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도 국가의 역량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능력도 없는 나라가 통일을 운운하는 것은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노점상 회장과 백화점 회장이 똑같은 회장입니까?

노점상은 절대 백화점을 인수할수 없으나 백화점이

노점상을 인수하는 것은 일도 아니죠...

북한은 노점상에 불과하고 한국은 백화점과 같습니다.

북한은 홍수가 나서 스스로 더렵혀진 자신의 앞마당조차

스스로 치울 능려이 없어서 외부의 도움을 받을

정도로 허약하며 앞으로 가뭄과 홍수가 계속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수수방관 하고 있죠...

국가적인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한국과 통일을 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노점상이 백화점을 인수하겠다라고 하는 것과 같죠...

이는 단순히 논리적 모순을 넘어  현실적 한계이며

불가능이기에 북한은 통일을 운운 할 자격도 없습니다...

통일을 말할 자격은 한국에 있으며 흡수통일이 현실적 대안입니다.

노점상과 백화점이 동등한 자격으로 합병이 불가능하듯

한국과 북한은 절대로 동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권이건 법적인 수준이건 외교관계건 경제 상황만 놓고

따지지 않더라도 3대 세습이 왠 말입니까?

국가를 사유화 하는 집단이 통일 운운하는 자체가

역겨운 것이죠...

박대통령께선

기존의 국민들이나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북한과 동등한 입장에서 통일 문제를 바라 보시면 안됩니다.

통일을 하시려면 흡수통일이 순리이며 정답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