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렇다.

그러나 제목 그대로 말기 암에 걸린 환자가 암치료는 안하고 10년- 20년 미래사업구상만 하고 있다면 사람들은 어찌 생각을 할가?

그 해답은 독자분들에게 맡기면서...

직선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현 남한의 상황이 바로 저 위의 환자와 꼭 같은 처지에 있다는 것이다.

자타가 인정을 하듯이 지금 남쪽에는 이 나라를 죽여 버릴 암덩어리인 북한 고정간첩들이 우글거린다.. 이제는 그 암 덩어리들이 너무나 전이가 되어서 정부요직들과 군부는 물론 사법기관, 공안기관., 종교단체, 교육기관, 지어는 노동단체들에까지 깊은 뿌리를 내린 상태이다..

그런데다가 지난 김, 노 정부 당시에는 항암치료를 하는 기구와 약까지 모두 처분해버려서 이제는 그 어느 장기를 열어봐도 암의 뿌리인 종북들이 득실거린다.

그런데 그 암덩어리와 드러난 뿌리들은 “애국” 이라는 피막을 쓰고 자신들의 실체를 극력 부인하며 애 벌례와 같이 이 나라의 운명을 야금야금 파먹어 들어간다.

이상하게도 이 나라는 그들 때문에 되는 일이 없는데도 겉으로는 멀쩡해보인다.

그래서 외국인들도 이 나라가 무슨 암에 걸렸는지를 잘 몰라본다.

말기암환자가 갈 길이 명백하듯이 이 나라의 운명도 거의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나라가 살길은 하루라도 빨리 칼을 대든,,, 독약물 처리를하든 암 덩어리부터 걷어내야 한다.

그런데 이 나라의 수장들은 모두 오르는 인간마다...암덩어리와는 상관도 없는 4대강이요...DMZ 평화공원이요 하면서 암덩어리의 기본 우두머리인 북괴와는 대화로만 해결을 하려 든다. 나라의 모든 장기에 박힌 암 덩어리들을 그대로 두고 대화를 한다??

아니.., 곳곳에 박힌 암 덩어리들을 조금만 더 키우면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손안대고 통채로 넘어 뜨릴 수 있을텐데... 북괴가 왜 손을 든단 말이냐?

설사 북괴가 대화에 응한다고 해도 그것은 시간을 벌기위한 속임수일 뿐이다.

몸속에 암덩어리가 번져 나가는 남한이 바쁜 것이지 북괴가 바쁠 일은 전혀 없다.

북부 베트남이 거지 같던 호지명에게 점령당한 것이 그 나라에 박힌 간첩 암 덩어리들 때문이란걸 모르겟는가?

몸뚱아리에 기름덩어리 많다고 해서 일생 건강하지 않듯이 나라가 좀 잘산다고 해서 병들어 무너지지 말란 법 없다.

이 나라가 살길은 나라의 곳곳에 박힌 간첩들과 그들의 수족노릇을 하는 종북을 청산하는 길밖에는 다른 길은 없다.

남한에 박힌 고정간첩들과 종북을 청산하면 김정은이의 손과 발이 잘라져 나간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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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김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