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전단- 무엇이 문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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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같아서는 드론이 아니라 그 흔한 순항미싸일로 김정은을 아예 날려버리면 좋겠습니다. 근데 왜 할 수 있는데도 못하죠. 보편적인 정도라는 것 때문이지요. 격투기에서도 심판이 신호하기 전후에 때리면 상대를 쓰러뜨리기는 하지만 그 후과는 ...바로 그런 것이라고 비교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눈으로 무섭게 쏘아부치거나 말로 호통을 치는 것은 그런대로... 실력은 심판의 시작과 끝을 선정했을 때 보여야 하지요. - 드론?! 훨씬 이전에는 공해로 배를 띄워 나가서 날리지고 했지요. 비용도 민간인으로서 그렇지만 그 보다는 정도를 지나치는 문제로 주관적으로 한다고 해도 할 수없게 환경의 제약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 지금 하고 있는 풍선도 미리예고하고 공개적 장소에서 반대자들과 싸우면서 풍향도 안 맞는 날 보내는 것을 반대여론이 상당합니다. 그냥 풍선보내는 것도 국민67%가 반대한다는 것은 심각합니다. 그럼에도 드론까지 거론하는 것은 또하나의 자극된 행동으로 이슈는 만들어지겠지만 실제로 행동에 옴겨지기는 아무리 해도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 영공을 침범하는 전쟁행위로 인정되기 쉽고 사람들은 전쟁을 반대하며 불안이 아닌 평온을 추구하기 때문이지요. 지금하는 풍선도 공개로 지속하다가는 정말 못하게 될지도 모를 위기입니다. 드론은 더욱 비밀리에 해야 되겠는데 행동하기도 전에 미리 공개부터 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구요. - 이순옥의 정치범행세와 거짓과 과장, 이를 내세운 슈잔쏠티, 신동혁씨의 작은 거짓말때문에 북한인권실태에 대한 의문으로 큰 논란이 됩니다. 거짓말해도 목적을 달성하면 된다는 식은 정말 북한식사고로서 이곳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이 반복되면 양치는 소년격이 됨으로 누구나 조심해야 진정 정의롭게 북한구원운동이 제대로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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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드론이나 풍선이나 결과는 같은 것이고, 하는 일도 같은 것인고, 목적도 같은 것인데,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드론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아직은 크지요.
좀더 많은 세월간 밀당의 과정들이 필요할 것 같아 보입니다.
- 북한구원운동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1-29 12:23:59
하도 씹으며 시비가 많아 그 이후론 다른 사람들도 대북전단 삐라를 예고하고 공개적으로 뿌리적은 없잖아요?
지금 삐라를 날리며 서로가 언론잡기 경쟁이라도 하는것같다.
그럼 제일 배아플 사람이 과연 누가겠는가?
그거야 경쟁자겠지.....
맑은하늘 공중에 먼가가 반짝 반짝 거리며 천천히 날라오더라고여.
저건 대체 뭘까? 하고 바라보고있는데 하나가 터지면서 하늘에서
종이쪼각들이 쏟아져 내리더라고여~~어 삐란가부이~~
근데 공교롭게도 시장 바로옆 언던 뽕나무 밭에떨어지더라구......
권동무 10여명이 입산을 통제하고 9.17그르빠 20명정도가 나와서
뽕나무밭을 이잡듯이 하면서 주어모아 불태웟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시장쪽으로 떨어진거 한장 주어보았는데 패트리트 미사일 발쏴장면
이였던걸루......나머지는 안터지고 바람따라 하늘을 배회하더근여~~
두번째는 재정 문제 입니다. 드론을 운영할 재정상황이면 그지 삐라에 그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 보다 더 나은 방법으로 외부소식을 북한주민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파리 잡는데 미사일을 쓰면 우습지요.
세번째는 드론이 들수 있는 중량입니다. 현대 과학으로 드론이 본체 중량을 제외하고 외부중량을 들수 있는 무게는 최대 3kg입니다. 이것도 이 무게를 적재하면 얼마 날아가지 못합니다. 이 무게의 양의 삐라 살포를 위해 아파트 전세값 정도의 비용을 부담한다는것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한 두번의 이벤트는 가능합니다. 비싼 돈을 내고...
그런데 한 두번의 이벤트로 북한같은 독재 정권이 붕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