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당신이 통일입니다.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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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주인공은 설용수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이사장님이십니다.
사단법인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는 남한의 청소년들에게 통일교육을 심화시켜 그들을 통일의 주인으로 양성하자는 운동취지의 시민단체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정치·사회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를 세계일보사 사장출신인 설용수 이사장님만큼 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제 강의를 듣는 청중이 감동되어 도중에 두세 번의 박수를 친다면 설용수 이사장님의 강의에서는 10번 정도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하면 말 다한 거죠. 언젠가 지방출장길의 달리는 전용차 안에서 제가 “이사장님! 강의기법이 뭡니까?” 하고 물었더니 “림일 작가는 칼럼기법이 뭐야?” 하고 되묻더군요. 그러면서 “사람마다 자기 특기가 있으니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제 것만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저도 모르게 정상에 오른다”고 하시더군요.
- 장편소설「통일」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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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매번 설익은 사과를 씹는 느낌이다.
글재주로 보아도 소설을 쓰는 작가의 것이라고 보기에 지저분하고 마치도 북한의 노동당 세포비서의 총회보고서와 매우 닮았구나
그리고 이사람아, 너의 글은 전부 자화자찬 일색이로구나.
네가 무슨 대단한 인사인양 부각시키려고 모지름을 쓰는 그모습이 애처롭고 가엷다
좀 더 성숙하고 겸손한 풍모를 배양하도록 함이 훌륭한 작가로 거듭나는 지름길이 아닐가 싶다.
"당신이 통일입니다" 시리즈를 보아도 그렇고 다른 글을 보아도 다른사람을 치켜올리기 보다는 너자신을 부각시키려는 몸부림과 고뇌가 구린내 나듯 물씬 풍기는구나
그리고 전에 황장엽이요, 김성민이요 등 인물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시리즈도 좀 보았는데 이보시오 그게 어디 내가 림일작가요 하고 뻐젓하고 당당한 사람의 문풍이 라고 할수가 있소?
내가 보매 당신은 세포비서의 총회보고서는 잘쓸거 같으나 소설가로서의 실력은 아직은 많이 조잡하고 세련되지 못했고 더우기 겸손하지 못하다 생각되오
무식한 사람의 악플이라고만 생각말고 자신을 가다듬고 다듬어가는 심기일전의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이요
통일을 위해 60여 년의 긴 세월을 한결 같이 걸어오신 사랑하는 설용수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이사장님을 응원하며 선곡한 노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Mkt_Pz-Yj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