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에는 김정은에게 충성 하는 열성적인 기득권 부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에는 해방의 시간을 기다리거나 남한행을 택하여 북한 민주화를 위해 투쟁 하는 세력들도 있다. 반 김정은의 세력이 남한에만 존재 하지 않고 북한 내부에도 존재한다. 그들은 철저한 감시와 통제로 인해 김정은 정권에 드러 내 놓고 반기를 들지 못 할 뿐 이다. 이와 유사한 점으로서 박정희가 만주군 군사 학교에 들어 가서  일왕에게 충성한 하급 장교 였다는 이유 만으로 그를 친일로 매도 하는 것은 사실 관계를 벗어난 것 이다. 식민지 청년이 일본군의 장교가 되었을 떄  일본군 사병들이 징용당한 조선인 사병들을 함부로 대 하지 못한다. 만일 박통이  악질 친일파 였다면  일제 시대 악질 친일 고등계 형사가 조선인들을 괴롭 히듯이 박정희 밑에서 근무한 조선인 사병들은 박통의 괴롭힘을 당해야 했을 것 이다. 그러나 해방 전후로 조선인 사병들이 박통으로 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연은  없다. 북한 김일성이 해방 이전에 독립 운동을 하였다고 하나, 그가 꿈꾸던 공산 주의 조국 건설이 해방 이후 주민들을 억압과 탄압으로 배고픔으로 몰아 넣는 천리마 운동의 실패와 3 대 세습 철권 정치로 귀결 되었다면 북한 주민들에게는  진정한  해방이 도래 하지 않은 것 이다. 2 차 대전 이후 동구권이 구 소련의 위성  국가로 전락 한 이후 동구권이 몰락 할 때 까지 동구권 주민들은 2 차 대전의 연장선에서 고통의 삶을 살아야 했었다. 참다운 해방의 목적은 자유와 번영의 토대 위에서 삶을 살아 갈 때 가능 하다. 박정희를 비판 하려면 박정희의 새마을 운동 부터 비판 해 보기 바란다. 새마을 운동은 세종대왕의 한글 발명에 버금 가는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