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선이 분단선? 이걸로 검증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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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선이 분단선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알려면 이걸로 알수있는 것이다
유엔이 선을 그어준 것도 아니고 중공이 선을 그어 준 것도 아니다 다만 휴전회담에서 00시 00분을 기점으로 현재의 전선을 분단선으로 하자고 했을뿐이다
요즘 NLL선 보도 내용처럼 유엔이 선을 그어 주었네,아니네는 사실이 아니다 작년 중앙일보의 백선엽 장군의 회고록에 보면 나온다..
이때 6.25전쟁에서 가장 많은 아군과 미군이 죽었다고 한다
고지를 향해 병사들이 죽으면 발로 옆으로 제쳐놓고 계속 올라갔다고 회고록에서 봤다 백선엽이 말하기를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는 사실이 아니라고 회고록에 적었다. 이유는 사람 시체가 물컹하여 시체위에 시체를 쌓을수가 없다고 한다 쌓아 놓으면 내려온다고 했다 또 시체 위에 올라설수도 없다고 한다 시체위에 올라서면 미끌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가사에서는 시체더미가 나온다 이게 그때의 고지전이다
그래서 육지 분단선은 유엔이 그은것도 아니고 중공이 그은 것도 아닌 당시 양측의 대처선이 분단선이 된 것이다
이걸 서해 바다에 빗대 보자
유엔 종전 협정에 최종 대치 전선을 분단선으로 하자는 문구가 있는데 육지선은 법적인 선인데 왜 바다만은 제외할 이유가 있는가?
한반도 전쟁애서 육지,바다 따로 분리하여 전쟁을 했다는 에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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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1-13 18: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