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림일 씨 이거 한번만 봐봐..
Korea, Republic of 남한민중 0 633 2015-05-20 19:32:42
임을위한 행진곡 백치 (117.111.***.***)   |   2015.05.19  17:00 (조회 : 122) : 3 : 0
그 논란에 대하여-~
황석영이 독일에서 조국 대한민국을 향해 저주를 퍼붓더니
어느틈엔가 북한으로 잠입 탈출하게 된다.
북으로 잠입한 황씨는 80년 광주를 배경으로 한 임을위한 교향시라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임을위한 행진곡을 영화의 주제가로 삽입된게 일부 우파들의 추인 불가라는 결론이 논점으로 떠오른것 처럼 비춰진다.
그의 행적으로 보아 영화는 그의 조국 대한민국을 무너트리는데 인생을 걸고 온힘을 쏟았을것이다.
실제로 황은 시대의 '어둠를 넘어 죽음을 넘어' 라는 저서를 갖고있었으니
아마도 자신이 적임자라는 생각을 가졌을 법도하다
덕분에 황은 죽어서도 인민의 고혈을 빨아가며 시체 안치소에서 미이라로 영생을 누리는 김일성에게 민족의 재간둥이라는 칭찬을 들을만큼 김씨일가를 흡족하게 한 영화다.
(이런자가 다시 자유가 만개한 이땅에 돌아와 정치 사회적 발언을 마구잡이로 쏟아낸다는건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상식을가진 국민이라면 용서할수 있겠는가?)
여기서 잠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사실은 민족의 재간둥이 김일성의 푸들 황씨에게는 임을위한 행진곡에 대한 지분은 없다이다.
백기완의 글과 유사하다고 해서 누군가 노랫말을 만들어 곡을 붙인것이니 작사 미상이 맞다.
이 노래가 민주화 투쟁현장에서 인기몰이를 한 원인은 가사가 결의에 차있으며 역사발전의 주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얼핏 장엄하기 까지한 곡조는 청춘들의 가슴을 격동 시키는 데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나름의 분석이다.
앞 잔소리가 길었다.
다시 문제의 그 재창이냐 합창이냐? 의
내 대답은 "제발 니들 꼴리는대로 하시고" 조용히 살자이다.
독창을 하든 구워먹든 삶아먹든 민주화의 성지답게 민주적으로 결정 하시라~
치사하게 적개감에 불타는 용서할수없는 군부독재의 후예인 반 민주정부의 추인은 받아서 어따 쓰실 작정인가?
그동안 5.18 기념 주관 단체들은 정부요인 집권여당 그리고 산업화 세력에 대해 화해 불가능한 적대적 태도를 취해오지 않았나?
산업화 세력의 참배객들을 온갖 모욕적 언사는 문론이고 폭력을 서슴치 않았던 전력으로 볼때 적들에게 재창 추인을 요구 받으려는 꼴은 보는 내가 다 민망하다.
어차피 당신들 만의 리그가 아니였던가?
광주만이 민주주의를 말할수 있고 오직 광주만이 역사의 진보를 말할수있는 특권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면서 민주화의 성지라는 명예를 독점하는 배타성이 오늘과 같은 외로운 광주 리그를 자초 하지는 않았는지 ...
 나는 오히려 아직도 광주를 팔아먹는 그들에게 반성을 촉구한다.

마지막으로 구경꾼의 입장에서 한수 훈수를 하자면 5.18 기념식 주제곡으로 광주 출정가를 권해본다.

동지들 모여서 함께 나가자
무등산 정기가 우리에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출정하여라
영원한 민중의 해방을위해
나가 나가 도청을 향해
출정가를 힘차게 힘차게 부르세.

어떠신가?
5.18의 현장성과 광주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지 않은가?
광주의 랜드마크 무등산의 정기를 모아 정부군의 마지막 보루 도청을 깨부수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용감함과 비장함이 베어있지 않으신가?


림일아! 답변을 해야지..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흑묘백묘 ip1 2015-05-20 20:56:25
    내가 보기엔 이 글을 퍼온 사람이 나한테 종북이라고 한 사람과 같은 탈북자분 같네요.
    어찌보면 순진한 사람 같습니다.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을 잘 알 듯이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됩니다.
    북한독재정권을 타도하기 위해서는 탈북자들이 싫어하는 남한의 좌파들이 과거 투쟁했던 방법도 배워야한다는 것을 림일씨는 말한것 같습니다.
    독재자에게 총칼로 대항해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해도 누구도 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림일씨도 자신의 글에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야지 계속 피하는 것은 공인답지 않습니다
    그럴 자신도 없으면 논란이 될 글은 올리지 마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나설때됬다 ip2 2015-05-20 23:03:40
    탈북자들 부탁 하건대 제발 사기치며 나서 대지 마시오 임일이 같은 서림이는 단 한번에 골로 보낼수 있는 여건이 충분 한데도 구질거리는 현실이니 썩 20년 전후에 왔다고 꼴갑 치는자들 그 장도 알만 하니 모두 좌중하고 쭈그러들어 제 주둥이 건사 확실히 하는 사이비들을 보고나 있어라. 이 졸부들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박근혜똘마니들 ip3 2015-05-20 23:07:54
    남한민중이라고 본문을 올린자는 5.18광주항쟁을 부정하기위해 어리숙한
    일부탈북자들을 이용하다 이나라국민들에게 모진 질타를 받은
    재활용도 안되는 정치쓰레기인 개만원이라는자와 정신병자인
    개국기도라는자입니다
    저는 임을위한행진곡이 아주 좋아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최성룡 ip4 2015-05-21 08:22:42
    흑묘백묘님
    투쟁을 배우라구요...훨씬 좋은 전략이 있는데
    왜 투쟁을 배웁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흑묘백묘 ip5 2015-05-21 10:09:58
    최성룡님이 오늘 올린 글에 그러게요 닉으로 답변했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하참 ip6 2015-05-21 09:43:04
    대통령소설쓰고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는 탈북자최고의 지성인 림일작가님이 과연 출처불명의 쓰레기같은 이본문글에 답변을할까?????? 천만에올시다 절대로 안할걸요..... 아마도하면 격이떨어지겠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저능아들 ip7 2015-05-21 11:49:34
    소설가 황석영이 북한에가서 '님을위한 행진곡'을 불렀다고, 또그것이 북한영화에 들어갔다고, 여기서님은 수령님이라고,,,,,,, 하는 저급수준의 저능아들!!! 자유민주시민 의식수준이 고작 고정도밖에 안되냐?

    하면 김대중이 평양가서 김정일과 손잡고부른 '우리의소원'도 부르지 말아야지. 통일관련행사에서 이노래 제창하는 박근혜도 처벌하고,,,,,,, 왜? 현직대통령이니 모두 어깨를 움츠리고 있다고 퇴임하면 어차피 박근혜죽이기기 나설꺼잔아,.,

    며칠전 하태경의원이 연합뉴스 아홉시뉴스에 나와서 여당, 야당대표가 함께부른 '님을위한 행진곡'은 국가행사에서 모두함께부르면 안된다고 얼토당토하는 국가보훈처장 경질해야한다고 하더군,,, 탈북자국회의원은 이런데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인천계양주민과 다음선거표밭에만 신경에 쓰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말난김에 ip7 2015-05-21 12:01:14
    한마디만 더하죠. 이념과정파가 달라도 국민의과반이 찬성해서 뽑은 우리나라 김대중대통령이고,,,, 대한민국에 첫노벨상을 주신분이고,,,,,북한에 갔다왔어도 그에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은 대한민국국민이자 독자들이 사랑하는 황석영작가이다,,,,,,,

    남한의 민주화에 도화선곡이 된 '님을위한 행진곡'을 김정은독재정권 타도와 북한주민들 깨우치게하는 투쟁가로 쓰자는 림일작가님은,,,,,, 솔직히 말하면 3만탈북자들 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조명철이보다 훨씬더 용감하고 정의롭다,,,,,,

    솔직히 그가 미국에 같이다녀와서 <불굴의통일투사>라고 치켜세우는 김성민씨보다도 더낫다,,,,,,,, 김성민이 지금껏 미국에 수십번 다녀와도 이번처럼 이렇게 탈북자사회를 대상으로 확실히 홍보한적이 있었는가? 림작가가 아니면 택도없는 소리지,,,,,, 자유북한방송? 접속수 이탈동회 반에반도 안되는 그창,,,,,,,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찬란한주제들 ip2 2015-05-21 12:29:17
    머저리 제 동미 안다고 등신들이 까고 자빠젔네.
    모다 도찐 개찐 시작! 영원히 합창!도찐 개찐!도찐 개찐.송파 사기군 두손으로!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조의원킬러 ip8 2015-05-21 12:48:18
    이윤걸이 학력위조척결에 이어 업무능력 무능까지 까누만. 잘한다 윤걸아!
    조명철이 꾸준히비판하고 학력위조범사기꾼 도명학이를 징벌하고
    이제는 김성민이까지?? 대단혀~~~~~
    그나저나 매일같이 님을위한 행진곡과 림일작가 이름을 계속올리는
    두잡놈의 새키 이지명, 도명학 !!!!
    치졸한짓꺼리 좀그만하지.
    너희말대로 김일성대학, 평양영화대학 나왔다는 두놈수준이 고작그거냐.
    실은 너희들도 빤히아는 생주정을 하지?
    김성민이 까지못해 애매한 림일이를 계속 씹고있는거지?
    나이 70살 60살된 다늙은것들이 이빨은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오락가락 ip9 2015-05-21 19:35:40
    오락가락하는 림일이가 억울하다는것이 무슨 의미인줄은 알굿냐? ㅉㅉㅉ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남한민중 ip10 2015-05-21 14:05:14
    글한편 퍼올렸는데 남한의 종북 개새키는 물론 윤걸이 거지까지 총출동했구먼,,ㅋㅋㅋㅋ
    역시 효과가 크단 말이야....

    남한의 종북새키는 림일이를 자기편에 끌어 볼가 해서 개수작치고,,,,

    윤걸이 캉가루새키는 림일이 앞에세우고 명철의원 까고..ㅋㅋㅋㅋㅋ
    림일이 뜬다,,떠,,, 무식한 림일이 이용해 먹는 인간들 참 많네..

    또 퍼다 올리니까 잘들 떠들어 보라구.

    애들아 똥싸기 노래가 그리도 좋아서 탈북자들 가요로 할바엔 김일성 김정일이 좋아하는 적기가를 부르라니까...
    그것이 림일이 제안보다 더 효과있지않어???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배신자도개 ip11 2015-05-22 10:19:15
    말꾼 도명학이 동료인 림일작가를보고.....독자가 읽지않는책 안쓴다, 대통령주인공책 누가보냐? 작가라는게 노이즈마케팅이나하구, 등등 욕설하다가
    이윤걸이의 단칼에 가짜작가라는게 탈로나니 개망신했고...... 어떻게나 만회하려고 이렇게 글형태를 바꿔가면서 림작가 씹느라고 악날하게 날뛰느만
    배신을 밥먹듯하는 도명학놈, 강철환이 배신하고, 김흥광이 배신하고, 홍순경이 배신하고, 림일이 배신하고........이사람들보다 10배나 더죄질스럽고 독재스러운 장해성이는 배신안하냐? 하긴 할수가 없지, 죽자살자하는 술친구이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잘한다 ip10 2015-05-22 10:31:28
    아니... 남한의 정치가들은 대통령도 하루아침에 배신하고 제 애비-에미도 배신하고 죽이두만,,,,
    근데 탈북자는 자기 맘에 안들면 버리면 안되???
    맴에 없어두 계속 같이 가야 되는거야? 그런 머절사한게 어딧어?ㅋㅋㅋㅋ

    강떨환이,,김뚱광이,, 홍영감태기... 림밀이 무식한자 그들이 무슨 김일성이나 된다구 영원히 충성을 해야되냐?
    도명학이 정말 똑똑한 넘이니까 그런자들 인차 떠난거지.

    너같이 무식한 리밀이 대통령 책 쓴거나 칭찬해주는 개가 아니란 말이다..알가서????

    이윤걸이는 인간구실도 못하는 호주 캉가루 같은거지고,,,ㅋㅋㅋ 잘 칠해라
    바이바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바래요 ip12 2015-05-22 10:51:38
    학력위조범 도명학씨는 이번계기로 다시는 김일성대학이라말 입밖에도 안내었으면 좋겟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부러우세요 ip10 2015-05-22 11:10:29
    ㅋㅋㅋ ip12번 님은 열등감이 대단하시네요,
    도명학보다 매우 한심한 족속인거 같은데... 열심히 사세요,
    아니면 도씨한데 가서 돈 좀 달라구 하세요,
    그러면 줄지도 몰라,.. 근데요 넘 열등감 먹지마요,
    다같은 사람이잖어요,

    뭐 부러우면 님도 북한들어가서 김일성대 다니시던지....ㅎㅎㅎ 휘 휘---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김떼중과 노무현의 위대한착각
다음글
[특별기고] &#039;인민의 딸&#039; 수잔 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