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월10일, 국회에서 대북풍선가들과 탈북단체장들이

하태경의원과 선언문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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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은 - 북한인권법은 삐라지원법이라고 지겹게 오래동안 물고 늘어지는

야당과 최근 문재인 대표의 똑같은 반응에 대비한 것.

그 내용은 - 

풍향 안맞는 날 공개적인 풍선행위의 부정적인 면만 보고

생뜨집을 집요하게 잡는 야당에

더 이상 빌비를 주지 않기 위해-

북인권법제정 된 후 정부의 풍선지원금은 받지 않는다.

한편 공개적인 풍선행위를 우리들이 막아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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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와 발표순서

1. 강재천 비공개풍선활동가

선언문 낭독

2. 김흥광 대표

대북풍선의 효과 - 폐쇄북한에 치명적인 영향 준다.

3. 이민복 대북풍선단장

효과는 지대하지만 지금껏 민간자금으로 한 것처럼

북인권법제정으로 말이 나는 풍선지원금 받지 않는다.

4. 최성룡 납북자 대표

지난기간 공개적인 풍선탈북단체와 함께 했지만

북한으로 가지 않는 풍선행위임을 알고 현재는 반대한다.

납북자, 이간가족 상봉에 자극되지 않게 위해서도

공개적인 풍선행위는 막아나설 것이다.

하려면 비공개로 해야 한다.

5. 강철환 대표

대북풍선행위와 북한인권법과는 별개이다.

오히려 막힌 눈과 귀를 열어주는 대북풍선은 순수한 인권행위이다.

풍향 안맞는 날 공개적장소에서 자극되게 하는 풍선행위를 보고

오해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