 그랬듯 '검색'으론 해결 불가능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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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서로 인신공격성 발언은 하지맙시다.
감정이 격해지면 논점이 다른데로 흐를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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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충분한 시계 꺼리게 되겠군 ㄳ~
신고 ㄱㄱ~~
행복님이란 사람과는 예전에도 많은 대화를 해 봤습니다.
전에는 매우 점잖고 아는 것도 많으신 분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계속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감정적인 대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에 여행 며칠 가봤다고 해서 유럽에 대해서 잘 안다는 게 말이 됩니까?
너무나 어이가 없군요...
저한테 죄송할건 없구요.
행복님이 유럽에 대헤서 잘안다면 그렇게 믿어야죠 뭐.
실제 논쟁의 촛점은 다른걸로 시작했으니...
제가 너무 나선것 같읍니다.
특히 80년 광주에서의 구체적인 상황들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신군부가 총칼로 권력을 찬탈하고 있었을때, 오직 광주만이 외롭게 저항했기에, 저로서는.
많은 죄책감과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한국 민주주의의 성지로서의 광주가 있었기에 잔악한 군사독재를 무너뜨리고 오늘날의 민주국가를 수립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불은 부산마산에서 지폈으나 그불이 광주로 옮겨오는데 1년이 걸렸지요.
그런 의미에선 부산마산이 먼저 시작햇다고 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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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공개 재판하고 사형시켰어야지요. 왜 그여자를 살려줘서 피곤하게 합니까?
최소한 종신형으로 감옥에서 죽게 만들었어도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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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이해력이 떨어지십니까?
김현희에 대해서 언제 죽이자고 했습니까?
이거이님께서 김현희에게 종신형으로 죄값을 치루게 했더라면 의혹이 생기지 않앗을 거라고 하셔서 제가 그 말씀이 일리있다고 공감을 표한 겁니다.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였는데 전혀 죄값을 치루게 하지 않으니까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겨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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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공개 재판하고 사형시켰어야지요. 왜 그여자를 살려줘서 피곤하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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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하에 얘기를 하지 맙시다.
행복님 말씀은 후에 의혹이 제기될까봐 김현희를 살려준것 같은 뉘앙스가 풍기는데
이중간첩 이수근사건을 아시죠?
이수근은 이중간첩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누가 이수근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 합니까?
그냥 간첩이니까 죽였지 하고 다들 생각하지요.
김현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피해자들이 눈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그여자는 TV에나와서 사과 한다고 떠들면서 정작 피해자들은 찾아가서 머리한번 안조아리고 고개 뻣뻣이들고 웃기는 얘기입니다.
제 선배한분도 중동에 수금하러 갔다가 그때 희생됐읍니다.
그 선배가족들 김현희 얘기만 나오면 찢여죽여도 시원찮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저런년은 왜 안죽이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왜"라는 단어가 무서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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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범인이 맞는데 후일을 생각해야 할 이유도 없었고요.
어쨌든 김현희를 사형 안시켰으면 지금까지 감옥에 있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종신형으로 감옥에 있었어도 후일에 조사는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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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불어 하나가 아니죠..저는 불어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영어가 더 편합니다.
한 나라의 언어를 아는 게 그렇게 쉬운 건 아니죠..
님이 유럽에 대해서 아는 게 고작 여행 안내서 보고 이야기 하는 수준이었습니까?
정말 어이가 없군요...
영어 불어보다 더 많이 쓰이는 언어가 뭡니까? 중국어나 에스페란토 어 이야기 하시는 겁니까? 그게 유럽에서 통용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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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자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9-24 0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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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행복님께서 프랑스에 갔다는 걸 자랑하시면서 퐁피두 센트레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행복님은 centre 를 발음나는 대로 읽으신 것 같습니다. 물론 사소한 실수이지요..
문제는 행복님께서 말씀하시는 유럽에 관한 이야기가 제가 알고 있고, 공부한 내용과 달랐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프랑스나 유럽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시면서 아는 체를 하시는 거 아니냐고 따지게 되었고, 그 증거로 센트레를 얘기하게 된 것입니다.
근대영어가 생겨난지 6백년뿐이 안되는데 / 신생언어 치고는 세계를 주름잡다시피 하니 부럽습니다.
언젠가 한국어도 영어에 버급가는 날이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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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민군의 수 개 대대 약 900 명의 인원이 광주에 들어갔다면, 최소한 광주에는 무장한 광주시민과 합쳐서 무장 병력이 도합 수 천명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거이님 말씀에 의하면 실제 광주 시민들 중에 무장한 사람들 다 합쳐도 천 명이 안됐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럼 앞 뒤가 안맞는 이야기가 되는 거지요...
북한 인민군들만 모여서 광주 폭동을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시 광주에는 경찰들과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쫙 깔려 있었는데, 북한군 수 개 대대가 들어가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도 적발이 안됐다는 게 말이 되는 이야기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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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월요일인데...행복님/표현자유님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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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센터, 또는 퐁피두 쌍트르 라고 하죠...그런데 왜 행복님은 퐁피두 센트레 라고 하셨느냐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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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듣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군요...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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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유럽에 갔거나 살다온 사람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 한테서도 저는 충분히 이야기 들었습니다. 님한테까지 이야기 듣고 싶진 않군요.
그리고 그 사람들 이야기 하고 님 이야기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이야기 하는 수준 자체가 다릅니다.
행복님이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사회구조는 고사하고 겉모습 조차도 제대로 못보고 오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님의 이야기는 더이상 듣고 싶지 않은 겁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듣고 싶어 할 지 모르니 그런 사람들한테나 이야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에 유럽 갔다온 사람 그리 많으시면 "불어 단어 하나 모르니 유럽에 살던 사람이 아니다" 라는 표현님의 주장에 동의 하는 사람 하나라도 있는지 확인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언컨데 그런 엉터리 주장에 동의 하는 사람 절대로 없을것이며 곧바루 웃음부터 터뜨릴겁니다. 결국 표현님은 지금 어처구니 없는 수준의 인식을 하고 있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단 얘깁니다. 이왕 물으시는 김에 북유럽 고교생을 기준으로 몇%나 영어 소통이 가능한지도 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도데체 유럽에 아는 사람 그리 많다면서 왜 물어 보지도 못하고 이 대답도 못합니까? 혹시 아는 사람 하나도 없으면서 사기치는겁니까? 그깟 전화비 1분이면 될껀데 몇 푼 된다고 못하십니까? 답을 못하면 표현님의 주장은 <아는체 + 허세 + 거짓말> 3종세트라고 결론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테레비 따위론 절대 알 수 없지만 살아 본 사람은 아주 쉬운, 0.1초만에 답이 나오는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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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은 유럽에서 사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 당시 어느 정도의 알로까씨용을 받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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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이죠. 유치하게시리 '알로까시용' 이따위 표현 안 쓸수 없습니까? 순간 먼소린가 했더만 Allocation 이로구만요. 불어 배우지 않았다고 여러차례 말했거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질문을 불어 단어로 언급한다는건 아는체의 극단적 단면을 보여주는거라 생각지 않으십니까? 제발 유치한 짓은 그만 좀 하시죠. 아울러 Allocation 관련 답변은 그 어떤 것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 개인 신상과 관련된 것에는 어떤 답변도 하지 않는다는것 역시 망각하신듯 하네요. 다시 말해 내 차가 뭐였는지 또는 내가 집세를 얼마 냈는지 따위는 물어도 대답치 않는단 얘깁니다. 왜 내가 어디에 살았는지를 안 밝힐까요? 구태여 힌트를 주지 않기 위함인겁니다. 밝힌다 하더라도 좀 뜸을 들인다음 결정적 순간이다 싶을 때 밝혀도 늦지 않는다 생각하기 때문이죠. 또 이걸 가지고 구라네 뭐네 하며 헛소리는 마시길 바랍니다. 거짓말과 응대치 않는것에는 큰 차이가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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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하시죠....이마 자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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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으로는 웃으면서 만납시다...자 그럼...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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