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님
외교는 일반적으로 국익을 목적으로 합니다.

고로
외교적으로 중국을 북한으로부터 분리시키려고 하는 방식은
결국 중국의 이익을 포기하라는 것이기에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강대국들의 외교목적은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최상의 외교이기에
자꾸 약소국을 자신들의 구역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이 그들의 본성입니다.

이를 잘 알기에 우리의 외교는 공동의 이익을 우선합니다.

공동의 이익이란 틀은 우리의 이익만 생각한다것이 아니며 또한
어느 한 나라의 일방적 이익에 동조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강대국들이 동북아의 평화를 주장하고 있으나
진정어린 평화적 외교자세는 한국의 박근혜 정부 뿐이죠..

들떨어진 사람들이 한국의 외교가 중국에 편중되었느니
미국이나 일본을 너무 등한시 하느니... 헛소리를 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하수적 발상의 정치적 시각으로 한국의 외교를 보기 때문입니다.

외교적 시각으로 보면 한국은 국력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위치에서
외교적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보십시요....

이대통령때까지만 해도 한국이 불합리한 방공식별구역에 대해서
정부차원의 큰 대응도 못하고 그저 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논의해 보자라고
했으나 일본은 일언지하에 거절했었습니다...

그런데
박대통령은 논의는 커녕 일방적인 선포를 해도 일본이 거부를 못했습니다.
한국의 국력이 강해서가 아니라 일본이 외교적으로 반발할 위치에 있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것이 절묘한 외교전술이죠...

일본이 꼼짝못한 외교전술에 대해서 쓰면 또 엄청 길어집니다...

그러나 이미 중국도 머지 않은 장래에 아야소리 못하고
북한에 대해서 한국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될 것입니다...

저같은 무식한 늠도 알고 있는데 한국의 외교부나 통일부에서
그정도 계획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국가의 밥만 축내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통일준비위원회와 한국의 NSC는 최고의 두뇌들이 있으니 어떻게 하나
두고 봐야죠...

그넘의 열도 쪽발이넘들은 먼넘의 된것을 처먹고 그 지랄 앙탈인지?
팔랑 튕겨나와 사과도하고 반성도하고 역사도 바로 쓸지어다

잡초님 안녕하세요...

탈북자를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북한을 찬양하는 것은
곽태연이란 자의 마음의 의지가 아니고 대남전략전술이 그리 바뀌었기
때문입니다...과거엔 무조건 북한을 찬양하고 탈북자를 비난했으나
그것이 역효과라는 판단하에 나름대로는 북한이 머리를 써서
무조건 욕하지 말고 생각해주는 척하면서 비난하라는 지시가 몇년 전 떨어졌죠...

그들 나름대로는 머리 굴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허수아비같은 하수들이 북한에 동조하고 있으니
오히려 북한을 더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