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의 감성팔이를 저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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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통일모금, 중앙일보 양강 기행문 연재. 양대 종이 신문의 통일기획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각설하고 대한민국 노장년층의 정서를 대변하는 글로 그들의 감성팔이를 저격한다.
“통일은 감내해야할 민족의 숙명이지 장미빛 꿈이 아닙니다. 전쟁의 피해자가 70년 동안 열심히 땀 흘려서 이룩한 경제,정치,문화수준을 희생해서 같은 70년 동안 해 놓은 것 하나도 없는 형제 식구들을 먹여 살려주겠다는 것이지요. 70년 고생한 부모들 덕분에 잘 살게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또 다른 70년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이기도 할 겁니다. 북한 인민들이 그 고마움을 알기나 할까요. 몰라줘도 같은 피붙이니까 해 줘야죠. 통일 후에도 미제의 식민지여서 잘먹고 살았다는 둥 헛소리해대는 놈들은 지천일 겁니다. 그래도 참고 해 줄 것이냐 말 것이냐…다음 세대들이 풀어야할 숙제 입니다.“ (주성하 블로그 방문객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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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고생한 재산 북과 나누기 힘들다는 소리가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공짜가 없다는 것입니다.
남쪽이 그간 부자였으니 더 부자되면 되지요.
단 일한 만큼 북한사람에게 노임주면 됩니다.
투자한만큼 이익금 가져가면 되고요.
고기물고 물 건너던 개가
물에 비친 고기보고 멍멍대는
이기심이 걱정을 불러오는 것인
별 걱정 노으시면 장수하실 겁니다.
- 김재령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7-10 15:53:29
그럼에도 단기간에 대등한 수준의 남북 가계소득,사회복지를 받쳐줄 재정수요는 어떻게 충당할 것이며 성장동력은 어디서 찾을 것인지 현실적인 고민 없이 뭔가 쫓기듯 급작스럽게 통일공상을 펼치는 주류언론의 곡필에 대한 지적을 어째서 이기적인 발상으로 매도하는 것이오?
반론 있으면 이성적으로 발제하시오. 어줍잖은 비유 그만하고.
태어나 대가리에 털나고
직접 내본 세금이 단한푼이라도 있으면
(담배나 까까나 사먹을때 붙는 부가세 빼고)
네 손에 장을 지른다 진짜다
고로 재영이는 그말을 듣기삻으면 영수증을 카피해서
올려라
지금
솔직히 못 믿겠다 그동안 뻥을 하두 많이 처서
입만 열면
아니 손가럭만 꼼지락 거리면
거의 전부 뻥이였으니까
지금까지 거의 전부
진실성이 없어요 사람이
24시간 주겠다
부모형제, 이와 같은 혈연에게 무안가 베풀어 주어 고마움을 알아 달라거나 공치사를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닌 듯 합니다. 훗날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측은지심'으로 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유엔대사의 말처럼 '훗날 우리가 옳은 일을 했다'고 자부심을 갖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통일국가 형성과 운영에 산적한 예상문제를 더 이상 피하지 말고 실사구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게 그들의 소명이오.
8.15 광복,건국일 앞두고 철 지난 통일 이벤트를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소?
북도치
그렇지 역시 나같은 별볼일없는 흔해빠진 평범한 백수가 아니였어 역시
오우 은근히 무섭네 여기 으으으으~~
솔직히 한국 지금 점점 살기 힘들어지지...젊은이들은 하나 둘 해외로 떠난다고 한다더라....한국의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트 포공 졸업한 우수한 학생들은 졸업하고 미국에 박사 유학가고 미국에 다 서바이벌해서 남으려고 하고....
자원도 없고, 인구고령화로 점점 젊은이 3명이 노인 1명을 벌어먹여야 하고...빈부격차는 점점심해지고 정치인들은 부패해지고 출로가 있을가?
남한이 통일하지 않는다면 북한이 중국을 먹을거고,,욕심많은 왕서방이 북한으로 만족할가? 남한도 티벳이나 신강위그루족 자치구처럼 되지 않는다는 법 없지?
그때가서 차별당한다고 피눈물 흘리지 말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 않냐?? 니들 자식들은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피눈물 흘리며 살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