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아리) 분들과 파주시에 있는

북한군 "일명: 적군묘지" 에 다녀왔다.

지난해 국방부가 5억을 들여 새로 잘 정돈하였다는~~~~~

북한이 지난 60년간 도발한 역사의 희생양들!

주인이 거부한 불행한 무덤들이

잘 정리되여 있는것을 보고 다시한번 놀랐네요~~

 대한민국을 난도질한 간첩들을 향한 

이나라의 "멍청한 인권?"에 소스라쳤고/ 

자신들은 알수없는 "달에 사는 사람들"일거라고/

찾아가기는 커녕 추호의 관심조차 안보이는

북한의 얼음같은 잔인함/
불행한 무주고혼을 보고 생각또한 깊어졌습니다.~

각설하고 어쨌거나/

불운의 주인공들을 향해

동동주 한잔 ~ 삼가 대지에 부어드렸다~

정은아!

니가 희세의 사기군 할애비나 여자밝혀 지명못산 니애비와

다른 뽄때있는 지도자 ? 가 분명하다면

지나간 역사에 니들이 정성들인 이른바 "대남혁명"의

"불행한 산아"들!

개죽음한 1102구의 유골부터 가져가 수습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