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 정말 반정부투사가 있을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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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들이 번번히 물어보는 것이 있다. 왜 북한사람들은 가만히 있나구요.? 여기서는 개가 맞아도 뉴스에 나는 공개된 세상에서 라디오 인터넷 허용이 안된 유일폐쇄국을 이해할 수가 없겠지요. - 반정부투사는 분명있습니다. 그 증거 몇 분을 소개하면서 설명드리지요. - 유럽조선인협회 회장 *(이름이 갑작이 기억 안나) 경우. 그는 독감방에서 열쇠 네개를 해체하고 나온 신비의 인물. (손 재간이 특유한 점도 남달라 경탄할 만큼 인테리어 전문가) 북한감옥에서는 절대 외부세력이 개입하지 못하면 못 연다고 결론했다고 할 정도. 나도 네개나라 감옥을 갇혀보았지만 감방열쇠는 완벽할 거란 화석된 사고로 그런 엄두조차 못냈는데 그는 달라도 너무 난 사람. 그는 탈북 후 북한에 뭔가 혁명을 해보려고 몇 년간을 고뇌했다고 합니다. 결국 체포령이 강화되 피신하여 여러 탈북가족을 돕다가 가족전체와 탈북자를 데리고 전광석화와 같이 중국, 베트남, 캄보쟈를 거쳐 망명성공. 그는 한국에 와서도 <둥지>란 조직을 창시했고 영국에 가서도 단체장을 맞고 활동 중. 한국에 있을 때 나를 찾아 온적이 있다고 하면서- 정착보다 대북활동을 한 단장님이 옳았다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그 자신 역시 해외에 나가서도 그 정신을 가졌기에 북한인권운동을 현재하고 있는 것. 그의 반짝이는 눈빛을 볼 때 저런 범상치 않은 인물들이 북에 분명히 존재함을 확신. - 재영조선인협회 최중화 회장. 그는 탈북 후 연길시의 내가에서 탈북동료들과 비닐천막치고 다년간 은거하던 중 무기를 구입하여 대북활동을 하자고 하니 몇 명의 탈북인들은 짐을 싸더라는 것이다. 짐싸는 탈북인들은 비평하기보다는 현실을 너무 잘 직시하여 불가능하기에... 최 회장은 3번 잡혔지만 3번 기적같이 풀려나는 역사 속에 결국 한국에 들어왔고 영국에가서 그러한 정신이 베어있기에 현재 북인권활동. - 유럽조선인협회 사무총장 김주일. 군관복을 입은 채로 탈북할 정도의 정신을 가진 그는 수개나라를 거쳐 한국에 와서 그 정신과 실력을 인정받아 국군을 교육하는 교관으로 몇년간 복무하다가 장애아 자녀교육문제로 아내의 영국행 따라 런던에 체류하여 그 정신이 배어 있기에 북한인권운동 전개. - 내가 아는 조선족 박동춘. 탈북자구출을 위하다가 주모자로 잡혀 6년간 중국감옥생활. 교회지원 쌀을 북한에 한 차 정도 갔다주다가 스파이로 몰려 북한감옥 1년. 특히 북한감옥에 있을 때 감방에 들어온 사람들 중에서 반정부활동하던 이들도 만나. 그들이 비밀처형되는 지하실도 우연히 목격. 보위원이 하는 소리- 저거 못 봤지?! 저거 발설하면 너는 죽는 다는 소리. - 끝으로 북에 반항자들이 있다는 공개적 자료들은 첫째로 20만의 정치범 수용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둘째로 3만 명의 탈북인들이 남한에, 그 수십배의 탈북인들이 해외에 있다는 사실. 북한입장에서 수십만의 탈북자가 있다는 것과 그 중 3만명 가까이 역적 남조선에 갔다는 것은 3.1운동이 몇번 일어난 사건 만큼 커다란 반정부 현상으로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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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치하가 불과 30년 정도밖에 안됩니다
근데 북한은 정말 정말로 단 한명도 그런 사람이 없다니
김일성,김정일은 부귀영화 다 누리며 곱게 보내 드릴 정도였으니
설마 김정은까지...
차우세스크,가다피,후세인이 울고갈 노릇이죠
얘네들은 세습도 않고 자유도 어느정도 다 허용했지만 비참히 다 갔어요.
하여간 북한은 연구대상입니다.
일쩨시기 김일성의 모친 강반석이 어린 김일성을 두만강넘어 보내면서
"집생각을 하는 사람은 큰일을 못한다 "라고 말했다 하는데 결국은 김일성도 탈북자였지요 ... 허허허
그래서인지 김일성의 부모는 김일성이 가족을 생각할 까바 인지 해방전에 다 죽어 주었음요.
다들 올적엔 탈북하여 북한인권개선을 위해서 남은 생을 살겠다 하고 결심하고 오지만
참으로 부끄러운 것이 탈북자의 처지이지요
미안해요 북한주민여러분 당신들을 위해서 할 것이 없어서 무능해서 미안요 .....
- 신기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30 05:23:13
반북운동가란 마음으로 참여하셔도 자격이 되고도 남습니다.
또 한국이나 해외에서 잘 정착하시는 것도 반북운동의 하나입니다.
각자 건강하셔 열심해 최선을 다하시며 뜻을 가지시고 사시면
반드시 반북운동, 북 재건운동의 역군으로서의 기회는 옵니다.
<백성들은 굶어죽는데 이 샹넘의 색키는 생일잔치를 하겠다고?>
같이 술마시던 친구들이 깜짝놀라 뒤로넘어갈뻔........
이말을 전해들은 내가 동생을 만류하였습니다.
내가 틀린말을 했냐? 며 안하무인이였습니다.
그래서 형제들 모두를 모이게 한다음 동생을 공격했습니다.
너 하나죽는것은 일도아니다.
너하나의 객기로 가족들 모두 멸살되야 시원하긋냐?
요 피덩이같은 조카넘들은 어떻게 할것이고?
너땜에 이피덩이들 피여나기두전에 죽어야 시원하긋냐?
그제서야 동생의 기가 사그러들었습니다.
세치혀때문에 긴목 잘리지말자! 이것이 북한인들 신조입니다.
그러나 어디선가 불꽃이 튕기고 가능성이 있다면은
일어나 싸울사람들은 있습니다.
다만 넘 탄압을 받은탓에 힘있는 조직적단체가 없는것입니다.
덕담두 있네여~~^^
님들 쥐와 고양이가 키스하려는 모습입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칭찬인가? 빈정인가?
여보 당신들은 그냥 하던대로 쭉 하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더 보기가 좋아
북한내 사람이라고 볼 수 없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