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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하나재단) 이사장이 취임 1년7개월여만에 사임
111112 0 366 2015-06-09 18:58:58

정옥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하나재단) 이사장이 취임 1년7개월여만에 사임한다.

정 이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13년 11월 재단 이사장 직에 취임한 정 이사장은 총 3년여의 임기 중 절반 정도를 채우고 물러나게 됐다.

정 이사장은 별도의 활동 없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 이사장은 이날 "재단 이사장으로서 해야할 숙제는 모두 끝냈다고 생각한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정 이사장은 6월까진 이사장직을 유지한 뒤 6월30일 공식적으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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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활동 ip1 2015-06-09 19:12:34
    사비를 털어가며 정옥임이사장 퇴진 운동을 벌이신 한창권회장님 고생많았습니다. 인제야 터널의 맨 끝자락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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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책임인사 ip2 2015-06-09 19:27:38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직책이 일개 정치인의 정치적 이용물로 남용당했다는 사실에 탈북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분개합니다.
    앞으로는 이 사람처럼 무책임한 인사가 재단 이사장 자리에 앉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옥임 인사는 대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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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만세 ip3 2015-06-09 20:48:0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6-10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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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쉐이 ip4 2015-06-10 02:31:34
    백번 맞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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