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의 북한 고슴도치전략을 이기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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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강성대국, 사상대국이라고 합니다. 이 <대국>의 비결은 한마디로 고슴도치전략이지요. 고습도치는 가시로 인해 사자도 그 무엇도 덤벼들 수 없으니까요. 그 가시가 바로 폐쇄- 라디오, 인터넷을 허용하지 않은 유일한 땅이라는 것만 보아도 알 수있지요. - 그 가시 안에서 새빨간 거짓말로 수령우상화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 거짓이 드러날 가 - 무선라디오를 없애고, 방해파를 쏘고, 대공레이더로 살피고 심지어 국경연선의 중국핸드폰 전파를 탐지, 색출하고 있습니다. - 고슴도치가 죽는 것은 외부공격이 아니라 가시를 무색케하는 내부병균 입니다. 북한 쪽에서 말하는 <황색바람>이지요. 우리 쪽에서 말하면 <진리, 진실>이지요. - 가시를 자유롭게 뚫고 들어가는 것은 병균(풍선)뿐입니다. 풍선은 레이더와 열, 소리추적도 육안으로도 안 보이니까요. 이 풍선에 진리의 병균들(CD,DVD,USB와 구제물자)를 달아 보내면 됩니다. 강성대국, 사상대국이지만 치명적인 것은 폐쇄란 인큐베이터에서만 생존한다는 것입니다. 폐쇄가 뚫리면 거짓은 진실앞에 금방 썩어버리게 되어 있지요.
돈 안들고 평화적으로 싸우지않고 이기는 이런 전략이 있음에도 왜 통일부를 비롯한 통일관련기관들은 되지도 않을 김정은과의 회담이나 하려고 수천억원의 예산쓰며 존재하는지?! 또 반공의지가 강한 오도민을 비롯한 반북단체들도 이벤트하고 식사하고 관광하는데 대부분 예산을 치중하는 지?! 오도민 중 뜻있는 인사가 나서 모금된 대북풍선비용도 90%이상 이벤트, 식사비용으로 충당하고 그마저 풍향이 맞지 않는날 기자들이 왔으니 대량 그냥 날리자고 할 때 .... 과연 저분들이 고향에 가자는 양심과 의지가 있는지 회의적. 몇 번 의견을 제시해도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인지 그냥 그 세월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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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관심보다는 낮다고 보고 의견나누지요.
그럼, 우리도 핵무기 만들지요. 능력이 없는 건 아니니까. 문제는 절대적인 해외무역으로 먹고사는 한국에게 어떤 영향이 돌아 올 가요.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한미동맹이 있는 한
핵억지력은 자동가지고 있지요. 고작 풍선이라고 하는데 이런 형편에서 전쟁해야 정신병자가 아닌가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라는데 북한사람을 깨우쳐 그들에 의해서 변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격하시면 누구보다 본인이 손해이시니 걱정드립니다.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던진 안중근,윤봉길,이봉창,유관순 등등...정말 많았죠
근데 일제치하보다 100배는 더 악랄한 김일성 3대 세습 치하인데도
물론 그런 분들이 있었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좀
사실 대북 삐라 살포도 그런 차원에서 생각하자면
탈북자를 포함하고 현재 북에서 살고있는 사람들 중에서
직접 평양 한복판에서 심야에 몰래 삐라 뿌리는건 아무 일도 아닌것 같은데
(안중근,윤봉길같은 분들의 위험성과 희생에 비하면)
거의 그런 사례가 거의 없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일제치하 당시 주도적인 독립투사들이나 3.1운동등....
어느 지역 사람들이 주도적이였나를 한번 추적해 통계를 내보려는 생각까지 들 정도
정규재티비,참깨티비 인터뷰 영상을 보고 이민복님의 활약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북한 언론 보도를 보면 이런 표현을 자주 하든데 ㅋ
'이민복 선생님께 최대의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일제때는 말 한마디때문에 죽지 않았지요. 만주에도 일본에도 갈 수 있었고.
북한이 현재 형편을 잘 숙고해보셔야 합니다.
무지몽매정책과 함께 억압이라는 양날개로 조이고 있는 것이지요.
라디오, 인터넷이 없는 나라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왜 그런지 알만하잔아요.
말한마디에 수용소에 영원히 끌려간다고 이해하세요.
이런 가혹속에서도 3만명의 탈북자가 남한에 왔고 수 십만명이 탈북하였다는 것은
북한사회 입장에서 보면 3.1운동이 몇번 일어난 사건 이상의 변화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폐쇄를 뚫고 진실을 알리고 그 진실을 아는 자가 한 두명이 아니라
무수히 많아질 때 진압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도와주어야 하지요.
그게 현재 전쟁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대북풍선과 방송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처럼 충성분자가 삐라 보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 탈북길에 올라 선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4개나라 국경과 감옥을 거치면서 여기에 왔습니다.
그 용기와 의지는 바로 진실을 알게 된 데서 나온 것입니다.
댓글 란에 수정 란이 따로 없네요.
일제때 안중근 같은이가 왜 나오지 않을 가하시는데...
북한에 대북방송과풍선으로 계몽하다보면 그런 사람이 꼭 나올 것입니다.
나부터도 몰라서 북한에서 충성했지 - 진실을 알게 되니 ...
가까운 사람이 멀어지면 더 멀어진다는 원리이지요. 믿으시기 바랍니다.
곡괭이 빠루 망치 도끼 쇠스랑 모든 연장을 동원해도 바위 깨기가
힘든데 세계명작동화 같은 풍선 이야기나 하네요.
북한 정권의 선전의 정당성을 주민들에게 세뇌 시키는데 동원 하는 것 입니다
만나자 대화하자 교류하자고 북한 김정은 정권을 계속 흔들어라는 말입니다.
길을 뻔히 알면서 돌아가지 맙시다.
믿을 수 없는 상대와 대화 해서 무엇을 얻었나요 ?
밑 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부으면 독에 물이 차나요 ?
- 그렇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7-16 23:37:01
자~그렇다면 통일은 어떻게하죠?
대화도 교류가 없이?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서로 다른 체제를 가진 남북이 대화와 교류 하면 통일이 이루어 지나요 ?
독재자 김정은과 추종 세력이 권력을 내려 놓을까요 ?
통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북간의 평화 정착 입니다
평화 정착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지 님이 숙고 해 보세요
만나다 보니 좋아하고 그래서 또 만나서 마침내 결혼하죠.
한 개인의 일도 그렇고 회사의 일도 그렇듯이 국가의 일이라는 것도
결국 사람들이 하는것 아닐까요?
그러나 만일 상대가 신뢰 할 수 없는 인물이라면 남녀는 서로 갈라 지는 것 입니다
국가의 일도 사람들이 하는 것 이라면
국가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
하지만 조국의 평화적 통일은 대화와 교류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밤이 너무 늦었지만 질의를 하셨기에 답변드립니다.
대화와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뢰가 선행 되어야 하는데
상대가 도발적인 행동만 하고 억지만 부린 다면 대화와 교류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 입니다
신뢰 = > 평화 정착 => 통일
북한의 민주화 체제로 이행 될 때에는 평화 정착이 가능 하고 통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북한의 민주화의 키 열쇠는 북한 인권 운동 이며 북한 인권 운동은 대북 풍선과
삐라는 중요한 수단 입니다
신뢰가 갑자기 하늘에서 낙하산 타고 내려오나요?
바라는 것이므로 본 발제글에 대해서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북한 정권은 핵을 포기 하지 않고 인권 개선을 거부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