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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회에 한마디
Korea, Republic o 꿈의자유 8 1709 2008-03-18 21:08:35
중국에서 10년살았다고 정착금지원을 안해주는 정부정책 바꾸는데 동지회가 참여해야합니다.
그리고 싸이트에 중국에서 숨어사는 탈북자들의 구원요청같은 코너를 만들어 그들이 하루빨리 대한민국에 들어와 사람다운 삶을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지회가 대한민국에 사는 탈북민들과 똑같이 중국에 사는 탈북민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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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08-03-18 22:21:17
    말씀하신 대로 남한 내 탈북자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정착에 도움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중 탈북자 문제에 적어도 촛점이 절반은 맞춰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한쪽에선 흥얼 거리고 웃으며 즐기지만 한쪽에선 살려 달라고 아우성 치는 것이 동지회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10년 제한에 관한 문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동지회에서도 이러한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자 분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 제안을 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이 문제는 근래에 언론에서도 지적을 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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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3-19 13:39:10
    맞어요
    2000년도에 10년전이라면 몰라도 2008년 지금에와서도 10년전이라면 고난의 행군의 중반시기인데 저도 그때 중국에 넘어 왔다가 북송되였다가 다시 지금 들어 왔지만 10년을 그 살벌한 중국에 숨어 사느라니 얼마나 고생들 하셨겠어요
    더구나 지금 브러커나 친척들이 중국에서 들어 오고 있는 탈북자들 에게 들어오면 98년 이후라고 거짓말을 시킨다고 하는데 모르고 오는 분들만 피해 받을거 아닌가요
    다 정확히 조사하긴하겠지만 그런것에 북한 탈북자 지워대상의 기준을 둔다는 것은 잘못된것같아요
    국가도 그런거 생각못하는거 아니겠으니 기준은 그런것이아니고 때때로 잘못 처리한현황들로 나타나는것이겠죠
    하지만 하나하나 소중한 생명에 상처를 입힐수 있는 중대한 문제임으로 심중하게 법을 규정하고 잘 처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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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8-03-20 19:16:16
    이런글은 청와대 게시판이나 한나라당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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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소녀 2008-03-28 07:12:03
    참, 안타깝기도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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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여신 2008-04-03 00:40:11
    한국의한사람으로써 안따까움을 금할길없습니다.
    1년이던.10년이던 목숨을 걸고한국으로넘오온것은 똑같은.현실이고똑같은 대우을 받는게정당하지요.대한민국정부에서 그걸모르고 법을그렇게만든게아닙니다.첫째탈북자분들지급해야할 예산문제가있습니다.둘째.법을만들때악법을 만드는경우도있습니다,셋째.법은 한번정하면법령에.시효기간이있습니다.넷째.탈북자.정착금은 국민의세금으로지급댑니다.정부라고해서마음대로하는게아니고,대한민국국민의입장을 먼저생각하기때문입니다.
    다섯째.탈북자분들이.한국에입국을 했다고해서대한민국의어려운 경제난을 겪으면서 무조건지급할수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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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2008-06-05 01:01:00
    탈북자들에게 현재 돌려지는 정착지원금은 현금 600만원이 전부이지만
    탈북자를 등에 업고 국가나 정부에서 탈북자지원으로 타내는 돈은 한해에 몇억씩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런것들때문에 한국의 일반 국민들이 오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정부가 주는 정착금에 매어달려 사는 시기는 현실적으로 지나갔습니다.
    냉정한 현실은 탈북자라고 예외가 될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분발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탈북자로 그냥 그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을것이며 실패와 도전으로 훌륭한 삶의 또다른 터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발전하고 잇습니다.일터와 하교에서 배우고 있고 생활과 현장에서 체험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50,601년대의 실향민들처럼 지금 90,2000년대의 탈북자들도 머지 않은 앞날에 당당한 자기들의 희망을 이루고야 말것입니다.
    사랑의 여신님은 중국에 있으면 거기생활에나 잘 적응하시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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