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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마지막 친구 미쳐...<펌>
Korea, Republic of 오월 0 241 2015-04-30 13:50:25
'노무현의 친구'라는 하나뿐인 자산마져 바닥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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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새민련 문재인 대표의 재.보궐선거 패배 결과에 대한 변((辨)을 듣자니 아직도 전혀 정신을 못 차린듯 하다. 어쩌면 차려야 할 올바른 정신이 없는게 아닌가 여겨지기도 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까지 현 정권을 향해 "경제실패, 인사실패, 부정부패" 정권이라고 악담을 잊지 않고 내 뱉었다.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는 그야말로 꼴통의 전형으로 보인다.

어째튼 잠시나마 풀 죽은 모습을 보니 속은 시원하다마는 또 어느날 어떤 바람이 불어 건들거리며 나타날지... 심히 염려스러운 바다.

 

 국가지도자는 우선 국가와 국민들을 향한 충성심이 충만해야 하고, 아울러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

국가와 국민들을 향한 충성이라함은 나라를 세우고 어려운 역경을 헤치며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어른들 말씀을 존중하고, 미래 세대에 대해서는 안전을 보장하고 바른길로 인도를 해야 한다.

어른들을 능멸(凌蔑)하고 이에 젊은이들이 합세하도록 꼬드겨 정권 잡는데만 눈알이 충혈되어 있으니 그러한 술수와 거짓은 교묘함과 꾸밈으로 한 때 눈부신듯 하지만 교묘함이 다하면 졸렬해지고 꾸밈이 바닥나면 들통이 난다.

 

또한 지도자의 능력이라함은 과거를 돌이켜 교훈을 삼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혜안(慧眼)과, 능력있는 인물을 찾아내어 역량을 펼칠 기회와 장(場)을 만들수 있는 포용력이다.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충성심이 결여되어 있으니 과거가 올바르게 보이질 않고, 이는 미래를 보는 안목마져 굴절시켜 편협케 되는 것이다.


 한평생 반정부 운동이나 하던 자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부정과 증오와 저주가 가득한 악의 정신을 이 땅에 구현해 보겠다는 어리석음에 포용이란 단어가 끼어들 여지는 없을 것이다. 무슨 능력을 기대할 것인가! 노무현은 솔직한 면이라도 있었지만.

 

국민들의 판단력이 조금씩이나마 성숙되어가는듯 하여 그나마 다행이다. 새누리당도 똑바로 해라. 국민들로 하여금 홧김에 서방질 하도록 빌미를 만들지 말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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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1 2015-04-30 18:13:01
    문재인도 욕하지 맙시다. 대북송금특검 수용하고 박지원 빵에 보낸 인간입니다. ㅎㅎ분당도 가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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