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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지령을 받은 정치망나니 -이정희 (펌)
Malaysia 초학도 0 246 2012-12-12 11:00:58

(조갑제 닷컴에 올린 탈북자분의 글 펌)

 

  며칠 전 두 번에 걸치는 대선후보들의 TV 토론회란 것을 보니 참으로 종처가 곪을대로 곪아 그것이 언제 터질지 모를 매우 위험한 대한민국임을 통절하게 느끼게 한다.

통진당의 이정희라는 후보의 발언과 노는 모양을 아마 독자 분들도 보았을 것이다.

미천한 똥개도 믿는 구석이 있어야 그렇게 짖어대는 법이다.

 이번 남한의 대선에다가 생사의 운명을 건 북한정권은 어떻게 해서나 정권교체를 이루어 보려고 미사일 발사와,,, 안철수의 퇴진 ,, 무력위협 공갈 등으로 거세게 몰아 부쳐보았지만 그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를 않는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정희를 박근혜 후보를 매장시키기 위한 정치저격수로 내세웠다.

 이정희는 정말 인간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정치인의 체면 따위는 이미 다 벗어던지고 하이에나 보다도 더 비열하고, 악착하게 아니,,그보다도 3대세습 독재자의 충신답게 참으로 잘 싸웠다.

 그런데 문제는 이정희라는 인간이 두 번에 걸치는 TV토론에서 상대측 후보를 죽이기 위한 ‘조선 노동당’의 저격수로만 활동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는 마치도 대한민국의 사람이 아닌 듯이 도를 넘어서 아예 대한민국 정부를 “남쪽정부” 라고 표현을 해가며 정부와 국민을 우롱하고 비웃어댔다.

 한마디로 말해 이정희는 대한민국의 국민과 정치판을 개판으로 만들어서 국제적인 망신을 시키는 정치양아치로 전락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정희와 그 배후세력들은 두 번에 걸치는 TV토론을 통하여 사실은 얻은 것 보다 잃은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언론 보도와 뉴스들에서는 마치도 그 TV토론이 “박후보의 난” 인 것처럼 떠들어들 댄다. 이정희라는 여성의 인간됨됨과 정치인으로서의 양심과 도덕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분노하는 자도 없다. 주먹을 쥐는 자도 적다... 붓을 쥐는 자는 더욱 적다.

 이 나라의 정의와 도덕과 법은 다 말라서 죽어 버렸는지..,

아니면 정권교체 시기가 되니까 모두 매에게 쫓기는 꿩 마냥 머리를 구겨 박고 눈치 보기들만 하는 건지...

아니면 김정은이가 이 나라의 언론보도계를 벌써 다 접수를 해버렸는지...남한의 정치상황에 눈이 어두운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아니 간다.

 아니될 말이지만,, 너무 답답한 김에 한마디 해본다면....차라리 이정희라는 저 여자에게 나라의 정권을 주어서 이 남한의 정치가 어디까지 끌려가는지를 한번 보았으면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굶주림에 허덕이다 죽은 300여만의 북한 민중들이 외친 “우린 왜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북조선에서 태어났지?” 라는 후회와 원한의 절규를 이 나라 국민들의 입에서도 분명히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북한독재 정권과 남한의 종북 세력들은 이정희와 같은 정치 망나니를 내세워서 어떻게 해서나 “새누리당” 후보를 끌어내리고..정권교체를 이루어 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 땅에 애국적이며 현명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존재하는 한 다시는 지난 10년간과 같은 매국적인 정치적 퇴보는 없을 것이다.

 

탈북자 김태산 201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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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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