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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국 북조선으로 보내달라 호소하는 탈북여성
Korea, Republic of 평양감사 0 721 2015-07-04 09:34:18

오늘자  한겨례에 " 나의 조국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이라는 제목에 기사로.

평양 출신 여성 탈북자가 나의 조국 북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돌려 보내 달라며.

한겨례 신문사를 찾아가 호소하는 목소리를 한겨례에서 기사화 했네요.


개인적인 제 생각은  이유야 어째든 자기 조국은 북한이고 가족이 보고싶고 처음부터   남한에 오려던게 아니라면 굳이 정부에서 못가게 하는건 북한이랑 다를바 없다 생각합니다.

본인 의사에 따라 가고싶으면 보내주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저여자분 하나로  탈북자들 간에도 갈등이 않생기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를 한겨례에서 실었냐는게 의문입니다. 어떤 의도인지도 의문


자세한 내용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988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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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이 ip1 2015-07-04 09:43:45
    북한으로 돌아 가고 싶으면 여권 발급 받아서 조용히 중국 여행 하는 척 하면서 월북 하면 될 텐데 .. 왜 굳이 한겨례 신문사에 자신을 보내 달라고 억지를 부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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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by ip2 2015-07-04 09:51:58
    그러게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여권있겠다. 중국가는데 관광 무비자 주는데 왜 굳이 한걸래 같은 특대형 좌익 언론사에 찾아가 저런 소리를 하는지 여론 몰이 해서 탈북자 사회 이간 시키려는 북괴 보위부 공작으로 보입니다. 저 여자한테 회유 협박했을듯 보입니다. 그리고 저런 여자는 북한에 억류중인 우리국민이랑 맞교환 하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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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by ip2 2015-07-04 11:11:17
    음 기사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2년전 동아시아 여자 축구대회 서울에서 열렸을때 상암경기장에 찾아가 조국인 북한을 응원하고 눈물짓고 그리워하며 북한에 돌아가고싶었나보다, 북한측 사람에게 USB 담긴 탈북자 정보를 주고 그전에 중국 북한영사관에 전화해 북한으로 갈수있는 방법을 문의했으며 이것이 국보법에 저촉 2년 징역을 살다나와. 자살을 기도 정말 가고싶은가보다. 여권발급도 불허된 상태. 밍항까지 시도하다 금전적 문제로 실패. 정말 가고싶은가보다. 그러나 가면 안되는것이 탈북자 신상정보를 말할건 뻔하고 북한 방송에 나와.. 한국과 탈북자들을 비방할것은 더더욱 뻔한일. 탈북자들은 한국에 입국하고 국정원 합동 심문조사에서. 한국 국민임을 스스로 인정해야 하나원에 들오가 수료하고 나서 정착금을 받는다는건 몰랐네. 어째든 저 여자는 자유를 찾아온 진정한 탈북자들과 그가족을 위험에 빠트릴수 있는 죄를 지었다. 정 가고싶다면 외국 대사관에 망명 신청해서 그나라에 살다 밀입북하면 되는데 굳이 한겨례 찾아가 열변을 토하는지. 한겨례 기사를 읽다보면 마치 북한에 노동신문을 연상케한다.
    북한 국가를 노골적으로 적지하는가 하면 김일성에 대한 얘기를 그여자 말을 빗대어 적고있다.. 내가 아는 한겨례는 좌파 10년 전에는 이렇게까지 국가이념이 변질되지는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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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뚝엔말뚝 ip3 2015-07-04 12:46:20
    내가 그럴줄짐작했다아이가...
    북한으로 돌아간다고하는넝들은 딱2가지경우인디....그 첫째가 스파이로 침입했던새끼이고
    둘째는 가족들이 볼모로잡힌 경우이다.
    이놈은 탈북자들의 신상정보를 북에넘긴놈이니 간첩놈아닌가?
    개종자새끼가 가겠으면그냥가지 애매한 다른분들은 무슨 자격으로 곁들이냐고??
    쇠고랑에 코를꿰어 빵에보내야되. ....북한식대로 말뚝에 세우던지....개병쉰 호로놈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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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4 2015-07-04 13:31:49
    몸과 맘,정신이 비정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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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하게 ip5 2015-07-04 13:38:15
    그 분도 이 창에 들어와서 자신과 관련되 이 기사를 볼 수 있으므로 함부로 속단해서 댓글 쓰는 것은 자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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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연고피해자들 ip6 2015-07-04 13:50:14
    탈북자들의 신상정보를 넘겼다면 끝난얘기아닌가?
    사정이 어이됐든 타인에 피해를입혔으니 결코 동정밭을수없다.
    그 인간 하나의 행위로 얼마나많은분들이 고통받게된것인가를 생각하니..
    그 인간이 가중스럽기 짝이없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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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유내강 ip7 2015-07-04 14:35:51
    너무어이가 없네요..아이들장난도 아니고 ...여기올땐 모든걸 각오하고 심중해야지...
    나름이유가 있겠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해가안감.
    여러가지 힘든점도 많지만 그래도 지옥같은 북한보다는 여기가 헐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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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재현 ip8 2015-07-04 15:17:46
    한겨레 허재현이 너도 가족은 있겠지! 그 인간 때문에 신상털린 17명의 탈북자들은 투명인간이냐? 설사 거주지,직장 옮겼어도 그들이 감내할 불안과 공포를 생각한다면 이런 기사 못 쓰지. 그래서 너는 안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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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하게 ip9 2015-07-05 16:52:02
    가소로운 여자이다.
    중국으로 온것도 지가 좋아서 온것이고 남한으로 온것도 지가 돈벌러오려고 한것이다.
    그랫으면 하나원을 수료하고 조용히 돈을벌고 중국으로 돌아가서 치료도받고 몰래
    조용히 북한으로 돌아가서 남한에왔던 사실을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면 될것을....
    결국은 제 마음이 내켜서 모든것을 저질러놓고 이제와서 다른탈북자들을 밀고하여
    밀고당한 탈북자가족들의 희생의 댓가로 자신의 죄가를 탕감하고 회개하려하고있으며
    저의 가족들을 지키려고 잔꾀를 부리고있으니 이런행동들을 놓고 바른 마음가짐을지닌
    사람의 소행이라고 보기는 어렵지않을가?
    남들이야 어이됫든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만 무사하다면 개않다는거 아니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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