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을 시청하다 북한은 아직 한참 멀었겠구나 직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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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이만갑을 시청하는데.. 북한 주민들이 잘 살려면 어째야하나? 비슷한 질문이 나왔는데 북한에서 오신분이 지도자가 더 만은 식량을 배급하면된다라고 하더군요.. 그걸보면서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북한 이라는 독재를 떠나 한국에 와 있는 분 생각이 아직도 저런데 북한밖을 모르는 거기서 태어나서 나고 자란 사람들 생각은 오즉이나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생각합니다. 북한 주민들이 잘살려면 어째야하나라는 질문에 지도자가 더 만은 식량을 배급해주면됩니다라고 대답하는 분들은 한국 생활에도 잘 적응하지 못할거라는것을.. 아마 북한을 떠나 한국에 오셔서 성공하신 탈북자분들께서는 저런 사고에서 이미 벗어나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탈북자 여러분... 본인 인생의 주인은 본인 입니다.. 본인이 잘 살려면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되는겁니다.. 누군가 식량을 만이 줘서 배 부르고, 누군가 식량을 만이 안줘서 배 고픈 인생은 사람의 인생이 아닌 가축입니다.. 어쨋던 추측컨데 외부의 충격없이 북한이란곳이 바뀌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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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소시민들치고 배급을 생각하는사람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제가 북한에 거주하던 10년전에도 저의 주변사람들은 배급을 아주 않주고 장사만
통제하지 말았으면 좋겟다고 햇습니다.
왜?
국가의 배급에 의존하여 살아갈때는 아무리 조절을해도 내달 1~2일의 식량이
모자라고 애들옷도 국가에서2년에 한번주는 교복에 의존하다보니 늘 해진옷을
입혓는데 국가공급체계가 마비되고 장사를 하면서부터는 최소한 밥은 양껏 먹었고
엉덩이에 텔레비죤이달린옷은 안입고 살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을 하면 탈북자들중에도 발꾼하는분들이 많을겁니다.
근데 내 견해로는 탈북자들이 북한에서도 시골에살던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같은 탈북자인 내가볼때도 답답한분들 종종 있습니다.
현재 북한에서 배급에 명줄을걸고있는사람들을 보면 내 견해로는 평양시민들과
일부 식량공급이 되고있는 중요 기관 기업소 사람들이 아닐가........
남한사람들이 북한에대하여 바른이해를 하기위해서는
현재의 북한국영경제+장마당경제+화전민의 산 비탈밭 = 북한의 실 GDP
북한주민들의 의식수준은 탈북자들의 하위30%를 잘라버린 상위의 탈북인으로 보면
북한의 현 실태를 바로 이해할수가 있습니다.
제가 하위30%를 잘라버리라고함은 탈북자들속에 북한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속했던
병약자와 버려진 어린이들, 산간오지의 사람들이 좀 많은것같다는 생각이......
제가말한 30%는 북한사람 30%의 뜻이 아니고 북한사람의 의식을 읽을려면
탈북자 하위30%를 빼고 나머지 70%를가지고 북한사람의 정신력과 지식수준을
평가하라는 뜻이였습니다.
인도님도 오늘하루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한영 씨(이일남) 생전에 "약간의 경제적 안정 만 되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회"라고 남한에 대한 느낌을 피력했던 것 기억합니다.
북한에서도 탈북자 사회의 향배를 지켜보고 있을텐데, 그래서 아무리 어렵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탈북자 사회가 안정될 때 까지 두번,세번,네번...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남북의 사회통합 방법을 선행학습 한다면 통일과정의 시행착오도 줄이고 막대한 통일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찌해서 통일이 된다 하더라도 대규모 통일비용 조성에 외자유치가 부분적으로 필요한데 갈등과 분열이 있는 사회에는 국제 투기자본 이외에 누구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남한 서민층에 대한 역차별이 두려워 탈북자 지원에 인색할 꺼면 북한인권이니 통일이니
이런 말장난 하면 안됩니다. 북한주민이 각자 삶의 주인공이 되는 사회, 그 방법을 찾을 때 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여기서 비슷한것때문에 댓글 달았다가 남한 사람들 잘난체하지말라 같은 비슷한 소리를 들어서 로그인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다시 로그인했어요... 다람쥐쳇바퀴도는 소리같아도 그래도 꼭 해야겠어요..
모르는소리님...
남한 사람들이 북한사람들한테 가장 듣기 싫어하는소리가 그 소리일꺼에요.. 북한의 실정을 모르면서 함부로 평가하지말라는소리..거기에서는 하라는대로만 해야지 반대하면 처벌받는다는소리..북한 사람들도 자유만 주면 잘 살수있다는소리.. 그런 소리 들어도 어지간하면 요즘에는 남한사람들이 속으로 생각하지 겉으로 굳이 반박안해요.. 왜? 남한 사람들 잘난체 하지말란 소리를 해되서요... 하지만 저는 합니다.. 다람쥐쳇바퀴돌듯 싸울지라도 해야겠어요.. 싫은 소리라도 계속 해야 변할테니까요..
당연히 북한 사람들도 자유주고 스스로 노력하면 잘사회 만들면 잘살겠죠..북한 사람들이 우리민족인데 같은 민족 유전자를 가진 남한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묻는거겠어요?
당연히 반대하면 처벌되겠죠.. 독재자가 자기 살기 편하자고 저 꼴로 만들어논 나라인데
독재자 살기 편하자고 만들어논 시스템에 반대하면 당연히 독재자는 처벌해야 정상이겠지요..독재자가 바보아닌 이상 자기 살기 편한 세상 시스템 포기하고 북한 주민들 살기 편한 세상 만들라고 자유도 주고 개방도하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잘 사는 세상을 수용하겠어요? 그런 세상이 열리면 독재자 자신이 끝장나는데.....
아니 지도자가 식량 만이주면 북한주민들이 잘살게된다 사고방식으로도 부족해서 자유도 개방도 스스로 노력하면 잘사는 사회는 만들수있다는 바램도 독재자가 하사해주길 기다린다는건가요? 아니 감나무 밑에서 기다린다고 감이 떨어지나요?
남한이 지금 누리는 민주주의가 자유가 풍요와 개방이 어느날 하늘에서 거져 뚝 떨어진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가만 있는데 독재자가 자유를 선물하지안아요.. 그래서 자유와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겁니다.. 남한의 역사 자체가 민주주의와 자유를 갈구하던 대중들의 투쟁의 역사입니다..그 결과가 오늘날 대한민국이구요...
북한 독재자가 북한 늙은 군바리들이 방송에 나와서 맨날 한국 공격한다는데 왜 남한 사람들이 눈도 깜짝 안하는줄 아세요? 그냥 우스워서 그러는겁니다.. 한마디로 가짠아서 그러는겁니다..누가 선물한 자유가 민주주의가 아닌 남한 사람들 스스로 피 흘리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한 사람들이기에 그게 가능한거라구요.. 한번 해본 사람들이 두번은 못할거같아요? 그래서 어린 독재자에 아부떨며 연명해가는 북한 늙은 군바리들따위가 우습게 보이는거라구요..
제 결론은 언제나 같아요..북한 사람들 스스로 북한 독재자를 몰아내야합니다..
경제력 뒤쳐져있는건 문제가 안되요... 지구상 가장 경제가 활성화되있는 동북아시아 한복판에서 오히려 못살고 있는 북한이 이상한거니까요... 그래서 경제력 뒤쳐져있는건 크게 문제가 안되요.. 하지만 북한 독재자 몰아내는것조차 북한 사람들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내지 못하고 남한 사람들이 대신 해줘야한다면 통일후에도 사람들의 인식속에서 북한출신들 사람들 국민들 인식속에서 2등국민 벗어나긴 오랜시간동안 어려울겁니다..
이건 남한 사람들이 잘난체도 아니고요... 북한 사람들 무시해도 아니고요..인간사회의 현실이 그렇다는거에요.. 북한 민주화는 통일 한반도를 위해서라도 남한의 강제 개입이 아닌
북한주민들 스스로 반드시 이뤄내야합니다.. 시간이 만이 남지도 안았어요...
남한은 자본주의 사회이고.... 자본의 힘은 정말 세상 무엇보다도 무섭고 막강합니다....
자본이 원할때 남한은 그게 언제던 북한 독재자를 강제로 몰아내려 할테니까요..그 전에
북한주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독재자 몰아내고 북한 민주화 이루길 바라고 원합니다..
저긴 절때 그런 생각도 못해 ~ 이런 비겁한 핑계 그만 좀 하시구요..
북한의 민주화는 북한주민들 스스로 이뤄야 그 소중한 가치를 압니다.
북한의주민들이 제일 먹고살아가기가 편한방법은 장마당이 활성화되고 농지를
농사짖는 농부들에게 나누어주면 그 어떤 자연재난이 온다고해도 북한사람들이
굶어죽는일은 절대 없을것입니다.
좋기는 현졍권하에서 개혁개방이 되는것이 제일 좋은방법이겟으나 김부자정권에
개혁개방은 기대하기 어려울것같고,
하다면 다른 제2의 개혁개방을 추구하는 정권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3의 방법은 북한의 급변사태시에 남한이 북한을 흡수하는것이고 제4의 방법은
남한이 중국에게 밀리고 북한이 중국의 동북공정계획에 의하여 중국의 위성국이나
혹은 중국의 조선족 자치구로 되는것이며 제일안좋은 제5는 전쟁발발 핵참화입니다.
제5의 방법만 빼면 그 어떤경우나 북한인민에게는 지금보다는 훨 좋아지는경우입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제 1,2,이며 북한이 개혁개방되고 경제를 일정한수준으로 올린다음
민족공동체를 추구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은 그 이후에 상황을 봐가면서 완전통일을 하면 되겟지요.
제3의 경우도 좀 위험성은 따르겟지만 그리 나뿐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무너지는 북한을 남한에서 접수한후에 북한을 따로 관리하여 북한의 경제가
일정한수준에 오르면 통합하는방식을 말입니다.
북한에 당장 급한것은 개혁개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본것 뿐이고....전문기관들에서 이러한 문제들은 이미 연구가
끝나있지않을가여?
1번은 김정은 하는 꼴 보니 기대하기 어려운것같고
3번은 너무 급격해보이고...
4번은 남한은 절대 중국따위에 밀릴일이 없을것이고요
5번은 지구멸망의 길일것이고요 ㅋㅋ
근데 4번은 좀 관심이 가네요.. 북한을 중국이 먹으려고하면 아마 남한은 때가 왔다 생각하고 만주까지 수복하려 들겁니다..ㅋㅋ 제가 좀 민족주의 강경파라서요 ㅋㅋㅋ
저역시도 한반도가 통일되고 북방영토도 수복했으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이문제는 어느 몇몇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남북한 모두 이민족성원 모두의
문제이고 사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바라는사람들이 많아지면 그 기도가 하늘에닿아서 한반도에 좋은 소식이들릴날도
반드시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