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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김정은 그리고 박대통령..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860 2015-04-16 22:26:42

대통령께서 아베의 역사왜곡에 대해선

외교적 단호함을 국제사회에서 직접 보이셨는데

김정은에 대해선 한번도 그리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베의 역사왜곡은 국민적 자존심의 문제지만

김정은의 북핵은 국민의 생명과 국가존립의 문제이며

북한의 협박과 도발행위는 이미 도를 넘은지 오래입니다..

 

말로는 북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하시면서

허구헌날 계속되는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통령으로서

북한에 도발행위에 대해서 늘 똑같은 말씀만 되풀이 하는 것은

절대 이해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현재 북한의 도발행위가 과연 정치외교차원에서 대화로 풀어야 될

문제일까요?일본이 한국에 대해서 북한처럼 도발을 했다면

전쟁이 나도 수십번 전쟁이 났을 것입니다....

 

자국의 국민이 포탄에 얻어맞고 죽었을때

이대통령은 말 뿐이였죠...100이상 보복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웃나라 지도자처럼 행동을 했었죠...

 

이제 더이상 무의미한 남북대화로 시간끌기를 할 필요가 없으며

더이상 북한과는 불필요한 대화를 기대하며 시간낭비 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야 더이상 중국이 남북대화 혹은

북미대화를 해야 한다라고 떠들지 않죠...

 

김정은을 만나봐야 박대통령께서 웃을 형편이 못되며

설사 만난다 하더라도 직설적으로 계속 협박질이나 하고 핵가지고

장난질하면 죄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말씀을 하셔야지

대통령께서 웃으시며 건강은 어떠신지 찾으며 안부를 물을 입장은 못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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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을좀 ip1 2015-04-17 10:51:17
    최성룡씨,, 님의 나라 사람들은 와모두 같은 그모양인지 하나 묻기요.
    뭔가하니...대통령부터 국민하졸들 꺼정 얼마나 애국의 정신이 불타면 일본의 아베 뿐 아니라 일본의 미꾸라지 같은 놈이 한마디 해도 벼락 같이 달려들어서 마구 싸워대는거 맞죠?

    - 근데 같은 애국의 열정을 가진 똑같은 사람들인데,,, 왜 북한에서 자기네 군대와 국민 죽이고--.. 자기네 영토 포격하고 ..- 자기네 대통령을 별의별 쌍욕을 다해도 와 한마디 말도 못하오? 왜 모르는척 ,,못들은척 하는거요?

    도대체 그 이유가 뭐요?
    나는 100번죽었다깨도 정말 모르갓수다.
    남한사람들의 애국심은 그렇게 변심이 많은 가짜 애국심이요?
    아니면 무서운자 앞에서는 쉽게 버리는 비열한 애국심의 소유자들이 바로 남한 분들이요?

    세상이치는 다 터득했다고 자랑하시는 최씨께서 한번 정답을 말해주시구려,

    그리구 일본엔 그리도 앙앙짖어대는 인간들이 왜 중국똥되넘들 앞에서 입도 못벌리는지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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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2 2015-04-17 15:50:16
    일단 중국똥되넘들은 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그마치 12억 바퀴벌레 새퀴들인데.... 저것들을 어찌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것들을 정면보다 측면으로 때리는 방법을 택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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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3 2015-04-17 16:24:21
    우물안의 개구리는 자신이 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원래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속담은 견문이 좁아서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르는 것을 빗대어 회자되는 말로.즉 한곳만 알고 다른 곳이나 다른걸 보질 못해서 다른 사정에 대해서 모른다는 말이다.

    더 붙인다면 옛날에 올챙이 한마리가 우물(청기와)안에서 자라서 개구리가 되었다. 그 개구리는 우물 안에 사는 곤충들을 잡아먹으면서 살았다 그래서 개구리가 나타나면 곤충들은 도망을 갔다.그러자 개구리는 세상에서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했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중남미 순방 직전에 세월호 1주기를 맞아 팽목항을 깜짝 방문했다. 그러나 유가족들에게 문전박대를 당했다. 이유는 거두절미 하고. 그리고 대국민 발표문만 낭독하고 헌화와 분양도 못한채 무거운 발걸음으로 중남미로 떠났다.

    이번 순방코스는 4개국이라고 한다 콜롬비아.브라질.페루.칠레 등, 그런데 우연치고는 희안하게도 순방 4개국 정상 모두가 한결같이 부패 스캔들에 휘말려 지지율이 추락 중인 곳이라고 한다. 한국도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순방국 정상들의 형편들이 다들 이러한데 얻을 것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박 대통령은 지난달 말 있었던 싱가포르 조문 외교까지 포함해서 취임 후 총 14회에 걸쳐 무려 28개국을 순방했다"고 한다. 이 수치가 맞다면 역대 대통령 중 최고기록을 경신하면서 질주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나라경제는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생리학적으로 우리 인간의 두뇌는 거의 세 살 이전에 90% 이상 완성되기 때문에.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은 평생 동안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공주는 공주의 신분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 거두절미하고

    간혹 국내언론의 보도를 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시장에 나타나거나 연설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박대통령은 대체적으로 써준 원고를 줄줄 읽어가는 수준으로 보인다. 그런데 청중들은 자발적으로 박수를 치고 연설이 끝나면 박 대통령의 손을 잡으려 우르르 몰려들기도 하고.박 대통령의 모습만 보고도 손수건을 꺼내는 중장년 부녀자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광경을 볼때 나로써는 박대통령의 인기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 이외에는 달리 해석할 도리가 없다.

    해외 주요언론들의 박대통령에 대한 보도는 그녀는 여성대통령이다. 그리고 독재자의 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표현한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박근혜&박정희로 인식하는 지지세력이 너무 많다. 세계 모든 나라가 독재자로 바라보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유독 우리만 우물안의 개구리 마냥 그를 대한민국을 살린 영웅으로 떠받들고 있다.

    우물안에 개구리가 우물밖으로 나와 아무리 세상을 순회하면서 다른 세상을 바라 보아도 세살 버릇은 쉽게 버리지 못하는 것 같다.

    세월호 대참사 1주기에 즈음하여 우리 선조들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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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4 2015-04-17 20:07:29
    ?"그리?고? ?독?재?자?의? ? ?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표?현?한?다? ?" "세?계? ?모?든? ?나?라?가? ?독?재?자?로? ?바?라?보?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박정희 묘소에 참배한 야당 대표나 5공 시절 온갖 개아부를 떨고 박쥐같은 행동이나 보인 야당 원로부터 정계에 물러나야죠. 독재자 묘소에 찾아가서 참배하고 어떤 독재자에 빌붙어서 518을 영웅적 결단이라 칭송한 이런 두 자는 왜 물러나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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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ip5 2015-04-17 21:30:56
    위에 김동화님의 말씀에 한표드립니다
    2년10개월만 지나면 즉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향수는 희미해질겁니다
    저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서 나이 더 먹는 것은 싫지만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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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4 2015-04-17 21:58:58
    문씨가 참배해서 향수는 더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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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ip6 2015-04-17 22:37:11
    무슨 말이죠
    문씨는 누구고 참배는 뭔가요
    아시다시피 요즘에 참배란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찾아가 추모했다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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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7 2015-04-18 12:10:51
    문재인 대표께서 박정희, 이승만 묘소를 참배했을때 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놓고 독재자를 미화하는 자보다 민주주의 탈을 쓰고 독재자를 미화하는 자가 훨씬 위험하다!" 라는 것을 말이죠.

    민주주의의 탈을 쓴 뱀이 저런 행동을 했으니깐 뭐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제까지 뒤에서 독재타도니 무엇이니 외친거 다 뒤돌아보고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랑 같은 편인 정청래가 되도않는 소리를 하면 그런 사람들 단속이 아니라 아예 걍 사퇴를 권유하죠?

    저는 독재를 하는 인간보다 저렇게 민주주의의 탈을 쓴 뱀들이 더욱 혐오스럽고 싫습니다.

    또한 어차피 야당도 지주로 땅따먹던 한국 민주당 후예들이잖아요? 그런거 새민련 원로들이나 대표들이 전신이라고 인정을 하기는 할까요? 우리가 한때 이런 정당들을 전신으로 출발했고 이런건 사과도 안하잖아요? 선긋기만 하지 전신이라는걸 인정할까요?

    신탁통치 찬성하고, 자기 전신들이 개발독재보다 더 나쁜 지주놀이를 해온건 인정이라도 할까요? 이게 이제부터 지금까지 독재에 반대하는 그들이 내세우는 민주주의인가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발이 지주로 출발했다는거 자체가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생각하네요. 대통령이 경제민주화나 부동산 3법이니 슬로건을 내건게 바로 뭐겠나요? 예전부터 이런 뿌리깊숙이 내려운 병폐들을 모조리 제거하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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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ip8 2015-04-18 08:33:21
    이버지 시대에는 냉전시대고 중국 소련과 수교하지 안았구요 북괴가 발광하면 판문점 도끼 사건 아시자나여 특공대보내서 북괴 초소 아작내 버렸자나요. 전쟁까지 불사했다니깐요. 강력한 통치력이 있었죠 그치만 지금은 세상이 바꿨고. 더불어 사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세상이라. 아버지 처럼 하면 안되져 나도 북괴를 아주 개박살을 내버리고 싶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러나 북괴가 직접적 피해를 입히는 도발을 한다면 군과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서 즉각 응징하고 박살낼 것이라 믿습니다. 야당과 시민좌파 단체들은 난리치겠지만 도발을 하면 우리가 응징하고 계엄령을 내려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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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ip9 2015-04-18 09:35:14
    위에 7번 그러게요님에게
    같은 발제글에서 남이 먼저 사용한 닉은 가급적이면 쓰지 마십시오
    북괴보다는 북한이라고 하십시오 동족이 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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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ip8 2015-04-18 09:40:07
    북괴를 북괴하고 하지 뭐라합니까. 빨갱이 개색끼이라 해야하나 빨갱이 새끼들은 조져야되 무자비하게. 씨를 말려야 . 지금 대한민국 현실을 보면 답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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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지마 ip10 2015-04-18 11:19:25
    김동화 이 개는 아무데나 삐치냐? 김동화만 나타나면 이창에서 더러운 개 냄새가 진동을한다, 김대중의 개냄새 말이다. 그놈은 짖어대도 꼭 개소리만 한다.
    동화야 그나이에 이런욕 먹기 좋으냐?
    역시 역적 김대중의 개는개로다.
    네가 그럴수록 김대중만 더 욕먹인다는것을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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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7 2015-04-18 12:22:13
    행동하는 거짓말 제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게 참 놀랍군요.
    5공 시절 전두환한테 온갖 아부를 해서 훈장까지 받고 518을 영웅적 결단이라고 하신 분을 비서실장으로 앉힌 자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518 단체들을 엿먹인거나 다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이런 말을 했죠. "김대중이라는 자는 숨 쉬는 것 빼고는 모두가 거짓말."
    명언 한번 제대로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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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3 2015-04-18 14:12:19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계시군요. 진영논리에 빠지게 되면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비망만 난무할 뿐이지요 능률적인 토론과 대화 자체가 아에 불가능해 집니다. 산행중이라 긴 말은 하지 못합니다. 한마디만 한다면.님이 여기서 댓글을 자유롭게 달 수 있는 환경도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투사들의 끝없는 저항과 투쟁이 있어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 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도 독재의 고통 속에서 살지 않는다는 보장 없습니다. 민주화를 위하여 희생한 그 분들의 피와 땀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시다 그게 인간의 도리가 아니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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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7 2015-04-18 15:13:25
    아 그래서 민주주의 외치고 또 외친분이 5공 시절에 훈장받고 518을 영웅적 결단이라고 외치신 현재의 야당 원로를 비서실장으로 앉힙니까? 아마 이런거보고 노무현이나 이런 사람들이 앙갚음하려는 수단을 이미 쌓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양경숙씨가 박지원씨랑 싸우다가 결국 양경숙씨가 트위터에 폭로를 했습니다. 참고로 양경숙씨는 새누리당 의원이 아닙니다. 친노 계열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라는게 저런 5공 부역자 중에 상부역자를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앉히는게 그게 민주주의입니까? 그리고 김대중씨 본인도 한민당이라는 지주 토호 세력들이 자리잡는 정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것은 독재도 있지만 옛말로는 호족이며 그때 말로는 지주나 토호같은 그런 것도 민주주의의 걸림돌이 되었을 겁니다. 전 그런 한민당을 이승만 박사가 한민당을 분노한 만큼이나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 더러운 지주나 토호같은 세력들 속에 들어간게 김대중입니다. 독재가 없어진다고 민주주의가 없어질까요? 지주나 토호같은 세력이 사라져야죠? 그거 붕괴시킬려고 했던게 이승만 박사였습니다. 근데 그거 반대한게 새민련의 전신인 한민당입니다. 독재가 없어지면 지주나 토호는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게 될겁니다. 미친듯이 발전하게 될겁니다. 신지주나 신토호같은 세력들이 지역에서 자리잡게 될것입니다. '지연'이라는 없어져야할 더러운 것이 더욱 흉물스럽게 탄생할겁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김대중이 몸담은 한민당에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어서 지주나 토호같은 세력들이 쭉 뿌리내리는게 좋을지..아니면 독재가 좋을지....

    참고로 조선시대때는 우리나라는 봉건왕조국가 였지만 중남미는 민주주의를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중남미보다 민주주의에 걸맞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냐면 중남미의 오랜 기간 내려온 지주와 토호같은 세력이었습니다.

    어떤 토호 세력 1명이 무슨 마을이나 뭐 구청까지 전부 자신의 땅으로 장악했다고 합니다. 이거는 흡사 유병언이 같은 자들이 마을과 구청을 자신의 땅으로 장악했고, 이규태라는 작자가 마을과 구청을 자신의 땅으로 전부 장악하고 성완종이라는 작자가 마을과 구를 자신의 땅으로 전부 장악하고 이만희라는 작자가 자신의 땅과 구역으로 전부 장악하면 끔찍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꼴을 당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들에게 찍혀살면 완전 끝이니깐요. 자유롭게 글을 적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이런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토호나 지주들한테 찍히면 바로 끝인데....

    독재라고 해도 그런 토호세력들과 지주 세력들을 싸그리 정리해서 정상적인 토지제도를 만들면서 자본주의의 기치를 올리는 독재정권이면 차라리 그런 독재정권 택합니다.

    대한민국의 옛 독재보다 더 우려가 되는게 한국에서도 어떤 사람 혼자 마을을 점령하고 어떤 사람 혼자 구를 점령하고 이런 것이 가속화되는 것이고, 그런 자들이 대통령보다 더 권력이 더 쎄지는 것입니다. 성완종이 그래도 자살이라도 했으니 망정이지 더 오래 살았으면 대한민국도 중남미같은 나라 꼴 났을겁니다.

    쓰잘데기없이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5공 출신에 훈장을 받고 518을 영웅적 결단이라고 발언한 박지원을 비서실장으로 앉힌 김대중을 100% 믿지말고 좋아하지 마십시오. 그 사기질로 김종필까지 낚은 사람입니다. 김종필이 누구입니까? 그 무시무시한 중정부장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DJP 연합에 반대한 진보 세력들은 대체 뭐가 되는 것입니까? 님은 그렇게 말하겠죠. 이것도 민주주의라고요. 독재정권에 싸운다? 민주열사들의 시위를 한다? 그런 사람이 DJP 연합을 맺으시고, 그런 사람이 5공 부역자를 비서실장으로 올린다? DJP 연합은 보수 세력들은 물론 진보 세력들도 비난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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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인 ip11 2015-04-18 12:33:34
    그 말은 김영삼 대통령이 한것 같네요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자 "김대중은 한국정치의 거인이시다 "라고 김영삼대통령은 말했죠.
    그렇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국현대사의 거인이십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인정했으니 왈가왈부 게임 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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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7 2015-04-18 15:32:47
    김무성이라는 사람은 "온몸을 던진 사람"이라고 노무현에게 이야기를 했지요. 하지만 야당 지지자들은 가식덩어리라고 온갖 비난을 했지요. 마찬가지일겁니다. 동교동계나 그 지지자들이 "김대중은 한국정치의 거인이시다 " 이런 말을 하면 "가식덩어리" 이것의 결과가 더 나옵니다. 왜? 김대중 지지자나 동교동계 사람들은 김대중 못지않은 사기꾼인 김영삼을 절대 믿지 않거든요?

    정치라는건 국민을 속이는 게임이에요. 정치라는걸 믿을바엔 계약을 지키는 악마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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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7 2015-04-18 17:43:57
    제가 감히 몇마디 하자면 정치라는건 이렇게 돌고 돌고 또 도는거에요.

    그리고 정치라는 것은 정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측면도 있고 뒤쪽도 있고 다 있어요. 그렇게 정치라는게 누구를 믿고 누구를 불신하고 이런게 아니에요. 독재정권과 반대를 했지만 반대 세력들이 토호세력들이고, 그리고 독재정권과 반대를 했지만 또 DJP연합이니 3당 합당이니 하면서 또 옛날 독재정권의 하수인들이나 이런 사람들과 타협했어요.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노태우라는 사람은 12.12의 가담자에요. 그런데 대통령이 되었어요. 김대중이라는 사람은 민주주의라는 결과를 DJP 연합으로 만들어버렸어요. 김종필이 그 무시무시한 중정부장이자 5.16 군사정변의 가담자입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라는게 형식상으로 된것을 김대중이 없었으면 뭐 이런 글을 적고 안적고 이런 말을 해봐야 뭐합니까?

    민주투사들의 끝없는 저항과 투쟁?

    그 결과의 비극은 김완섭이라는 흔히 종교에서 말하는 이단이 나온겁니다. 이 사람이 만주투사를 했는데, 이 사람은 일본 극우 세력들과 놀아나면서 일제식민지를 찬양하고 적극 지지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민주투사였고 민주화 유공자라는거 그 민주투사들은 챙피하지도 않은가봅니다? "저놈 때문에 우리 단체의 이미지만 훼손한다," 이게 다에요
    "아 우리 단체도 문제가 많았구나. 저런 사기꾼들도 바글바글했고, 우리 단체도 반성을 해야한다." 이게 아니에요.

    그 민주투사라는 자가 일본 극우 세력과 놀아나고 일제식민지를 찬양하고, 3.1 운동을 종교폭동이라고 말했습니다. 3.1 운동은 민주주의 아닌가요? 일제식민지는 민주주의인가요?

    그레서 이 단체는 이미지를 더럽힌다는 이유로 서훈 박탈 추진하다가 보훈처가 무시했습니다.
    보훈처는 이 단체의 요구를 가볍게 가볍게 거절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 서훈 박탈을 추진한 사람들의 어이없는 발언을 들었던 것이죠.
    "서훈을 받았던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정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근데 그 단체는 거절했어요.
    이 사람이 민주화 운동을 했는지 아닌지 이 정보가 공개가 된다면 저 사람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민주투사라고 사기친 놈들 민주투사를 위장해서 범죄를 저지른 놈들 죄다 소세지처럼 정보 공개가 되면서 쏟아질겁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결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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