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님이 Miyoung Monica Kim님의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3분 · 

김미영교수는, 한동대에 노무현분향소 설치를 반대하고 나서 교수를 그만 둔 사람이다. 

지난 20년가까이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활동을 많이 해온 사람. 

또한 조갑제기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식인이었다.

Miyoung Monica Kim
8시간 · 수정됨 · 
. 분명한 것은 그 분의 논문 독법, 윤리문제에 대한 인식, 양승오박사에 대한 명예훼손 모두 잘못됐다. 
정말 이상하다. 이건 정말 아닌데 너무 이상하다. 
통계 인용 부분은 너무 조갑제 기자답지 않아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말꼬리잡기에 불과한 수준. 도대체 이 분 내면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박주신 결백에 대한 확신이 이 분의 기자로서의 인생까지 망가뜨려야 되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조갑제 우상이 무너진 뒤에 새로운 세대의 이념가들, 저널리스트들이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