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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공개적풍선, 누구를 위한 것인가?!
Korea, Republic of 국회 0 421 2015-04-05 09:45:49

얼마전3월24일, 하태경의원의 발기로 국회에서 토론회가 진행.

납북자가족 대표 최성룡, 강철환, 김흥광, 이민복, 등이 발표자로 나섬.

본래 박상학, 최우원교수 등이 참여에 응하였으나 불참.

 

최성룡 대표;

모단체와 다년간 대북풍선을 날렸다.

하지만 할 수록 풍선이 북으로 가는 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다.

결국 남한 쪽에 떨어져 민원으로 벌금도 여러차례 내면서

북으로 가지 않는 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중한 후원금이 이렇게 되는 것이 양심상 가슴아팠다.

이민복 풍선단장이 쇼라고 이미전에 지적한 것에 반발하던 나였는데

이제는 인정하고 이 자리에서 사과한다.

쇼를 위한 단 1차례의 백령도 행사로 다년간 풍선기지까지 갖추고

진짜로 날리던 이민복 단장 풍선 못하게 피해를 끼쳤다.

모 풍선단체와 이제는 결별했다.

쑈도 있지만 의리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실망했다.

반대적인 단체가 돈을 주니 그 쪽으로 돌아서는 것을 보고 하는 소리이다.

 

강철환 대표;

요덕수용소 있을 때부터 삐라를 보았다.

북한같은 폐쇄사회에서 유력한 외부소식 통로이다.

이민복풍선단장의 풍선개발후 인차 우리단체는 함께했다.

문제의 모단체장은 우리와 풍선하는 방식이 달라서 내보냈다.

현제 공개적 풍선행사로 - 북보다 남남갈등이 심화되는 것이 안타깝다.

 

이민복 풍선단장;

대북풍선은 북한의 언론이다.

라디오 인터넷이 없는 유일땅에 진리소식을 들을 수 있기때문이다.

언론은 그 어떤 정치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북한이 언론을 자유화할 때까지 날려야 한다.

문제는 조용히 함으로서 야기되는 문제의 소지 자체를 주지 말아야 한다.

 

김흥광 대표;

대북풍선의 중요성은 더 말할 것 없다.

남남 갈등을 조장하지 않는 방향에서 진정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대북전단만이 아닌 다른 방법들에도 신경을 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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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철 ip1 2015-04-05 12:15:48
    김정은 정권이 망하는 날까지 계속 대북풍선을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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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똘아이 ip2 2015-04-05 18:32:45
    이걸 어쩌나
    진심으로북한인권을위한 대북삐라가 아니라 돈에 눈깔이
    뒤집혀 대국을 앞에 세우고 디럽운 짖거리로 거짖된 행동을 하면서
    생계위한 쇼로 장군님과 짝장궁 하여서
    짬자미로 재미보던 박똘아이는 이제 무슨 잔대가리
    골리면서 살아가게는지
    이북에서 죽기살기로 박똘아이
    의 돌발적이고 아부굴종의 행동으로 김부자를
    찬양옹호하여 주위사람들 피곤케 하더니 그버릇은
    못고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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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적으로 ip3 2015-04-05 20:29:51
    풍선을 공개적으로 하든, 은밀히 하든,,,, 별 관심도 없구요,
    그냥 정확하게 북으로 보내면 모두 찬성 합니다.
    왜 제 나라. 제 땅에서 공개적으로 하면 안되고 숨어서만 하여야 하나요?
    불안을 조성하고 여론몰이를 하는 통진당 같은 놈들의 잔꾀에 넘어가서 숨어서 하면 잘하는 것이고 공개적으로 하면 나쁜것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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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4 2015-04-06 08:15:09
    납북자 가족 대표는 최성용입니다..
    제발 본인 이름 쓰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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