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차 개헌(유신 개헌) 1972년 12월 27일
- 통일주체국민회의에 의해 대통령 간선제를 실시하고 중임 제한을 폐지한 뒤 6년 임기 실시
- 박정희 대통령이 1972년 10월 '한국적 민주주의 실현'을 명목으로 국회를 해산하고 각종 정치활동을 금지시키는 '유신'을 단행한 뒤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유신 헌법 제정
- 박정희 대통령은 이 개헌에 따라 1972년 12월에 실시된 8대 대선과 78년 7월 9대 대선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각각 99.9%의 찬성으로 선출

박정희가 헌번개정해서 체육관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99.9%로 2번이나 대통령 당선된 것이 김일성 독재와 뭐가 다른지 설명좀 해주세요?

쿠테타(군사반란)로 집권한 박정희가 죽으니 똑 같은 수법으로 전두환이 체육관에 사람들 모아놓고 선거해서 7년 독재 했고,

남한에서 대통령을 국민들 손으로 직접선거하는 민주주의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아세요..

1980년 전두환 군사독재에 반기를 들고 5.18 광주 민주항쟁 일어난 시발점으로 이후 87년 6.29선언(대통령 직접선거) 쟁취까지 전국에 대학교는 데모(민주화운동)했고 나중에는 시민들까지합세한다... 많은 젊은이가죽었고 억울하게 감옥살이하고,,,,

투쟁에 가장 큰 결과물은 대통령을 전국민이 직접 선거해서 뽑기로한 직접민주주의 쟁취였다...

탈북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북한에서 5.18광주민주화같은 항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 아니가요?

북한에서 항쟁이 일어나게 만드는 방법이 삐라도 효과가 있지만,

서독이 동독에 써먹었던 햇볕정책도 방법입니다..

빨갱이라 욕먹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개성공단이 북한 변화에 어떤 역활을 할까요?

개성공단 상품들이 벌써 장마당으로 흘러들어가 자본주의 물들이기 역활을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남한사람들이 북한 정치 실정 잘 모르듯이 탈북자 들이 남한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듯

한가지 만  말할게요... 

남한에서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체육관 자기 사람들 대리고 99%로 당선되어 대통령되어 독재하던 것을  전국민이 직접선거하여 대통령을 선출하는 민주주의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요...

가장 먼저 목숨걸고 나선 것이 부산.마산(부마항쟁) 그리고 5.18 광주항쟁(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피를 흘림)이 아닌가요?

물론 빨갱이들 있겠지요.. 종북 좌파들  극소수

그런데  서독이 동독을 무너뜨린 해볕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전부 빨갱이라 매도하니 참 어이가 없어도 한 참 어이가 없어요.. 

해볕정책의 목표는 북한이 동독처럼 무너지던가?  아니면 중국식 개방으로 나오던가?

남한의 미래경제 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