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일종에 포플리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상이며

바르지 못한 인식을 가진 자들에 의해 공산당이 탄생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극을 경험했죠...

한국의 농업정책도 보십시요.

농업기술을 농민들에게 알려주어 농민이 기술이 늘면 부자가 된다라고

엉터리 인식을 수십년간 농민에게 주입시켰었습니다...

비현실적인 논리를 맹신하며 국가정책도 수십년간 그런 기조를 유지 했죠...

그런 잘못된 논리에 세뇌된 사람들이 지식인이였으며 공무원이였으니

공산당에 세뇌된 것과 비슷하다 볼수 있습니다...

현실은

농민이 기술이 늘면 생산량이 증가되어 가격폭락으로 이어질 뿐이였죠...

한국내에서 생산량이 늘어난다고 해서 소비량도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로 가격은 떨어질수밖에 없었죠.,..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고품질의 농산물의 수량이 늘어났으나

열명중 한두명이 고품질이면 고품질 농산물에 한해서 좋은 가격을 받지만

기술이 늘어 열명중 아홉명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면 희소적 가치가

떨어지기에 절대 고품질이 소득과 직결되진 않죠...

기술은 소수의 농민들이 가지고 있을때가 기술이지 다수의 농민이

같은 기술을 가지게 되면 기술은 전문적인 상식이 되어 기술적 가치는 하락하죠...

그래서

농민의 기술이 늘면 부자된다라는 논리는 비현실적인 소리였으며

그런 인식으로 국가정책을 수십년간 시행되었으니 한국농업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비해 형편없는 경쟁력을 가질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가 20년전 위와 같은 말을 했을때

우리동네 일부 농민들은 경악했죠...심지어 새누리당 이명수의원은

15년전 농업분야에 취직시켜 줄테니 한번 바꿔보라고 했었죠...

본인도 한국정치를 못 바꾸면서 저에게 농업을 바꿔보라니...

선수끼리 왜 이래라고 하고 싶었죠...

그러나 북한은 애초에 통일이 되어 첫단추를 잘 끼우면

한국보단 훨씬 발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