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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월10일풍선 북 고사총 사건 전말
Korea, Republic of 민복 1 533 2014-10-11 00:55:36


조용히 날리는 것이 원칙인데...의외로 총격을 받아 소문난네요.
 그리 반갑지는 않습니다.
 -
총격받은 전말은
워낙 맑은 날씨에 풍선높이 풍향이 2.5m/초 밖에 안되어
 체공시간이 길고 또한 5톤트럭에 300만장 분량의 풍선을 날리다나니
연 날아가는 것처럼 반짝반짝 보여 북한진지에서도 관측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4천메터 이상의 풍선을 맞추기는 어렵지요.
 아무튼 북한노동당창건일 축제위에 또한 가을걷이 총동원된 위에
수백만장의 진리의 빛이 날아가 어둠을 밝힌다는 것이 감개무량하였습니다.
우선 이운동에 물심양면 참여하신 분들께 모든 영광드립니다.

 

 

ㅜ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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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국 ip1 2014-10-11 03:38:34
    그대들 밥줄이 남과북 긴장국면 만들어 서로간에 총성이 오고가야 먹고살수 있는 그런 직업이 아닌지요?
    대체 당신들 삐라지원금은 어디서 오는것이요?
    그 삐라만들어 날리는 시간이면 성실하게 건설장이라도 취업해 대한민국에 세금한푼이라도 보태주는게 도리일것같소.
    이번 총성으로 앞으로의 삐라놀이는 어려울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적당한 일자리 알아보고 취업하세요.
    내가 보기엔 그 삐라놀이는 좋은 직업이 아닌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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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ip2 2014-10-11 13:34:03
    "건설장"??ㅋㅋㅋ 북괴스런 표현인데.. 정은 돼지보고 가서 전해라. 돼지멱따일 날 멀지 않았다고. 살고 싶으면 그전에 벨기에나 스위스같은 중립국으로 망명해서 보호라도 신청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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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3 2014-10-11 05:58:44
    이 민복님 존경합니다. 북한 고사총이 4km 상공이라면 거까지는 못 올라가겠지요?
    이 민복님과 여러 뜻 있는 분들의 희생이, 부디 북한 붕괴, 북 주민들의 봉기의 도화선이 되어주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대한XX이라는 자의 글은 북한의 누가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남한 사람들의 글씨체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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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트 ip4 2014-10-11 06:32:40
    북한 붕괴가 가까워 온 것 같네요

    민단 삐라에 포격을 하는 것 자체가 북한 정권은 외부의 소식을 두려워 한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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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5 2014-10-11 09:49:50
    아이고 민복씨가 이번에 400만장을 북한에 날려 보냈다면서요. 고생하셨네요. 이때까진 비공개로 날려보냈다면 이번만큼은 큰소리 내신게 잘한생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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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한마음 ip6 2014-10-11 12:19:48
    저는 잘 모르겠네요. 과연 어떤 것이 옳은것인지...며칠전 "행복한 통일이야기"라는 책을 본적이 있는데 그책을 보면 북한과 대립하여 싸우는 것이 옳은 것인지 그들과 협력하여 두나라 다 좋은 방법을 택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민복님께도 추천합니다. "행복한 통일이야기"이책 한번 보시고 풍선을 날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해보심이 좋겠네요.
    예전에는 풍선을 북에 날리는 것에대하여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나 그책을 보고 생각이 삭 바뀌네요. 북한이 지금 못살뿐 과연 그 가치까지 하바닥취급을 하는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중국은 아주 신이 났답니다. 한국이 북한과 멀리하고 쌈박질하면 할수록 더 손해인 것은 우리의 소중한 영토와 그땅에 묻힌 칠천조원의 자원이 중국에 흡수될수도 있다는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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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선지지 ip2 2014-10-11 12:32:55
    꾸준히 날리세요. 우공이산이라고...북한이 멸망할 날이 머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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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쾅쾅쾅 ip7 2014-10-11 12:45:33
    이민복님의 행동은 어느 누구도 못하는 일입니다.
    옆에서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할듯
    다들 먹고 살기 바쁘다고 외면하지만 모든것을 버리고 하시는 일인데 옆에서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한국의 일부 사람들은 똥과 된장도 구별 못하는 작자들이 드글 드글 하지요
    386세대중 세상이치도 모르는 놈들이 대학가서 공부는 안하고 나라 전복시킬 궁리나 하던 놈들이 뭘 안다고 개소리 하고 있는지...
    김영환같은분은 북한의 모든것을 알고 전향하여 얼마나 좋은일을 하고 있습니까?
    우린모두 정신차리자고요...
    이민복님 건강하시고 남한 좌빨,그리고 간첩들 조심하길....
    민복님은 통일의 씨앗이며 민족의 유대한 태양과도 같습니다......김일성이하고는 극대극이지요...
    민복님은 이제 한사람이 아니라 한국의 5000만보다도 더 필요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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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쾅쾅쾅 ip7 2014-10-11 13:15:34
    대한제국이 아니라 아이디를 북한김정은 ㅉ옷 빠는놈이라고 아이디 고쳐라...아무리 보아도 너는 북한에서 단돈 1달러 받고 일하는 친구같구나...
    한국에서는 개도 1달러 안물고가.....북쪽 산에가면 1달러 많이 있으니 거기가서 줍고 살아라.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통일되면 어쩌려고 그래....맞아죽는다..... 일하면서 돈버는건 당연하고...니가 주는거 아니니까 걱정 끝으셔....
    뭘 개소리를 다해.....토 달지마..토 다는순간 김정은이 거시기 빨다가..했소리하는걸로 알께....ㅋㅋㅋㅋㅋㅋ
    정은이꺼는 너무 커...ㅋㅋㅋㅋㅋㅋ뭐가?
    개거시기.....그거몰라 니가 오줌 싸는데......ㅋㅋㅋㅋ
    정신차리자...대한민국 사람들이여....
    똥돼지 때려잡고 우리 살빼자....돼지가 많은데 왜 굶어죽을까??? 이놈아...300만명 죽었어.....
    평양인구가 죽었다고 생각해봐요..
    너무 글이 심했구려.....
    너무 화가나 그냥 글 갈기다보니 그래요......
    간첩이면 자수하고. 한국분이면 쪼개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이야기는 들어 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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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랑인 ip8 2014-10-11 21:16:03
    삐라가 북인민들에게 설득이된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중국에서 한국에 오지못하고잇는 탈북인들에게 위험요소가 된다면 어쩝니까?

    한국에 온 탈북자라면 삐라보내도 상관없겟지만 한국에 오지못하고 중국에서 고생하시는탈북자들은 북한당국이 탈북자들이 한짓이라며 중국에서 북송된 탈북자들에게 엄격한 처벌을 가한다면 쉽게 납득할만한 문제가 아니지요

    우리가 한국에서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다고 해서 대신 가중처벌을 당할 그들을 생각한다면 당장 멈춰야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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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ip2 2014-10-12 08:38:03
    남한에 탈북자 3만명정도 되는데 삐라 보내서 탈북자 잡혔다는 사람 없어요...그런 즉 1/30000정도의 확률이거던요. 차라리 밖에 나가면 번개맞을 것같으니 집에 들어가서 나오지말고 평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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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9 2014-10-12 00:24:58
    8번님! 머리가 참 너무 좋으시네요.
    그렇게도 생각하시니- 근데요.
    김부자 내놓고 삐라소식 다 좋아합니다.
    라디오인테넷이 없는 유일폐쇄땅에서 너무나 너무나 궁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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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ip10 2014-10-12 01:17:50

    - 진정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0-12 0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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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방법이 ip11 2014-10-12 09:45:07
    어떤 방법이 옳을 까요? 1번. 북한 정권과 대화하면서 남북교류(특히 민간차원) 확대하여 북한 사람들에게 남한을 알리는 방법..... 2번 삐라를 뿌려서 북한 정권을 자극하여 더욱더 내부 단속을 열심히 하게 하는 방법 ...................제 생각에는 지금 한국에 온 탈북자들은 1번 방법 때문에 한국을 알게 되어 탈북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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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9 2014-10-12 13:44:47
    나는 삐라보고 왔습니다.
    북한을 바보로 보는 모양인데 악당이라도 통치술은 당신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미리 정해놓고 같네요. 추상을 심지 마시고
    거기서 살다가 온 이들에게 묻고 말하세요.
    그게 당신의 실책중에 실책이고 알면서 그러면 그건 대책이 없는 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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